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 (2007)2 Days in Paris        

평점 7.1/10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

 ▶ 파리여행을 부추기는 파리배경영화 3편, 낭만적인 파리를 영화로 미리 만나보세요!

(http://m.blog.naver.com/ba_kr/220483847488)


☞ 천정명의 봉주르, 파리 2부.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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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10/20  5박 6일 2인 파리 자유여행]


* paris museum pass (2일권 40.70 유로, 4일권 56유로):(소쿠리패스:http://socuripass.com/ 에서는 한국에서도 구입가능)
샤를 드골 공항 information desk에서 구입 가능하다 하여 샤를 드골 공항 도착후 공항에서 구입하기로 계획함
(그러나, air france로 도착한 샤를 드골 2E terminal 도착장 오른쪽에 위치한
 information desk 안내 흑인 여직원은 "여기서는 팔지 않는다,각 미술관에서 판매한다."고 하여 살 수 없었음.
각 terminal마다 몇 시간씩 판매하는 시간대가 있는 건지 아리송함)

4일권 2장 : 112 유로 (약 15만원)
(베르사이유 티켓 28 유로 *2 = 56 유로 : 쉽게 현지 사기: http://cafe.naver.com/firenze/537399: 오래된 정보)
인포 건물에 들어가면 자동 판매기에서 파는 티켓을 쉽게 구입 할 수 있다 ?:(http://www.chateauversailles.fr/homepage)
+루브르 박물관 26 혹은 32 유로+ 오르세 미술관 18 유로 + 오랑주리 미술관 ?? 유로 합계와 비교)
(미술관들을 모두 볼 만큼 관광 시간이 충분치 않으므로, 개별 미술관 입장료를
사는 것과 paris museum pass  사는 것과는 금액상 별 차이 없을 수도 있으나, 
각 미술관마다 줄 서는 시간 절약하기 위해서는 paris museum pass를 살 수 밖에 없는 듯함.)

*교통비:
(http://www.parisjtm.com/community_board01/view.php?tn=community_board01&list_count_s=&G_state=Y&pm=5.1.1&part_part_s=&subject_s=&content_s=&name_s=&writedate_s=&search_word_s=&sid=24&gid=32&cpage=1&spage=1)

르와시 버스 4장 (공항 <--> 오페라 역) : 44 유로
까르네 T+ (10장) * 3 = 30 장으로 6일간 사용: 42.3 유로
(비교: 모빌리스 1-2 존(1일권) 5일치 2인 10장: 78 유로)
(외곽 베르사이유 궁전 갈 때만 1일권인 모빌리스 1~4 존을 사용했으며,
그 외는 까르네 T+ (10장) 을 3번 사서 사용했음.
까르네로 지하철,버스,트램, 몽마르트 올라가는 산악 기차 "푸니쿨라"에 모두 사용 가능함)

*"Visit Paris by Metro" 앱: (http://www.ratp.fr/en/ratp/r_90744/visit-paris-by-metro/)
 스마트폰에 깔아갔는데 지하철 환승역 등을 알려주어 아주 도움 되었음.
(호텔 안의) 와이파이 상황에서 한번이라도 입력된 역 경우는,(호텔밖의) 와이파이 안되는 지역에서도 
데이터로밍을 막은 스마트폰에서도 이 앱 실행하면 offline (not connected)상태에서도 구동되었음.
(이와 별도로 주요 역에 한글이 들어 있는 파리 지하철 노선지도로 스마트폰에 넣어 갔는데 같이 보니 도움 되었음.
그 파리지도는 나중에 알고 보니, "Visit Paris by Metro" 앱내의 Maps를 클릭하면 나오는 파리지하철 노선 지도에 한글 추가한 지도였음.
이 지도는 파리 지하철역의 정확한 spelling을 알고자 할 때도 유용함.
)

** How to use the Paris Public Transpor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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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 (3박) : 300 유로 (1일치 100 유로 원화로 133,000 원 선 입금)(고로 남은 2일치  200 유로 환전 필요)
주요 관광지에 연결되는 메트로 7호선 Crimée 역에 있는 소형 아파트 내 민박에서 3박함.
(Crimée 출구에 나오면 토요일 아침에는 벼룩시장이 아주 길게 늘어섰는데 구경할 만함. 핸드폰 전원 케이블이 가져가지 않았는데
15~20 유로 정도로 주위 작은 mobile 표시 상점에서 판매한다는데, 벼룩시장에서 3 유로에 싸게 샀음,
그런데 충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 고속 충전이 아니라 저속 충전되었음)

(1) **파리 여행 1일차 (10/15,목) ** 

* 오후 03:20

르와시 버스(공항--> 오페라역) : 버스비 2장 22 유로

(개선문 혹은 오페라역 근처에 숙소를 정하면, air france 직행버스 혹은 르와시 직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편리함.
르와시 버스는 샤를 드골 공항 2D 터미널 11번 출구에 나가면 bus stop있으며 오페라역까지 50분만에 감. 버스 안에서는 1시간 와이파이 사용 가능.
버스 티켓은 샤를 드골 공항 2D 터미널 안에 발권기를 통해 구매할 수도 있고 , 혹은 운전기사에게 직접 요금을 지불하면 버스표를
기사가 주는데 그것을 기사 옆에 기게에 펀칭하고 파면 됨. 김포공항 셔틀버스처럼 캐리어를 얹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 버스 내에 있음 )


* 루아시 버스 표 사는 법 :

(
http://dddorai90.blog.me/220388937113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nob_dh&logNo=20200936954)

공항 자동판매기에서 루아시 버스 티켓 구매 10.5 유로 방법 & 모빌리스 등 티켓 구매 절차 화면:
http://blog.naver.com/wating4you/220134588322
>

