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김포문학상 전국공모

 

(사)한국문인협회 김포지부와 우리의료재단 김포우리병원, (재)김포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제24회 김포문학상 전국공모를 진행합니다.

문학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전국공모 김포문학상 수상자 현황 (2018년(17회)~2024년(23회)

 

회 /년도부문성명주소당선작품명시상내역심사위원


제24회 2025





대상(소설)백원선서울 서초구리노베이션상금 오백만원및 상패하린 시인
방현석 소설가 

 
 
 
우수상(소설)윤정은경기도 성남시블랙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우수상(시)최지온서울 동대문구유예 외 4편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우수상(수필)민경숙인천시 남동구모래의 말 외 1편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신인상(시)김은정김포한강2로안개꽃 외 4편상금 오십만원및 상패 권영진.최의선.박정인.김부회.박소미.윤옥여.목명균 
 
 
 
신인상(시)장정희김포시 풍무동어떤 동행 외 4편상금 오십만원및 상패 
신인상(수필윤수아김포시 중구로2작은 품 외 1편상금 오십만원및 상패 
신인상(수필)김영숙김포시 수기로136바다가 잠시 숨을 고르던 날 외 1편상금 오십만원및 상패 
제23회 2024
 
 
 
 
 
대상(시)김영욱경기도 남양주시문워킹 외 4편상금 오백만원및 상패나희덕시인
정용준소설가

 
 
 
 
 
우수상(시)안규봉부산시 연제구빛나는 워터멜론 외 4편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우수상(소설)정민석경기도 김포시심심한 웃음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우수상(수필)민병일광주광역시 북구나의 디오게네스 나무
외 1편
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신인상(시)조인숙김포시 봄 밤 외 4편상금 오십만원및 상패 
신인상(수필)홍봉호김포시 가정환경 조사서 외 1편상금 오십만원및 상패 
 제22회 2023
 
 
 
 
대상(시)최현선인천 서구반지하외 4편상금 오백만원및 상패이승희시인
양진채소설가

 
 
 
 
우수상(시)김성신전남 광주늑대 외 4편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우수상(소설)안영실경기 용인별의 왈츠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우수상(수필)허정진경남 함양마루의 품 외 1편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작품집상서상민경기 김포검은 모자에서 꺼낸 흰 나비처럼상금 백오십만원및 상패
신인상
 
 
 
청년부김태용경기 김포조병 외4편상금 삼십만원및 상패 내부 심사
 
 
 
장년부정숙인경기 김포울컥이라는 부사외 4편상금 삼십만원및 상패 
장년부국금자경기 김포커피를 마신다는 것은 외 4편상금 삼십만원및 상패 
장년부김정애경기 김이소 외 4편상금 삼십만원및 상패
제21회 2022
 
 
 
 
대상(소설)진성아대구시 동구카인의 밤상금 오백만원및 상패나태주시인
박양근수필가

 
 
 
 
 
 
 
 
우수상(시)송용탁경남 거제시폭설에게 외 4편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우수상(시)심상숙경기 김포시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외 4편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우수상(수필)문경희경남 창녕읍아버지를 읽는 시간외 1편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작품집상하영이경기 김포시둥근 오후 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신인상
 
 
 
장년부
 
 
 
이현숙경기 김포시밤 한 톨 외 4편상금 오십만원및 상패
최해용경기 김포시모시저고리 외 4편상금 오십만원및 상패 
장화연경기 김포시가을의 만남 외 4편상금 오십만원및 상패 
전형금경기 김포시어머니 외4편 상금 오십만원및 상패 
제20회 2021
 
 
대상 (소설)박하성경북 김천시떠도는 섬상금 오백만원및 상패허형만시인
백시종 소설가
우수상(시)최영희서울 금천구나비 판화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우수상(시조)이숙자경기 파주시바리스타 카페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우수상(수필)고옥란광주 광산구덤 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신인상
 
 
장년부
 
김옥란김포시 고촌읍K씨의 하루상금 오십만원및 상패 
문승윤김포시 운양동할머니의 두 얼굴상금 오십만원및 상패 
청년부홍지은김포시 운양동3초 상금 오십만원및 상패
제19회 2020
 
 
 
 대상(시) 최재영 경기 안성시 산벚나무를 읽는 저녁상금 오백만원및 상패이광복 소설가
박철 시인
 우수상(시) 이용호 서울 노원구 피카라 여인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우수상(소설) 배철호 경기 하남시 코로나 학교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우수상(수필) 진서우 경기 김포시 타운하우스 사람들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신인상
 
 
 
