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향 신춘문예]평론부문 당선 소감 | 세상이 더 나쁜 곳이 되지 않도록 붙잡아 볼 것
[2018 경향 신춘문예]평론부문 심사평 | 시대의 감수성과 비평적 주체성 견지한 논리 돋보여
- [조선일보 미술평론] 회화적 재현을 통해 바라본 시뮬라크르(Simulacre)의 유희 안재영
- [201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詩 당선작] 돌의 문서
- [2018 신춘문예] 조용한 세상 정재춘
- [2018 신춘문예] 미술평론 당선작 안재영
- [2018 신춘문예] 문학의 안쪽으로 손 내밀겠습니다 소유정
- [2018 신춘문예] 노량진 조성국
- [2018 신춘문예] 마중물 문일지
- [2018 신춘문예] 비밀이 사는 아파트 허용호
- 조선일보 미술평론] 회화적 재현을 통해 바라본 시뮬라크르(Simulacre)의 유희 안재영
- [2018 신춘문예] 조용한 세상;희곡 당선작
- [2018 신춘문예] 당선인 4인의 포부
- [2018 신춘문예] 시 당선작 - 미륵을 묻다 /김형수
- [2018 신춘문예] 시 - 김형수 씨 당선 소감
- [2018 신춘문예] 시 심사평
- [2018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 푸른, 고서를 읽다 /박경희
- [2018 신춘문예] 시조 - 박경희 씨 당선 소감
- [2018 신춘문예] 시조 심사평
- [2018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 - 천사의 손길 /이화정
- [2018 신춘문예] 단편소설 - 이화정 씨 당선소감
- [2018 신춘문예] 단편소설 심사평
- [2018 신춘문예] 동화 당선작 - 수리와 문제집 속 친구들 /박연미
- [2018 신춘문예] 동화 - 박연미 씨 당선 소감
- [2018 신춘문예] 동화 심사평
- [알림] 2018 부일 신춘문예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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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신춘문예-평론 심사평] 평론의 자의식과 가독성 뛰어나 높은 점수2018.01.01 (월)
- 201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분에 응모된 원고는 총 28편이었다. 영화 평론의 주류는 홍상수, 봉준호에 대한 총론 혹은 작가론 성격의 글이 차지했다. 한국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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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신춘문예-평론 당선 소감] 비루한 작가가 되지 않게 시도해볼 것2018.01.01 (월)
- 태어나신 외할머니는 글을 읽을 줄 모르신다. 신춘문예와 비평이 뭔지도 모르신다. 아마 극장에서 영화를 보신 적도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이 일로 기뻐하셨으면 좋겠다......
- [2018 신춘문예-평론] '남한산성'의 봄은 어떻게 오는가/김성준2018.01.01 (월)
- 1. 얼어붙은 삶과 얼지 않는 말(言) 사내의 차갑게 언 입술 사이로 눈보라처럼 희뿌연 김이 뿜어져 나온다. 그는 늙은 뱃사공에게 묻는다. 어제 주상의 길을 안내해놓고 내일은 .....
- [2018 신춘문예-동화 심사평] 좋은 작품 기대되는 '탄탄한 구성과 사건 전개'2018.01.01 (월)
- 단 한 편의 작품을 선정해야 하는 신춘문예에서 심사위원은 늘 두 가지 난감한 상황을 두고 고민한다. 하나는 좋은 작품이 너무 많아 당선작을 뽑는 일이 괴로운 경우이고.....
- [2018 신춘문예-동화 당선 소감] 동화를 쓰는 것은 내 안의 어린아이를 만나는 작업2018.01.01 (월)
- 어릴 적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를 읽고 가슴 먹먹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름답지만 가슴 시리고 안타까운 결말이 어린 소녀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그리고 동화의 다른 결말을 상상해 .....
- [2018 신춘문예-동화] 비단개구리 알/박비송2018.01.01 (월)
- 전학 간 학교에 3학년 아이들은 열 명 남짓 되었다. 전 학년 모두 한 반 밖에 없는 작은 시골 학교였다. 거기다 새로 살게 된 집은 주변에 슈퍼도 하나 없는 외진 곳이었다. 앞.....
- [2018 신춘문예-희곡 당선 소감] 많은 사람 위로하는 작은 별 같은 작품 쓸 것2018.01.01 (월)
- 고요했습니다. 신춘문예 당선 소식을 들은 지금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큰 위로를 받은 기분입니다. 이 소감을 읽고 있을, 십 분 전의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
- [2018 신춘문예-희곡 심사평] 극적 재미와 삶의 의미, 두 마리 토끼 다 잡아2018.01.01 (월)
- 희곡이건 시나리오건 글쓰기의 기본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문체, 즉 스타일을 갖추는 것이다. 이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한 작품이 '나는 정재훈입니다', '비듬', '면접'(이상 희곡).....
[2018 신춘문예-희곡] 비듬/이유진2018.01.01 (월) 등장인물 원장 (34, 여) 용식 (35, 남) 하나 (30, 여) 무대 평범한 동네 미용실이다. 수건과 미용 도구들이 이곳저곳 널브러져 있다. 출입문이 조..... - [2018 신춘문예-단편소설 심사평] 역사에 휘둘리지 않고 시간·장소 적절하게 압축2018.01.01 (월)
- 예심에 올라온 작품들에서 4편을 주의 깊게 읽었다. 외상중환자 전문의를 다룬 '바다로 가는 섬들', 퇴직 후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인물 이야기 '스페로 스페라', 김치 배송 회사 .....