■ 루아시 버스 Roissy Bus
시내 중심인 오페라 극장까지 한번에 갈 수 있다. 공항에서 1시간 정도 소요, 승차권은 공항 내 자동 발매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발지 제 1터미널(CDG1) 3층 30번 출구, 제 2터미널(CDG2) A홀 10번 출구, D 홀 12번 출구, 제 3터미널(CDG3) 도착 층 출구 앞(‘Roissybus’ 표지판을 따라가면 된다.)
도착지 오페라 극장
요금 11 유로. 버스운전사나 지하철 역 안 자동 발매기에서 구매 가능 / Pass Navigo1-5 zone 사용가능
소요시간 50~60분
운행시간 05:45~23:30(15~20분 간격) /2A→2C→2E→2F→2D→2B→Terminal3→T.1 순하차
* 오페라 극장▶샤를 드골 공항 매일 05:45~23:30(15~20분 간격) /메트로 오페라역(3,7,8번선) 오페라 건물 정면을 기준 왼쪽길로 가다보면 American Express 보이며 이곳이 출발장소임.


샤를 드골 공항에서 지하철로 Crimée 역 (민박) 가는 법 (http://blog.naver.com/ao11441?Redirect=Log&logNo=220416375530)

* 오후 04:20

오페라역---> Crimée 역 (민박) :  까르네 T+ (10매) 14.1 유로 (2장 사용, 8장 남음)

*오후 4:40

민박에 check-in

*오후 5:00 ~ 07:00

민박 주위 구경 (숙소 주변에는 아멜리에가 영화에서 물수제비를 띄운 생마르탕 운하, 파리 박람회장, 라빌레트 공원)

*오후 7:00 ~ 07:30

민박 저녁식사 (오후 7:00~7:30)

*오후 08:00 (생략)
7호선 Crimee 역 ---> opera 역에서 RER A 6호선 Auber역으로 환승----> (1정거장 후?) 개선문( RER A : Charles-de-Gaulle-Etoile (샤를 드 골-에투알)하차

(민박 주인이 저녁 시간에 개선문과 에펠탑을 모두 보는 것은 어렵다, 에펠탑만 보는 걸로 해야 될 거다,라고 조언하였음.
그리하여 계획을 변경하여 개선문은 이날 뺐음. 개선문은 "
파리 여행 3일차 
"에 다녀옴.
 이날은 민박에서 출발하여 M6 Trocadéro역에서 하차하여 사요궁에서 에펠탑 원경을 바라보았으며 거대한 에펠탑까지 걸어가서 가까이서도 보았음.)



* 오후 08:30 

(개선문 2장, 사요궁 2장, 에펠탑에서 민박행 2장 : 10/15 까르네 총 8장 사용, 2장 남음)

# 개선문(RER A : Charles-de-Gaulle-Etoile (샤를 드 골-에투알),6호선?) 관광: 뮤지엄패스로 올라가면 에펠탑등 전망 좋다.

(개선문 밤 10:30 분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해야)

* 오후 09:00 (계획대로 실행)

6호선 Charles-de-Gaulle-Etoile (샤를 드 골-에투알)역 --> (3번째의 역?)M6 Trocadéro역에서 하차.

사요 궁(palais de Chaillot) & 트로 카데 로 광장(Trocadéro Gardens) 관광

* 오후 10:00

(bridge 건너, 비토 파리지앵 선착장 지나 에펠탑까지 walk)
에펠탑 구경후, 알마다리(pont de l'alma)역(건너에 바토무슈 선착장 보인다)까지 쎄느강을 따라 걸어가서

알마다리(pont de l'alma)역에서 민박행 지하철 타거나,
에펠탑 근처 지하철역 RER C선 Champ de Mars Tour Eiffel (Bir-Hakeim에서도 통로 연결가능)에서 민박행 타고 간다.

#에펠탑(
Tour Eiffel) (운영시간: 09:30-23:45)

에펠탑에 꼭대기에 올라가려는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으며, 입장 시간을 미리 예약을 해 놓으면
줄을 따로 서지 않고 예약자용 출입구로 입장 가능하다고 함.
에펠탑 정상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3층 까지 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3층에서 갈아타고 정상까지 간다.
(에펠탑은  정각마다 5분간 조명이 화려하게 바뀜. 사요 궁에서 바라 보는 에펠탑의 야경은 가장 아름다우며,
거대한 에펠탑 밑에서 찍은 사진도 보기 좋게 나옴)

* 오후 11:00

에펠탑---> 민박:

RER C선 Champ de Mars Tour Eiffel (Bir-Hakeim에서도 통로 연결가능)--->알마다리(pont de l'alma)역

-->앵빌리드(Invalides)역에서 8호선으로 환승---> 콩코드(Concord)역

---->오페라(opera)역에서7호선으로 환승 ---> Crimée 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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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리 여행 2일차 (10/16,금) **

* 8:00 ~ 08:30

민박 아침식사 (8:00~8:30)

* 09:00
crimee 역 --> opera역에서 8호선 환승 ---> Invalides(앵발리드)역에서 하차

알렉상드로 3세 다리 건너 그랑팔레 --> 프티 팔레 --->콩코르트 광장--->뒬르리 정원
----->오랑주리 미술관( Musee de l'Orangerie,모네)에서 PARIS MUSEUM PASS 4 일권 구매

*13:00
점심 식사 :

콩코드 광장에서 크레페 (http://blog.naver.com/windbury/60169695513),
뒬르리 정원에서 아모리노(Amorino,맛 끝내주는 젤라또) (http://blog.naver.com/leveler2/220499315237)

