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은 호텔과 호스텔을 동시에 운영합니다. 아마 유럽등지나 다른 곳에서 한국 민박 집은 많이 보셨겠지만, 한국 호텔/호스텔은 이곳이 처음이지 않을까 하는데... 맞나요?
동양은 언제나 아무런 제약 없이 여러분들을 맞이하기 위해서 예약도 받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예약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저희 홈페이지나 e-mail 로 연락 주시면 예약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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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텔 / HOTEL | | | |
호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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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욕실, 화장실 |
안전하고 조용한 객실 |
친절한 서비스 | | |
스페셜 룸 |
5개 (싱글 - 40유로, 더블 - 55유로, 트리플 - 65유로)
성수기 7월 1일 ~ 8월 30일, 12월 23일 ~ 1월 5일 까지 + 10유로 인상
(KBS월드T.V, 에어컨, 화장대, 옷장, 인터넷라인, 화장실, 샤워부스, 인터폰,
식탁, 헤어드라이어, 개인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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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는 외국인이 첫번째 만나는 사람이므로 그 나라의 얼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택시기사의 횡포나 바가지 등등 문제가 대부분의 나라에서 도살고 있다는 건 슬픈 일이기도 하면서
당하면 화가 나고 불쾌감이 꽤 오래 갑니다.
이스탄불에서 택시를 이용할 때, 항상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1. 택시비를 주면서, 잔돈을 받기 전엔 돈을 넘기지 말 것 : 한인동정에서 말한 것과 동일한 피해사례가 다반사이고,
택시기사들이 미리 많은 연습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터키 돈이 케말 아타투르크의 초상이 들어 있어 서로 비슷비슷
해서 그런 지 몰라도, 귀신처럼 바꿔치기를 합니다. 특히 차내부가 어두운 야간에 그런 일이 많아요.
20, 50리라의 고액권은 지폐를 계속 쥐고 있다가 잔돈을 주면 그 때 기사에게 넘겨 주어야
됩니다.
2. 택시기사들중 많은 터키인들이 "어디서 왔냐' 등등 말을 많이 겁니다. 터키어를 못하는 걸 알아채면, 빙빙 돌이면서
바가지를 씌우니까, 터키 말에 자신 없는 경우, 기본 회화 이외엔 대꾸를 하지 말도록 하세요.
3. 어디로 가면 막힌다는 핑계를 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택시비가 비싸다는 식으로 대꾸를 하면 장난을 안치게
됩니다.
4. 택시기사가 문제가 있으면, 폴리스로 가자고 요구하세요. 처음엔 방방 뜨다가도 나중에 꼬랑지를 내립니다. 만일
경찰서로 가더라도, 경찰이 외국인 편을 들어주는 편이기에 둘간에 언쟁을 하는 것보다 효과가 있습니다.
5. 공항이나 관광지에 서서 대기중인 택시는 이른바 '꾼'들이기에 외국인에게 위험대상이므로, 오히려 지나가는
빈 택시를 잡아 타도록 하는 것이 피해의 사전예방책입니다.
6. 잔돈을 미리 준비하시라. 터키 택시기사는 잔돈을 안가지고 다니는 경우도 많아서, 낭패 보는 일이 다반사.
차가 있는 교민들은 빈차로 다니지 말고, 차 없어서 비싼 택시를 타야하는 교민들을 챙겨주는 미덕도 필요합니다.
아이고, 외국 생활, 이래저래 신경 쓸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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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참조하겠습니다.
그러나 저는.좋은 기사도 많이 만났습니다.
돈이 없다고하자 차비를 깍아주는 기사도 만났고..
터키 택시는 짐이있으면 꼭 차에 실고 내릴때도 도와줍니다..
한국택시 그럽니까??
지금 택시기사 조심하라는 글이 동시에 2개가 올랏는데..
혹시 터키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터키의 전체의 모습이 아니라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일부 못된기사는 외국인에게 바가지를 씌우죠.
버스를 타 보세요 일부 기사들 뭐가 화가 났는지 ,,시큰둥한 모습.묻는말에
대답이나합니까?요즘은 많이 변했다하지만,,,아직입니다.
이래서 외국 생활이 쉽지 않은것입니다. | 2009-11-26 16:55 x | | | 짐을 안실어주는 운전기사도 더러 봤습니다.
얄팍한 거짓말 너무 잘 하는 이들, 금방 들통날 거짓말 상습적으로 하는 운전기사들 참 많더군요. | 2009-11-26 17:00 x | | | 좋은 Information 감사합니다!! | 2009-11-26 18:15 x | | | 남편이 전에 밤에 택시를 탔는데.. 잔돈으로 가짜돈 50을 섞어 줬더군요..(배아픔..ㅠㅠ)
자기들도 헷갈려서 그런지 가짜돈은 보통 귀퉁이를 찢어 놓고 구분을 해놔요.. 상점에서는 그런 일 없지만 재래시장이나 골목어귀에 있는 과일리어카등 이런 곳에서는 가끔 찢어진 돈을 주는데 자기들끼리는 찢어진 돈은 주고 받지 않으려고 해요. 항상 돈이 찢어진 곳이 없나 살펴 보는 것도 조금은 안전할 것 같아요. 이이 바이람라르..^^ | 2009-11-26 18:39 x | | | 짐 안실어 주던데요... ㅡ.ㅡ;; | 2009-11-27 00:23 x | | | 차고지에서 출발하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광지나 유흥지 그리고 중심지에서는 꼭 차를 세우고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를 이용하지 말고 지나가는 택시를 세워서 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택시 기사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면 가급적 젊고 얼굴이 흰 사람의 차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요금을 속이는 것이 걱정되실 경우 행선지를 이야기 하고 얼마가 나오냐고 물은 후 요금을 합의한 후 탑승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급한 일이 아니라면 택시보다 버스나 트램, 메트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 2009-11-27 07:20 | | | ebs에서 시운씨가 코디한 방송 보았어요. 다는 아니고 반호수와 안탈랴의 두편을 보았지요.
역시 터키는 화면에서 종합적으로 볼 때는 흙과 바다로 갈색과 파랑색이 어우러진 색채,
구경꾼들이 몰려 곁에서 구경하는 것과 노점상, 호객하는 소리, 풀밭에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휴일을 즐기는 모습 등등 익숙한 광경이더군요.
'1만년 역사의 후예'라는 제목이었는데, 제목만을 봐서는 터키가 너무 늙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사실 터키에는 젊은 피와 끓어 오르는 열정이 필요한 건 엄연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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