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09.02. 03:00
[아무튼, 주말]
입맛과 교양 모두 챙기는
대만 타이중 여행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台北) 남서쪽 170㎞ 거리에 미식(美食)과 문화(文化)의 도시가 있다. 타이중(台中)이다. 타이베이에서 고속철도를 타면 한 시간도 걸리지 않지만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곳. 대만 중부에 있는 인구 280만 명의 타이중은 한국에도 잘 알려진 남부의 가오슝(高雄)과 대만 제2 도시 위상을 다툰다. 대만이라고 하면 흔히 타이베이와 가오슝만 떠올리던 한국인들의 발길이 최근엔 타이중으로 향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3/09/02/ILGEFUMAJRGLXA4AKAMCSTXNY4/
미식의 천국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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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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