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과 오스만 투르크의 역사의 향기가 묻어있는 이스탄불.

비행의 매력을 한껏느껴보십시오.

 

Istanbul, Turkey

 

체류호텔: Wow hotel airport

Tel: +90(0)212-468-3000

Wowairport.com

Crew Lounge	컴퓨터를 통한 인터넷 이용 가능함 정수기, 전자렌지, 티, 커피머신 있음. 쿠키 항시 비치되어있음
객실 정보	다리미	X
	Hot Pot	X
	인터넷	객실에서 무료로 사용할수 있으나LAN선이 없어 호텔LOBBY에서5리라에 구매 후 사용가능
수영장	이용시1인당20리라이며, 수영모 지참필수
FitnessCenter	O
Restaurant	식음료20% DC된 가격으로 제공됨

 

ㅇ 개인 세탁물 서비스15% 할인

ㅇ 승무원 체류당1회에 한해 유니폼 무료세탁

ㅇ 생수: 냉장고안에 있는 생수 무료

ㅇ 호텔과 공항까지 무료 셔틀 버스 이용가능
ㅇ 주변에 위치한 무역 센타에는 쇼핑몰과 편의점 이용이 편리함

ㅇ 시내행(슐탄 아흐멧,탁심) HOTEL SHUTTLE BUS 무료 운행(일일3회)

Hotel to Taksim Sq.	Taksim Sq. to Hotel
10:00	11:00
13:00	14:00
16:00	17:00

◈ 한식당 정보

* 가야

- 전화번호: 238-0000

- 위 치: 신시가지(탁심)

- 무료P/U SVC (10명 이상시만 가능)

*호텔에서 주는 지도는 관광에 조금 부족함. Blue mosque근처의 관광안내소에서 지도를 받을 것.

환전:탁심 광장에서 호텔버스에서 내려 메트로가 있는 조그만 섬을 지나 갈라타타워쪽 10시방향 첫째골목으로 100m 정도 들어가면 우측으로Kebab집옆에 있는 환전소가 비교적 환율 좋음. 호텔1.5YTL 이곳1.55YTL

시내에서 대중교통으로 호텔오기 (1.4YTL)

메트로를 타고 공항 한 정류장전인DTM역(World Trade center)에 하차하여 걸어오면 됨

트램타고 메트로 탈 경우는 또1.4YTL 짜리 토큰을 사야됩니다.

Opening Hours and prices

PLACE	CLOSE	OPENING HOUR	PRICE
Topkapi palace	Tue	09;00~16:00	20TL
Hagia sophie	Mon	09:00~16:00	20TL
Archaeology museum	Mon	09:00~16:00	10TL
Chora museum	Wed	09:00~16:30	15TL
Fethiye museum	Wed	09:00~16:30	10TL
Turkish Islamic art	Mon	09:00~16:30	10TL
Underground cistern	X	09:00~17:30	10TL
Mosaic museum	Mon	09:00~16:30	8TL
Rumeli fortress	Wed	09:00~16:30	3TL
Yildiz museum	Tue	09:00~16:00	5TL
Yedikule fortress	X	09:00~16:30	5TL
Dolmabache palace	Mon,Thu	09:00~15:00	20TL
Beylerbeyi palace	Mon,Thu	09:00~15:00	20TL
Galata tower	X	09:00~20:00	10TL
Military museum: Band performance at 15:00	Mon,Tue	09:00~17:00	3TL
Naval museum	Mon,Tue	09:00~17:00	3TL
Modern art	Mon	10:00~19:00	7TL/Thursday free
Grand bazaar	Sun	09:00~19:00
Spice bazaar	Sun	09:00~19:00

Bosphorous Scenic cruise: 20 YTL/per person. IDO www.ido.com.tr

Eminonu ferry terminal Pier no.4 near Egyptian Bazaar

에미노뉴->black sea(아나돌루 카바우Anadolu Kavagi)

eminonu	besictas	kanlica	yenikoy	sariyer	R.Kavagi	A.Kavagi
10:35	10:50	11:15	11:30	11:45	11:55	12:05
13:35	13:50	14:15	14:30	14:45	14:55	15:05

