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7-31 11:46
2012 제3회 JTI 新노년문학상 대회 홍보 안내
|
|
글쓴이 : 관리자
|
공문(13-003) JTI 신노년문학상 대회 홍보안내_발송.pdf (82.8K) [124] DATE : 2012-07-31 11:46:04 |
2012 JTI신노년문학상 대회요강.hwp (929.0K) [367] DATE : 2012-07-31 11:46:04 |
2012 제3회 JTI 新노년문학상 대회 홍보 안내
1. 노인복지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귀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우리협회에서는 JTI코리아와 함께 새로운 노년문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2012 제3회 JTI 新노년문학상’ 을 제정ㆍ시상하고자 하오니, 어르신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대회요강 1) 대 회 명 : 2012 제3회 JTI 新노년문학상 2) 공모자격 : 만 60세 이상 어르신(1951년 이전 출생자) 3) 주 제 : 위풍당당! 신노인이 만들어가는 노년문화 4) 공모기간 : 2012. 7. 30(월) ~ 2012. 10. 15(월)까지/ 당일 도착분에 한함 5) 공모부문 및 시상 내역 : 첨부파일 참고 바람
나. 요청사항 : 대회 홍보 포스터(8장)ㆍ전단지(36장) 관내 부착 및 홍보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
* 홍보 포스터와 전단지는 8월 3일(금) 이전까지 기관으로 배송될 예정입니다. 포스터와 전단지가 추가로 필요한 기관은 협회로 연락주십시오.
* 응모하신 모든 분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립니다.
*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JTI 新노년 문학상, 작품 공모기간 21일로 연장
‘노인이 만들어가는 노년 문화’ 주제로 시·수필 작품 공모
입력시간 :2012.10.12 10:34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JTI코리아는 어르신들의 요청으로 ‘2012 제 3회 JTI 新노년문학상’ 작품 공모기간을 15일에서 21일로 1주일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JTI 新노년문학상’ 대회는 대한민국의 건전한 노인 문화 형성과 활기찬 新노인상 확산을 위해 개최됐으며, ‘문학을 사랑했던 당신을 기억합니다’는 대회명 아래, 노년층의 문학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위풍당당! 新노인이 만들어가는 노년문화’로, 만 60세(1951년 이전 출생에 한함)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출품 할 수 있다. 시는 3편 이하, 수필은 2편 이하로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수상작은 문학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응모 부문별로 각각 대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가작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JTI코리아는 2010년부터 매년 다양한 공모 주제로 ‘新노년 문학상’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노년층의 문학 활동을 장려해왔다.
지난해에는 총 551편의 작품이 응모해, 문학에 대한 노년층의 열정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박병기 JTI코리아 대표는 “문학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어르신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며 “공모 기간 연장에 따라 작년보다 훌륭한 문학 작품이 대거 출품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즈]JTI Korea, 제 3회 ‘新노년문학상’ 시상식 개최
lst@hk.co.kr

JTI Korea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 이호경)가 주관하는 ‘제 3회 JTI 新노년문학상’ 시상식이 17일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 광화문 ‘아띠’에서 개최됐다.
이번 ‘JTI 新노년문학상’은 <위풍당당! 신노인이 만들어가는 노년문화>를 주제로, 시와 수필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됐다. 만60세 이상 어르신 340명이 총 802편의 작품을 접수, 역대 가장 많은 작품들이 심사대에 올랐다. 이는 작년보다 시 54%, 수필 35% 가량 공모 작품 수가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공모기간은 참가자들의 요청에 의해 일주일 더 연장되기도 했다.
치열한 심사를 거친 이번 대회의 대상은 시 부문 온경자(67) 씨, 수필 부분 전동철(74)씨가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각각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또 우수상 수상자 김동한, 송직행, 박은란, 윤동수 씨에게는 표창장과 각각 100만원의 상금, 가작 수상자 6명에게는 표창장과 50만원씩의 상금을 수여했다. 89세 노령의 나이에도 문학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대회 최고령 참가자 송월현 씨는 ‘신노년 특별상’의 주인공이 됐다.