*14:00
루브르 박물관--->
예술의 다리 건너 생제르맹데프레 교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54074&cid=40942&categoryId=31593)
---> 생제르맹 거리(예술의 거리)(Saint-Germain-des-pres역 1번 출구):
카페 "레 뒤 마고(les deux magots)", 그 옆에
사르트르(Jean Paul Sartre) 단골 카페 "카페 드 플로르" 2층에서 커피와 카푸치노 마시고 귀가
(cafe de flore,커피 4 유로, 카푸치노 7유로/9,300 원,화장실 2층에 있음)
(cafe de flore : http://blog.naver.com/boma0109/220333464809 ,
영화 : http://koreafilm.co.kr/movie/review/flore.htm ;
1= http://www.dailymotion.com/video/xs4trm_cafe-de-flore-1%EB%B6%80_creation ;
2= http://www.dailymotion.com/video/xs4trr_cafe-de-flore-2%EB%B6%80_creation)


4호선 Saint-Germain-des-pres역 ---> Gare de l'Est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 ---> Crimee 하차

## 루브르 박물관(https://www.youtube.com/watch?v=_Z8sTptGs1U) 야간 개장(수/금 21:45까지, 입장권 판매는 17시 종료,
상설전시 12 유로,특별전시 13 유로, 통합 티켓: 16유로) : http://blog.naver.com/blogbyjenny/220418163852
##지하 나폴레옹홀에서 입장권 구입 & 가방검사, 옷걸이표시 있는 곳에서는 외투/가방 맡길 수 있다.
일요일 피하라/뮤지엄 패스 구입 혹은 인터넷 통해 미리 예매해 입장 시간 단축할 것 !!박물관 압장후 먹거리 구입할 곳 없으니 미리 식수 & 간식 챙길 것 !!
(http://blog.naver.com/blogbyjenny/220418163852)


* 17:30 (피곤하여 생략)
뤽상부르 공원 (일볼 1시간 전에 close) ---> 필요시 "팡테옹(Pantheon)"

*18:30 (피곤하여 생략)

뤽상부르 공원(RER B Luxembourg 역 ----> Chatelet Les Halles역에서 환승하여 -----> Crimee 역 하차

*19:00~19:30

민박 저녁 식사

*19:30

바토무슈(BATEUX MOUCHES) 승선 위해 출발

7호선 Crimée 역 --> opera역에서 8호선 환승 ---> Invalides역에서 하차(하면 바토무슈 선착장 반대편에 역이 위치하며 쎄느 강가에서 먼 위치에 있으니 많이 걸어가야 함, 여기에서 하차는 바람직하지 않음) 혹은 RER c로 환승 --->Pont de l'Alama역 하차 (바토무슈 선착장으로 이동)

(까르네 티켓으로 8호선 Invalides역에서 RER c로 환승하여 Pont de l'Alama역으로 가야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Invalides역에서 RER c로 환승하는 연결 통로는 상당히 많이 걷게 되는데, 드디어 환승하려고 하니 까르네 티켓이
오류로 계속 나왔다. 분명히 같은 존 (1-2 존)이므로 사용할 수 있는 티켓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류가 나는 걸 보니
같은 존이 아닌가, RER C(한국 지하철 국철 구간으로 이해하면 될 듯) 역에는 사용할 수 없는 건가,
여러 생각이 들었으나 물어볼 데도 마땅찮고 목적지의 바로 전 역이므로 출구 (Sotie)로 나왔음.
지도 상에는 Invalides역가  쎄느 강가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바토무슈 선착장까지는 많이 걸어가야 하는 거리였으며, 밤에 귀가하기 위해 다시 Invalides역을 찾을 때 작은 지하철역이라  찾기가 어려웠음.
나중에 알고보니 Invalides역과 Pont de l'Alama역 모두 1-2 존 내에 있으므로  까르네 1-2 존 티켓으로
사용이 가능한 역들이었는데 표가 오류난 이유는 마그네틱 손상 때문이었으며 이를 경우 매표창구에서
표 교환이 가능함. 5박 6일 중에 마그네틱 손상으로 환승 오류 발생은 3~4 건 정도 있었음.
방금 산 10장 짜리 까르네 T+ 경우에도 발생하는 표가 있었음.
창구 직원은 이런 오류 발생한 표는 사용한 표인가 아닌가 체크한 후 새 표로 교환해줌. )
 

20:00 바토무슈 선착장에서 표 인쇄( http://blog.naver.com/yoonji3/220434014372 , http://blog.naver.com/iijjjii/220430764058 )

20:30 배 탑승 (혹은 21:20 승선)


##유람선 바토무슈 (Bateaux Mouches) 티켓 현지 1매당  13.5 유로 (1만 7천원), 2장: 27 유로.
 (한국에서 8,000 원 정도의 가격으로  실물티켓 혹은 바우처를 택배로 받을 수 있는데가 많으나,
온라인투어 경우 유일하게 e-ticket을 이메일로 보내주는 회사였음)
 (한국에서 온라인투어 홈페이지에서 e-ticket 2장 16,000 원 구매, 날짜는 10/18 혹은 아무 날짜나 탑승 가능):

http://www.onlinetour.co.kr/web/tour/351014-2399#J602015146
(소쿠리 닷컴 등에서 실물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으나, 택배 과정에서 출발후 늦게 도착하면 곤란하므로 )
온라인투어 홈페이지에서 이티켓으로 예약(탑승날짜는 10/18로 하였고, 실제 탑승은 아무 날짜나 하면 된다고 함)
--> 카드결재(1인당 8,000 원.  2인 16,000 원, 담당자 연락처:02-3705-8147)
---->결제 확인후 이메일 혹은 휴대폰으로 예약번호 발송
--> 바토무슈 매표소 무인발매기에서 예약번호(ONTR....)입력후 실물티켓 출력

