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년 개띠가 작년에 만 60세가 됨으로써 퇴직 첫걸음을 내디뎠고 올해부터 15년간 베이비부머의 퇴직이 이어진다.

출처: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502/106713076/1?ref=main

** [머니인사이드] "숨만 쉬어도 돈 나간다" 은퇴 후 실버 파산 하는 사람들 특징 (이기훈 작가 3부)

은퇴 후 그의 진짜 ‘인생 여행’이 시작됐다[서영아의 100세 카페]

입력 2024-02-24 01:40업데이트 2024-02-24 10:41

―자유여행을 가는 이유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관광을 가요. 관광이란 말 그대로 ‘보는’ 거잖아요. 가이드 안내로 다니며 보는, ‘왔노라 봤노라 찍었노라’죠. 여행은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그 나라 사람들을 만나 얘기 나누고 그 나라 음식을 직접 먹어보는 체험과 교류를 하는 거죠. 여기 더해 가난한 사람 만나면 쌀 한자루라도 채워주고 떠나는 나눔이 있다면 더 좋겠죠.”

출처: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223/123666311/1

[단독] '실업급여 중독'에 극약처방…반복수급 땐 절반 깎는다

입력2021.05.16 12:16 수정2021.05.16 12:37

구체적으로 실업급여 혜택 축소 대상은 직전 5년간 실업급여를 3회 이상 수급한 사람이다. 5년내 3회째 수급 때는 10%를 감액하고, 4회째는 -30%, 5회째는 -40%, 6회째는 50%까지 감액된다. 실업급여는 직전 18개월동안 180일 이상 고용보험료를 납부하고 비자발적 실직을 했을 경우 보험료 납부기간과 연령에 따라 4~9개월간 받을 수 있다. 현재 실업급여 하한액은 하루 6만120원, 한달에 약 181만원이다. 정부 방안에 따르면 직전 5년간 6번이나 실직과 실업급여 수령을 반복했을 경우 마지막 회차 실업급여는 월 90만원만 받게 된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5167793i

"고용보험 가입하셨나요? 정년퇴직 후 실업급여 챙기세요"

[왕개미연구소] 노후 전문가 송양민 "실제 은퇴해보니…"

이경은 기자
입력 2024.07.23. 00:50
업데이트 2024.07.23. 07:32

건보료 부담을 덜고 싶다면 퇴직 후에 ‘임의계속가입’을 신청하면 된다. ‘임의계속가입’은 3년 동안 한시적으로 퇴직 전 수준의 보험료만 내고 건강보험 혜택을 계속 챙길 수 있는 제도다. 그런데 만약 퇴직 이후 거주지가 농어촌 읍면(도농복합지역)인 경우엔 건보료 22% 감면 혜택이 있으니 잘 챙겨볼 필요가 있다. ‘임의계속가입’보다 ‘농어촌 지역가입자’를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4/07/23/F4SL7VWY3NHG3KFFWXKQ4WBOUU/

꽃길 은퇴를 원하나요?… 3단계로 자금 준비하세요

[한화생명 은퇴백서]

김정훈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부산영업지원센터장

입력 2021.07.14 03:00

은퇴 시기를 신체의 건강 상태에 따라 3단계로 분류하면 활동기, 회상기, 간병기로 나눌 수 있다. 1단계 활동기는 은퇴 후 건강한 신체와 더불어 활동적 생활을 유지해 갈 수 있는 시기다. 직장 생활 또는 경제활동을 위해 하지 못했던 일, 즉 해보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2단계인 회상기는 하고 싶은 일을 활동적으로 할 수는 없으나, 주변을 거닐며 인생을 반추할 수 있는 시기다. 나의 주변과 가족을 돌아보며 인생을 복기해 볼 수 있는 숙성 시간이다. 3단계 간병기는 혼자서 생활하기가 힘들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야 할 시기다.

출처: https://www.chosun.com/economy/stock-finance/2021/07/14/IPJMA5I63JEURC7XYCELUPMK5Q/

[2021 매일 시니어문학상 수상작] 논픽션 부문 '실버 취준생 분투기' - 이순자

매일신문 배포 2021-07-21 06:30:00 | 수정 2021-07-20 18:58:05

솔직히. 라고 말해놓고 눈물이 쏟아질 것 같다. 화려한 자격증을 열거해놓고 갑자기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동안 뭐하고 노후준비를 하지 못했냐고 문책당할 것만 같다. 그동안 뭘 했을까? 먹고사는 걱정 없어 병원으로 복지관으로 봉사만 하고 다닌 게 잘못일까? 혼자가 되어 생계를 책임져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하지 못했던 내 탓이다. 평균수명이 점점 길어진다는 뉴스를 볼 때마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 요 몇 년 나를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자격증이 책장 한 면을 도배할 만큼 준비했다. 어쩌면 현실을 직면하기 겁나 자격증에 몰두했는지도 모르겠다.