아나돌루-> 에미노뉴

A.Kavagi	R.Kavagi	sariyer	yenikoy	kanlica	besictas	eminonu
15:00	15:10	15:20	15:35	15:50	16:15	16:30
17:00	17:10	17:20	17:35	17:50	18:15	18:30

아나돌루 카바우(Anadolu Kavagi) 에서 내리면 약1시간30분정도의 사간이 있고 여기서seafood식사를 하는 것 괜찮다. Goldfish restaurant 이라는 곳에서 식사하였음. Set menu가15YTL인데salad, calamari, fish(sardine or seabass중 선택) 과 맥주포함한 음료나옴. 대부분의 식당이 거의 유사한 메뉴. 식사하고 옆집에서Don durma(Turkish icecream)먹었음.(1scoup에1YTL)

이스탄불의 바다여행 중 가장 보편적이고 인기있는 여행은 보스포러스 투어이다. 배는 에미노뉴에서 아나돌루 요새까지 신시가지와 아시아 지구를 지그재그로 오르는데, 보스포러스를 오르며 보는 절경은 이스탄불의 또 다른 멋을 선사한다. 해안가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집들은 대부분 터키 부유층의 별장이라고 한다.

코스 : 에미노뉴에서 승선, Dolmabahce 궁을 지나Besiktas,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보스포러스 대교를 보고 아시아쪽 연안에 세워진Beylerbeyi궁을 지나 아나돌루 공원, 루멜리 공원, fatih bridge를 지나KanlIca, Yenikoy, SarIyer, Rumeli KavagI에 들리고 마지막 아나돌루 요새Anadolu KavagI에 도착.

예레바탄 지하궁전(((Yerebatan Underground Cistern : 지하 물저장고))))

 

 

지하 궁전(Basilica Cistern)은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동로마 제국 시대의 지하 저수지이다.

터키어인 예레바탄 사라이(Yerebatan Sarayı)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그 뜻은‘땅에 가라앉다’이다. 지하 궁전은 현존하는 동로마 제국의 저수지 가운데서도 이곳이 가장 최대라고 한다. 오늘날에는 이스탄불 역사지구의 한 축으로서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하기아 소피아로부터 맞은편 방향으로 디반 욜루의 맨 위쪽 부근에 위치해 있다.

지하 궁전은1987년에 수백 년 동안 쌓인 진흙과 폐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면서 복원되었다.

  

The second Medusa head pillar

지하 궁전 수조의 두번째 메두사의 머리가 기둥의 받침이 되어 거꾸로 놓여있다.

 

 

오늘날 이곳은 대성당처럼336개의 둥근 기둥이 떠받치고 있는 천장이 무시무시할 정도로 빛을 발산하는 지하실 형태로 되어 있다. 이곳에는 아직도 어느 정도의 물이 담겨 있는데, 이 위로 세워진 다리는 관광객들에게 큰 볼거리이다. 대단히 인상적이기 때문에 영화 세트로 쓰이기도 하고, 이스탄불 예술 비엔날레 기간 동안에는 시청각 시설로 쓰이기도 한다.

 

히포드롬

히포드롬은 술탄 아흐메트 사원 정문 앞의 기다란 광장으로 로마시대에는 경마 경주, 야수의 경기 등을 하던 다목적 경기장이 있던 곳으로 현재는 남쪽 구석에 경기장 벽의 만곡한 부분의 유적을 볼 수 있다.

이곳에는3개의 고대 기념물과 빌헬름 샘이(Kaiser Wilhelm Fountain) 있는데 샘의 아름다운 정자는 독일 황제 빌헴름2세(Kaiser Wilhelm II) 가1901년 술탄 압둘 하미드2세 와 그의 국민에게 우정의 증표로 선물한 것으로 석조물은 하미드2세와 빌헬름2세의 결합문자로 꾸며졌고 이 샘은1898-99 AD 에 건설됐다.