(그러나, 실제로는 예약번호가 맞지 않다고 계속 오류 발생. 바토무슈 탑승구 남직원에게 물어보니
그 직원이 직접 화면에 예약번호 입력해도 오류 발생. 그 직원은 매표 창구 여직원에게 가서 문의해보라고 함.
 매표 창구 여직원 역시 오류 발생 되는지 증명 자료를 보여달라고 하여 스마트폰 상에서 온라인투어 바토무슈 관련 이메일을 찾아서 보여주었으나, pc상에서는 보여지던 그림파일상의 바토무슈 예약번호(ONTR....)가, 스마프폰으로 이메일 보니
나타나지 않았음. 여직원은 메일 상에 바토무슈 예약번호가 없다고 말함.
pc상에서는 보여지는데 스마트폰으로는 안 보여지는 것이라고 설명 했더니, 여직원은 탑승하라고 하였음.
여행에서 돌아온 후 다른 여행객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리라 생각되어 온라인투어 바토무슈 티켓 담당자에게
스마트폰에서도 나오도록 이메일 상에 현재와 같은 그림파일이 아니라 텍스트 파일 형태로  바토무슈 예약번호(ONTR....)를
넣어 보내주거나, pc상에서 관련 메일을 프린트하여 가지고 가도록 홈페이지에 안내하는 절차 수정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하였음. 당시 당황스러웠지만 이러한 예기치 않은 상황도 자유여행의 한 부분이며, 세월이 지나면 패키지 여행에서는 맛볼 수 없는 부분이라 추억이 될 수도 있을 것임)

#운항 루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ag91721&logNo=220449813311)
(바토무슈 선착장은 딱 한군데 있으며 선착장으로 다시 돌아옴.)
(한국어 방송도 함)

#운항시간(10월): 오후 5:30, 6:15, 7:00, 7:45, 8:30, 9:20 막배 (탑승시간 30분전에 도착해야 함)(50명 미만이면 출항 안함)
주말 22:15 추가 운행
#바토무슈 선착장 : 메트로 7호선 pont de l'Alma 퐁 드 랄마역, 혹은 메트로 9호선 Alma Marceau 알마 마르쏘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3) **파리 여행 3일차  10/17 (토)**

모빌리스 1-4 (1일권) 1일치 2인 2장(베르사유용): 23 유로
베르사유 쁘띠 기차 (7,5 *2인): 15 유로


* 8:00 ~ 08:30

민박 아침식사 (8:00~8:30) 후, 민박 주변 마트에서 베르사이유 간식(빵,물 준비) 구입,돗자리(신문) 준비
(Crimée 역 바깥으로 나오면 토요일 마다 이른 아침에 벼룩시장이 길게 형성된다. 구경하고 물건들을 사느라 1~2 시간 소요되어 베르사이유는 예정보다
더 늦게 출발하게 되었음. 빠리 여러 군데에 벼룩시장이 서겠지만, 토요일을 빠리에서 보내는 관광객은 오전에 들러보는 것도 좋을 듯함.)
 

* 8:30 ~ 10:00 (1:30 소요?)

베르사이유 (모빌리스 1-4존) 모빌리스 2장 23 유로 :

Crimée 역 --> opera역에서 8호선 환승 ---> Invalides역에서 RER C 선( Versailles rive gauche 방향)으로 환승

---> Versailles-Rive Gauche 역 하차

*10:00 ~ 12:00

베르사이유 (궁전)
(특이하게도 궁전내 물품보관소에서 가방을 맡아주는 조건이 있는 곳이다.
칼 등 특정 물건들이 들어 있는 가방만 보관 가능하며,
그런 것이 없으면 보관해주지 않으므로 등산배낭이 무거울 시 맥가이버칼을 배낭에 넣어가면 보관소에 맡길 수 있으니 좋을 듯)


*12:00 ~ 13:00

점심
('
왕비의 촌락'에 있는  빵집 ANGELINA의 '몽블랑'이 맛있기로 아주 유명. 보통 일찍 매진됨.
점심메뉴로 입구 앞의 옥외 restrant에서 샌드위치등을 먹을 수 있음)

*13:00~ 16:00

베르사이유 (정원, Le Jadin)
(Petit train: 정원 내를 돈다, 계속 탈 수 있다, 정원 입구에서 구매 TARIF PLEIN 7.50 유로,
베르사유 궁전-쁘띠 트리아농-그랑트리아농-운하-베르사유 궁전 이렇게 돈다 )
(표 끊으면 내리고 싶은 곳에서 내려서 구경하고 다시 탈 수 있음. 막차 시간 확인 필요)
(트레인 타러 가는 길 귤 같은 거 갈아파는 붉은 쥬스 맛 있음)

*16:00~ 18:30

개선문으로 이동 및 구경.

베르사이유 (RER C 선 Versailles-Rive Gauche 역)--->Champ de Mars-Tour Eiffel역에서 6호선으로 환승
----> Bir-Hakeim 역 --->6호선  Charles-de-Gaulle-Etoile (샤를 드 골-에투알)역 하차

(지하철 환승역에서 여러 호선마다 연결되는 방향을 가리키는 화살표를 보고 이동하였는데 가 보면 막혀 있어 황당했는 상황 발생함.
혹시 도중에 화살표를 잘못 보았나 하고 원래 자리로 돌아와서 다시 반복해도 마찬가지로 가보면 막혀 있었음.
매표창구에 가서 물어보니 "공사중"이라서 일시적으로 연결통로가 변경되었다고 함.
 프랑스어로  매표창구에 그러한 사실과 변경된 환승통로가 안내문으로 붙어 있었음.
파리 지하철역은 돌아가면서 공사중인 경우가 발생하는 바, 이럴 때는 매표창구 유리창에 부착된 안내문을
살펴보고 불어라서 이해 안되면 창구 직원에게 물어볼 것. 변경된 통로로 가니 계단으로 올라가게 되고 (RER 선 같은데)
제대로 온 것인지 플랫폼에 있는 화면 상의 곧 들어오는 열차 정보를 보고  지하철 맞음을 판단할 수 있었으며  탑승함)
  

(개선문 정상까지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많아 올라오는 관광객들 모두 헐떡거렸으며,
그런 모습을 보며 마지막 계단 근처에 앉아 쉬고 있는 먼저 도착한 관광객들은 서로 쳐다보며 웃었음.

