새책소개,독후감(인터넷책사랑)
글수 133

chosun.com

칭기스칸 딸들 없었으면 몽골 제국도 없었다<

제국 세운 칭기스칸, 못 미더운 아들 대신 딸들에게 위임 통치
몽골 왕실 여성들의 화려한 머리 장식은 중세 유럽에서 유행

칭기스칸의 딸들,제국을 경영하다

잭 웨더포드 지음|이종인 옮김|책과함께 | 432쪽|1만8000원

출처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01/2012090100001.html

중앙일보

혹시 나도 칭기즈칸의 후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5.02.20 00:25 / 수정 2015.02.20 00:27

아시아 지역 남성 중 8%가 칭기즈칸에게서 뻗어 나온 핏줄이라는 연구 발표… 거의 동일한 Y 염색체 갖고 있어

 이번에 조블링 연구팀이 유라시아 전반에 걸쳐 비슷하게 Y염색체 혈통을 형성했을 법한 다른 9명의 시조를 찾아냈다. 그중 한 명이 청나라가 중국을 정복하기 전인 1582년 사망한 통치자 기오창가(익제)다. 또 한 명은 중세 아일랜드 오닐 왕조 사람이다.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1719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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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년 동안 숨겨진 칭기스 칸 가계의 비밀

칭기스 칸 가계의 비밀 코드를 찾아서(1)- 전원철 박사 인터뷰

<월간조선> 6월호에는 북방민족사학자 주몽예씨의 "칭기즈 칸은 고구려-발해 왕가(王家)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다소 '도발적인' 기고문이 한편 실렸다. 

글 | 이상흔 조선pub 기자

[역사탐험] 한 古代史 연구가의 도발적 문제제기

출처: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13&page=1&t_num=8737


칭기스 칸의 ‘세계정복’은 ‘신의 징벌 전(戰)’

칭기스 칸 가계의 비밀 코드를 찾아서(4)- 전원철 박사 인터뷰

글 | 이상흔 조선pub 기자

 

타타르 종족은 테무진 탄생 이전에 타타르 족 그들 자신에게 딸을 주면서 사돈관계를 맺으러 우호의 길을 간 칭기스 칸의 종조부 둘을 오히려 사로잡아 금나라 보내 나무 당나귀에 못 박혀 죽게 했다이처럼 피맺힌 한에 차 있던 칭기스 칸에게 그들(타타르 종족)이 자모카와 연합하여 쳐들어온 것이다결국 이 전쟁은 그들이 일으킨 전쟁에 대한 칭기스 칸의 방어에서 시작한 복수전 내지 징벌전이다.
 
관련기사
 


29개 언어 구사하는 전원철 변호사, “칭기즈 칸의 조상은 고주몽”

'칭기즈 칸은 고구려-발해 후예' 주장

⊙ “몽골-튀르크계 통칭하는 ‘타타르’는 고구려 ‘대대로’에서 나온 말”
⊙ “터키인의 조상 오구즈 칸은 고구려의 후예”
⊙ “지금의 나라나 영토가 아니라 민족의 활동 범위를 가지고 역사를 봐야”
⊙ 몽골·만주·튀르크·아랍어 등 29개국어 해독…, UNHCR 주재관으로 체첸에서 근무

등록일 : 2016-05-12 15:06   |  수정일 : 2016-05-14 13:30

출처: http://pub.chosun.com/client/article/viw.asp?/client/news/viw.asp?cate=C01&nNewsNumb=20160520271&nidx=20272


** 징기스칸 위대한 리더십


** 특별기획 다큐 징기스칸, 그는 누구인가


[135회] [역사저널 그날몽골사신 저고여 살해되다.  2016.07.31 일    

[137회] [역사저널 그날몽골과 화친 그후 고려,다시 항전을 꾀하다  2016.08.28 일 



[139회] [역사저널 그날쿠빌라이와 원종의 만남 고려의 운명을 바꾸다      2016.09.11 일        

[143회] [역사저널 그날충렬왕 몽골공주와  혼인하다. 2016.10.09 일    

[144회] [역사저널 그날충선왕, 아버지의 왕위를 빼앗다.       2016.10.16 일      

** [kbs 역사스페셜] 37회 고려 충선왕, 티베트로 유배된 까닭은.       2006.2.17 일           

[145회] [역사저널 그날 기황후,공민왕을 세우다  2016.10.23 일

[146회] [역사저널 그날노비의 아들 신돈, 공민왕의  사부가 되다      2016.11.13 일

[147회] [역사저널 그날이인임 공민왕 시해사건을 수사하다. 2016.11.20 일

[148회] [역사저널 그날왜구 침공 고려,계엄을 선포하다   2016.11.27 일   

[149회] [역사저널 그날최영,이성계와 손잡다.   2016.12.0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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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완역 ‘티무르 제국의 역사서’ 에 숨은 역사        

