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지]<나는 세입자다> 수상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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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ohmyedit) | 2012.10.24 16:59 | 조회 : 327 |
<오마이뉴스>와 참여연대, 국회 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이 공동주최한 <나는 세입자다> 공모에 참여해주신 시민기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응모된 글은 총 53편으로, 마감 이후에 들어온 2편을 제외한 51편을 놓고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오마이뉴스>와 참여연대, 국회 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이 2012년 8월 20일부터 10월 17일까 지 공동주최 진행한 <나는 세입자다> 공모에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세입자다> 공모에는 총 53편의 시민분들의 기사가 공모되었습니다. 반복되는 전세대란에 보증금과 월세를 올려주지 못해 자주 이사를 해야 했던 세입자, 이사를 가야하는데 역전세난 등으로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낭패를 본 세입자, 습기가 차고 균열이 생겨도 수선을 해주지 않아 집주인과 일대 전쟁을 치른 세입자,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갔는데 보증금을 한푼도 받지 못한 세입자의 사연 등 모든 기사들이 대한민국에서 세입자로 산다는 게 어떤 것인지 생생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아래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기사들과 함께 전체 공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공모에 참여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후 참여연대는 시민들의 눈물겨운 사연들을 안고 주택임대차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