샘의 남쪽에 화감암에 상형문자가 새겨진 인상적인 오벨리스크가 있는데 이는1500 BC 이집트에서 제작한 것을 테오도시우스(THeodosius) 황제가390 AD에 이곳으로 가져와서 테오도시우스 기둥이라고 불린다.

나선형의 세 마리의 뱀이 감싸는 모양을 한 기둥은330 AD 콘스탄티누스 대제에 의해 그리스 델피(delphi) 아풀론 신전 앞에 있던 것을 가져온 것. 이전엔 세 마리 뱀의 머리가 있었으나18세기에 손상되어 현재는 일부분만 박물관에 보관중이다.

맨 끝에 있는 오벨리스크는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Constantinus 7세에 의해 복구되었으며 원래는 청동이 겉에 입혀졌있었으나 유럽인 침공시 용해되었다. 현재의 히포드롬은 술탄하멧을 관광하다보면 몇번씩 지나치게 되는데도 잘 인식되지 않는 장소이다. 하지만 라마단 기간엔 그 멋과 맛을 만끽할 수 있다.

 

슐탄 아흐멧사원 Sultanahmet Camii: BLUE MOSQUE

술탄아흐멧1세는 아야 소피아를 능가하는 웅장한 모스크를 원했고, 이에1609년~1616년 건축가 메흐메트에 의하여 세워진 이슬람교 사원. 6개의 웅장한 첨탑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의 기둥과 돔 벽이 아름다운 청색과 백색의 이즈닛크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 블루 모스크(Blue Mosque)라 불리고 있다. 돔의 규모는 직경23,5m 높이43m이고 술탄아흐멧1세는6개 이상의 첨탑을 원했으나 메카의 첨탑수 이하로 하려는 이슬람 종교 지도자들의 마찰을 고려해6개로 만족했다고 한다. 이슬람 사원의 정수로 오스만 제국의 영화를 볼수있다

 

소피아성당(Hagia Sofie: 아야소피아)

아야소피아. 소피아란'하나님의 지혜'(holy wisdom) 라는 뜻으로,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말이다. 성 소피아 교회의 건물은A.D.360년,콘스탄틴 황제의 아들인 콘스탄티우스에 의해 건축, A.D. 404 년 화재로 인하여 파괴, A.D.415년 테오도시우스 통치시에 재건 그 후 다시A.D.532년 일어난 민란으로 소실된 것을 유스티니안 황제(527-565)의 명에 의해 당시의 혁신적인 비잔틴 기술을 동원 당시 최고의 건축가 안테니우스Anthemius와 이시도루스Isidore 에 의해 복원하여A.D.538년에 봉헌한 것이 지금까지 원형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

비잔틴 이후 아야소피아는1453년 오스만 제국에 의해 회교 사원으로 그 용도가 전환되어 모스크의 특징인4개의 미나렛(첨탑) 이 추가되었고, 이들에 의해 내부의 아름다운 성화들이 상당부분 훼손되거나 회칠이 되어 오랜 기간 묻혀 있다가, 근래에 들어와 서방 세계의 학자들에 의하여 복원 작업이 진행되어 그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스도를 품에 안은 마리아 상, 유스티아누스 대제가 화려하게 모사된 그리스도 좌상은 특히 유명하다.

왼쪽에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쪽의 기둥중에 구리빛의 구멍이 있는 기둥이 있다. 이곳에 손가락을 넣고 소원을 빌었을때 손가락이 축축한 느낌이면 소원이 이루워진다는 설과 손가락을 넣고 한바퀴 돌수 있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설로 모든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톱카프궁전(TopkapI sarayI, Topkapi Palace)

TOP(대포) KAP(문) SARAYI(궁전), 궁전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이곳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이곳이 역사상 군사적 최고의 요새로서 지내온 세월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톱카프 궁전은15세기부터19세기 후반에 걸쳐 오스만 제국의 술탄과 그 부하들이 생활하며 통치하던 성으로 오스만 제국의 온갖 보물로 치장되어 있어 당시의 영화를 느낄 수 있다. 마르마라 해, 보스포러스 해협 그리고 골든 혼이 한눈에 보이는 언덕에 세워져 정원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가히 절경이라 할 수 있다.

