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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유리알] 인도로 간 이방인*
가톨릭신문
2025.04.19
17:10:01
2082
http://ibooklove.dothome.co.kr/zbxe/552191
[
당신의 유리알
] 인도로 간 이방인(상)
입력일 2025-03-05 09:07:13
수정일 2025-03-14 16:08:59
발행일 2025-03-09
“사랑의 선교 수도회에서 수녀님들이 미사에 참례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어요. 시멘트 바닥에서 가난한 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이분들은 스스로 가난을 선택했구나 싶었어요. 그때 깨달았지요. ‘아! 그래서 이분들이 기쁘게 일하실 수 있구나.’ 그 후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성향을 과감히 버리고, 두 달 동안 프렘단(중년 어른들이 치료와 요양을 하는 공동체)에서만 일했어요. 처음에 너무 힘들어서 오후에는 일을 못 하다가, 두 달쯤부터 오전 일이 끝나면 ‘깔리갓’(임종자의 집)에 갔습니다. 왜 마더 데레사 수녀님이, 인도에서 임종자들을 위해서 이런 건물을 마련하시고 봉사를 시작하셨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출처 :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50228500003
[
당신의 유리알
] 인도로 간 이방인(하)
입력일 2025-03-19 09:18:30
수정일 2025-03-19 09:18:30
발행일 2025-03-23
제 3434호 13면
“어느 날 길을 가는데 죽은 노파가 있었고, 쥐가 그 노파의 발을 갉아 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더 데레사 수녀님이 죽은 이를 위해 기도하려는데 그 할머니가 움찔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쥐가 와서 갉아먹어도 떨쳐낼 힘이 없었다는 것에 수녀님은 ‘사람이 죽을 때만이라도 인간다운 품위를 지킬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만든 곳이 임종자의 집 ‘깔리갓’이었어요.” 인도 콜카타에서 봉사하던 마더 하우스를 떠올리는 김성만 안드레아 신부님의 눈에는 신학생 시절 내가 보았던 진심이 담겨있었다.
출처 :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503125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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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트)
황태영
**
40대 중반 남자의 사업 망하고 떠난 한달 인도여행 그 결말 | 나혼자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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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 갠지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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