 장년부
 
 안정숙 김포시 북변동 실종된 계절상금 오십만원및 상패
 한미선 김포시 구래동 외할머니집 고야이야기상금 오십만원및 상패
 청년부
 
 이정훈 김포시 걸포동 사막의 알츠하이머상금 오십만원및 상패
 목명균 김포시 감정동 삶이 담긴 국밥 한 그릇상금 오십만원및 상패
제18회 2019
 
 
 
대상(소설)황윤정경기 수원시로마 로마 로마상금 오백만원및 상패안도현시인
한창훈소설가
우수상(시)노수옥경기 안성시봄엔 다 그래요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우수상(시)김미나경기 구래시꽃은 뱀을 몰고 온다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우수상(수필)김만년서울 서대문구기적소리, 그 멀리.......상금 일백만원및 상패
제17회 2018대상(시)박정인경기도 김포시그늘의 공학 外상금 오백만원및 상패유안진시인
공광규시인
우수상(수필)박종희충북 청주시치매상금 일뱍만원및 상패
출처 : https://cafe.daum.net/gimpoansgkr/S824/6


[시부문 심사평과 수상작]

2025년 제 24회 김포문학상 시 부문 본심 심사를 하게 되어서 어제는 김포에 다녀왔습니다. 관계된 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김포문학상은 너무나 공정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예심 통과한 무기명 작품만을 보고 심사를 하게 되어 있고, 조금이라도 부정이 생기지 않도록 매년 심사위원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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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문 심사평과 수상작을 올립니다.
제24회 김포문학상 시 부문 심사평
하린 시인
제24회 김포문학상 시 부문 전체 응모작은 245명의 작품 1,225편이었는데, 예심을 거쳐 본심에 넘어온 응모작은 35명의 작품 175편이었다. 35명의 작품은 각자만의 시적 역량을 품고 개성적인 시 세계를 구축하려고 치열하게 고군분투한 흔적이 역력했다. 그러한 우수한 작품 중에서 우월한 작품을 가리는 일은 매우 곤혹스러운 일이었다.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최종적으로 논할 작품을 선별했다.
사물과 현상과 대상을 관습적인 시선으로 읽어내는 작품들을 우선 제외했다. 자신만의 발견이 없다면 적어도 섬세하게 차이를 감지하는 남다른 시선이라도 있어야 할 것이다. 두 번째로 현실에 대한 직관 능력은 뛰어나나 그것을 진지하게만 다룬 작품들을 제외했다. 뛰어난 직관 능력과 더불어 매력적인 요소가 시에 적어도 하나 이상 가미 되어야 미학성을 확보할 수 있음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세 번째는 상상이 부자연스럽거나 비약적으로 뻗어간 작품을 제외했다. 신선함을 주고 낯설게 하기를 해야 한다는 관념을 갖는 것까진 좋지만, 그 상상이 비현실적으로 공허하게 펼쳐진다면 그것은 상상이 아니라 허상이나 공상일 뿐이다.
이런 기준에 의해 남겨진 응모자는 18번(「평형」 외 4편, 주목한 작품: 「평형」), 109번(「캐치웨이브」 외 4편, 주목한 작품: 「캐치웨이브」), 160번(「돌담은 못갖춘마디처럼」 외 4편, 주목한 작품: 「돌담은 못갖춘마디처럼」), 183번(「토마토 죽이기」 외 4편, 주목한 작품: 「토마토 죽이기」), 188번(「사과나무 아래」 외 4편, 주목한 작품: 「주전자」 「포도는 마술사」), 225번(「유예」 외 4편, 주목한 작품: 「후르츠 칵테일」 「유예」)이었다. 18번은 가끔 시상을 숨기려는 경향이 있거나 기시감이 느껴지는 듯한 작품이 있었다. 시상을 숨기지 않고 드러낸 상태에서 감각적으로 써야 더 좋은 작품으로 평가받게 된다. 109번은 전개가 노련한데 우수한 작품의 모범적인 사례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고, 개성과 파토스를 건네주지 못했다. 160번은 작품 한 편을 제외하고는 흔한 현실 문제를 뻔한 상상력으로 풀어내는 양상을 보였다. 183번은 감각적인 언술이 돋보였지만, 작위적으로 이질적인 것을 섞는 경향이 있었다.
