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소개,독후감(인터넷책사랑)
글수 123

알라딘 첫화면으로 가기


안재성 (지은이) | 삶이보이는창 | 2011-12-22


액자소설 형식을 띤 이 소설은 모 문학상의 심사위원을 맡은 작가가 유난히 눈에 들어온 소설 한 편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북한 주민이 보내온 그 소설의 제목은 ‘연안행’으로, 그의 아버지가 겪은 파란만장한 독립운동기를 그리고 있었다.


출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4394316



국민일보 

조선의용군, 그들은 왜 연안에 갔을까… 안재성 장편 ‘연안행’

입력 : 2011-12-30 18:21

     

격랑의 한국 현대사에 휩쓸려 남한에서도, 북한에서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조선의용군의 ‘연안행’은 그들의 삶과 꿈을 되살리려는 시도이자 그들의 잊혔던 꿈을 다시 흔들어 세우는 걸음걸음이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5697671




상관인 여자와 부하인 남자...사랑에 빠질 확률은?

[서평 & 인터뷰] 조선의용군의 사랑과 꿈 다룬 안재성 소설 <연안행> / 박현주 2012.02.23

 

 이 소설 <연안행>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간된 문학작품 중 조선의용군의 창설부터 해방 후 상황까지 그린 최초의 작품이며, 조선의용군을 소재로 한 최초의 픽션이기도 하다. 탈북을 준비하는 어느 시베리아 벌목공이 아버지에게 들은 내용을 그대로 쓴 것이라는 프롤로그의 설정도 흥미를 끈다.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99757&CMPT_CD=SEARCH



** [232회] [역사저널 그날태항산의 전설 ‘십자령 전투’     2019.08.18 일    

** [232회] [역사저널 그날나 조선사람 의용대요 - feat. 김원봉    2019.08.18 일    


** 민족 반역자 노덕술 - 최고의 악질 친일파 고문경찰   

** [242회] [역사저널 그날]  청산되지 못한 역사, 친일파 제1편 - 친일파의 탄생     2019.11.5 화    

** [243회] [역사저널 그날]  청산되지 못한 역사, 친일파 제2편 - 친일파의 변명     2019.11.12 화    

** [244회] [역사저널 그날]  청산되지 못한 역사, 친일파 제3편 - 친일파의 명작 스캔들     2019.11.19 화    




한겨레 HANI.CO.KR

김일성, 중공의 ‘북한화교 동원 공작’ 전폭적 지원

등록 : 2014.07.28 19:27수정 : 2014.07.28 20:37



김명호 교수의 북-중 교류 60년
⑪ 북한 전역에 ‘화교위원회’ 설립



동북전쟁중이던 중국 공산당은 
화교들 재력·인력 동원 시급했다 
서둘러 같은 편으로 끌어들이려 
김일성에 “협조해달라” 서신 보내자 
공작에 필요한 간부파견 허용했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648828.html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 [중앙선데이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책과 삶]2차 세계대전은 망각했다 ‘장제스의 항일전쟁’을

문학수 선임기자 sachimo@kyunghyang.com

중일전쟁
래너 미터 지음 | 기세찬·권성욱 옮김
글항아리 | 528쪽 | 2만5000원


이 책은 완전히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에 따르면 전쟁이 시작된 곳은 유럽이 아니라 중국이었다. 1937년 7월7일, 베이징 근처에서 ‘루거우차오(盧溝橋) 사변’으로 알려진 국지적 분쟁이 일어났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4032036015&code=960205


중앙SUNDAY중앙일보

장제스 일본에 버텨…중국 G2로 성장

                                        

김환영 기자

                     

중일전쟁

중일전쟁
래너 미터 지음
기세찬·권성욱 옮김
글항아리
 
 
 
장제스는 끝까지 제국주의 일본에 굴복하지 않았다. 중국의 항복을 예상한 이들을 겸연쩍게 만들었다. 장제스는 일본군 50만~80만 명을 8년 동안 중국에 묶어뒀다.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746962



중앙SUNDAY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송가황조 (1997)The Soong Sisters, 宋家皇朝
송가황조 송가황조 송가황조
(PC에서 chrome으로 봐야 함. 사기성의 광고들이 뜨는 것은 닫아버리고. 스마트폰에서는 Adblock browser로 봐야 함. 거의 대부분의 광고창들을 막아줌. 삼성인터넷이나 explorer browser로 보면 스마트폰이 또라이폰 됨.)