개선문 정상에서 바라보는 에펠탑 야경이 아름다와 에펠탑이 보이는 각도에서 사진을 찍는 인파가 많았음.
콩고 출신의 흑인이 사진을 찍어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하기에 찍어주었으며 여행이 끝난 후 보내주었음.
워낙 소매치기가 많다, 핸드폰도 소매치기하여 달아난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내 손에 핸드폰을 쥔 상태에서 
이메일 주소를 찍어라고 내밀었음. 

개선문 구경후에 상젤리제 거리로 걸어서 이동)


(모빌리스 1-4존) 모빌리스 2장 23 유로 계속 1일간 사용 가능

*18:30~19:30
상젤리제 거리 구경

*19:30 ~ 20:30

저녁 식사 
(개인당 홍합요리 1개씩 시키고 와인 한 잔씩 주문함)
(레옹: 'Léon de Bruxelles : http://toxicnaomi.blog.me/130128390433)

파리 샹젤리제에 있는 홍합요리점 'Léon de Bruxelles' 조심해(http://www.oeker.net/bbs/board.php?bo_table=group&wr_id=731122)

*20:30~21:30

상젤리제 거리 구경

21:30

귀가
(샹젤리제 역 (Champs Elysees Clemenceau - Metro 13 / 1) -->Palais Royal Musee du Louvre에서 7호선으로 환승--->
(RER c Pont de l'Alama역 ---> Invalides역에서 8호선 환승 하차-->opera역에서 7호선 환승 Crimée 역 하차)
>

#만약 개선문에서 귀가한다면,
6호선 개선문( RER A : Charles-de-Gaulle-Etoile (샤를 드 골-에투알)--->
Auber 역에서 연결된 opera 역으로 환승 , opera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 --->7호선 Crimee 역 하차

23:00 ~

민박 주인 부부, 우리 부부, 회사를 퇴직하고 유럽여행 중인 아가씨 2명 함께 민박집에서 술자리.
(그림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 기억에 많이 남는다.

(4) **파리 여행 4일차 10/18 (일)**

08:00 민박 조식후 check-out

0900:

7 호선 Crimee 역----> opera역에서 3호선 환승 ---> saint Lazare역 하차

09:30
saint Lazare역 근처 호텔에 baggage keeping후 오르세 미술관으로 이동:

(3호선 saint Lazare역에 연결된 12호선 Haussmann Saint-Lazare역 (?) ---> 12호선 Assemblee Nationale (혹은 Musee Orsay역) 하차)

(
RER C선을 타고 Musee d'Orsay역에 내리면 바로 보이지만,
특이하게도 오르세역은, RER선과 일반 메트로 선하고 환승도 안되고,
요금도 별도 부과되기때문에,
메트로 12호선을 타고  Assemblee Nationale역 혹은 Solferino역에서 도보로 걸어가는 게 좋다)
(성인 11유로,
매월 첫째 일요일 무료입장)
(일반표를 끊으신분은 입구A로, 뮤지엄패스 소지자는 기다릴필요없이 입구C로 가면 됨)

# Le restaurant (르 레스토랑) : (http://blog.naver.com/hshs1624/220493855128)
오르쎄 미술관 2층.
전채 (ENTREES [ STARTERS]) + Plat [Main dish] : 22 유로
Plat [Main dish] + dessert : 22 유로
Entree + Plat + Dessert et Cafe : 32 유로

분류된 것 중에서 하나씩 고른다 (Ou/or)
타바스코 핫소스 뿌려 간 맞춘다.

10:00
오르세 미술관 관람 (목요일은 09:30 ~ 21:45(입장은 21:15까지))


12:00

12호선 Assemblee Nationale (혹은 Musee Orsay역) ---> Concord 역에서 metro 1호선으로 환승
--->Chatelet-Les Halles 역 하차(Forum des Halles방향 출구)

포룸데알(Forum des Halles)

포름데일은 백화점,영화관들이 들어서 있는 종합쇼핑센터이며, 건물 외형이 특이하나 관광일정에서는
빼도 되는 곳임.
Chatelet-Les Halles  지하철 역 인근에 자그마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 닐슨 만델라 공원이 있었음.
(http://cafe.daum.net/tesamis/1p9y/137?q=%C6%C4%B8%AE%20%B4%D2%BD%BC%20%B8%B8%B5%A8%B6%F3%20%B0%F8%BF%F8&re=1)

그리고 이 만델라 공원 건너편에 가까이에 
 오래된 거대한 "생 퇴슈타트 성당
(Eglise Saint Eustache)(http://hhhyeon.tistory.com/category/In%20Paris)" 이 있음. 

"생 퇴슈타트 성당(Eglise Saint Eustache)"

12:20
퐁피두까지 walk (혹은 Cadet역 --->메트로 11호선 Ramduteau역 하차)

#첫쨋주 일요일은 퐁피두 센터 무료 (http://blog.naver.com/h31122/220522674475)


퐁네프 다리-->최고 재판소---> 콩시에주리--->생트사펠 성당---> 노트르담 사원(전망대)--->
다리 건너 세익스피어 캄퍼니(서점)---> 소로본 대학 ---> 팡테옹
---->오데옹 극장 ---> 생제르맹 데프레(고급 부띠끄,앤티크 숍) --->생쉴피스 교회

---> (뤽상부르 공원)
----> hotel

(실제는 노트르담 성당에서 어두워지고 체력소진 되어 귀가)


#최고 재판소, 콩시에주리,생트사펠 성당, 노트르담 사원(http://blog.naver.com/placetogo/50145985961),
(http://blog.naver.com/yawoosu?Redirect=Log&logNo=70177746801)


(5) **파리 여행 5일차 10/19 (월)**

베르농행 기차 2인 왕복: 58.80 유로
지베르니 셔틀 미니 기차 왕복 2인 : 12 유로

지베르니 모네의 집/모네의 정원(입장료 9.5 유로)(개장시간: 9:30~18:00)(11/2~겨울 개장 안함)
(http://666crash.blog.me/220517783083)
===========================================
07:00 조식 (혹은 빵)

