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지 신인상 심사위원은 3040
신춘문예는 원로 문인들이 많이 봐
실험성보다 대중성 갖춰야
선배들 “당선보단 다음 작품 고민을”
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11250474335653

2017 경향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 남궁지혜 ‘신다’
2017 경향 신춘문예 시 당선작 | 이다희 ‘백색소음’
[평론 당선작] 나선의 숲에서 부유하는 시어들 - 이진경
평론 심사평


[2017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 이현석 ‘참(站)’ 김 선배는 최 교수에게 괜한 말씀 마시라며 어색하게 웃었다. 일차 자리가 파한 뒤, 최 교수와 김 선배는 택시를 타고 먼저 집으로 갔다. "저는 딸애가 하나 있어요. 결혼이 한참 늦어 아직 중학생이죠. 아이를 생각하면, 여기서 보낸 시간이 후회되기도 합니다. 죄인 따위 보려고 의사씩이나 됐냐며 빈정대는 이들도 있었 .
등록 : 2017.11.25 04:40
수정 : 2017.11.25 09:06
문예지 신인상 심사위원은 3040
신춘문예는 원로 문인들이 많이 봐
실험성보다 대중성 갖춰야
선배들 “당선보단 다음 작품 고민을”
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11250474335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