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소개,독후감(인터넷책사랑)
글수 123

한국일보

세계의 분쟁지역

18년만의 아프간 평화협정... 신뢰가 없었다

입력 2020.05.02 07:00                   


미국은 2001년 9ㆍ11 테러 직후 ‘테러와의 전쟁’을 기치를 내걸고 알카에다의 오사마 빈 라덴과 이를 비호하는 탈레반 정권을 축출한다는 명분으로 아프간전쟁을 시작했다. 이는 아직도 공식 종전이 되지 않아 미 역사상 최장기전으로 기록되고 있다. 그러나 아프간으로서는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가 1979년 소련의 침공 이후 40년간이나 전쟁 상태에 빠져 있다.



chosun.com

美공군 없으니 허깨비였다… 100조원 들인 아프간군 붕괴 이유

입력 2021.08.17 14:29

미국이 지난 20년간 아프가니스탄 정부군 훈련을 위해 쓴 돈은 103조가 넘는다(883억2000만 달러). 그러나 아프간군은 탈레반이 지난 5월 공세를 시작한 이래, 도처에서 이렇다 할 저항도 없이 무너졌다. 군의 사기 저하, 해이한 기강, 수뇌부의 뿌리 깊은 부패, 2020년 2월 미국과의 평화협정 이후 탈레반이 취한 기만 전술 등 여러 원인이 지적된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저널은 근본 원인으로, 미국이 구축한 아프간 정규군의 전투 모델을 꼽았다. 




chosun.com

집권층 분열, 오합지졸 軍… 아프간, 최신장비 갖고도 자멸

[카불 함락 초읽기] 30만명 아프간 군이 7만 탈레반에 왜 졌나

입력 2021.08.14 03:00

이 매체는 이런 상황이 오게 된 근본적 원인에 대해 “베트남과 아프간에서 모두 동맹과 적, 갈등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실패한 것이 미국을 잘못된 길로 가게 했다”고 분석했다. 베트남전 때 미국이 남북 간의 지역 감정이나 월남군 내부의 문제 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로 전쟁을 시작했던 것처럼 아프간에도 국가보다 부족이 더 중요한 사회의 성격 등을 충분히 고려한 장기적 계획 없이 들어갔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베트남과 아프간에 미국이 원하는 정부나 사회를 제대로 세우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20년간 미군이 피 흘린 아프간을 다시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게 됐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역발상] 고대 한반도는 정치 난민의 '집합소'였다?
중앙일보

입력 2021.08.27 11:30


진시황 시절 혹독했던 만리장성 공사에서 도망친 사람들이 지금의 경상도 지역에 정착했다는 것이죠. 꾸며냈다고 보기엔 흥미로운 내용이 있습니다. “진한의 말은 마한과 달라서 나라(國)를 방(邦)이라 하고 활(弓)을 호(弧)라 하고 도적(賊)을 구(寇)라고 한다. 서로 부르는 것을 모두 도(徒)라 하여 진(秦)나라 사람들과 흡사하니… 지금도 진한(辰韓)을 진한(秦韓)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논썰]“공포통치는 없다” 탈레반의 약속 믿을 수 있나

등록 :2021-08-28 08:59수정 :2021-08-28 13:29


조소영 기자

정의길 기자

채반석 기자



탄생에서 몰락, 그리고 재집권까지…탈레반의 모든 것


탈레반은 어떻게 탄생했나

‘탈레반’이라는 말은 아프간 최대 민족인 파슈툰 족의 단어로, ‘학생’ 혹은 ‘추구자’라는 뜻입니다. 파슈툰족 부족 사회의 이슬람학교인 마드라스의 이슬람 신학생, 혹은 이 학교를 나온 뒤 전통 마을에서 이슬람 말단 성직자로 종교 의례를 집전하거나, 이슬람법인 샤리아에 따라서 일상사를 중재하던 계층이었습니다.

