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호기의 굿모닝 2020s

비행기 타고 퍼지는 신종 코로나… “인류에게 위험의 바깥은 없다”

입력 2020.02.11 04:30

28면 0단

김호기   대학교수                         

                                       

 <8> 위험사회 


교통 수단 혁신은 전염병 급속 확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2100016323687


경향신문

[장대익 칼럼]“바이러스는 말한다, 또 온다고”

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38억년 전쯤에 시작된 세균의 세계는 아직도 가장 크다.


서울신문

[장수철의 생물학을 위하여] 생명체의 시작과 끝 ‘빛’

입력 : ㅣ 수정 : 2020-02-11 02:17

 

수정 : 2020-02-11 02:17                   



          

최초의 광합성은 세균들에 의해 수행됐다.

  

[출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211029012#csidx406b4f098c08564baec6cc8166800b1



중앙일보

스페인軍 168명에 무너진 잉카軍 8만···천연두가 멸망 불렀다

 

[윤석만의 인간혁명]기술발전이 대전염병 키운다

“로마제국은 유럽과 북아프리카, 아시아를 연결하며 하나의 거대한 세균 번식장을 형성했다.”  
    
 
윤석만 사회에디터 겸 논설위원 sam@joongang.co.kr
 
#유튜브에서도 인간혁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Ipp-I9olmN4
     



[출처: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712659?cloc=joongang-article-starreporter



chosun.com

신문은 선생님

[숨어 있는 세계사 아즈텍 침략한 스페인, 1520년 원주민 반격에 참패
입력 : 2020.02.19 03:00                             

['슬픈 밤' 전투]
16세기 스페인 귀족 출신 코르테스, 現 멕시코 지역 '아즈텍 제국' 침략


chosun.com 

신문은 선생님

[식탁 위 경제사] 전쟁보다 무서웠던 흑사병·천연두, 후추 무역 때문에 전파

입력 : 2020.02.07 03:09                             


[후추와 전염병]

유럽 인구 3분의 1 목숨 뺏은 흑사병
14세기 무렵 후추 무역 경로 따라 중앙아시아에서 유럽 전역에 퍼져
16세기, 후추 원산지인 인도 가던 콜럼버스 등 유럽인들 신대륙 발견
천연두 퍼뜨려 원주민 95% 사망

출처: http://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6/2020020600434.html


 

chosun.com 

콜럼버스 유해 DNA 분석했더니… 500년 만에 드러난 출생의 비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찾았던 바로 그해 일로, 당시 스페인에는 스페인계 유대인 약 30만 명이 살고 있었다. 하지만 이내 가톨릭 개종을 강요받거나 이에 불복하면 외국으로 떠나라는 통보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연구로 콜럼버스가 스페인계 유대인이라는 사실은 확인했지만, 출생 국가까지 밝혀내는 데는 실패했다. 25개의 출생 후보지를 분석했으나 현재로선 ‘서유럽 출생’이라는 게 가장 안전한 결론이다.                     

출처: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10/14/67ZFDYXHLZG2RA2V42AEZGX3ZI/
   

chosun.com 

[유민호의 도보여행자(Wayfarer)] [20]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와 전염병

조선일보
  • 유민호 퍼시픽21 아시아담당디렉터
입력 2020.03.02 03:12

                
1100년 해양 대국 베네치아의 역사는 전염병과의 투쟁사이기도 하다. 비잔틴·오스만튀르크와의 해양 무역 도중, 신종 바이러스들도 유입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1/2020030101533.html


** 벌거벗은 세계사 60화 오스만 커피는 어떻게 유럽을 정복했나?


chosun.com 

[신상목의 스시 한 조각] [58] 일본 근대화의 원점이 된 종두법

조선일보
  • 신상목 기리야마본진 대표·前 주일대사관 1등 서기관
입력 2020.02.07 03:12

 1849년 네덜란드 의사 모니케와 사가(佐賀)번 의사들이 최초로 우두 접종에 성공하자 종두법은 빠르게 전국으로 확산된다. 종두법 보급에 앞장선 사가 번의(藩醫) 이토 겐보쿠(伊東玄朴)가 1858년 쇼군 어의(御醫)로 스카우트되면서 서양 의학의 존재감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6/2020020604078.html


중앙일보

“헤어드라이어로 코로나 죽여” 대학총장 인터넷 글은 ‘가짜’

