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14대 조선 국왕 이연과 조선 군인 이순신
민심과 군사력 모두 갖춘 군인 이순신… 전쟁 초부터 '軍神' 추앙
'명나라 벼슬 받았다' 소문… 선조 임금 눈밖에 나… 선조 "죽여야 할 자"
고문과 수감… 백의종군… 칠천량해전 대패로 넉달 만에 사령관 복귀… 선조 "할 말 없다" 고백
명량대첩 승리 후 선조 "사소한 공에 불과"
'우리 역사가 개탄스럽다' '간신배들이 국정 그르쳐' '군주를 섬겨야' 이순신, 심경에 혼란 보여
종전 후 대륙은 명-청 교체, 일본은 새 막부 정권… 조선은 '부패 없애달라' 한산도 주민들 청원
이순신이 원했던 세상은?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2/20180522029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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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이 본 이순신 장군 그릴 겁니다 |
이순신 장군에게 푹 빠져 그의 일대기를 만화책으로 펴낸 미국인 청년이 있다. 지난 5월 자신의 책을 들고 한국을 찾은 온리 콤판(Onrie Kompan) 씨가 그 주인공. 그의 책은 현재 전 세계인이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그가 살고 있는 시카고의 지역 서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미국인의 눈에 비친 이순신은 어떤 모습일까.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만난 그는 “이순신은 진짜 영웅”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 ||
최선희 TOP CLASS 객원기자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인版 이순신' 韓國선 시기상조?
이옥진 기자
입력 : 2015.05.21 03:00
美서 4만부 팔린 만화, 국내 출판하려다 중단돼… 이유는 "선정·폭력적"
"위인 이야기는 다 아름다워야? 왜곡·폄훼 아니라면 출판을"
업계에선 "이순신 장군은 청소년용이라야 팔린다"
출처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21/2015052100296.html
미국 작가 콤판, 명량해전 다룬 만화영상 공개
입력 2016.04.27 13:51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만화로 그려 미국에 소개했던 작가 온리 콤판(31)이 충무공 탄신일인 28일에 맞춰 명량해전을 주제로 한 만화 ‘이순신 : 폴른 어벤져(Yi Soon Shin : Fallen Avenger)’를 공개한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은 27일 콤판의 작품 가운데 일부를 영상으로 만들어 29일 0시에 SICAF홈페이지와 유투브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순신 : 폴른 어벤져’는 12척의 배로 330척의 적군을 물리친 명량해전을 다룬 단행본으로 10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만화축제 ‘코믹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은 작업 중인 단행본을 토대로 만든 2분 가량 편집 영상이다.
출처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604271348948792
** https://www.yisoonshin.com/
“웅대한 지략가” 이순신에 푹 빠진 메이지 일본
당시 日 해군전략가·장성 이순신 연구 / 러시아 해군과 일전 위해 전술 등 분석 / 신출귀몰 작전부터 인격·역량까지 탐구 / “조선 지켜 국운 만회” “넬슨보다 위대” / 이순신 신격화… 그 기록들 모아 출간 / 우리 작가들 전기 집필에도 상당한 영향
일본 해군이 이순신을 연구한 이유는 물론 자국의 필요에 의해서였다. 당시 제국주의 일본은 중국 침략을 엿보고 있었다. 그들이 가장 위협을 느낀 대상은 러시아였으며, 러시아 해군을 격파하기 위해 이순신을 연구했다. 연구자들은 임란 당시 그들의 전쟁 실패를 되새기는 역사적 맥락에서 이순신을 연구했다. 그렇다고 해서 이순신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퇴색되는 건 아니다.
정승욱 선임기자 jswook@segye.com
출처 : https://www.segye.com/newsView/20190405511299
[박종인의 땅의 歷史] 일본 해군은 왜 이순신을 군신으로 존경했는가
[186] 이순신, 도고 헤이하치로 그리고 세계 4대 해전
거제시청 창고에 있는 러일전쟁 전승기념비에 친필 남긴 도고 헤이하치로
그가 이순신을 존경했다는 '기분 좋은 이야기'
육군에 대해 위상 높이려는 초기 일본 해군 의도와 민족 영웅 위상 높이려는 한국인의 희망이 만든 근거 없는 신화
신화 없어도 이순신은 민족의 영웅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9/2019102900002.html
이순신의 거북선 건조는 '반란'이었다
[거북선의 진실] (1) 탄생과정
거북선 원형은 배에 뛰어오르는 왜군 막기 위한 고려 '과선'
다.
'이순신이 관노와 잤다'는 건 현존 어느 기록에도 없어
오늘 덕수이씨 대종회 성명 발표
‘칼의 노래’ 여진은 실존 인물… 이순신과 동침 기록은 없어
김훈 소설 ‘칼의 노래’에 등장하는 여진(女眞)은 실존 인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소설 속 묘사와는 달리 이순신 장군과 여진이 동침했다는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순신 연구가인 노승석 여해고전연구소장은 ‘난중일기’의 용어·인명 400여 곳을 고증해 21일 출간한 ‘신완역 난중일기 교주본’(도서출판 여해)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이순신 판옥선, 추진력·방향 전환 뛰어나”
해양문화재硏 ‘판옥선’ 보고서
“조선 수군의 판옥선은 견고하고 방향 전환 능력이 탁월했으며 전투할 수 있는 공간이 넓었다. 반면 둔중해 속력이 느렸으며 썰물 때 돌진이 어려웠다. 판옥선의 규모는 길이 32.16m, 너비 8.74m, 높이 5.56m, 중량 140.3t이었다.”
4층 높이 고속도로에 이순신 장군 유적 막힌다
‘게바위’란 표지석이 있는 바위 바로 뒤에 높은 회색 가림막이 쳐져 있었다. 바위와 가림막의 거리는 불과 10m 정도였고, 그 뒤의 풍경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이곳은 충남 아산시 인주면 해암2리의 이순신(1545~1598) 장군 유적지 해암(蟹巖·게바위)이다. 김구연(54) 이장은 “주변 경관이 다 차단돼 예전에 이곳까지 바닷물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 수 없고, 동쪽 현충사 방향을 바라볼 수도 없게 됐다”고 말했다.
영화 ‘노량’,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운 8가지 사실
출정 앞둔 이순신 장군 대사, 난중일기와 동일… 왜 준사 배우는 그대로일까
출처 :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141&page=2&total=4872
[한시를 영화로 읊다]〈83〉조선으로 가는 길
명량 발굴 ‘소소승자총통’…소총부대장 출신 이순신과는 어떤 관계?
역사 스토리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