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소개,독후감(인터넷책사랑)
글수 133

chosun.com

[박종인의 땅의 歷史] 왜 그는 혁명을 택하지 않았을까

조선일보


    
입력 2018.05.23 03:01

[123] 14대 조선 국왕 이연과 조선 군인 이순신

민심과 군사력 모두 갖춘 군인 이순신… 전쟁 초부터 '軍神' 추앙
'명나라 벼슬 받았다' 소문… 선조 임금 눈밖에 나… 선조 "죽여야 할 자"
고문과 수감… 백의종군… 칠천량해전 대패로 넉달 만에 사령관 복귀… 선조 "할 말 없다" 고백
명량대첩 승리 후 선조 "사소한 공에 불과"
'우리 역사가 개탄스럽다' '간신배들이 국정 그르쳐' '군주를 섬겨야' 이순신, 심경에 혼란 보여
종전 후 대륙은 명-청 교체, 일본은 새 막부 정권… 조선은 '부패 없애달라' 한산도 주민들 청원
이순신이 원했던 세상은?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2/2018052202904.html


톱클래스
이순신 장군 일대기 만화책으로 펴낸 미국인 작가 온리 콤판
서양인이 본 이순신 장군 그릴 겁니다
이순신 장군에게 푹 빠져 그의 일대기를 만화책으로 펴낸 미국인 청년이 있다. 지난 5월 자신의 책을 들고 한국을 찾은 온리 콤판(Onrie Kompan) 씨가 그 주인공. 그의 책은 현재 전 세계인이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그가 살고 있는 시카고의 지역 서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미국인의 눈에 비친 이순신은 어떤 모습일까.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만난 그는 “이순신은 진짜 영웅”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최선희  TOP CLASS 객원기자




chosun.com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인版 이순신' 韓國선 시기상조?

이옥진 기자

입력 : 2015.05.21 03:00

美서 4만부 팔린 만화, 국내 출판하려다 중단돼… 이유는 "선정·폭력적"
"위인 이야기는 다 아름다워야? 왜곡·폄훼 아니라면 출판을"
업계에선 "이순신 장군은 청소년용이라야 팔린다"


출처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21/2015052100296.html


한국일보

미국 작가 콤판, 명량해전 다룬 만화영상 공개

입력 2016.04.27 13:51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만화로 그려 미국에 소개했던 작가 온리 콤판(31)이 충무공 탄신일인 28일에 맞춰 명량해전을 주제로 한 만화 ‘이순신 : 폴른 어벤져(Yi Soon Shin : Fallen Avenger)’를 공개한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은 27일 콤판의 작품 가운데 일부를 영상으로 만들어 29일 0시에 SICAF홈페이지와 유투브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순신 : 폴른 어벤져’는 12척의 배로 330척의 적군을 물리친 명량해전을 다룬 단행본으로 10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만화축제 ‘코믹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은 작업 중인 단행본을 토대로 만든 2분 가량 편집 영상이다.

출처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604271348948792


** https://www.yisoonshin.com/


“웅대한 지략가” 이순신에 푹 빠진 메이지 일본

당시 日 해군전략가·장성 이순신 연구 / 러시아 해군과 일전 위해 전술 등 분석 / 신출귀몰 작전부터 인격·역량까지 탐구 / “조선 지켜 국운 만회” “넬슨보다 위대” / 이순신 신격화… 그 기록들 모아 출간 / 우리 작가들 전기 집필에도 상당한 영향

                  
         
입력 : 2019-04-06 01:00:00      수정 : 2019-04-05 19:17:38     


일본 해군이 이순신을 연구한 이유는 물론 자국의 필요에 의해서였다. 당시 제국주의 일본은 중국 침략을 엿보고 있었다. 그들이 가장 위협을 느낀 대상은 러시아였으며, 러시아 해군을 격파하기 위해 이순신을 연구했다. 연구자들은 임란 당시 그들의 전쟁 실패를 되새기는 역사적 맥락에서 이순신을 연구했다. 그렇다고 해서 이순신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퇴색되는 건 아니다.

