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나리오공모대전 (대한민국 자긍심 고취 및 정체성에 관한 공모전)


1. 사업 목적

★ (사)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가 서울신문사 후원으로 “2011년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나리오공모대전“을 개최합니다.

2011년 현재 우리나라를 세계경제 부국으로 만들 수 있었던 대한민국의 자긍심 고취 및 정체성을 세워 준 어떠한 인물이나 사건, 극화된 모든 스토리의 시나리오화가 된 작품은 모두 가능합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당선된 시나리오는 국내 유수의 제작사와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영화화를 추진할 것입니다.


★ 공모주제 : 국가정체성 확립. 자긍심 고취, 애국심 함양관련 소재,

경제발전 및 현대사에 큰 공헌을 한 인물 (소시민, 군 인, 재벌총수, 공무원, 가상의 인물, 기업 등등) 및 주

요 사건.

현재의 경제대국 대한민국이 있기까지의 사건 및 인물 픽션 또는 논픽션 드라마.

(단 논픽션의 경우 해당 당사자들의 허락을 구한 경우)

2. 사업 개요

★ 사 업 명 : 대한민국의 자긍심고취 및 정체성에 관한 “2011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나리오공모대전”(상금 1억 원, 총 3편 선정)


★ 주최 : (사)한국 시나리오작가협회,

(주)한국시나리오작가 영상제작단

후원 : 서 울 신 문 사, 영상작가전문교육원



3. 공모전 세부내용

★ 공모대상 : 제한 없음.

- 국적, 연령제한 없음/ 기성 및 신인 불문 / 개인 및 팀, 법인참가

가능.

- 응모하는 작품은 한국어로 작성되어야 함.


★ 공모 부문 및 장르 : 영화 시나리오로 구분 및 제한 없음.

* 1인당 출품 수 제한 없음.


★ 제출 형식 및 접수

* A4용지, 글자 크기 11포인트, 글자체 신명조

HWP 2002 버전 이상으로 통일.

(앞표지 제목은 글자 크기와 글자체 형식에서 제외)

* 시놉시스 A4용지 10매 내외.

* 시나리오 전체 분량 120씬 내외.


★ 시상 내역

* 대상 : 1편 - 5,000만원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정회원 가입 인증서 및 상패, 상장)

* 최우수상 : 1편 - 3,000만원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정회원 가입 인증서 및 상패, 상장)

* 우수상 : 1편 -2,000만원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정회원 가입 인증서 및 상패, 상장)

* 대상작이 없을 시, 별도의 장려작을 선정하거나 각 부분 편수를 증편하여 1억의 시상금을 모두 지급함.


★ 저작권 귀속 및 이용권한

* 당선작의 저작 재산권(2차 제작물 작성권 포함)일체는 (사)한국

시나리오작가협회가 입상일로부터 3년간 소유하여 적극 영화화를

추진하고 추진이 진행되지 않을 시 3년 후 창작자에게 귀속.

* 심사 후, 입상한 작품의 저작권 침해시비가 발생 시 입상을 취소

함.

* 제출된 시나리오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출품작 제한

* 제작사 등에 이미 매도되었거나 진행 중인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

* 출판, 공연 등으로 기 발표된 작품 제외.


★ 공모전 일정

* 접수 개시 : 2011년 8월 22일 (월)

* 접수 마감 : 2011년 8월 29일 (월)


* 접수 방법

직접제출 또는 우편제출 (우편제출은 마감일 소인 유효)

접수처 : 서울시 중구 필동3가 28-1 캐피탈빌딩 202호

(사)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나리오공모대전’

담당자 앞


* 당선작발표: 2011년 9월 30일 (금)

(사)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홈페이지.

서울신문사.

영상작가 교육원 홈페이지 및 입상자 개별 통보.


* 시상식 : 2011년 10월 7일 (금)

서울시 충무로 P.J 호텔 3층 연회실

(시간, 장소 추후 변경가능)


★ 문의 : (사)한국 시나리오작가협회 홈페이지(scenario.or.kr) 및

영상작가 교육원(moviegle.com)홈페이지.