아프간의 비극이 시작된 1979년 12월24일 소련군의 아프간 진주는 이들 탈레반의 운명도 바꿔 놓았습니다. 








chosun.com

25년前 집권기와 다르다… 탈레반 막아선 4대 변수

IMF, 5300억원 지원 거부하고 美 재무부는 자산 동결해 압박 정지섭 기자

인도 이코노믹타임스는 “탈레반은 금융 인프라가 거의 없다. 집권 세력으로서 경제난 타개 능력을 보여줄지 의문”이라고 했다. 이 때문에 탈레반이 음성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마약용 양귀비 재배를 늘릴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유엔에 따르면 아프간은 지난해 전 세계 아편 생산량의 84%를 차지했다.


출처: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8/27/6M4W4IBHKJGJ5NO3P43JND4XW4/



방산기업과 탈레반이 이겼고, 미국은 패배했다

등록 :2021-08-28 13:57수정 :2021-08-28 14:02




[한겨레S] 기획 1
아프간 ‘20년 전쟁’의 끝
미국 ‘역사상 가장 긴 전쟁’서 패배
모병제 이후 반전 여론 사라지면서


아프간 전쟁이 미국이 치른 ‘가장 긴 전쟁’(The Longest War)이 된 것은 미국 정부와 군 지휘부가 전쟁의 진실을 은폐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가 오랜 취재 끝에 곧 출간하는 <아프가니스탄 페이퍼: 전쟁의 숨겨진 역사>는 부시, 오바마, 트럼프 3개 행정부가 아프간 전쟁과 관련한 잘못된 결정을 계속했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여론을 조작해 왔다고 주장해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오바마 정부의 대규모 병력 증강과 뒤이은 철수가 모두 실책이었으며, 트럼프 정부는 아프간에서 평화가 불가능함을 알고도 탈레반과 평화협정을 맺어서 전쟁이 끝나는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고 지적했다. 

원문보기:


탈레반과도 척졌다…카불테러 IS ‘호라산’ 정체는?

등록 :2021-08-27 09:06수정 :2021-08-27 19:14


이슬람국가 호라산의 본부 격인 이슬람국가는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로 이슬람 국가의 창설을 목표로 한다. 미군 등 국제사회의 대응으로 현재는 세력이 상당히 약화됐지만 2014~2015년 시리아와 이라크의 절반이 넘는 영토를 점령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테러를 저지르는 등 악명을 떨쳤다.

이슬람국가는 요르단 폭력배 출신의 이슬람주의자 아부 무사브 자르카위가 1999년 결성한 이슬람 무장단체 ‘유일신과 성전’이 뿌리다. 이 단체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 뒤 알카에다의 이라크 조직인 ‘이라크알카에다’(AQI·2004년)가 됐고, 이후 크고 작은 수니파 무장세력을 흡수하며 몇 차례 이름을 바꾼 끝에 2006년 ‘이라크 이슬람국가’(ISI)로 탈바꿈한다.




원문보기:

동아일보

탈레반 생명줄 ‘아편’, 통치 자금으로 쓰인다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입력 2021-08-28 13:59수정 2021-08-28 18:44

마약 밀수출해 20년간 미군과 게릴라전… 해외 원조 끊기면 더욱 적극 판매에 나설 것
칸다하르는 아프가니스탄(아프간) ‘제2의 도시’로 1994년 탈레반이 결성된 곳이다. 당시 이슬람 학교 마드라사에서 공부하던 학생 2만5000여 명이 물라 무하마드 오마르를 중심으로 이슬람 무장 정치단체 탈레반을 만들었다. 탈레반은 아프간 최대 민족 파슈툰족 말로 ‘학생들’, 물라는 ‘스승’이라는 뜻이다. 이 때문에 아프간 남부 중심지인 칸다하르는 탈레반의 고향이자 정신적 거점이라고 볼 수 있다. 탈레반은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아프간을 통치하다 9·11 테러를 자행한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를 비호했다는 이유로 미군의 공격을 받아 축출됐다. 이후 탈레반은 칸다하르를 중심으로 미군과 20년간 게릴라전을 벌여왔다.