 

정승욱 선임기자 jswook@segye.com

출처 :  https://www.segye.com/newsView/20190405511299


chosun.com

[박종인의 땅의 歷史] 일본 해군은 왜 이순신을 군신으로 존경했는가

입력 2019.10.29 03:00

[186] 이순신, 도고 헤이하치로 그리고 세계 4대 해전
거제시청 창고에 있는 러일전쟁 전승기념비에 친필 남긴 도고 헤이하치로
그가 이순신을 존경했다는 '기분 좋은 이야기'
육군에 대해 위상 높이려는 초기 일본 해군 의도와 민족 영웅 위상 높이려는 한국인의 희망이 만든 근거 없는 신화
신화 없어도 이순신은 민족의 영웅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9/2019102900002.html


chosun.com 위클리비즈

이순신의 거북선 건조는 '반란'이었다

    • 민계식 前 현대중공업 회장
입력 2019.11.08 03:00

[거북선의 진실] (1) 탄생과정

거북선 원형은 배에 뛰어오르는 왜군 막기 위한 고려 '과선'


고려사지(권제 36 병 2)에 따르면 고려의 수군은 제8대 현종 즉위년(1009년)부터 제15대 숙종 2년(1097년)까지 약 100년 동안 과선 75척을 동원하여 왜구를 섬멸하였다고 한다. 왜구는 전통적으로 등선육박전(登船肉薄戰), 즉 배에 뛰어올라 창칼로 싸움을 하는 접근전에 익숙하였기 때문에 왜구의 전법을 막기 위하여 개발된 고려의 전선이 바로 과선이다. 구전에 의하면 고려 수군은 과선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별맹선(別猛船)이라는 전선을 개발하였는데, 상갑판을 둥글게 만들어 완전히 복개(覆蓋)를 하고 적의 공격에서 군사들을 보호하였다고 한다. 별맹선 안의 군사들은 판옥 내부에 숨어서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적이 공격 방향을 감지할 수 없는 장점이 있기도 했지만, 왜군들이 복개한 덮개 위에 뛰어내릴 수도 있고 갑판 안에서의 시야가 좁아 왜구와의 싸움에서 큰 활약은 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용머리와 덮개 위의 칼과 송곳만 없을 뿐이지 형태와 개념은 임진왜란 당시의 거북선과 매우 흡사한 듯하다.
다.




chosun.com

'이순신이 관노와 잤다'는 건 현존 어느 기록에도 없어

조선일보
입력 2020.07.21 05:00

오늘 덕수이씨 대종회 성명 발표

'난중일기'를 완역한 이순신 전문가인 노승석 여해고전연구소장은 20일 본지 인터뷰에서 "'난중일기'를 비롯해 현존 어느 기록에도 이순신 장군이 노비나 기생과 잠자리를 가졌다는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이순신 장군과 관계를 가진 여성은 처 상주 방씨, 후처 해주 오씨, 첩 부안댁 윤씨 등 처첩(妻妾) 3명뿐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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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노래’ 여진은 실존 인물… 이순신과 동침 기록은 없어

김훈 소설 ‘칼의 노래’에 등장하는 여진(女眞)은 실존 인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소설 속 묘사와는 달리 이순신 장군과 여진이 동침했다는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순신 연구가인 노승석 여해고전연구소장은 ‘난중일기’의 용어·인명 400여 곳을 고증해 21일 출간한 ‘신완역 난중일기 교주본’(도서출판 여해)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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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판옥선, 추진력·방향 전환 뛰어나”

해양문화재硏 ‘판옥선’ 보고서

입력 2021.10.29 03:00

“조선 수군의 판옥선은 견고하고 방향 전환 능력이 탁월했으며 전투할 수 있는 공간이 넓었다. 반면 둔중해 속력이 느렸으며 썰물 때 돌진이 어려웠다. 판옥선의 규모는 길이 32.16m, 너비 8.74m, 높이 5.56m, 중량 140.3t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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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높이 고속도로에 이순신 장군 유적 막힌다

‘게바위’란 표지석이 있는 바위 바로 뒤에 높은 회색 가림막이 쳐져 있었다. 바위와 가림막의 거리는 불과 10m 정도였고, 그 뒤의 풍경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이곳은 충남 아산시 인주면 해암2리의 이순신(1545~1598) 장군 유적지 해암(蟹巖·게바위)이다. 김구연(54) 이장은 “주변 경관이 다 차단돼 예전에 이곳까지 바닷물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 수 없고, 동쪽 현충사 방향을 바라볼 수도 없게 됐다”고 말했다.






