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커스신문사 | 최주흥 기자 2013-01-14 22:36:40] | |||
서울 시민이 동호회나 지역행사 등 각종 모임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복지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 유휴공간 736곳(시 33곳, 자치구 703곳)을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개방 공간에는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 인재개발원 등 시 공간은 물론 구 도서관·복지관·체육관·강당·회의실과 동주민센터 사랑방까지 포함된다. 시 신청사 다목적홀은 2월부터 개방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과 단체는 시 홈페이지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 접속하면 지역별로 비어 있는 개방공간을 확인한 후 시설 대관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최주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