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공모] '피서지에서 생긴 일'을 전해주세요

바야흐로 휴가철입니다. 삼삼오오 도시를 떠나는 차량으로 고속도로가 만원이라는 보도가 심심찮게 나오는 때이지요. 그렇게 길이 막혀도 마음은 마냥 설레는 길, 그게 바로 피서지로 향하는 길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힘들게 간 피서지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도 종종 볼 수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지난 주말 엄지족 '0479'님이 해운대 풍경을 통해 전해주신 우리들의 부끄러운 자화상도 그중 하나입니다.

'0479'님의 엄지뉴스 - 처참한 해운대, 부끄럽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곳에서 무더위를 피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이 피서지에서 겪은 일을 엄지뉴스로 보내주세요. '처참한 해운대'처럼 피서지의 꼴불견을 지적하셔도 좋고,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추억도 환영합니다.

사진과 동영상 모두 환영합니다. 간단한 설명글과 함께 휴대폰 #5505로 보내시거나 엄지뉴스 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등록'하시면 됩니다. 응모작 가운데 3편을 선정해 상금을 드립니다. 엄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응모할 땐 '공모-피서지에서 생긴 일'라고 표기해주세요.

■ 공모 기간 : 8월 4일(화)~8월 13일(목)
■ 수상작 상품 : 각 상금 3만원
■ 수상작 발표 : 8월 14일(금) 엄지뉴스
■ 응모방법 : 휴대폰 #5505로 보내거나, 엄지뉴스 메인면에서 '인터넷으로 등록'.
(다른 공모에서 입상한 사진은 사양합니다. 얼굴이 노출될 경우 사전에 동의를 얻고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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