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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카메라를 드려요

주간경향이 니콘 디지털 카메라를 드립니다
2010 12/28위클리경향 906호
 

하루라도 사진을 찍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히나요?
오랜 시간 내공을 갈고 닦으며 강호의 고수들에게 도전장을 내밀 날을 기다려 오셨습니까? 공들여 찍은 사진을 블로그나 폴더에만 보관하지 마시고 세상을 향해 내밀어 보세요.

주간경향이 여러분의 사진을 실어 드립니다. 매주 당선작 한 편을 선정해 지면에 싣고, 매월 한 차례 ‘이달의 최우수작’을 선정해 당선자에게 니콘 디지털 카메라를 드립니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은 “사진을 찍는다는 행위는 가슴에서, 눈에서, 영혼에서 우러나와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지요. 프로작가 뺨치는 실력이 아니라도 상관 없습니다. 당신의 마음과 영혼을 사로잡은 ‘결정적인 순간’이 담긴 사진이기만 하면 됩니다.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한 장의 이미지로 타인에게 말을 걸어 보려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응모 요령
소재나 주제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과도한 보정이나 합성 사진은 안됩니다. 사진을 보내실 때는 촬영장소와 시간, 짧은 소개글을 덧붙여 주십시오.

보내실 곳
seokgu@kyunghyang.com으로 사진과 글을 보내 주세요.

상품
니콘 디지털 카메라 S6000.

발표 및 게재
매주 주간경향 지면. 월별 최우수작은 익월 첫째주.

후원 : 니콘이미징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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