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도 착하지도 않은 평범한 남자 김자홍이 저승에서 49일 동안 일곱 번의 재판을 받게 된다.
신과함께 주호민
저승편, 이승편, 신화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만화. 한국의 전통 신들과 주인공들의 관계를 통해 보는 세상 풍자, 그리고 신과 인간의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