                                        
 
한 전문대학 총장 이름으로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예방법을 소개한 인터넷 글은 가짜인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714190?cloc=joongang-home-newslistright


chosun.com 

[헬스TALK] 손만 잘 씻으면 된다? 하루 2600번 만지는 스마트폰 소독이 더 중요

입력 2020.03.07 06:00

                             
하지만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개인 휴대폰을 청결히 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조언을 한다. 코로나19 세균은 휴대폰처럼 표면이 딱딱한 곳에서 오래 생존하기 때문에 아무리 손을 깨끗하게 씻어도 휴대폰을 만질 경우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6/2020030602749.html


경향신문 

“더 강한 전염병 몰려올 것···이대로는 또 당한다”

반기웅 기자 ban@kyunghyang.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에서 주목받는 책이 있다. 2017년 발간된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데이비드 콰먼 지음·강병철 옮김·꿈꿀자유)다. 책의 번역자 강병철씨(53)는 의사다.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3071319011&code=940100#csidx419e211a21bcf56899b7d2a89df8954



chosun.com 

[최보식이 만난 사람] "위험하지만 중국에 들어갔다, 우한 코로나의 실체를 알고 싶어서"

입력 2020.03.02 03:14 | 수정 2020.03.02 08:41

[WHO 조사단으로 중국 다녀와 '자가 격리' 중… 이종구 前 질병관리본부장]
신종플루는 공기로 전파… 확산 못 막아 백신 개발… 코로나는 접촉만 피하면 차단
각국이 국제규칙 위반하고 자국 이기주의로 가는 것에 학자들이 침묵하고 있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1/2020030101574.html


chosun.com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바이러스가 묻는다, 인간 집단은 이대로 괜찮은가?" 김승섭 사회역학자

입력 2020.04.04 07:00 | 수정 2020.04.04 22:21

‘우리 몸이 세계라면' 쓴 사회역학자, 김승섭 교수
"바이러스도 차별적… 사회적 약자 더 많이 죽어"
"사회적 거리두기? 장애인 ‘사회적 거리좁히기’ 절실"
"코로나19 이후... 건강 불평등 더 심해질 것"
"백신, 최단기간에… 전 세계 제약 회사 경쟁"




파리의 죽음을 품고 이노상 분수는 흐른다

등록 :2020-03-07 14:17수정 :2020-03-07 17:34


[토요판] 주명철의 프랑스 역사산책
④이노상 공동묘지와 카타콩브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931553.html?_fr=mt3#csidx06ca2cc6bb031188e6f6b9a14e5b7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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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철의 히스토리아 노바] [10] 페스트 시신을 자연사로 허위 보고… 市, 확인않고 봉쇄 풀어 대확산

조선일보
  • 주경철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입력 2020.03.11 03:14

[마르티그 시의 교훈]
1720년 10월 "주민들 불안해한다" 의사들 사체 파묻고 상부에 거짓보고
봉쇄 푼 市들 초토화… 초소까지 설치한 3개월 감시 수포로

- "우리는 개보다 더 서로에게 잔인해졌다"
중동 배 입항 후 마르세유 지옥되자 인근 마르티그市, 의회 즉각 소집
교역 중단하고 외부인 철저히 차단
- 식량 징발하고 병원까지 확보했지만…
의사·약사 등 12명 위생委가 총괄… 사체 운반 담당 '까마귀 팀'까지 운용
결정적 실수는 소통·투명성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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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고전이야기] 페스트 피해 교외로 떠난 사람들이 풀어놓은 100편의 이야기

입력 : 2020.03.04 03:00                             


데카메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이 큰 요즘, 새롭게 조명되는 고전이 있어요. 바로 이탈리아 소설가 조반니 보카치오(1313~1375)가 쓴 '데카메론'입니다. '10일간의 이야기'로 번역되는 이 작품은 14세기 중반 유럽에 '페스트(흑사병)'가 창궐하던 시기 쓰인 소설로, 근대 소설의 시초라고 평가받는 작품이지요.


**  [시사기획 창272회  코로나19, 일상을 격리하다         2020.02.29 토         

** [생로병사의 비밀 스페셜] 바이러스의 역습 코로나19            2020.03.13 금

** <특별기획>코로나19, 어떻게 이겨낼까?       2020.03.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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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향 식사·계단 이용… 이제 '생활방역'이 답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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