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담배연기 자욱했던 당구장은 잊어라…세계 챔피언·여신 배출한 국민스포츠로

얼마 전까지만해도 당구장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이랬다. 그렇지만 당구(撞球)는 원래 귀족 스포츠였다.당구는 17세기 프랑스 귀족 사회에서 유행했고, 순종 황제도 옥돌로 만든 당구대에서 당구를 즐겼다는 문헌이 있다. 순종의 실력은 4구(四球) 기준으로 100~200점 정도로 알려진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19655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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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당구강좌 스트록편 
 

정재훈 당구강좌 당점1 
 

정재훈 당구강좌 당점2 
 
 

중앙일보

당구 치기 딱 좋은 나이…즐기자, 베이비붐 세대의 소확행

                                        
기자
이인근
 

[더,오래] 이인근의 당구오디세이(16·끝)

  
사실 우리 친구들은 약속 장소를 커피숍으로 정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그 당위성을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다방이 중장년 남성들의 만남의 장소로서 활용 되었지만 요즘의 커피숍은 젊은 친구들과 여성들의 전유물이 되었다. 사실 우리 또래는 커피 맛을 잘 알지 못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커피 전문점에서 비싼 돈을 내고도 커피의 풍미를 즐기지 못한다. 
  
오히려 아무리 마셔도 줄지 않는 커피의 양에 배불러 하다가 커피의 이뇨 작용만 실감하면서 화장실만 들락거리게 된다. 반면 당구장에서는 우리 입맛에 딱 맞는 맥 머시기 믹스 커피가 공짜로 무한 리필이 되는데, 짜릿한 한판의 승리 후에 마시는 그 달달함은 ‘음, 이 맛이야 ‘라고 우리에게 진정한 커피맛을 느끼게 해줌에 부족함이 없다. 이렇다 보니 당구장은 우리 같이 업데이트되지 못한 노친네들에게 딱 맞는 약속 장소가 되어 편안하고 느긋한 사랑방 같은 공간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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