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손 안 애서(愛書)'독서 사진/포스터 공모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전 국민의 독서 생활화를 유도할 수 있는
사진 및 포스터 공모를 통해 책과 독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공모 개요
1. 사 업 명 : 2011 ‘손 안 애서(愛書)' 공모전
2. 주 최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보문고
3. 접수 기간 : 2011년 5월 2일(월) ~ 6월 30일(목)
4. 응모 자격 : 일반인 및 학생 등 전 국민 누구나 가능
5. 공모 내용 : 아래와 관련된 사진 및 포스터
o 책 읽는 사람의 행복한 모습
o 책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
o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이미지를 묘사한 작품
o ‘손 안 애서(愛書)'의 의미를 형상화한 작품
o 독서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작품
o 기타 책과 독서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 등
● 작품 응모
1. 작품 규격 및 출품 방법
응모
부문 |
작품 규격 |
사진
분야 |
ㆍ프린트된 컬러 또는 흑백사진 8˝×10˝(20㎝×25㎝)
※입상자는 촬영필름 혹은 3024×2016픽셀 이상의 디지털 원본 파일 제출
ㆍ출품방법 : 작품명 및 설명, 촬영년도(2년 이내 촬영 작품), 촬영장소 등을 응모신청서에 기재 |
포스터
분야 |
ㆍ직접 그린 그림의 경우 : 4절 사이즈(39.4×59.4㎝)
ㆍ컴퓨터그래픽 작업의 경우 : A3 사이즈(29.7㎝×42㎝)
※작품 원본(300dpi 이상 JPG, JPEG파일)을 CD에 복사하여 함께 제출
ㆍ출품방법 : 응모작품은 검정색 폼보드에 부착하여 제출(여백사방 3㎝)
폼보드 뒷면에 작품설명 등을 기재한 응모신청서 부착 |
o 응모작품과 함께 참가신청서(사진 및 포스터 부문 확인)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우편접수
o 신청서 다운로드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독서인(www.read-kpec.or.kr)
2. 출품 수량
o 1인 또는 1팀 2점 이하
3. 접수처
(157-857) 서울시 강서구 금낭화로 154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독서진흥팀 ‘손 안 애서(愛書)' 공모전 담당자 앞(☎ 02-2669-0742)
● 발표 및 시상
1. 수상작 발표
o 2011년 8월 1일(월) [예정]
o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홈페이지 및 '독서인' 발표 후 개별 통보
2. 시상 내역 : 상금 및 상장
시상 내역 |
수 상 자 |
상 금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1명 |
100만원 |
최우수상 |
사 진 |
포 스 터 |
각 50만원 |
2명 |
1명 |
우 수 상 |
5명 |
4명 |
각 30만원 |
장 려 상 |
22명 |
6명 |
각 10만원 |
● 공모 규정
1. 모든 수상작의 저작권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 귀속
2. 응모작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시상후 표절이나 모방 등이 밝혀질 경우 수상 취소와 상장 및 상금 환수
3. 타인의 초상권 및 지적 재산권 침해 작품 또는 타공모전 출품 작품은 응모 불가
4. 사진 분야의 경우 공모전의 특성상 과도한 합성과 후보정은 입상에서 제외
5. 작품의 초상권 및 저작권 문제 발생시 출품자 책임
6. 사진 분야 입상자는 촬영 필름 혹은 디지털 원본 파일을 제출, 미제출시 입상 취소
7. 응모작이 심사 기준 및 수준에 미달할 경우 수상작 미선정
8. 수상작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홍보사업 및 포스터 제작 등에 활용되며, 필요에 의해 수정 혹은 변형하여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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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2011 손 안 애서(愛書)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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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08월 01일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교보문고가 후원하는‘2011 손 안 애서(愛書) 공모전’에서 <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정화, 초등교사)이 시상금 백만 원과 함께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도 인제의 참사랑어린이집 도서관에서 책에 열중한 어린이들의 해맑은 얼굴과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그밖에 사진 부문의 최우수상에는 <행복한 노년의 독서>(김현경, 주부), <바닷가에서>(이설영, 주부), 우수상에는 <통합 학습날>(오일주, 초등학교 교장) 등 5점, 장려상에는 <미니 북카페>(권준형, 초등학생) 등 22점이 선정되었다. 또한 올해 공모전에서는 포스터 부문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최우수상에는 <꿈과 재산(박경화, 주부)>, 우수상에는 <스마트 해지는 방법(신현확, 대학생)> 등 4점이, 그리고 장려상에는 <책을 책(check)하세요>(방소희, 고등학생) 등 6점이 선정되었다. 전 국민의 참여형 독서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손 안 애서(愛書) 공모전’은 이번이 4회째로 초등학교 1학년생에서부터 노인까지 각계각층의 응모자 610명이 798점을 출품하였다. 사진과 포스터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 심사위원회에는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와 황선구 서울예대 사진학과 교수, 이기명 한국매그넘에이전트 대표,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장, 여희숙 도서관친구들 대표, 오창일 서울예대 광고창작학과 교수, 문철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홍승진 포토마인드 스튜디오 대표 등이 참여했다. 한편 심사에 참여한 이경률 교수와 여희숙 대표는“인간과 책의 조화 혹은 독서의 아름다움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메시지로 표현한 작품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주제를 전달하는 힘과 참신한 표현 여부가 심사기준이었다.”고 밝혔다. 사진 부문 수상작들은 9월 독서의 달에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전국 공공도서관과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며, 포스터는 일반인들을 위한 독서 캠페인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선정된 사진들은 김제시립도서관 등 32곳에서 시민들을 위해 전시된 바 있다. 전체 수상작들은 위원회의 독서인 홈페이지( www.read-kpec.or.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출처: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
*전체 수상작들 보기 (http://blog.naver.com/yuxij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