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sun.com

황제를 위하여… 화가는 과채를 그러모았다
[이명옥의 아트&멘토]
황실이 사랑한 괴짜 궁정 화가
'초현실주의 할아버지' 아르침볼도

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
입력 2026.03.14. 00:30
업데이트 2026.03.16. 10:08

 1564년 페르디난트 1세가 세상을 떠나고 아들 막시밀리안 2세가 황위를 계승한 이후였다. 북부 르네상스의 물꼬를 튼 인물로 평가받는 막시밀리안 2세는 인문학과 자연과학, 예술의 열렬한 후원자였다. 황제의 학문적 호기심은 궁정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놓는다. 빈 근교의 수렵용 별장 일대에는 오늘날 근대 동물원의 시초로 거론되는 궁정 동물원이 조성된다. 

출처 :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6/03/14/J3B2PGGC5VFNHPZJ3NUQFIHHXA/


** 주세페 아르침볼도_봄여름가을겨울

** 놓치면 후회할 재미난 미술 이야기: 르네상스 천재 주세페 아르침볼더)가 기괴한 초상화를 그린 이유?


한국경제

[김동욱의 세계를 바꾼 순간들]합스부르크가문, '혼테크'로 유럽 최강자 지위에 

김동욱 기자 입력 2025.10.20 10:00 수정 2025.10.20 10:00 생글생글 915호

전쟁보다 강한 '결혼의 힘' (上)

13세기 이후 적극적 결혼정책 통해 영지 확장
독일·스페인 등 지배…신성로마제국 제위 독점

아래턱·아랫입술 나온 프리드리히 3세 이후
반복된 근친혼으로 기형적 외모 나타나

15세기 일련의 결혼정책으로 합스부르크 가문을 유럽 최고의 헤게모니 세력으로 키운 막시밀리안 1세는 유독 두드러지는 인물이었다. 스위스의 한적한 시골 마을인 아르강 유역에 있던 ‘독수리의 성’이란 뜻의 하비히츠부르크(Habichtsburg)라는 작은 성에서 출발한 귀족 가문인 합스부르크 가문은 그 출발은 미미했지만 잇따라 결혼정책을 성공시킨 덕에 유럽 대륙 대부분과 아메리카 대륙을 포함하는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

출처 : https://sgsg.hankyung.com/article/2025101750851


한국경제

[김동욱의 세계를 바꾼 순간들] 막시밀리안이 유럽 장악한 비결 '결혼동맹'


김동욱 기자 입력 2025.10.27 10:00 수정 2025.10.27 10:00 생글생글 916호

전쟁보다 강한 '결혼의 힘' (下)

정략결혼으로 거대한 영지 독점
아들·딸 결혼 활용해 영토확장 본격화
동유럽·아메리카 대륙 식민지까지 지배
자손들도 4세기 걸쳐 유럽 정치에 영향력

결혼정책 댓가는 근친혼의 폐해
300년간 합스부르크가 친족간 혼인 73건
각종 정신병·뇌전증·사산 등 질병 잇따라

합스부르크 가문의 프리드리히 3세는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광대한 영지를 보유하고 있던 부르고뉴의 대공 대담공(大膽公) 샤를에게 자기 아들 막시밀리안과 샤를의 딸을 결혼시키자고 제안했다. 당시 사촌인 프랑스의 루이 11세와 대립하고 있던 대담공 샤를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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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꼭 읽어야하는 고전

죄 지으면 대신 일그러진 초상화 속 얼굴… 겉모습보다 내면이 중요하다는 교훈 주죠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이진혁 출판평론가 

입력 2026.03.19. 00:40 업데이트 2026.03.19. 09:40

오스카 와일드 지음 l 김순배 옮김 l 출판사 아르테 l 가격 1만6000원 

이 소설은 영원한 젊음을 바라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내용입니다. 화가 배질이 아름다운 청년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화를 완성하면서 시작되는데요. 그림을 본 도리언은 절망했습니다. 왜일까요? 그림 속 모습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데, 자신은 점차 늙고 쇠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출처 : https://www.chosun.com/national/nie/2026/03/19/7A3Z6KGUZVB5PAGQZYIIHKPI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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