188번과 225번은 만만치 않은 ‘시적 내공’을 가지고 있었다. 주목한 작품을 모두 두 편씩 뽑을 정도를 시적 대상에 대한 탐구가 내밀했으며, 그것을 풀어내는 방식 또한 탁월했다. 누구의 시를 시 부문 1위로 선정해도 무방한 상태였지만 어렵게, 정말 어렵게 188번을 내려놓았다. 188번이 자연스러운 상상력과 경쾌한 언술로 안정된 세계를 구축하고 있었지만, 대부분의 작품에서 나타난 아쉬운 점은 마무리였다. 힘없이 끝을 맺거나 울림이나 떨림, 상상의 여지를 남기지 않은 닫힌 마무리를 앞으로 극복한다면 분명 다른 문학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225번의 작품들 중에서 「유예」를 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유예」는 도시인들이 가진 본질적인 속성을 예리하게 포착하여 솔직담백하게 그려낸 수작이다. 솔직담백하다는 것은 시적 대상이 가진 상태나 속성을 과장된 포즈 없이, 앓는 소리 없이 있는 그대로 읽어내고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발코니’, ‘난간’과 ‘밤’을 소재로 끌어와 시를 쓰는 사람들이 취하는 태도는 자못 심각하고 진지하다. 그런데 이 응모자는 벽과 바닥과 난간으로 이어진 도시의 공유지점과 공유 속성을 간파하고, 자신이 있는 곳과 함께 너머의 너머를 읽어낸 후, 도시민들의 심리적 결을 매우 공감대 있게 형상화했다.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은 “갑자기 다가온 어둠과 그 천연스러움으로부터” “몸통쯤은 숨길 수 있다는 착각 혹은 착시”에 빠져있으면서도 주어진 생과 일상과 결단을 매일매일 유예시키곤 한다. 그러나 그 어떤 것은 “입김 한 번에 축 꺼져버릴지” 모르고, 유예를 거부하는 것이 “보채기 시작하면 예민해지는 난간이” 재빨리 생겨날지도 모르므로, 그 유예가 또 다른 유예를 낳도록 ‘밤’으로부터 우리는 “망치기 좋은 뒤통수”를 숨기며 “휩쓸리지 않는 위로”만을 수용해야 한다. 마지막에 던진 말 “거기까진 알겠는데”도 자못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긴다. ‘그래 유예의 속성은 잘 알겠어. 그런데 나는 지금……’으로 읽힌다. 화자의 또 다른 행위와 심리를 궁금해하도록 만든 구절이다. 이러한 결말 또한 「유예」가 가진 특별한 매력이었다.
대상을 고르기로 한 최종 본심이 있던 날, 산문 분야의 심사 위원과 운문 부문 심사 위원은 쉽게 대상 작품에 대해 합의했다. 시나 수필에 비해 소설이 매우 뛰어난 문학적 성취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시 부문에서 1위로 뽑힌 분의 응모작 일부가 편차를 가지고 있었다. 만약 시 부문 응모작에 편차가 없었다면 대상을 선정하는데 오랜 논의가 필요했을 것이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poethr/posts/2025%EB%85%84-%EC%A0%9C-24%ED%9A%8C-%EA%B9%80%ED%8F%AC%EB%AC%B8%ED%95%99%EC%83%81-%EC%8B%9C-%EB%B6%80%EB%AC%B8-%EB%B3%B8%EC%8B%AC-%EC%8B%AC%EC%82%AC%EB%A5%BC-%ED%95%98%EA%B2%8C-%EB%90%98%EC%96%B4%EC%84%9C-%EC%96%B4%EC%A0%9C%EB%8A%94-%EA%B9%80%ED%8F%AC%EC%97%90-%EB%8B%A4%EB%85%80%EC%99%94%EC%8A%B5%EB%8B%88%EB%8B%A4-%EA%B4%80%EA%B3%84%EB%90%9C-%EB%B6%84%EB%93%A4%EC%9D%B4-%EB%94%B0%EB%9C%BB%ED%95%98%EA%B2%8C-%EB%A7%9E%EC%9D%B4%ED%95%B4-%EC%A3%BC%EC%97%88%EC%8A%B5%EB%8B%88%EB%8B%A4-%EA%B0%90%EC%82%AC%ED%96%88%EC%8A%B5%EB%8B%88/32611513601825948/


[경인일보]

‘전국 1230편 출품’ 김포문학상 대상에 김영욱 시인

2001년 제정, 김포우리병원에서 상금 지원

나희덕 시인과 정용준 소설가가 본심 맡아

“우열 가리기 힘들 만큼 개성 다양” 심사평

김 “시에 깃든 목소리들의 영혼에 위로되길”

출처 : https://www.kyeongin.com/article/1720465


김포신문

제24회 김포문학상 전국 공모 결과 

  • 최형미 기자 
  •  
  •  입력 2025.11.12 09:10
  •  
  •  수정 2025.11.14 09:21

대상에 소설 「리노베이션」 백원선 작가… 전국 1620편 몰려 ‘관심 집중’
김포우리병원 문학상 상금 전액 매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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