출처: https://news.imaeil.com/Literature/2021062614521106205

[아무튼, 주말] 2030 울린 어느 할머니의 ‘취준생 분투기’, 주인공 순자씨는 ‘별’이 되었다

60대 여성 이순자씨 논픽션
독자들 심금을 울린 이유

이옥진 기자

입력 2021.11.27 03:00

지난 16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실버 취준생 분투기’란 글이 화제가 됐다. ‘심금을 울리는 글’이라며 빠르게 퍼졌다. 이순자씨가 쓴 이 글은 ‘제7회 매일시니어문학상’ 논픽션 부문 당선작이다. 심사를 맡았던 이인화(소설가) 위원장은 본지 통화에서 “실감이 살아 있고, 경험의 디테일이 아주 돋보인 작품”이라며 “예년 같았으면 대상이 되고도 남았을 텐데, 올해 출품작들 수준이 높아 당선작에 그쳤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11/27/Z44DHEXPIFBEDH2JVORDLQJMVU/

** KBS [시사기획 창] 373회 GPS와 리어카 2022. 05. 31 화

** [시사기획 창] 325회 그림자 과로사 2022. 04. 18 일

** [머니인사이드] "자식 절대 믿지 마세요" 돈 걱정 없이 노후 보내는 현실적인 방법 (이기훈 작가 4부)

[2021 매일 시니어문학상 수상작] 논픽션 부문 '코로나19와 마주치기' - 이주희

매일신문 배포 2021-07-21 06:30:00 | 수정 2021-07-20 18:58:04

6학년7반 그러니까 2018년 연초. 3모작으로 '배낭 여비라도 벌자'는 영양가가 넘치는 생각이 나를 부추겼다. 엄청난 자원을 투입하여 터득한 나만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면서 배낭여행을 떠날 여비를 벌어 저축할 수 있다면 일거양득이 아니랴! 도랑 치고 가재 잡는 일거리를 찾으러 인터넷에서 5대양 6대주를 걷고 헤엄치며 누볐다.

그 과정에서 XX구 문화원에서 '시니어 기자'를 모집한다는 광고가 내 눈에 포착되었다. 기자란 기사를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거리의 하나라고 생각되었다.

출처: https://news.imaeil.com/Literature/2021062614591516553

[2021 매일 시니어문학상 수상작] 논픽션 부문 '꿈꾸는 숲' - 이승영

출처: https://news.imaeil.com/Literature/2021062614374191345

** [김교수의 세 가지] 50, 60대 중년 삶, 대우받으면서 행복 얻을 수 있는 3가지 방법 (feat. 단희tv)

** 비정규직의 삶... 그래도 '노동의 기쁨'을 느꼈습니다 : 나의 '내일키움 일자리' 사업 참여기

[카페 2030] 어느 신춘문예 당선자의 전화번호

이기문 기자

입력 2022.01.07 03:00

있어선 안 될 일이었다. 2022년 신춘문예 소설 심사에서 권지예·조경란 작가는 당선작으로 ‘464번’을 꼽았다. 번호를 대조해 이름과 주소, 휴대전화 번호가 적힌 우편물을 찾았다. 오호라, 임현석씨구나. 남자분이시겠네. 서울 도봉구에 사시고. 번호를 눌러 전화를 걸었다. 감격에 찬 목소리 대신 차가운 기계음이 들려왔다.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

출처: https://www.chosun.com/opinion/cafe_2040/2022/01/07/RT2MVLQTHJF5FPIEMNFAYSLZVM/

회사에서 짐싸기前 다짐하자… 읽자, 쓰자, 놀자… 자식 아닌 자신을 위해 살자

[한화생명 은퇴백서] 50대를 위한 ‘두번째 청춘’ 4계명

김태우 한화생명 은퇴설계교육전문가

입력 2022.01.19 03:00

며칠 전 퇴사한 선배 소식을 들었다. 한때 회사에서 승승장구한 사람이다. 최근 ‘주택관리사자격증’을 따서 지방 상가 건물을 관리하게 되었다며 좋아했다. 월 수입 250만원, 지방에서 근무해야 하니 월세와 생활비를 공제하고 나면 얼마 안 되는 수입이지만 처음 시작하는 일에 들뜬 기분이었고, 행복해 보였다. 최근 직장을 잃은 친구는 요즈음 ‘50대 맛집 여행’ 이라는 유튜버로 수익을 쏠쏠하게 올리고 있다. 지난해 공인 중개사 시험 응시해서 합격했다는 선후배들 소식도 들려온다. 응시 인원 40만명, 과연 아저씨들의 ‘수능’이라 할 만하다. 그래서 더욱 축하해주고 싶다.