중일전쟁[中日戰爭]

태평양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지다
1937년

일본은 전선을 확대하는 이면에 비밀 교섭도 시도하며, 1938년 11월에는 이른바 ‘동아 신질서’를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즉 ‘국민정부는 이미 지방정부에 불과하고, 그들이 항일 태세를 지속하면 일본은 끝까지 싸울 것이다. 다만 일본은 “영원한 동아의 안정을 확립하는 신질서”를 건설하려 하며, 국민정부가 항일 정책을 포기하면 신질서에 참가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1940년 3월 일본은 중국국민당 내 대일 주화론자 왕징웨이(汪精衛)을 내세워 난징에 중화민국 국민정부를 세웠다. 하지만 대다수 중국인은 왕징웨이 정권을 일본의 괴뢰정권으로 인식하고, 한간(漢奸) 즉 매국노라고 멸시하였다. 동년 11월 일본은 왕징웨이 정권과 조약을 체결하여 중국의 유일 정부로 인정하고, 전쟁을 마무리 지으려 했다. 일본·만주국·중국 3국의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동아시아 신질서의 확립을 주장한 것이다. 그러나 왕징웨이 정권은 중국을 대표하는 정부가 아니었고 일본의 시도는 실패로 끝났다.



** 아직도 소문만 무성한 중일 전쟁의 발단이 된 사건! 중일 전쟁에 미국이 끼어든 이유는?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EP.27]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
 


