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조선



인물 포커스

사우디 왕실 주치의에서 성경고고학 탐험가 된 김승학 이사장

“모세가 ‘십계’를 받은 시내산은 이집트가 아니라 사우디에 있다!”

글 : 오동룡  조선뉴스프레스 취재기획위원·군사전문기자  gomsi@chosun.com


⊙ 베스트셀러 《떨기나무》 작가… 첫 번째 탐사 때 비밀경찰 손에 목숨 잃을 뻔
⊙ “이집트 시나이 반도의 시내산(자발무사)은 526년 로마 황제가 근거 없이 정한 것”
⊙ 홍해의 기적은 ‘사실’… 애급 병사들의 마차 바퀴와 인골도 발견
⊙ 광야 지역에 휴대용 절구들 무수히 나뒹굴어… ‘만나’를 갈았을 것으로 추정
⊙ 수백km에 이르는 초대형 스톤서클이 펼쳐져… 개인 주거용 돌무더기도 발견
⊙ ‘붉은 암송아지’ 암각화도 처음 발견… 성막의 메노라 금등잔대도
⊙ 하나님의 모습 새긴 ‘야훼 스톤’에는 고대 히브리어로 ‘YHWH(야훼)’ 표시




    월간조선



    화보

    기원전 1500년 출애굽 비밀 밝히는 전직 사우디 왕실 주치의

    미디안 지역 출애굽 유적, 도시개발로 속속 사라진다

    글 오동룡  조선뉴스프레스 취재기획위원 gomsi@chosun.com

    사진 김승학  엑소아크선교회 이사장









    ** 제88편 떨기나무/김승학 | CGNTV




    ** 떨기나무의 불편한 진실: 성서지리적관점(1편)

    ** 떨기나무의 불편한 진실: 고고학적 관점(2편)

    ** 떨기나무의 불편한 진실 : 그 밖의 관점들(3편)

    ** 떨기나무의 불편한 진실 : 내가 영상을 만든 이유와, 지금 당신이 잔뜩 화나있는 이유(4편)









    주간조선

    [진짜 골고다는 어디인가1] 가톨릭 "성묘교회가 골고다"

    기독교 중요 성지 '골고다'를 둘러싼 오랜 논란


    이스라엘의 여러 성지 중에도 전 세계 25억 크리스천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장소는 바로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골고다와 바로 옆의 빈 무덤 위에 세워진 성묘교회(聖墓敎會·Church of the Holy Sepulchre)다. 예수 당시의 일상 언어는 고대 중근동의 국제 통용어였던 아람어(Aramaic)였다. 골고다는 아람어로 해골이란 뜻인데, 흔히 갈보리라고도 부른다. 아람어로는 골고다, 그리스어로는 크라니온, 라틴어로는 갈바리아, 다시 이를 영어식 표현으로 바꾸면 갈보리가 되는 것이다. 







    사해 가는 길 (단편소설)황태영




    한겨레21

    맥시멀리스트 “가나안 전 지역을 파괴하고 정복”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윌리엄 폭스웰 올브라이트 교수가 성서고고학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감리교 목사의 아들로 독실한 신자인 그는 1920년대부터 팔레스타인에서 고고학 발굴을 하며 성서고고학 연대기를 확립했다. 그는 “성서는 역사적 관점에서 본질적으로 옳고, 고고학은 이를 증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일관되게 주장했다. 그의 제자들인 조지 라이트, 존 브라이트 등은 성서고고학과 이스라엘 고대사의 주류 고전학파가 되고 성서 기록을 역사적 텍스트로 최대한 수용하는 ‘맥시멀리스트’를 형성한다. 존 브라이트의 저서 <이스라엘 역사>는 한국에서도 이스라엘 고대사의 표준 교과서로 여전히 원용된다.

    출처 : https://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49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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