chosun.com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126] 아프간 같지 않기를

입력 2021.08.25 03:00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작가 할레드 호세이니는 ‘40년간 평화를 찾아 헤맨 아프간 사람들을 버려선 안 된다’며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는 소련 침략으로 아프가니스탄이 공산화되었을 때, 숙청을 피해 망명했던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가서 작가가 되었다. 그러는 동안에도 아프간 국민은 공산주의, 부패정권, 탈레반 틈바구니에서 끝없는 고통을 겪었다.


**  [시사기획 창]  346회  미국, 새 게임을 시작하다 (20년 아프가니스탄 전쟁)      2021.10.10 일



(PC에서 chrome으로 봐야 함. 사기성의 광고들이 뜨는 것은 닫아버리고.
스마트폰에서는 Adblock browser로 봐야 함. 거의 대부분의 광고창들을 막아줌. 
삼성인터넷이나 explorer browser로 보면 스마트폰이 또라이폰 됨.
설사 스마트폰에서는 "we are sorry"가  나오더라도 pc에서는 영상이 나옴.
"Allow"를 클릭하라는 사기성 창은 속지말고 무시하고 닫아버리시요.)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작가 할레드 호세이니는 ‘40년간 평화를 찾아 헤맨 아프간 사람들을 버려선 안 된다’며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는 소련 침략으로 아프가니스탄이 공산화되었을 때, 숙청을 피해 망명했던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가서 작가가 되었다. 그러는 동안에도 아프간 국민은 공산주의, 부패정권, 탈레반 틈바구니에서 끝없는 고통을 겪었다.



중앙일보

아프간에 왜 무기 남겼나 “부유한 美 셈법 우리와 달라” [똑똑, 뉴스룸]

중앙일보
지면보기

홍완석 한국외대 교수는 무기를 처분하지 않은 데 의도가 깔렸을 수 있다고 했다. 홍 교수는 "소련이 아프간과 10년 전쟁을 했을 때 미국이 파키스탄을 통해 무자헤딘에 스팅어 미사일을 지원하지 않았나"라며 "이런 전력을 고려하면 남은 무기가 IS나 중국 견제에 이용되기를 다분히 의도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해석했다. 양 교수도 "미국이 남긴 무기들을 탈레반이 이용해 IS를 제어하거나 중국을 견제하는 것 등을 '이면적으로' 바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했다.





“아프간 철수로 미국의 ‘중국 주적’ 전략 완성…‘지정학 부활’ 대비를”


등록 :2021-09-08 08:59수정 :2021-09-08 13:42


박민희 기자




박민희 논설위원의 직격 인터뷰 | 유달승 한국외국어대 교수


 탈레반이 미국을 배제하고, 중국이나 러시아와만 관계를 맺을 것이라고 단순하게 도식화할 필요는 없다. 미국의 입장에서 봐도, 카불공항에서 테러를 저지른 이슬람국가 호라산을 끝까지 격퇴하겠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는 이들이 몇명이고 어디있는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 드론 공격만으로 괴멸시키는 것도 불가능하다. 미국은 이슬람국가 호라산을 제거하기 위해서라도 탈레반과 협력해야 한다. 또 한가지 주목할 것은, 아프간의 천연가스관 공사다. 미국이 아프간을 침공한 원인 중 하나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천연가스를 아프간을 거쳐 파키스탄으로 수송하는 미국 주도의 프로젝트 때문이었다. 이 계획은 파키스탄을 넘어 인도까지 확장돼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은 아프간 철군 이후에도 탈레반과 협력해 이 공사를 계속하려 할 것이다.


원문보기:



** 아프가니스탄과 탈레반, 과연 종교만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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