08:00
 생 라자르 역(Gare Saint-Lazare) ("Gare "는 "역") 까지 walk

08:30
생 라자르 역(Gare Saint-Lazare) ----> (50분)베르농 역(GARE DE VERNON GIVERNY) 하차-----(바닥의 발바닥 30m 가면) 미니 기차(2인왕복 12 유로) 혹은 Shuttl Bus (8 유로)20분 타고---> GIVERNY (지베르니)

생 라자르 역(Gare Saint-Lazare) (지상층) 맨 오른쪽 매표소(BILLETS GRAND LIGNES) 안에서
줄 서 있다가 차례가 되면 "지베르니" 혹은 "베르농"이라고 말하고 "인원수 & 왕복(편도) " 알려주고 티켓(편도 14.70 유로, 왕복 28.6 유로) 구입
(2인 왕복 철도 티켓 : 58.80 유로 ? 57.20유로?)
셔틀 버스 & 귀가 철도 시간표 팜플렛 제공 요청하면 준다,
전체 기차 시간표는 역 내에 없으며, 곳곳에 있는  두 개의 화면에서 현재시간에 가까운 시간대의  기차 시간표를 보여주는데
하나는 당역 츨발 시간표 및 플랫홈 번호, 다른 하나는 당역 도착 시간표 및 플랫홈 번호였다. 
역에서 만난 프랑스 아줌마에게 영어로 물었는데 프랑스어로 참으로 열심히 설명해주어 신기하게도 알아듣게 되었는데,
하나는 출발 시간표,다른 하나는 도착 시간표라는 설명이었다.
지베르니 가는 기차는 하루에 4-5편 밖에 없는데 좀 늦게 호텔을 나서는 바람에 첫 차(8시 대에 있음)가
출발하는 시간에 너무 임박하여 와서 못타고 두번째 기차를 타게 되었다. 1시간 이상을 10월의 아침 추운  기차역에서
기다려야 했으니 미리 지베르니행 열차 시간을 알고 가는 게 바람직하다.(
http://packers.tistory.com/405)

열차 출발 시간이 가까와오자 출발시간표 화면에
 출발시간과 함께 열차의 정차역들이 다음 줄에 흘러가는데 GIVERNY가 보이므로 해당 플랫홈으로 가면 된다. 

플랫홈에서 기차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며, 기차 타기 전 맨 먼저해야 할 일은,
노란색 기계에 반드시 기차표를 넣어 지직하고 날짜/시간이 찍히도록 펀칭해야 한다. 만약 지직 소리가 나지 않으면
 기차표의 반대편을 넣어서 펀칭하면 제대로 지직거린다.
(현재의 날짜/시간 찍혀  나옴,안 찍으면 무료승차 벌금)

베르농 역(GARE DE VERNON GIVERNY) 하차후 역 바깥으로 나가면 미니기차 왕복표 (왕복 6 유로)를 아름다운 미녀가 판다.
손님이 다 타면 어린 아이 혹은 잘생긴 남자 기사가 미니기차의 문 단속을 한다.
이들은 가족인 듯하다.  큰 도로를 달리는 버스와 달리 미니  기차는 전반부는 마을의 좁은 골목을 달리며 건물 설명을 해주며,
후반부는 버스와 동일한 큰 도로를 달린다.
버스와 미니 기차 모두 같은  지베르니 주차장에 내려줌.
지베르니 마을 구경하고 돌아오는 건 티켓에 나와있는 출발시간 아무 때나 탑승하면 됨.
(셔틀버스/미니 기차 돌아오는 시간은 동일하지 않음)
(베르농 --> 파리 기차 많지 않으니 막차일 때는 미니기차 타면 기차 놓칠수도 있음)



10:00 ~ 10:30
베르농 역에서 지베르니 가는 미니 기차로 다시 역으로 돌아오는 길에 모네 그림 & 사진으로 장식된 베르농 시내 다 들러본 후 기차역에 도착하니
마을 시내 투어하는 셈. 갈 때와 돌아올 때 동일하게 옴.
(http://blog.naver.com/anamsalda?Redirect=Log&logNo=220473439804)


10:30 ~ 17:00
GIVERNY (지베르니) 마을 구경

지베르니에서 간단히 점심 (샌드위치?).

17:00
지베르니 미니기차 --> 베르농(VERNON)역 -->  생 라자르 역(Gare Saint-Lazare) 하차하여 walk

지베르니 가기 (http://blog.naver.com/jisoo_travel/220494385586) :
생 라자르 역(Gare Saint-Lazare) (지하철역 & 기차역)에 내려 기차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Trains Grandes Lignes 표시 보고 go,
기차역에서 표 파는 Boutique de SNCF 표시보고 창구 찾아
Giverny(지베르니)라고 말하면 Vernon(베르농) 가는 Transilien기차표 준다.
Transilien은 지역열차라서 지정석 없으므로 그냥 타면 됨.만약 2등석표 샀다면 2등석을 타야함.
1시간 짧은 거리니까 1등석(붉은 좌석, 좌석 사이 테이블 있기도 함) & 2등석 (파란색 좌석)차이 안 크므로 2등석 타라.
 2층 기차이며 2층 전망이 좋음.
화장실도 기차 내에 있다. (단, 생라자르 역 화장실은 유료)
역안 곳곳의 화면 보고 내가 탈 기차가 몇 번 플랫홈인지 보고 해당 플랫폼에 서 있으면 대략 출발 15분 전에 기차가 옴.
(베르농 가는 기차는 기차 중에서 내가 탈 기차와 출발시간이 같으며 경유지/종착지에 GIVERY가 화면 상에 나오는 기차를 찾아 플랫홈 번호를 보고
해당 플랫홈에 가서 노란색 기계에 펀칭후 기차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면 됨).
(만약 시간 너무 많이 남아 내 기차가 화면에 안나타나면 편의점 Relay,스타벅스에서 간식 사기)

18:30
쁘랭땅 백화점 전망대에서 view 조망, 갤러리 라파예트, 오페라 가르니에,
"속죄의 예배당" : 3분거리에 루이16세 & 마리 앙뚜아네트가 묻힌 마들렌 공동묘지 위에 세워짐)

(실제는 체력 소진으로 이후 계획 포기하고, 쉬었다가 저녁 식사 위해 오페라역 주변의 일본 식당에서 우동 만두 세트 메뉴를 먹고 하루 일정 종료) 


킨타로 Kintaro ( http://m.blog.naver.com/sunspecial/220299625609)에서  저녁식사. 일본인과 프랑스인 손님이 많았다.