      

최준석  선임기자 jschoi@chosun.com

서울대 동양사학과 이주연 박사의 박사학위 논문 두께를 보고 놀랐다. 1140쪽. 그는 14세기 후반 아시아 한복판의 패자였던 티무르(재위 1370~1405)의 역사서를 세계 최초로 전문 번역, 서울대에서 지난 2월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7월 20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이 박사가 가방에서 꺼낸 묵직한 논문의 제목은 ‘티무르조(朝)의 사서(史書), 야즈디 찬(撰) ‘승전기(Zafar-nama)’의 역주(譯註)’였다.

   
출처: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9&nNewsNumb=002618100020


동아일보

몽골제국의 멸망을 불러온 티베트 불교

카테고리 : 몽골 이모저모 | 작성자 : 파도

16세기 후반 분열되어 있던 몽골 소왕국 칸(khan, 王)들은 그들의 지도력 강화를 위해 경쟁적으로 불교를 받아들였다. 1578년 내몽골지역을 다스리던 알탄칸(Altan Khan)이 티베트불교의 황모파 수장이었던 소남 가초를 알현한 후 새로운 법을 만들면서 급속히 퍼지기 시작하였다.

 출처: http://blog.donga.com/thbae/archives/1340    

중앙일보

칭기즈칸은 왜 기독교인 며느리를 선호했나

                                        


 칭기스 칸, 신 앞에 평등한 제국을 꿈꾸다

잭 웨더포드 지음
이종인 옮김
책과함께, 552쪽, 2만8000원

김환영 기자 whanyung@joongang.co.kr

칭기즈칸의 부인 중 한 명은 기독교인이었다. 칸은 사위·며느리로 기독교인을 선호했다. 기독교인들이 애를 잘 키우는 좋은 부모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칭기스 칸, 신 앞에 평등한 제국을 꿈꾸다』에 나오는 이야기다. 저자 잭 웨더포드는 세계적인 칭기즈칸 전문가다.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738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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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 칸은 고구려-발해 王家의 후손이다!

[역사탐험] 한 古代史 연구가의 도발적 문제제기

글 | 주몽예 북방민족사학자·법률학 박사 2015-06-18 05:49

  칭기즈 칸과 그의 조상 역사를 기록한 《몽골비사》는 책 이름을 《몽골사》나 《칭기즈칸사》라고 하지 않고 ‘비밀스러운’이라는 말을 붙여 《몽골비(秘)사》라고 한다. 왜일까? 바로 칭기즈 칸 선조의 ‘비밀’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몽골제국 유산 다룬 최신, 최적의 참고서

등록 :2020-05-01 06:01수정 :2020-05-01 15:39



중앙유라시아사 학계 눈길받는 연구자 이주엽의 몽골제국사
14세기 중반부터 400여 년 포스트 몽골시대 일목요연 정리

몽골제국의 후예들: 티무르제국부터 러시아까지, 몽골제국 이후의 중앙유라시아사

이주엽 지음/책과함께·1만8000원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42773.html#csidxa323664ced593ff89ac1ff6de7d83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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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무릎 꿇은 러시아, 화만 내고 이길 궁리는 안 했다

입력 2020.06.13 05:00

13세기 유라시아 정복한 몽골… 킵차크 칸국 세워 러시아 통치

킵차크 칸국|찰스 핼퍼린 지음|권용철 옮김|글항아리|360쪽|2만원

13세기 칭기즈칸이 일으킨 몽골제국은 유라시아 대륙을 정복하고 곳곳에 칸국(汗國)을 세웠다. 중국에는 원(元)이, 페르시아에는 일 칸국이, 러시아에는 킵차크 칸국이 들어섰다. 원과 일 칸국이 남긴 족적은 중국과 이란 역사에 자세히 새겨졌다. 킵차크 칸국은 그렇지 않았다. 러시아인들은 피지배 역사를 남기려 하지 않거나, 남기더라도 피해만 부풀리는 방향으로 왜곡했다. 몽골제국사 전문가인 저자는 불편한 진실에 눈감는 '침묵의 이데올로기'가 역사 서술에 개입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2/20200612043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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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크로드 영웅 리더십 9