시 대상작 ‘머리염색’은 남편의 머리를 염색하면서 옛 시절을 회상하고, 다시금 젊은이의 마음으로 돌아가려는 신노년의 마음가짐을 작품에 담아냈다. 수필부문 대상 ‘봉식이는 지금 웃고 있다’는 은퇴 후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선생님으로 나선 저자가 부모에게 소외 당한 봉식이를 교화하는 과정을 그려 신노년의 주체성과 지혜로움을 그려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수상작을 색다르게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부문 대상작 ‘머리염색’은 KBS 성우 이윤선 씨가 낭송해 감동을 배가했으며, 수필 부문 대상작인 ‘봉식이는 지금 웃고 있다’는 현장에서 간이 연극으로 재현돼 원작의 감동을 특별한 방식으로 선보였다.
JTI Korea는 자립적이고 활기찬 노후를 살아가는 新노인상을 확산하고, 노년층의 문학적 소질과 지적 욕구를 이끌어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0년부터 매해 다양한 공모 주제로 ‘新노년 문학상’을 개최해 오고 있다. ‘新노년 문학상’은 매년 커지는 관심과 호응 속에 대한민국 대표 노인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JTI Korea 박병기 대표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으며, 그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연륜이 묻어나는 작품을 통해 新노년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JTI Korea는 노년층의 사회∙문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노인 복지 센터 후원 및 노인 일자리 창출 후원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노인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올해의 재능감독’으로 노인 감독을 선정, 영화 제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지는 관으로 대한민국 대표 노인 문학상으로 자리매김
이승택기자 23
1층 광화문 ‘아띠’에서 개최됐다.
이번 ‘JTI 新노년문위풍당당! 신노인이 만들어가는 노년문화>를 주제로, 시와 수필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됐다. 만60세 이상 어르신 340명이 총 802편의 작품을 접수, 역대 가장 많은 작품들이 심사대에 올랐다. 이는 작년보다 시 54%, 수필 35% 가량 공모 작품 수가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공모기간은 참가자들의 요청에 의해 일주일 더 연장되기도 했다.
치열한 심사를 거친 이번 대회의 대상은 시 부문 온경자(67) 씨, 수필 부분 전동철(74)씨가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각각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또 우수상 수상자 김동한, 송직행, 박은란, 윤동수 씨에게는 표창장과 각각 100만원의 상금, 가작 수상자 6명에게는 표창장과 50만원씩의 상금을 수여했다. 89세 노령의 나이에도 문학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대회 최고령 참가자 송월현 씨는 ‘신노년 특별상’의 주인공이 됐다.
시 대상작 ‘머리염색’은 남편의 머리를 염색하면서 옛 시절을 회상하고, 다시금 젊은이의 마음으로 돌아가려는 신노년의 마음가짐을 작품에 담아냈다. 수필부문 대상 ‘봉식이는 지금 웃고 있다’는 은퇴 후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선생님으로 나선 저자가 부모에게 소외 당한 봉식이를 교화하는 과정을 그려 신노년의 주체성과 지혜로움을 그려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수상작을 색다르게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부문 대상작 ‘머리염색’은 KBS 성우 이윤선 씨가 낭송해 감동을 배가했으며, 수필 부문 대상작인 ‘봉식이는 지금 웃고 있다’는 현장에서 간이 연극으로 재현돼 원작의 감동을 특별한 방식으로 선보였다.
JTI Korea는 자립적이고 활기찬 노후를 살아가는 新노인상을 확산하고, 노년층의 문학적 소질과 지적 욕구를 이끌어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0년부터 매해 다양한 공모 주제로 ‘新노년 문학상’을 개최해 오고 있다. ‘新노년 문학상’은 매년 커지는 관심과 호응 속에 대한민국 대표 노인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JTI Korea 박병기 대표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으며, 그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연륜이 묻어나는 작품을 통해 新노년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JTI Korea는 노년층의 사회∙문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노인 복지 센터 후원 및 노인 일자리 창출 후원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노인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올해의 재능감독’으로 노인 감독을 선정, 영화 제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승택기자 lst@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