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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처럼 무릎서 ‘뚝’... 치료 않고 버티면 이 병으로 번진다

운동 중 부상 예방 7계명

골프나 배드민턴, 테니스처럼 팔을 자주 휘두르는 운동에선 손목 염좌나 팔꿈치 힘줄 쪽 부상(엘보)이 많다. 특히 잦은 손목 사용은 전완근을 타고 팔꿈치 부위에 미세손상을 발생시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골프를 칠 때는 팔꿈치 안쪽 힘줄에 무리가 가고, 테니스를 할 때는 팔꿈치 바깥쪽 힘줄에 무리가 가다 보니 각각 ‘골프 엘보(내측상과염)’ ‘테니스 엘보(외측상과염)’라 불린다. 이런 부상을 막기 위해선 적절한 보호장비 착용과 사전 근력 강화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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