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사와 차범석연극재단(이사장 차혜영)이 '차범석희곡상'을 공모합니다. 올해 4회째인 차범석희곡상은 희곡 《산불》, TV 드라마 《전원일기》 등으로 유명한 극작가 차범석(1924~2006) 선생을 기리는 상입니다.
장막 희곡과 뮤지컬 극본 등 두 부문으로 진행되는 차범석희곡상은 부문별 당선작 1편에 국내 최고 상금인 3000만원을 각각 주고 공연까지 지원하는 '공모+공연' 패키지입니다.
응모작은 미발표 순수창작이어야 하며, 소재·주제에는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공모 부문: 장막 희곡, 뮤지컬 극본
▲참가자격: 신인·기성작가 제한 없음
▲분량: 두 부문 모두 200자 원고지 250장 안팎(뮤지컬 극본은 노랫말 포함). 작품 외에 작의(作意·A4 용지 1장)와 줄거리(A4 용지 2장) 첨부
▲마감: 2010년 8월 31일(마감일 소인 유효)
▲접수처: 100-756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61번지 조선일보사 문화부 차범석희곡상 담당자 앞. (02)724-5373
▲발표: 2010년 11월 초 조선일보 지면
▲기타: 응모작 겉봉투와 원고에 응모 부문과 성명·주소·연락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접수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