이 게시물을..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추천수 날짜
83 [조용헌 살롱] [1334] 조선왕조 종말 예언 image
조선일보
7273   2022-02-22
[조용헌 살롱] [1334] 조선왕조 종말 예언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문화컨텐츠학입력 2022.02.14 00:00 조선왕조가 세운 지 472년 만에 망한다는 저주가 묻어나는 묵시록은 엄청난 반란죄에 해당한다. 체...  
82 고종이 대원군보다 더 대담했다... 결과는 나빴지만 image
오마이뉴스
16779   2012-07-10
고종이 대원군보다 더 대담했다... 결과는 나빴지만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54296 ** [kbs 역사스페셜] 7회 ...  
81 [성서] 갈라티아서 image
인천주보
7801   2020-09-12
[인천주보] 빛과 소금2020년 사목교서 ‘성서의 해Ⅱ’ 특집갈라티아서 – 바오로의 질책과 호소가 담긴 서간 갈라티아서는 바오로 사도가 갈라티아 지역에 있는 여러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기원전 3세기 무렵,켈트(...  
80 [김성현 기자의 그 영화 그 음악] 장밋빛 환상이 깨지고… 패티김의 '초우'가 흘렀다 image
조선일보
8966   2020-07-25
[김성현 기자의 그 영화 그 음악] 장밋빛 환상이 깨지고… 패티김의 '초우'가 흘렀다조선일보 김성현 기자 입력 2020.07.17 05:03 신성일·문희 주연...  
79 임호기자의 愛魚歌 image
영남일보
7126   2021-12-14
[임호기자의 愛魚歌 .10] 민물고기계의 포식자 가물치가물치는 한자로 '려어'라고 부른다. 조선시대 어우야담(於于野談)에 어머니나 산모에게 좋은 물고기란 뜻으로 가모치(加母致)로 불리다 가물치로 변했다고 한다...  
78 중세 신명재판(神明裁判) image
조선일보
5599   2021-12-15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노바] [24] 이 벌건 쇳덩이를 잡아보아라, 네가 죄가 없다면 무사할 것이다중세 신명재판(神明裁判)주경철 교수입력 2020.09.22 03:00결투도 원리로 보면 신명재판의 한 종류다. 서로...  
77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대학가요제! image
채널예스
5702   2021-12-23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대학가요제! 지금 50대 후반인 한 사업가는 말한다. “오늘날의 MBC를 MBC답게 만든 것은 '대학가요제'다. 모두가 숨죽이던 군사정부 시절, MBC가 기획한 대학가요제는 신선한 충격과...  
76 [인터뷰] '천주교 베스트셀러 작가' 영성 상담가 홍성남 신부, 새 책 '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 image
조선일보
13717   2012-08-24
"겸손·청빈? 착하게만 살지마세요, 그러다 병납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5/2019111500458.html 사해 가는 길(제...  
75 [김성동의 현대사 아리랑](연재보기) image
위클리경향
6695   2021-04-17
[김성동의 현대사 아리랑](연재보기) [현대사 아리랑]남부군 사령관 이현상 계급해방과 민족통일을 위하여 신 벗을 사이 없이 밤을 낮 삼아 뛰어다녔던 이현상을 죽인 것은 누구인가? 남로당 숙청작업의 일환으로 이현상...  
74 머피의 법칙 image
조선일보
5501   2021-05-06
신문은 선생님[ 수학 산책] 내 줄보다 남들이 선 줄 빨리 줄어들 확률이 훨씬 커요 뙤약볕에서 힘들게 번 돈으로 독립운동 지원했어요 입력 : 2021.05.06 03:30 머피의 법칙 '머피의 법칙'은 일이 잘 ...  
73 김민기가 ‘친구’를 부른 그날, 한국 포크가 시작됐다 image
주간동아
6410   2021-03-01
김민기가 ‘친구’를 부른 그날, 한국 포크가 시작됐다[김작가의 음담악담(音談樂談)]대중음악평론가 noisepop@daum.net입력2021-02-22 10:00:01 청개구리는 1년 만에 문을 닫았다. 하지만 청...  
연안행 - 안재성 image
알라딘
13686   2020-04-12
연안행안재성 (지은이) | 삶이보이는창 | 2011-12-22 액자소설 형식을 띤 이 소설은 모 문학상의 심사위원을 맡은 작가가 유난히 눈에 들어온 소설 한 편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북한 주민이 보내온...  
71 대한해협서 발트함대를 궤멸시킨 日… 한반도서 러시아 氣를 꺾었다 image
조선일보
2478   2023-10-26
대한해협서 발트함대를 궤멸시킨 日… 한반도서 러시아 氣를 꺾었다[김명섭의 그레이트 게임과 한반도] [13] 러일전쟁과 대한제국김명섭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입력 2023.10.26. 03:00업데이트 2023.10...  
70 [자작나무 숲] 時代가 읽는 문학 image
조선일보
2173   2023-10-25
[자작나무 숲] 時代가 읽는 문학1930년대 궁핍했던 식민지 현실 위로해준 소냐·카추샤 이른바 저항과 투쟁의 1980년대엔 고리키의 ‘어머니’ 열풍 우리의 시대는 무엇을 읽는가, 문학은 오늘도 유효한가김진영 연세...  
69 미국인의 역사Ⅰ·Ⅱ - 폴 존슨 image
국민일보
11087   2020-06-01
[손에 잡히는 책] 미국사, 인류 최대의 모험담미국인의 역사Ⅰ·Ⅱ/폴 존슨/살림입력 2016-05-05 19:47 “일반 남녀가 자신들 손으로 자신들을 위해 창조한 나라.” 역사학의 거장인 폴 존슨은 미국을 이렇...  
68 빈민촌 브롱크스가 세계를 장악했다… 뉴욕 ‘힙합 50주년’ 열풍 image
조선일보
3553   2023-08-15
빈민촌 브롱크스가 세계를 장악했다… 뉴욕 ‘힙합 50주년’ 열풍음악·패션·거리·언어… 싹 다 바꿔뉴욕=윤주헌 특파원입력 2023.08.14. 03:59업데이트 2023.08.14. 09:15 힙합의 유래나 ‘첫 힙...  
67 제주 명품 흑고사리 채취해보니 image
조선일보
12586   2020-04-26
[아무튼, 주말] 한우보다 비싼 고사리? 가시덤불에 찔려가며 뜯을 만하네조선일보 제주=김성윤 음식전문기자 입력 2020.04.25 03:00 ...  
66 [이덕일의 事思史 근대를 말하다] 식민지 부호들 ⑦ 백화점 부자 image
중앙SUNDAY
18907   2012-12-22
상식 뛰어넘는 상술로 재계 다크호스 된 최남·박흥식[이덕일의 事思史 근대를 말하다] 식민지 부호들 ⑦ 백화점 부자| 제301호 | 20121216 입력 조선은 농본상말(農本商末) 정책에 따라 상업을 억제해서...  
65 [성서] 에페소서, 콜로새서 image
인천주보
5584   2023-04-27
[인천주보] 빛과 소금2020년 사목교서 ‘성서의 해Ⅱ’ 특집바오로의 옥중 서간 I - 에페소서, 콜로새서바오로 서간 가운데 에페소서, 필리피서, 콜로새서, 필레몬서, 이렇게 네 서간을 ‘옥중 서간’이라고 부릅니다...  
64 [성서] 히브리서 image
인천주보
5563   2023-04-27
[인천주보] 빛과 소금2020년 사목교서 ‘성서의 해Ⅱ’ 특집히브리서 – 새로운 계약의 대사제이신 예수님오늘 우리가 살펴볼 「히브리서」는 아마도 신약성경 가운데 가장 많은 논란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문헌일 것입니다...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