제1정원Court of Janissaries

아야 소피아의 뒤쪽으로 쭉뻗은 길을 따라 궁전 입구인 제국의 문을 지나면 수목으로 무성한 아름다운 정원, 제1 정원 이 나온다. 매표소는 톱카프의 정문과 같은 중앙문 앞쪽 오른편에 있다

제2정원

중앙문을 지나면 톰카프 궁전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 내부의 모습을 한 눈에 볼수 있고 플라터너스와 푸른 잔디가 펼쳐진 멋진 제2 정원이 있다. 오른쪽은 오스만 제국 최고의 건축가로 알려진 미마르 시난에 의해 설계된 부엌이 있다. 현재는 닫혀져 있어 창문 안으로만 들여다 볼 수 있는데 한 떄 이곳에서5000명 이상의 식솔의 식사를 위해600 여명의 요리사가 조리를 했다고 하니 그 규모의 거대함과 잘 설계된 모양새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현재 한쪽은 오스만 제국의 도자기, 특히 중국도자기와 크리스탈, 은 식기등을 컬렉션한2층의 전시관으로 되어 있다.

     하렘(Harem)

의사당 옆, 정의의 탑 아래쪽은 술탄의 많은 부인들과 자식들이 생활한 방이 남아있는 하렘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다. 입장권도 이곳에서 사며30분 마다 있는 가이드 투어라 성수기에는 단체관광객으로 인해 입장이 곤란한 경우가 많으니 아침 일찍 서두르거나 하렘입장권을 먼저 구입하도록 한다.

투어 소요시간은30분이며 영어, 터어키어 만 가능. 하렘은6720 sq m, 다섯개의 층, 259개의 방, 46개의 화장실, 12개의 창고. 8개의baths, 8개의 홀, 병원, 4개의 부엌, 6개의 음식물 저장소, 수영장, 그리고 지하에 감옥으로 이루어진 매우 규모가 큰 건물이나 투어는 가장 볼만한 한 개 층만 하고 코스를 대략적으로 소개하면 아래와 같으나 하렘 복구 문제로 투어내용이 조정되는 경우가 많다.

제3 정원

술탄의 영지이자 제3정원으로 들어가는 행복의 문(Bab-us Saade, Gate of Felicity)은 환관들에 의해 중요한 인물 외에는 출입이 통제되는 곳이다

출입구 안쪽으로 술탄이 중요한 업무를 보거나 수상과 외국 대사들을 접견 하던 곳 알현의 공간(Arz Odasi, Audience Chamber)이 있다.

뒤쪽으로 아흐멧3세의 도서관, 왼쪽으로 모스크와 신성한 유물을 보관하고 있는 성의의 공간(Mukaddes Emanetler Dairesi) 가 있다.

입구는 화려한 이즈닉 도자기로 장식되어 있고 궁안의 가장 신성한 장소로 선택되어진 사람들만 입장이 가능했다고 한다. 이곳엔 회교도의 선지자인 모하멧의 유물이 보관되어있는데 회교 지도자들이 이곳에서 코란의 한 구절을 읊기도 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이곳엔 모하멧의 편지, 발을 찍어놓은 족적, caliph osman의 검, 요셉의 터번, 모세의 지팡이도 있다.

오른쪽 원정군의 숙소에는 현재 술탄 일가의 전통의상이 전시되어 있다

제4 정원

제4 정원 보물관을 지나 앞쪽으로 튜립 정원과 제4정원이 나온다. 왼쪽 끝에 할례의 방이 있는데 화려한 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터키의 관습에 따르면 남자들은 태어날 때 할례를 하지 않으며, 일정한 나이(9 ~10세)가 된 다음에야 할례를 하게 된다.

