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형간염 새 지침… 간 수치 정상이라도 바이러스 양 많으면 치료해야
대한간학회, 진료 가이드라인 개정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6.06.25. 00:42 업데이트 2026.06.25. 09:41
기존의 국내외 B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은 ALT 상승이 확인된 면역활동기 환자에 국한해 치료를 권고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 축적된 연구는 ALT가 정상 범위에 있더라도 간암 위험이 상당히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LT가 정상이라도 조기에 항바이러스 약제로 치료하면 간암과 중증 간경화가 발생할 위험이 약 80% 감소된다.
이에 따라 새 가이드라인은 “간 수치가 정상인지 아닌지”보다 “바이러스가 얼마나 증식하고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조기 개입’으로 간암 발생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처 : https://www.chosun.com/medical/2026/06/25/JVEPSR5EVFHORLTEBRGT2EMD3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