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 수필공모전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수필공모전에는 총 113편이 접수되었습니다.
부산시 참여율이 60%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경기·인천 참여율이 18%로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대별 참여율은 00~10년대생 20%, 90년대생 14%, 80년대생 16%, 70년대생 12%, 60년대생 18%, 30~50년대생 20%로 나타났습니다.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한 공모전이라 특히 의미가 있었습니다. 마음에 간직한 소중한 사하구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공모전의 당선작은 사단법인 부산스토리텔링협의회 내·외부 심사위원 4명의 2차 심사로 결정되었으며, 심사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작품성 : 진행, 문체 등이 자연스럽고, 완결성을 갖추었는가
지역성 : '사하구'의 매력, 특색, 분위기 등이 잘 드러나는가
전달력 : 주제, 정서, 진정성이 잘 전해지는 글인가
차별성 : 소재, 주제, 내용 등이 참신하고 개성적인가
당선작은 9월 말 발간하는 지역 스토리 잡지 《이야기 공작소 부산 : 3호 [2024] 안녕한 사하》에 게재되며, 11월 1일 개최하는 제11회 부산스토리텔링축제 웹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용 일부 게재)
사하 수필공모전 당선작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수상하신 분들은 상금 지급에 필요한 신분증 사본과 통장 사본을 메일 storybusan@storybusan.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300자 이내의 간단한 수상 소감과 본인 사진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우수상]
을숙도의 두식이 - 김○명(5721)
[우수상]
바다를 잘 아세요? - 손○담(6998)
위안과 기적의 장소, 을숙도 - 서○정(4028)
[장려상]
낫개 바닷가에서 누리는 일상 행복 - 박○도(6012)
노을, 별을 품다 - 안○진(8019)
나의 교장선생님께 - 조○란(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