주로 우동세트 혹은 라멘세트를 시켜 먹는듯. 빵에 질릴 때  쯤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가격도 양호했음)


# 파리 쇼핑 품목: http://blog.naver.com/smlife00000?Redirect=Log&logNo=220260824572
라파예트백화점에 도착했어요!!)" Marvis" Jasmin mint (치약계의 샤넬)
175유로 이상 사신분들은 -1층으로 가서 디텍스를 받으시면 되요!

-1층은 신발매장인데 오른쪽 구석에 이렇게 사람들이 줄서있어요 ㅋㅋㅋ디텍스받으려고...
절반이상이 중국인^^
여기서 도장을 받고 다시 1층에 올라가야해요.
요로코롬 서류를 받으면! 현금으로 받을지 카드로 받을지 결정한후 이곳에서 돈을 받으시면 되요!

하지만 공항가서 바코드를 스캔하시는거 잊으시면 안되요! 보증금으로 걸은 신용카드에서 세금이 고대로 다시 나갈수 있습니다 ㅋㅋㅋ

19:30
저녁식사 (Cafe de la PAIX) (지하철 출구 나와 왼쪽보면 쉬 발견,오페라 가르니에 앞 쪽에 바로 위치, 고풍스런 내부.다양한 해산물을 비교적 적당한 가격에 맛볼 수 있음)

20:30
마들린 교회--> 방돔 광장 --> 콩코드 광장 --->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까르네 T 2장 사용)



22:00
개선문( RER A : Charles-de-Gaulle-Etoile (샤를 드 골-에투알)----->opera 역에서 3호선 환승
---> 3호선 생 라자르(Saint-Lazare)역 하차

(6) **파리 여행 6일차 10/20 ()**

*07:00 호텔 조식

*09:00  호텔 CHECK-OUT후 CARRIER 맡김.

호텔비는 HOTELS.COM (10박이 채워지면 1박이 보너스)으로 예약하여 선지불되었으나,
이 날 조식은 호텔에서 했으므로 조식은 결재해야 했음.
카드를 주니 호텔직원은 단말기에 카드 끼워넣은 채 내밀었음.
해외에서는  
IC칩 카드는 단말기에 넣은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결제 되는데, 
사용방법을 몰라  암호 입력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호텔직원이 딴 짓하고 있었는지 암호입력하라고 안내해주지 않고
카드 이상으로 결재안된다고 하길래  (아마도 직원은 카드 암호를 입력해다고 착각한 듯), 조식은 현금 결재하였음.
나중에 대형마트 "
모노프리(Monoprix)"  
에서 프랑스인이 카드 결재하는 걸 유심히 보니 암호입력하는 걸 보고
해외에서의 IC칩 카드는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과정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음.
한국에서는 번거러운 걸 싫어하는 손님의 편의를 위해 그 과정을 생략한 듯함.
이런 것들도 여행의 일부이며, 자유여행에서 얻는 작은 지식이라 생각함) 


3호선 생 라자르(Saint-Lazare)역에서 12호선으로 환승-----> 몽마르뜨 언덕 (12호선 아베스 Abbesses 역에서 지름길로 : 
http://blog.naver.com/didi_1/220462060274) .

( Abbesses 역에서 나와 지름길은 못 찾았지만 걸어갈 만 하며, 손목에 팔찌를 채우며 돈 달라고 하는 귀찮게 하는 흑인은 만나지 않았으며, 테르트르 광장을 지나 사크레쾨르 사원,
몽마르뜨 언덕을 만나게 됨
. 근처에 몽마르뜨 언덕 가는 미니기차도 있는 모양인데 Abbesses 역에서는 언덕이 가까우니 걸어가면 됨.)

몽마르뜨 언덕(
http://blog.naver.com/kbro0124/220431546214)--> 사크레쾨르 사원---> 테르트르 광장(http://blog.naver.com/hckim00000/220525615935)
---> 라팽아질 (
http://blog.naver.com/mju0508/130174367135)---> 몽마르뜨 묘지(http://schat.co.kr/100106838577)
 ---> 무랑루즈(
http://blog.naver.com/vouny/110035820718)--->피갈 거리(Pigalle)
---> (필요시 생략: 라데팡스--->신 개선문-->도농 저택-->카르나발레 저택--->보주 광장--->쉴리저택)
---> 바스티유 광장 ----> 마레 지구 
(http://blog.naver.com/carolinish/220267491069)

(사크레쾨르 사원 안에 들어가서 양초 (2 유로?) 불 붙임) 


12:00

마레 지구 구경
("라스 디 팔라페"는 너무 줄이 길어서 마주보고 있는 식당에서 팔라페를 사 먹었는데 내용물이 너무 많아 배가 불렀음.
먹을 만 하였음. 팔라펠로 점심이 충분히 되었음
http://cafe.naver.com/gardenhouse82/6964)
----> 봉주약국(일요일 휴무)  는 빼고, 
지하철 노선상 숙소에 가까운 곳의 대형마트  "모노프리(Monoprix)"  에서 물건을 사기 위해 피라미드(Pyramides)역으로 지하철로 이동


