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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
오늘은 스틸(STHIL)의 전정기 HS 45 제품의
사용방법 / 시동거는법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봄이란 계절이 찾아오다 보니
주변의 나무들이 새싹을 피워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문득!
이제 슬슬 정원 관리하실 분들이 생각이나서
전정기의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전정기가 어떤 것인지 어디에 사용하는지
잘 모르실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정리해드리자면

전정기는 잔가지가 무성한 정원용 나무들을
다듬고 관리할때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예를 들면 개나리, 쥐똥나무, 철죽, 향나무 등이
무성히 자라 다듬어줘야 할 때 사용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스틸(STHIL) HS45 전정기의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작업은 악셀 스위치를 고정시키기 위한 작업이며
악셀이 고정이 되어야 시동을 걸때 더욱
잘 걸리게 됩니다

순서가 바뀌면 안됩니다 ^_^

보통 처음 1~2회 펌프질에는 연료가 펌프안으로
올라오지 않으므로 총 3~4회 정도를 눌러주셔야
연료가 적정량 주입되게 됩니다

이 작업은 초크를 막아 시동줄을 당겼을 시
엔진 내부에 연료주입량을 늘리기 위한
작업 입니다

여기서 2~3회 까지만! 이라는게 중요합니다
보통 정상의 상태일 경우 2회 정도 시동줄을
당겼을때 부릉! 하며 엔진에 반응이 오거나
시동이 걸렸지만 푸덕푸덕! 거리게 되는데

시동이 안걸린다고, 반응이 없다고
3회 이상을 계속해서 시동줄을 당기게 되면
연료가 너무 과도하게 주입되어
엔진에 노킹이 올 수 있으므로
3회정도 까지만 당겨줍니다

5.번 작업에서 엔진에 반응이 안왔더라도
초크레버는 빨간색 부분으로 올려 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시동이 걸리셨으면 바로 사용하시면 되며

만약

시동이 걸리지 않으셨더라도
좌절하지 마시고!

다시 초크레버를 파란색 위치에 옮기신 후
2~3회 시동줄을 당기시고
또 초크레버를 빨간색 위치에 옮기신 후
2~3회 시동줄을 당기시면 시동이 걸리게 됩니다

절대 어렵지 않아요! ^_^

이렇듯 방금까지 사용하셨던 상태에서
HS 45의 시동을 다시 거실때에는 무척 간단합니다

이 스틸 HS 45 제품만 이런것이 아니라
모든 엔진이 이렇습니다 ^_^

엔진류 다른 제품들의 시동을 거실때에도
이와 같이 하시면
쉽게 시동을 걸 수 있답니다~

아 이 날부분이 제가 참 마음에 들어서
말씀좀 조금 드려볼까 합니다

이 스틸(STHIL) HS 45 전정기의 날은 정말!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 타 브랜드의 제품들을 많이 봐왔었지만
이렇게 견고하고 튼튼한 날은
스틸 전정기에서 처음 봤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날이 진짜 좋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봤을 때에도 역시 잘 잘리더군요
참 이점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아무튼 그러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_^

이상으로

스틸(STHIL) HS 45 전정기의
사용법 / 시동거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영풍 전정기 SLP450N 사용법

** 예초기 고지톱,체인톱날 샀어요~~나름 쓸만하네요 엔진톱 귀농귀촌 전원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