** [99회 무삭제 확장판] 일본의 야욕을 꺾다, 이순신의 한산 대첩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

** [101회 무삭제 확장판] 조선을 지탱하다, 이순신의 명량 대첩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

** KBS 역사스페셜 – 명량대첩의 비밀, 13척이 어떻게 333척 이겼나 / KBS 19991106 방송

** [한국사 探] 13척의 기적, 명량대첩 / YTN 사이언스


** [102회 무삭제 확장판] 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
** [103회 무삭제 확장판] 7년의 전쟁을 마치다, 이순신의 노량 해전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

** [104회 무삭제 확장판] 7년의 전쟁을 마치다, 이순신의 노량 해전 2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


미디어오늘

영화 ‘노량’,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운 8가지 사실

출정 앞둔 이순신 장군 대사, 난중일기와 동일… 왜 준사 배우는 그대로일까

임진왜란 이후 시마즈의 행보

시마즈 요시히로는 일본으로 돌아간 후 일본 역사상 최대 내전으로 불리는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동군’에 맞선 ‘서군’으로 참전한다. 시마즈 요시히로 부대는 전투에 적극 참여하지 않고 도중 이탈했고 영지를 보존한다. 

출처 :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141&page=2&total=4872



** KBS 역사스페셜 – 이순신 1부, 불패의 장군 신화가 되다 / KBS 2003.6.14. 방송

** KBS 역사스페셜 – 이순신 2부, 영웅의 선택 급류 앞에 서다 / KBS 2003.6.21. 방송


** KBS 역사스페셜 – 거북선 머리는 들락거렸다 / KBS 1999.2.13 방송

** KBS 역사추리 – 이순신의 죽음에 대한 3가지 의문 / KBS 19960705 방송






** ★[징비록] 300만 뷰 돌파 설민석 강독 풀버전★ 임진왜란, 참혹했던 조선! 통한의 기록 [징비록]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 왜 지금 이순신인가? -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차이나는 클라스|JTBC 170416 방송 외






 KBS 징비록

** [독후감] 이순신남천우 지음, 역사비평사

** TVN 벌거벗은 한국사 19화 1597년 이순신은 왜 죽음을 생각했나



동아일보

식민지 안내인과 강대국 손님, 화합할 수 있을까

  • 동아일보

[한시를 영화로 읊다]〈83〉조선으로 가는 길


고천준의 시는 당시 조정에서까지 논란이 되었다. 선조는 이 시를 명나라 사신과의 시문 외교 내용을 기록한 황화집(皇華集)에 수록하지 말자는 신하들의 의견에 사신의 말이 지나치지만 없애버리면 그 곡절을 알 수 없으니 남겨두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조선을 남월에 비유한 의도가 음험하다는 점도 지적했다(선조실록 35년 8월 17일조).




경향신문

명량 발굴 ‘소소승자총통’…소총부대장 출신 이순신과는 어떤 관계?


이기환

역사 스토리텔러

‘승자총통’은 화약과 탄환을 장전하고 손으로 화약선에 불씨를 붙여 최다 15발에 달하는 쇠탄환(혹은 납탄환)을 발사하는 구조였다. 기존의 화살 총통에서는 터지는 화약이 새어 나가지 않고, 발사하는 힘을 몰아주고 위해 격목(나무 장치)을 끼워넣었다. 그러나 승자총통에는 격목 대신 토격(진흙)과 종이를 쇠탄환과 함께 다져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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