1700

피라미드(Pyramides)역--->saint Lazare역으로 이동
호텔 baggage p/u .

saint Lazare역---> opera역 (르와시 버스(공항행) 탑승 위해 이동)(걸어가면 15분 정도 거리)




18:00 (오후 6시)


opera역 르와시 버스(공항행) 탑승

19:00 샤르 드 골 공항 도착
(인터넷 상의 잘못 된 정보 탓에 르와시 버스가 내려 주는 터미널 중에 "2F" 터미널에 내렸더니 대한항공 체킨 카운터가 없었음.
해서 타 항공사 직원에게 물었더니 대한항공 체킨 카운터 위치 모르겠다며 이티켓 갖고 있느냐고 묻길래 이티켓을 꺼내 보니
터미널 번호가 "2E" 였음.  다행히 2층에서 "2F" 터미널과 "2E" 터미널이 연결되어 있었으며,  마감 시간에 늦지 않게 대한항공 체킨 카운터 에 도착.
대기자였기에 항공기 출발 50분 전에야  탑승 확정되었으며, 외국인 현지 직원이 "탑승게이트 ("BOARDING" 표시)로 빨리 가라. shuttle train을 타게 될 것이다,  탑승권에 있는 번호로 가서
탑승하면 된다"고 안내하여 급히   달려갔드니 출국 심사 직원이 Eu 국민및 비 EU 국민용에 각각 1명만  나와 처리하고 있는 바람에 엄청나게 긴 줄이 형성되어 있어서
항공기를 놓칠 상황이 전개 되었음. 여직원 한 명이 줄을 안내하고 있길래 항공기 출발 시간이 임박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 놓칠 수 있겠다고
여러 차례 말한 끝에 맨 앞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가까스로 탑승할 수 있었음.)



도시의 탄생 파리


[tvN] 꽃보다 할배 - 민박집 첫날밤

[SHANA][tvN] 꽃보다 할배 -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tvN] 꽃보다 할배 - 개선문


    chosun.com                        

[박진배의 생각하는 여행] 파리의 카페 ― 하나의 세계관

  • 박진배 뉴욕 FIT 교수·디자인

입력 : 2017.06.20 03:11

역사적으로 보면 정치적·사회적으로 혼란했던 20세기 초반 파리에 카페가 번성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집회 허가를 받으려면 복잡하고 오래 걸렸다. 그래서 그런 절차가 필요 없는 카페에 사람들이 모이고 종종 토론이 이루어졌다. 정치와 철학이 논의되고 문학이 창작되었으며 예술적 아이디어와 영감의 발표 현장이 되었다. 이곳에서 레닌과 엥겔스가 더 좋은 세상을 꿈꾸었고, 카뮈가 '이방인'을 썼으며, 사르트르와 생텍쥐페리·헤밍웨이는 삶의 순간에 대한 생각을 글로 옮겼다. 이곳을 아지트 삼았던 작가들은 새로운 작품을 낼 출판사를 찾았고, 피카소와 세잔은 새로운 전시를 계획했다. 파리의 카페들은 수많은 문학에서 다루어졌고 회화 소재가 되었으며, 공연의 배경이 되었다. 이런 전통을 바탕으로 파리의 카페들은 전 세계 카페 문화의 근본을 만들었다.




경향신문

모네의 수련, 어느 것이 그림이고 어느 것이 사진일까요?

프랑스 지베르니 | 글·사진 올댓아트 에디터 임영주 기자                
 


“수련을 이해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 클로드 모네 

모네의 대표작 ‘수련’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는 오랫동안 수련을 습작했고,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며 다른 사람에게도 쉽게 보여주지 않았다. 그는 정원에 앉아 오랫동안 명상하듯 연못과 그 위의 수련, 연못 위에 비친 나무 그림자와 구름 그리고 빛에 따라 달라지는 그들의 모습을 오랫동안 관찰했다. 

빛과 반사가 만들어내는 자연의 변화를 오랫동안 관찰한 나머지 그의 시력은 망가지게 된다. 시력이 나빠지고 백내장에 걸린 그는 세 번의 수술을 받았지만 청시증과 황시증에 시달리다 왼쪽 눈은 시력을 잃었다. 약하게 시력이 남은 오른쪽 눈만으로 말년에 수련 대장식화를 완성하고 프랑스 정부에 기증했다. 


조선일보

신문은 선생님

[이주은의 미술관에 갔어요] '예술의 도시'를 등진 화가들… 모네는 수련만 250점 그렸죠

입력 : 2020.07.25 03:05                             

19세기 파리는 산업화의 물결로 가득한 화려한 도시였지만, 모든 예술가에게 파리가 다 감동적인 장소였던 건 아니었습니다. 클로드 모네(Monet·1840~1926)는 시골의 삶을 좋아했어요. 그는 파리 근교의 조용한 마을인 지베르니에 정착해서 연못 위에 핀 수련과 정원을 그리며 노후를 보냈습니다. 작품1은 그가 그린 대표적인 작품 '수련 연못'입니다. 모네가 1907년 완성한 '수련 연작'의 하나로, 이 그림이 국내에 공개되는 건 처음이에요.


평생 빛을 좇으며 그림을 그렸던 모네는 예순 살 때쯤 백내장으로 시력을 조금씩 잃어갔어요. 그는 지베르니에 정착한 후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 집 정원에 있는 수련만 250여 점 그렸는데요. 이 그림은 수련과 연못의 경계가 비교적 분명히 보이는 것으로 보아 모네가 완전히 시력을 잃기 전인 것 같아요. 실제로 모네의 수련 연작은 시간이 갈수록 연못과 수련의 경계가 흐릿해지면서 마치 추상화처럼 변해가는 걸 알 수 있는데, 앞이 보이지 않게 된 화가의 아픔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http://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4/20200724004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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