출처 :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2/01/19/EKBGWSCLRZGXFIYXHSNP56KR5Q/

워라밸이 중요했던 당신, 여라밸 빼고는 다 줄여라

[한화생명 은퇴백서]
은퇴 준비 핵심은 ‘다운사이징’

김진홍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충청영업지원센터 FA

입력 2022.01.05 03:00

셋째, 여라밸 활동을 해야 한다. 직장인에게는 워라밸(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가 중요하지만 은퇴 후에는 여라밸(여가 앤드 라이프 밸런스)가 중요하다. TV 시청이나 낮잠 등과 같은 정적 활동보다는 여가를 통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동적 활동을 병행하도록 하자.

출처 : https://www.chosun.com/economy/stock-finance/2022/01/05/BPKMNHXEVJFSPMX4SEIFPXSZ3A/

나는 매년 면접 보러 간다 (수기)

황태영

** 하루일당 7만원 받지만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는 아이돌 [틴탑] 1부

** [KBS

시사기획 창

]

(50대)

870만 낀 세대, 소득절벽에 갇히다 461회 2024. 4. 09 화

창간기획:초당적 '30년 전략' 짜자

5000원 받으려 포천서 인천으로··· 준비되지 않은 노인 공화국 ‘민낯’

박준석 기자 입력 2024.06.24 04:00 수정 2024.06.24 16:05

현실은 더 비참하다. 이달 15일 오전 9시 30분, 인천 계양구의 한 교회 앞에는 50m가 넘는 줄이 늘어섰다. 이 교회는 매주 토요일마다 예배에 참석한 65세 이상 노인 500여 명에게 선착순으로 현금 5,000원을 주고 있다. 이런 내용이 입소문을 타면서 어르신들이 ‘오픈런’에 나선 것이다. 한 80대 남성은 오전 7시 경기 군포역에서 전철을 타고 수차례 환승한 끝에 오전 8시 30분쯤 교회에 도착했다. 교회 관계자는 “충남 아산과 경기 포천에서 오는 분들도 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61802540004918

6명의 노인 1년간 인터뷰한 기자… 그들 지켜보며 인생 바뀌는 경험
놓친 것 대신 가진 것에 집중하고… 마치 내일이 없는 듯 현재 즐기며
선택 어려울 땐 넓은 관점서 보길… 단순하고 확실한 지혜 깊은 울림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존 릴런드 지음·최인하 옮김/328쪽·1만9800원·북모먼트

출처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40705/125793973/2

100세 시대, 부부 노후자금 21억 필요… 3040은 IRP등 절세상품 활용을

[한화생명 은퇴백서]
안정된 노후 위한 자산 관리법

이지은 한화생명 상속연구소 FA

입력 2025.02.05. 00:35업데이트 2025.02.06. 14:06

통계청이 작년 12월 발표한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은퇴 후 가구주들의 월 최소 생활비는 2인 기준 240만원, 적정 생활비는 월 336만원으로 집계됐다. 5년 전보다 각각 40만원, 45만원가량 늘었다. 은퇴 후 감당해야 하는 생활비 부담이 매년 커지고 있다는 얘기다. 또 예상 은퇴 연령은 68세였지만, 실제 은퇴하는 나이는 63세로 5년가량 빨랐다. 작년 말 우리나라는 인구 20%가 65세 이상 노인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했고, 올해는 2차 베이비부머(1964~1974년생)가 법적 은퇴 연령(60세)에 진입한다. 은퇴 후에도 안정된 삶을 꾸려 나가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알아보자.

출처 :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5/02/05/4WOKMSSLQFCVPEOJVVCQRTC67Y/

** [방송대지식] 월급 50만원 일자리를 찾아라. 남자가 평생 일을 해야하는 이유? 인생 후반전을 바꿔드립니다. @방송대지식 강창희 | 노후자금 | 은퇴 | 퇴직 | 일자리

** 나이들어 편안한 노후를 보내는 사람들이 매일 하는 '이것' (이기훈 작가 통합본)

** "집 한 채 있어도 소용없다" 가장 확실한 노후준비 '1위' (강창희 대표 1부)

** "자식, 배우자 믿지마세요" 70년 살아보니 비참한 노후 피하려면, 결국 '이것'을 해야합니다 (강창희 대표 2부)

** 가장 확실한 노후 대비는 재테크가 아닙니다 (강창희 대표 3부)

** [지식의 맛] "골프 돈 낭비하지 마세요" 쓸쓸하고 지옥 같은 노후에 '이 취미'로 천국을 맛보세요 (이기훈 작가)

** 삶의 소중한 순간을 잊지 않기 위한 노력.. 유퀴즈온더블럭 조용문 (지하철 택배원 82세)

지하철 택배원 하루

** KBS [추적60분] 1398회 위기의 50대, 나는 구직자입니다 2025.01.31 금

(1) 세바시 233회 100세 시대, 행복한 미래는... | 강창희 現 트러스톤연금교육포럼 대표

(2) 강창희 대표와 함께하는 꼼꼼하고 행복한 노후 설계 /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