그 옆으로 술탄 무랏4세에 의해 지어진 아름다운 두 개의키오스크가 있는데 페르시아로부터 되찾은 도시yerevan을 기념하여 지은 레반 키오스크(Revan kosku , Erivan Kiosk) 와 바그다드 키오스크(bagdat kosku , Baghdad Kiosk)가 있는데 바그다그 키오스크에서 바라보는 보스포러스 해협의 전경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루멜리 공원(Rumeli Hisarı)

메멧황제에 의해 콘스탄티노플 전쟁에 대비1452년4개월 만에 완공된 초 스피드 요새이다. 전설에 의하면 메멧은 고관3명에게 탑을 한 개씩 똑같은 기간까지 완공하라고 명령하고 늦은 사람에겐 죽음을 선언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탑과 성벽은 정확한 시일내에 완공되었고 반대편의 아나돌루 요새(공원)와 함께 보스포러스 해협의 통행을 관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 일대는 보스포러스 해협 중 폭이 가장 좁은 곳이고 지금은 아나돌루와 함께 공원으로 조성되어 역사의 흔적만이 있을 뿐이다

 

돌마바체궁전 Dolmabah?e SarayI

술탄 아흐멧1세(1607-1617)은 이 곳 보스포러스 해협정면에 작은 휴식처와 건물들을 건설했는데1814년 화재로 전소되고31대 술탄인 압둘 마지드에 의해1843-1856년에 걸쳐 유럽풍의 대리석 궁전으로 건설되었다. 오스만 제국 말기의 궁전으로 리셉션 살롱의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게 받은 헌상품인750개의 전구로 장식된4.5t 무게의 천연 크리스탈 소재의 샹들리에는 세계 제일을 자랑하고 있다. 돌마바흐체는 유럽과 이집트 외 북 아프리카에서 헌상한 보물과 골동품으로 장식되어 있어 오스만 제국 후기의 부귀를 느낄 수 있다. 궁전의 총면적은1만5000m2, 궁전의 폭은600m, 285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터어키의 초대 대통령인 무스타파 케말 아타투르크가 이 궁전에서1938년 11월 10일 서거함으로써 궁전으로서의 역할은 사실상 종료되었고, 오늘날까지 박물관으로 사용 하고 있다. 하렘 내부에 아타투르카가 사망한 방이 관광객에서 전시되는데 방안의 시계는 고인을 생각하며 사망한 시각인9시 5분을 가리키고 있다. 돌마바흐체의 투어는 두 구역으로 나뉘는데 공식행사의 궁(Selamlik)과 하렘(Harem-Cariyeler)으로 나뉘다. 두 곳 모두30 분 정도의 가이드 투어로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 궁전은 보스포러스 해협을 오가는 선상에서 바라보는 것이 더욱 멋지다.

 

 

카리에 박물관(Kariye M?zesi)

코라 교회(Chora Church)에서 카리에 사원(Kariye Camii)으로 그리고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곳은11세기에 교회로 지어졌는데 내부의 모자이크는 환상적이며 아야소피아에 버금가는 중요한 유적이다.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의 일생을 주재로 한 아름답게 채색된 그림으로부터 비잔틴 미술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 박물관으로부터 이스탄불의 성벽을 따라 걷는 느긋한 분위기도 한번 느껴 볼만 한 곳이다

 

터키.이슬람 예술 박물관(T?rk ve Islam Eserleri M?zesi)

오스만 제국 최고의 전성기 이던 술탄 슐레이만 시대의 수상을 지냈던 이브라힘(Ibrahim Pasa)의 집을 현재는 터키.이슬람 예술 박물관으로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곳에는 나무로 짜여진 코란 상자. 코란 사본, 오스만 시대의 서체들, 터키 미니어처와 카페과 킬림도 전시되어 있다. 1층에서 터키의 역사를 간단히 비디오로 소개하고 있고 아래층에서 옛 유목민의 생활모습이 전시되어 있다. 히포드롬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고고학 박물관(Arkeoloji M?zesi)

