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남해유배문학 작품상 공모 
 
글쓴이  하희숙  번호 : 3 조회수 :238 날짜 :2009.10.16 
 
첨  부  
 
   
경상남도 남해군은 한국 고전소설의 대표 작가 김만중선생을 비롯하여 자암 김구, 약천 남구만, 소재 이이명, 후송 유의양, 태소 김용 등의 유배객들이 주옥 같은 문학작품을 남긴 유배문학의 성지입니다. 그 외에도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 정쟁의 희생양이 된 수많은 유배객들의 한이 서린 고장이기도 합니다. 남해군과 남해문화원에서는 내년에 준공될 남해유배문학관과 노도 문학의 섬 조성사업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남해유배문학작품상을 공모하오니 많은 응모 바랍니다.

 


1. 모집개요

  - 응모기간 : 2009. 10. 1 ~ 11. 10(40일간)

  - 응모대상 : 전국 대학생 및 일반인(기성작가도 응모 가능)

  - 모집부문 : 단편소설 1편 이상

  - 원고분량 : 원고지 100~120매 내외

 


2. 시상내역

  - 대  상 1명 : 상패 및 300만원

  - 우  수 1명 : 상패 및 200만원

  - 장  려 1명 : 상패 및 100만원

  - 입  선 8명 : 상장 및 각 50만원

  - 수상자발표 : 2009. 11. 20. 남해문화원 홈페이지(www.nhcc.or.kr)

  - 수상자시상 : 2009. 12. 5. 10:30 남해문화체육센터 공연장


3. 응모요령

  - 이메일 접수시 원고와 사진을 첨부화일로 송부해야 한다.(접수확인 전화 요망)

  - 응모작품은 반드시 미발표작이어야 하며 반환하지 않는다.

  - 성명, 연락처, 학력, 경력, 저서 등은 별지로 작성하여 첨부한다.

  - 모든 수상작의 저작권은 3년간 남해문화원에 귀속된다.

 


4. 보낼 곳

  - 경상남도 남해문화원(이메일 접수 : siin-0718@hanmail.net)

  - 문의전화 : 055-864-6969 

 


5. 작품소재 예시

  - 남해로 유배온 인물과 그 주변의 내용을 역사소설로 구성할 수도 있으며,

    김만중의 『구운몽』 재구성한 최인훈의 『광장』처럼 남해에 유배온 이들의

    작품을 현대소설로 재구성하는 것도 가능.

  - 조광조와 도학정치를 펼치다 남해로 유배온 자암 김구의 삶과 문학

  - 자암 김구의 13년간 남해 유배생활 중 남해향사들과의 교유

  - 서포 김만중이 남해로 유배되는 과정과 효자로서의 남해에서의 삶

  - 서포 김만중이 남해에서 사씨남정기 등 문학작품을 써야 했던 동기와 생활

  - 소재 이이명이 묵호룡의 고변으로 역적으로 몰려 사사된 사건

  - 약천 남구만, 소재 이이명, 후송 유의양, 태소 김용과 남해유배생활

  - 임영대군과의 사랑이 발각되어 남해로 유배온 가야지

  - 홍길동을 도와주다 남해로 유배되는 엄귀손과 얽힌 내용

  - 이시애의 동생 이종금의 남해유배생활 중 절의

  - 소현세자의 셋째아들 경안군 남해 유배와 관련

  - 남해에서의 유배생활이 아니라도 그들이 남해로 유배온 사건을 중심으로

    작품을 구성하고 유배로 마무리 하는 것도 가능

 


  ※ 남해의 유배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는 남해문화원 홈페이지 참조하고

     위의 예시 외에도 남해로 유배온 적객들에 대한 내용으로 작품 응모

 


