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2.11 04:30
김호기 대학교수
<8> 위험사회
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2100016323687
[출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211029012#csidx406b4f098c08564baec6cc8166800b1
출처: http://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6/2020020600434.html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찾았던 바로 그해 일로, 당시 스페인에는 스페인계 유대인 약 30만 명이 살고 있었다. 하지만 이내 가톨릭 개종을 강요받거나 이에 불복하면 외국으로 떠나라는 통보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출처: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10/14/67ZFDYXHLZG2RA2V42AEZGX3ZI/
가장 큰 이유는 콜럼버스는 망망대해 바다를 향해서 나갔고, 정화는 해안선을 따라서 항해했다는 점이다. 콜럼버스는 인도·중국·일본으로 갈 수 있는 새로운 항로를 발견하려는 목적으로 바다를 건넜지만, 정화는 그저 옆에 있는 나라를 조공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안전하게 해안선을 따라서 항해하였다.
그런 이유로 콜럼버스는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했지만, 정화는 대단한 발견을 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왜 정화는 바다로 나갈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둘은 공간을 이해하는 방식이 달랐다. 두 사람 모두 해안선에서 배를 띄웠다. 하지만 정화는 해안선이 땅의 끝이라고 생각했고, 콜럼버스는 해안선은 새로운 바다라는 공간의 시작이라고 생각했다.
출처: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5/05/02/XXVWF3EX4JG5FNJ4XSZWDFMJM4/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1/2020030101533.html
** 벌거벗은 세계사 60화 세계 최초 커피의 시작이 된 오스만 제국?! 오스만 커피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을까?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6/2020030602749.html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1/2020030101574.html
등록 :2020-03-07 14:17수정 :2020-03-07 17:34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931553.html?_fr=mt3#csidx06ca2cc6bb031188e6f6b9a14e5b7f7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이 큰 요즘, 새롭게 조명되는 고전이 있어요. 바로 이탈리아 소설가 조반니 보카치오(1313~1375)가 쓴 '데카메론'입니다. '10일간의 이야기'로 번역되는 이 작품은 14세기 중반 유럽에 '페스트(흑사병)'가 창궐하던 시기 쓰인 소설로, 근대 소설의 시초라고 평가받는 작품이지요.
** [시사기획 창] 272회 코로나19, 일상을 격리하다 2020.02.29 토 이용권 구매
** [생로병사의 비밀 스페셜] 바이러스의 역습 코로나19 2020.03.13 금
입력 2020.04.03 09:10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9/2020022900239.html
입력 2020.03.13 08:51
등록 :2020-04-03 15:34수정 :2020-04-03 21:59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6/2020032605748.html
[편집자 레터] 이야기의 힘
피렌체 출신 조반니 보카치오(1313~1375)는 시민 목숨 4분의 3을 앗아간 끔찍한 사태를 겪고서 이야기책을 씁니다. 여인 일곱과 남자 셋이 도시 근교로 피신해 한 사람이 하루 한 가지씩 열흘 동안 100개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지요. '데카메론'은 '열흘간의 이야기'라는 뜻입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9/2020022900239.html
[장동선의 뇌가 즐거워지는 과학] 확률이라는 숫자가 주는 환상
숫자에 속아 위험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7/2020030700019.html
‘가짜 먹이’로 바이러스 속여 증식 막고… 세포 침입 원천봉쇄
인류가 감염병에 맞서 싸우는 3가지 무기바이러스 차단 목걸이? 살균제 흡입하는 꼴… 마스크 재사용 괜찮나? '햇볕 살균' 의견도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03.13 08:51
[코로나19 궁금증 Q&A]
마스크 세탁·소독하면 기능 손실
공공장소 물체 통해 감염되지만 방역하면 바이러스 대부분 사멸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3/2020031300087.html
[Q&A] 가족중 건보 가입자 많은데, 재난지원금 받을 수 있나?
등록 :2020-04-03 15:34수정 :2020-04-03 21:59
가구별 건강보험료 하위 70% 기준 대상자 선별
가구원 부담금 모두 더해 가입 형태에 따라 지급
피부양자 지정 부모님은 별개 가구로 수령 가능
주말부부·자녀 등은 한 가구로 간주해 통합 판단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35556.html#csidxb295d082c6b43f6a733742707770e5a
[민태기의 사이언스토리] 확률과 예측 그리고 인간의 선택
'애정행각' 카사노바가 설계한 프랑스 복권 사업
본능에 의존한 인간의 모순적 선택 기반해 대성공
'사상가' 볼테르가 소개한 천연두 접종 위험 확률은
수학자 베르누이·달랑베르 논쟁하며 해법 찾아
예상치 못한 일은 예측할 수 없었기에 위험한 것
섣부른 예측보다 위험 최소화해야 과학이 힘 발휘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2/2020040204435.html
코로나에 놀라 돈 쏟는 정부···'샤워실의 바보' 경고음 울린다
[출처: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747273?cloc=joongang-home-newslistleft
[박상현의 디지털 읽기] 팬데믹 이후의 세상
2차대전 후 역사상 최대로 신혼부부 급증한 미국
간편 요리, 핵가족 문화 퍼져 새로운 산업 성장
코로나도 재택근무·원격진료·화상회의 확산시키고
오프라인 업종 쇠락, 인터넷 거래 성장으로 산업 재편
20세기가 두 번의 세계대전 통해 탄생한 것처럼
21세기는 팬데믹 거치며 탄생했다고 歷史가 진단할 것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6/20200326057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