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sun.com 

"겸손·청빈? 착하게만 살지마세요, 그러다 병납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5/2019111500458.html



사해 가는 길(제19회 한국노총 인천지부 근로자종합예술제 동상 수상작)황태영


** KBS 한국사전 – 닫힌 시대의 젊은 열정, 한국 천주교 창설 주역 이벽 / KBS 2007.12.22 방송



chosun.com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3/10/24/Z4WYJUJOIBCT5KSOTSBCGXUPWQ/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502] 올리브 가지를 물고 온 흰 비둘기

우정아 포스텍 교수·서양미술사

입력 2023.10.24. 03:00

로마 시대 무덤인 카타콤에서 묘비석으로 사용된 작은 돌판 위에 망자(亡者)인 여인이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그리스어 ‘Χριστός’의 머리말 ‘X’와 ‘P’를 옆에 두고, 올리브 가지를 문 비둘기를 맞이하는 장면이 간소하게 새겨져 있다. 올리브 가지를 문 흰 비둘기는 이처럼 313년, 로마 제국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공인한 이후 활발하게 제작된 기독교 미술과 건축 중에서 특히 묘비석에 자주 등장한다. 당시 평범한 이들의 삶이란 세상을 떠난 다음, 내세에서야 비로소 평화와 자유를 바랄 수 있을 만큼 고생스러웠던 모양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5/2019111500458.html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