 남해군 · 남해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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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 김만중, 남해유배문학상으로 부활한다.
유배문학의 섬, 남해 제1회 남해유배문학 단편소설 공모 상금 천만원
클릭하시면 원래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2009년 10월 07일 (수) 17:25:42 홍경찬 기자 클릭하시면 원래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cnk@sctoday.co.kr 클릭하시면 원래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경남 남해군은 유배문학의 체계적인 연구와 문학 인프라 구축을 위해 내년 5월 중에 준공될 남해유배문학관 조성사업에 발맞춰 남해유배문학 단편소설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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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 김만중,1689년부터 3년간 남해 노도섬에서 유배생활 뒤,55세로 생을 마감(1637~1692)

 우리나라 고전소설의 대표작가인 서포 김만중의 ‘구운몽’, 자암 김구의 ‘화전별곡’, 약천 남구만의‘금산 망운산시’, 후송 유의양의 ‘남해문견록’ 등 현재까지 밝혀진 남해 유배객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200여 명에 이르고, 이들 유배객들은 남해에서 주옥같은 문학작품을 남겼다.

 특히 서포 김만중은 한글소설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라는 불후의 걸작을 남긴 한국 3대 고전문학가로 유명하다. 한국소설의 피폐기에 교산 허균의 홍길동전을 이어받아 실학파 소설가의 거두 연암 박지원을 있게 한 한글소설의 징검다리 역할을 한 주인공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서포는 남해에서 평론집이라 할 수 있는 ‘서포만필’을 완성하고 수많은 시편들을 지어 남해를 유배문학의 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바탕을 닦았다.

 이번 제1회 남해유배문학 단편소설 공모는 남해로 유배 온 인물의 삶과 유배생활 등 남해유배와 관련된 작품 소재이면 가능하다.

 유배문학 공모부문은 단편소설 1편 이상으로 원고지 분량 100~120매 내외로 전국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성작가도 공모 가능하다. 응모작품은 미 발표작으로 모든 입상작의 저작권은 3년간 남해문화원에 귀속된다.

 유의할 점은 단편소설 1편 이상으로 원고ㆍ사진을 포함하여 남해문화원 이메일(siin-0787@hanmail.net)로만 접수를 받는 것이다. 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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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 김만중 선생의 유배 초옥
<한글소설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라는 불후의 걸작을 남긴 한국 3대 고전문학가이자 홀어머니를 지극하게 섬겼던 효자이며 소설로써 나라를 바로 잡고자 했던 충신이었다>라고 안내문이 쓰여 있다
.
 입선자에게는 대상 1명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 우수 1명은 200만원과 상패, 장려 1명은 100만원과 상패, 입선 8명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입상작은 오는 11월 20일 남해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문화원(www.nhcc.or.kr ,055)864-6969)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 홍경찬 기자 cnk@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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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모개요
○ 공모기간 : 2009. 10. 1 ~ 11. 10(40일간)
○ 공모대상 : 전국 대학생 및 일반인(기성작가 공모도 가능함)
○ 공모부문 : 단편소설 1편 이상(원고분량 100 ~ 120매 내외)

2. 시상
○ 대상 1명 : 상패 및 300만원
○ 우수 1명 : 상패 및 200만원
○ 장려 1명 : 상패 및 100만원
○ 입선 8명 : 상장 및 각 50만원
○ 수상자 발표 : 2009. 11. 20 남해문화원 홈페이지
○ 수상자 시상 : 2009. 12. 5 10:30 남해문화체육센터 공연장

3. 공모요령
○ 이메일 접수시 원고와 사진을 첨부 파일로 송부해야 한다(접수확인 전화요망)
○ 응모작품은 반드시 미발표작이어야 하며 반환하지 않는다.
○ 성명, 연락처, 학력, 경력, 저서 등은 별지로 작성하여 첨부한다.
○ 모든 수상작의 저작권은 3년간 남해문화원에 귀속한다.

4. 보낼 곳
○ 남해문화원(이메일 siin-0787@hanmail.net) 연락처 055-864-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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