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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협서 발트함대를 궤멸시킨 日… 한반도서 러시아 氣를 꺾었다

[김명섭의 그레이트 게임과 한반도] [13] 러일전쟁과 대한제국

러-프 동맹으로 독일은 동서(東西) 양면 위협에 직면했다. 1896년 독일 황제 빌헬름 2세는 인척이기도 했던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에게 서한을 보내 황화(黃禍·Yellow Peril)를 막기 위해 러시아가 유럽보다 아시아로 가야 한다고 부추겼다. 1898년 러시아는 일본에 반환을 압박했던 요동반도의 여순항과 대련항을 조차(租借)했다. 

출처 :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3/10/26/2YRVDQZVOZDUBEPZR2AWGOPEWM/


** [KBS 다큐1] - 한반도 운명의격전 2편, 끝나지 않은 패권-러일전쟁


** [스크랩] [펌] 여순 공방전과 203고지에 관한 글입니다.


   현장언론 민플러스

** 다시 생각하는 러일전쟁

*[196회] [역사저널 그날러일전쟁 D-6개월 고종, 러시아에 밀서를 보내다 2018.11.18.일. 

중앙일보

오피니언 김정탁의 인문지리기행

남녘의 절해고도, 영국은 왜 이곳을 점령했나

중앙일보

입력 

‘동양의 지브롤터’ 거문도

러시아가 군사교관 파견의 대가로 영흥만을 차지했다는 소문에 영국은 1885년 4월 거문도로 향했다. 이때가 청일전쟁의 원인이 된 리훙장과 이토 히로부미 사이에 톈진조약이 체결된 직후이고, 고종이 아관파천을 단행하기 10년 전이었다. 영국의 동양함대 사령관 도웰 제독이 군함 3척을 거느리고 일본 나가사키·항을 출발해 다음 날 거문도를 점령했다. 그리고 유니온 잭 기를 게양하고 포대를 구축해 병영을 건설한 뒤 군사기지로 만들고서 영국 해군장관의 이름을 따 해밀턴항으로 명명했다. 처음 200명이던 병사가 800명으로 늘고, 함대도 10척 규모로 커지자 조그만 섬이 갑자기 북적거렸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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