고고학 박물관에는 그리스와 로마 조각과 석상, 석관 그리고 시리아, 레바논 등의 유물이 대규모로 전시 되어 있다. 매우 유명한 알렉산더 대왕의 석관(많은 의문점이 제시되고 있다)과 이집트 타브니 왕의 석관도 전시되어 있다. 이곳은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중이라 전관을 다 관람 하기는 힘든 실정이다. 고고학 박물관의 티켓으로 오리엔트 박물관과 타일 박물관도 동시에 관람할 있으나 이 두곳은 개관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휴관일이 많기 때문에 항상 시간을 알아보고 표를 구입해야 한다. 박물관은 귤하네 공원에서 올라오던가 톱카피 궁의1정원 에서 쉽게 내려 갈수 있는 위치에 있다

 

Grand bazaar

Tram Beyazit정류장 이스탄불 대학옆에 있는 600년 역사의 그랜드 바자(대시장)은 이스탄불의 재래식 시장으로 이곳에58개의 길이 나있고4,000여개의 상점들이 진을 치고 있으며 하루에도25만명에서40만명 이상이 몰려드는 엄청난 시장이다

 

Spice Bazaar

에미노뉴항구 근처에 있는 시장으로 에미노뉴에서 배를 타기 전에 시간 나면 한번 들려보자 먹을거리도 많고 재미있다. 터키쉬커피(커피를 갈아서 끌여내오는 커피로 커피분말과 함께 먹는다) 케밥(2YTL), 고등어 샌드위치(4YTL)

 

Whirling Dervishes Ceremony 빙빙 도는 수도사 의식

돌아다니다 보면 흰색의skirt에 높은 모자를 쓰고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인 채 빙빙 돌고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것이 Whirling Dervishes(춤추는 수도사)이다. 이것을 무대에서 공연으로 하는데3군데 정도에서 한다고 한다. (30YTL)

Galata Mevlevihanesi muzesi(탁심광장에서 갈라타타워쪽으로 가다)

Sirkeci (Oriental Express출발역으로 에미노뉴항구근처)

Press museum(Blue mosque에서Grand Bazaar쪽으로 가다 우측편)

WHIRLING DERVISHES CEREMONY

Sema (Whirling dervishes ceremony), is the inspiration of Mevlana Celaleddin-i Rumi (1207 - 1273) as well as part of the Turkish culture, belief and history in Konya. It symbolizes the different meanings of a mystic cycle to perfection (Ascension - Mirac).

Contemporary science definitely confirms that the fundamental condition of our existence is to revolve. There is no object, no being which does not revolve. Every thing whirls and man, a whirling dervish, carries on his life, his very existence by means of the revolution in the atoms, structural elements in his body, by the circulation of his blood, by his coming from the Earth and return to it, by his revolving with the Earth itself.

The Sema (whirling dervishes) ceremony represents all a mystical journey of man's spiritual ascent through love, finding the truth and arriving to the "Perfect". Then he returns from this spiritual journeys as a man who reached maturity and a greater perfection, so as to love and to be of service to the whole creation, to all creatures without discriminating in regard to belief, class, or race.

The dervish with his hat (his ego's tombstone), and his white skirt (his ego's shroud) is spiritually born to the truth. When he removes his black cloak, he journeys and advances to the spiritual maturity through the stages of the Sema. At the beginning and each stage of the Sema holding his arms crosswise he represents number one, and testifies to God's unity.

While whirling his arms are open, his right hand directed to the sky ready to receive God's beneficence, gazing his left hand turned toward the earth for giving what he received to poor, he turns from right to left, pivoting around the heart. This is his way of conveying God's spiritual gift to the people upon whom God "looks with a Divine" watchfulness. Revolving around the heart, from right to left, he embraces all of humankind, all the creation with affection and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