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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 대상
여류사랑 홈피·사무국서 접수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제4회 여류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희망愛 손’ 사진 및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손의 변형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의 치료 의지를 담고 있는 사진이나 수기를 오는 13일까지 여류사랑 홈페이지(www.womeninra.or.kr) 또는 여류사랑 캠페인 사무국(02-318-8762)으로 보내면 된다.
손은 언어 다음으로 의사 표현과 일상의 노동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신체부위이다.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손이 많이 변형되는 환자들의 치료의지를 북돋아주고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다. 대상 1명에게는 순금 5돈 상당의 골드링이 제공되며, 사진 부문과 수기 부문으로 나뉘어 최우수상, 우수상, 가작 등에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여류사랑 캠페인은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한국여성단체연합, 류마티스관절염 환우회인 펭귄회, 애보트, 한국에자이 등이 후원한다.
박영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