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공간 부족으로 자주 멈추는 pc를 연명치료하다 (작성중)

                                                황안토 

10년 이상 사용한 pc가 인터넷으로 영화보는 중에 메모리(RAM: 4 GB) 및 HDD(500 GB)상의 가상 메모리 부족 상황에 도달하여 멍해지기를 반복하였다. 윈도우 창을 여러 개 띄워서 작업할 때도 그런 상황이 작업중 발생하였다. 
그럴 때마다 멍해진 pc의 전원을 끄고 다시 켜야 했다. 

그러지 않으려면 예방차원에서 수시로 윈도우 탐색기 상의 시나브로 줄어드는 C 드라이브의 여유 공간을 살펴 보며  도중에 Web Browser 상에서 더보기-방문 기록-"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를 자주 클릭하여야 했다. 그러면 최대 200 MB의 여유공간이 생겨났다. 귀찮은 일이다. 그리고 여유공간이 다시 줄어들어 위험수위가 되면 시스템 종료-다시시작을 클릭하여야 하였다.  
그 순간을 놓치면 pc는 작동을 멈추게 되고 강제로 pc를 꺼야 되는 상황에 도달하게 되니까.

내 pc의 윈도우 버전은 윈도우7,  메모리(RAM)는 4 GB,  HDD는 500 GB이다. 부족한 HDD 용량을 보조하기 위해 카드 리더기를 본체 후면에 꽂아놓았다.  버리지 않고 보관하고 있던 SD card와 mini-SD card가 카드 리더기에 꽂혀 있는데 각각 30  GB와 240  GB의 용량이다.

작년에도 동일한 증상이 발생하였는데, 당시에 동네에 있는 컴퓨터 가게에서 조립 pc 견적(아래 1)을 뽑아 보았는데 705,540 원이었다. 여기에 윈도우 11을 추가하면 15만원이 더 들고, MS office를 깔면 더 비용이 추가된단다. 총 비용은 100만원 정도 되겠구나, 라고 판단하였다.
그 당시에도 일단 연명치료하기로 하였다.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 때는 어쩔 수 없이 사양 좋은 조립 pc릏 구매할 수 밖에 없겠지. 

c 드라이브 안의 쓰레기를 없애준다는 "Windows Update Clean Tool"을 사용하여 scan하고 정리하였다. Windows Update 기능 사용후, 더 이상 필요 없는 관련 파일들이 c 드라이브 안에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크기가 몇 GB가 되었다. 그러니 정리 결과 c 드라이브 여유공간이 많이 생겨서 새로운 조립 pc를 당분간 구매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8~9개월이 지나자 다시 동일한 사태가 발생하였다.
C 드라이브의 여유 공간은 1 GB도 되지 않았다.   C 드라이브의 여유 공간을 잠식하지 않도록  Windows Update 기능을 막아둔 상태라서 이제는 "Windows Update Clean Tool"로 정리할 수있는 Windows Update 관련하여 더 이상 필요 없는 파일들이 쌓여 있는 양도 많지 않았다.
 윈도우 창을 여러 개 띄우는 작업 방식은 피해야 했고, 영화를 보다가 도중에  시스템 종료-다시시작을 자주 반복하여야 했다.
다시 조립 pc 구매를 검토하였다. 60대 중후반의 동료도 집 pc가 자주 문제 발생하여 자신의 동네에 있는 컴퓨터 가게에서 조립 pc 견적(아래 2)을 뽑아 보았다는데 110만원이었다. 그러더니 며칠 후 그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더 좋은 사양의 조립 pc를 더 싼 값에 구매하였는데 아래 한글, 윈도우 11, MS office까지 포함된 가격이라고 하였다. 게다가 SSD까지 포함된 조립 pc 가격이 50~70 만원이라니 ! 솔깃하였다.

인터넷 쇼핑몰에 들어가서 찾아보니 영화배우를 모델로 사용하여서 눈에 쉽게 띄었다. 본체는 삼성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었고 부품이 중고 부품이었다. 중고 pc의 부품으로 새로 조립하여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런 업체가 많았다. 구입후기를 보니 문제가 발생한 사례도 발견되었다. 
현재 사용중인는 집 pc도 10년이 흘러가니 cpu cooler가 고장이 나서 CPU 열을 식히지 못하여 이내 시스템다운되곤 하여 부품을 교체한 적이 있었고, power supply도 고장나서 부품을 교체한 적이 있었다. 하여 중고 조립 pc는 내가 원하는 제품에서 제외시켰다.
급하게 결정할 게 아니라 천천히 시간을 두고 검토한 후 결정하기로 하였다.

그러다가 집  PC에서 필요 없는 software를 제거하면 연명치료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버번쩍 떠올랐다. 가급적이면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프로그램을 "제어판-프로그램 제거"를 통해 삭제하면 C 드라이브의 여유 공간이 많이 늘어나겠지.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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