전화 : 02)2275-0566. (문의시간: 오전10시~오후 6시)




Name  
   관리자 
Homepage  
   http://www.scenario.or.kr
Subject  
   201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나리오 공모대전 당선작 발표!!!
201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나리오공모대전 최종 당선작


최우수상 : 산의 기도 (양경모) 3,000만원

젊은 산사나이들의 칸첸중가 등정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서

고실업, 88만원 세대, 납부금 반값시대 등 어려운 형국에 처

해있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호연지기를 심어줄 수 있는

작품으로 목숨을 담보로 한 도전과 우정. 경쟁과 갈등, 분노

와 좌절, 사랑과 절망 등등이 기암괴석처럼 뒤엉킨 등반의

세계로 안내한다.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감동을 주는 드라마로 탄탄한 구성력

과 작가가 직접 등반 체험한 것처럼 생생하게 묘사한 수작으

로 심사위원 전원일치 최우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우수상 : 경부 고속도로 (김진성, 서선덕) 1,000만원

1970년 4월, 역사적 사업인 경부고속도로 당재터널 막바지

공사에 얽힌 실화적 비화를 담은 드라마로 산업역군들의 목

표달성을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불철주야 노력하는 집념과

애환을 드라마화한 다이나믹한 작품.


우수상 : 공항에 부는 바람(손학렬,김율) 1,000만원

그 나라의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그 나라의 얼굴인

공항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국의 관문 인천국제공항!

외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국가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인천국제

공항의 불법영업을 일삼는 부조리한 조직에 맞서 싸우는 평범

한 말단 공항 교통계 여직원의 보이지 않는 숨은 영웅기를 다

룬 드라마로 국가 이미지제고에 딱 맞아 떨어지는 작품이란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은 작품.


우수상 : 자전거 왕 -민족의 영웅 엄복동-(최슬기) 1,000만원

일제강점기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자전거 영웅, 엄복동의 삶과

사랑. 자전거 짐꾼에서 출발, 조선 최고의 자전거 선수가 되었던

엄복동의 일대기. 단순한 경륜 시합을 넘어서 천재의 사랑과 좌

절, 재기와 애잔한 인생 황혼기의 아름다움을 끈기 있게 추구

한 수작.

  

우수상 : 헤어 월드 (손정섭) 1,000만원

과거 보잘 것 없는 미장원 시설과 수준 낮은 미용사들의 세

계 그 분야를 일약 세계적 기술로 승화시켜 헤어를 뷰티산업

까지 끌어 올린 한 여성 이자벨라여사의 분투를 그린 작품.

드라마성은 다소 부족하지만 특이한 소재로서 여운을 곰씹게

하며 영상화가 충분히 가능한 작품.

  

우수상 : 공무원 블루스 (김선자) 1,000만원

민족의 대역사 청계천이 탄생하기까지의 수많은 에피소드

중에서 선택된 서울시청 말단공무원의 이야기로 지혜롭고

소신 있는 근무자세로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는 바람직한 공무원상의 표본이 되는 감동적인 이야기.

시나리오의 수정단계를 걸치면 좋은 영화가 될 수 있는

여지가 보인 작품.

  

우수상 : 위아더 원 (최종현, 임진평) 1,000만원

아프리카의 빈국 소말리아가 내전을 겪으면서 한국대사관직

원들과 북한 대사관직원들은 서로가 거부할 수 없는 동족임

을 절감한다.

특수요원의 희생으로 위기에서 빠져 나온 남과 북의 대사관

직원들은 숙연하기만 하다.

분단의 비극을 잘 묘사하였고 통일의 염원을 담은 작품이나

아직 다듬어지지 않는 미완의 작품으로 소재면에서 뛰어나다

는 평가를 받음.

  

우수상 : 뛰니까 청춘 (한유림) 1,000만원

 생각보다 행동을... 일하는데서 자유를 느끼는 한국 젊은이들

의 진취적인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2008년 세계 비보이 대

회에서 우승한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승리와 도전, 희망을 그

린 작품. K-POP이 지구촌을 환호시키는 요즈음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한 분야에 도전하여 정상에 오르는 모습이 아름

답게 승화된 작품.

  

* 총 137편의 접수 중에 시나리오 형식을 갖추지 못한 작품을 제외한 96편

  의 작품으로 7박 8일 간의 예심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중 15편을 본심에 올려 3박 4일 간의 본심심사를 진행하여 최종선정

  된 작품입니다.

  작품의 완성도가 높으면 공모전의 주제에서 벗어난 작품들이 많았고 주

  제가 맞으면 작품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 최종적으로 대상작은 없었고 최우수상 1편 3,000만원 우수상 7편에게 7,000

   만원 총 상금 1억원을 전액 지급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심심사위원 : 김지헌 (대한민국 예술원회원, 원로작가, 만추)

                     차승재 (영화제작가 협회장)

                     김태균 (영화감독, 맨발의 꿈, 크로싱)

                     최용배 (청아람대표, 괴물)

                     오희성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마케팅 팀장, 활)

관리자 ::: 우수당선작 공무원블루스는 작가가 자진 취하하였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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