    실크로드 영웅 리더십 9

    칭기즈칸 〈마지막회〉

    조직의 탄력과 속도의 리더십

    글 : 엄광용  작가 

      1209년 서하를 정벌한 칭기즈칸은 국왕 이안전(李安全)과 강화조약을 맺어 실질적인 지배권을 확보하였다. 그런 연후 1211년 몽골 남쪽의 대국인 여진족의 금(金)나라를 공략했다. 인구 100만명인 몽골에 비하면 당시 금나라는 5000만명이었다.
      서하에서 고비사막을 건너 망명해온 피란민과 전사들까지 동원하여 금나라 정벌에 나선 칭기즈칸은, 주치·차가타이·오고타이·툴루이 등 아들 4명을 앞세워 속도전으로 공격을 감행하였다. 1202년 12월에 황하(黃河) 이북의 전 영토를 석권하였고, 1215년에는 수도 연경(燕京·현 베이징)을 점령함으로써 금나라를 완전히 제압했다.
     

     


    ** [토크멘터리 전쟁史28부. 칭기즈칸의 정복전쟁

    ** [토크멘터리 전쟁史29부. 칭기즈칸의 정복전쟁 


    ** [TVn세계 역사상 최대 영토를 정복한, 당대 최고의 지략을 가진 '칭기즈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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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세기 몽골의 타타르服, 유라시아 휩쓴 '중세판 청바지'였다

    입력 2019.10.22 03:01

    [김호동·미할 비란 교수]

    케임브리지 역사 시리즈 중 '몽골제국사' 편집 맡은 두 주역
    "최대 제국 탄생하며 세계화 시작…
    의학·천문학부터 음식·패션까지 유라시아 전역에 몽골문화 유행
    요한 22세가 고려 보냈다는 편지 수신자는 충숙왕 아닌 몽골의 왕"









    chosun.com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元 통치 100년 받으며 고기 국물 음식, 고소리술 유행

    입력 : 2023.11.16 03:30

    원 간섭기 제주(탐라)

    말 관리하며 득세한 ‘목호’ 세력 정벌

    공민왕 때는 제주에서 ‘하치’라고 부르던 목호 세력이 지배층을 형성했습니다. 이들은 원이 설치한 국립 목장 ‘아막’에 소속돼 말, 소 등을 사육했어요. 그러나 원이 쇠퇴하고 중국 강남 지역에 명(明)이 들어서면서 제주 목호 세력도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출처 : http://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23/11/16/2023111600138.html


    chosun.com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동방 구원자' 소문 돌던 몽골이 중세 서유럽 초토화했죠

    입력 : 2024.01.16 03:30

    가짜 뉴스가 바꾼 역사

    믿었던 '프레스터 존 왕국'에 발등 찍힌 유럽

    '프레스터 존 왕국'에 관한 소문이 중세 유럽인을 사로잡았어요. 12세기 남독일의 역사가이자 주교였던 오토 폰 프라이징이 책 '연대기'에서 언급한 나라입니다. 책에 따르면, 이 왕국은 아시아(혹은 아프리카)에 있던 기독교 국가라고 합니다. 광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어, 동쪽에서 달려 서쪽 끝에 도착하려면 4개월이나 걸렸다고 해요. 기독교의 일파인 네스토리우스교를 믿는 사제가 이슬람교도들을 물리치고 동방에 왕국을 건설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당시 팍팍한 시대를 살던 유럽인들은 이런 위대한 기독교 국가가 있다는 이야기에 희망을 얻었어요.

    출처 : https://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16/2024011600072.html


    ** [다큐 몰아보기] 지도를 가진 자가 더 넓은 땅을 차지 한다. 세계지도에 숨겨진 문명 교류의 비밀 (KBS 방송)

    ** [[JTBC 차이나는 클라스] 고려가 직접 쓴 흑역사?

    ** [JTBC 차이나는 클라스]아시아를 제패했던 몽골군이 사라진 이유? 강대국의 몰락으로 보는 국가 위기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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