- [2018 신춘문예-단편소설 당선 소감] 힘든 삶, 여태껏 그래왔듯 투덜대며 살아갈 것2018.01.01 (월)
- 시간 위를 걷다 보면 종종 낯선 생활들에 둘러싸였다. 그때마다 삶 따위야 별거 없지만 삶씩이나 살아가려면 힘들다고 투덜거리며 살았다. 대구에서 인도식당 인테리어 공사 마무리를.....
- [2018 신춘문예-단편소설] 맹순이 바당/임성용2018.01.01 (월)
- 지코촌은 뒤로는 산, 앞으로는 바다밖에 없다. 왜정 때 파놓은 방공호를 어부들이 창고(じょうこ:지요우코)로 사용하던 곳이었는데, 전쟁 통에 온갖 종류의 부랑자들이 모여들어 판잣집.....
- [2018 신춘문예-시조 심사평] 적절한 긴장과 이완, 미소를 자아낼 만큼 신선2018.01.01 (월)
- 마음이 신춘시조 응모 작품에 더욱 뜨거운 열망으로 솟는다. 모호한 비유, 묵은 고정관념으로 그린 작품들을 우선 내려놓았다. 이미 많이 다루어진 흔한 소재와 주제들은.....
- [2018 신춘문예-시조 당선 소감] 겨울 한파에 봄바람처럼 날아든 기쁨과 환희2018.01.01 (월)
- 마지막 순간까지 보고 또 보며 손에서 놓지 못하다가 마감 하루 전날에서야 원고를 그렇게 떠나보냈습니다. 그리고 밤마다 신열을 앓듯 뒤척이며 간절함만이 남아 까맣게 지새우기를 며칠.....
- [2018 신춘문예-시 당선 소감] 펜으로 누군가에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2018.01.01 (월)
- 칼을 쓴다는 사람이 한 말 앞에서 오래 숙연해졌다. 말이 말을 낳는 복잡한 상황을 헤쳐 나갈 힘이 없다는, 그분의 말 앞에서 오래 떨었다. 뾰족한 만년필 촉을 자주 들여다봤다. .....
- [2018 신춘문예-시 심사평] 선명한 주제의식·사물에 대한 섬세한 접근 돋봬2018.01.01 (월)
- 올해 응모작들은 사회의식을 갖추거나 삶의 현장감 있는 작품이 드물고 너무 정감적으로 흘러가서 주제의식이 미약한 것 같다. 감각적이고 감성적이며 말초적인 작품들에서 삶의 성찰을 .....
- [2018 신춘문예-시조] 무사의 노래/김현주2018.01.01 (월)
- 갑옷도 투구도 없이 전장으로 오는 장수 식당 문 왈칵 열며 "칼 좀 가소, 칼 갈아요" 허리춤 걷어 올린 채 이미 반쯤 점령했다 무딘 삶도 갈아준다, 너스레를 떨면서 은.....
- [2018 신춘문예-시] 율가(栗家)/이소회2018.01.01 (월)
- 갓 삶은 뜨끈한 밤을 큰 칼로 딱, 갈랐을 때 거기 내가 누워있는 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벌레가 처음 들어간 문, 언제나 처음은 쉽게 열리는 작은 씨방 작은 알 연한 .....
[2018 신춘문예 심사 현장] 956인의 문학 청년, 시대보다 개인 다뤘다2017.12.20 (수) 촛불혁명을 통한 정권 교체가 실현된 덕분일까. 올해 신춘문예는 정치적인 이슈보다는 개인사와 인간 본연의 감성에 집중된 작품이 주를 이뤘다. 지난 5일 마감한 201.....
[사고] 서울신문 2018 신춘문예 당선작[2018 서울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 플랫폼 (김민수)
2018 서울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당선소감] 자존심과 미래에 흔들렸던 날들… 이제 조금 용기낼 수 있어
[2018 서울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심사평] ‘인간 밀반출’ 다룬 도전과 패기… 한국 소설 새 차원 열어가길
[2018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작] 정말 먼 곳(박은지)
2018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당선소감] 詩가 준 위로, 나눌 수 있어 기쁘다
2018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심사평] 수사 과잉의 피로감 속 간결미 돋보여
[2018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다시 와온 (장은해)2018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당선소감] ‘열정 이기는 나이 없다’ 증명해 뿌듯
2018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심사평] 진부한 소재에 나름의 빛깔 그려내
2018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 가난 포르노 (최고나)
2018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당선소감] 쓴다는 것은 습관 같은 것… 담담히 쓰고 묵묵히 걷겠다
2018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심사평] 21세기판 죄와 벌… 제목에 담긴 콘셉트 집중해 긴장감 유지
2018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작] 남자를 위한 우주비행 프로젝트 (유소영)2018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작-당선소감] 내 속에서 문장이 나올 수 있게 해 준, 모든 이들에게 고마워
2018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작-심사평] SF 미학 살려 ‘지금 이곳’ 남성중심사회 정확히 비튼 문제작
[2018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 당선작] 그림자 필경사 (이철주)[2018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 당선작-당선소감] 글 위에서 헤매던 길… 이제 글을 써도 된다는 허락같이 느껴져[2018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 당선작-심사평] 이론을 끌어오지 않고 이론을 능가… ‘눈먼 문학’에 길을 묻다
2018 강원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신춘문예 당선작 - 단편소설] 먹을 잇다 - 송은유
[광주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당선 소감] 당선자 송은유씨
[광주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심사평-함정임 작가] 주인공 내면 간결하게 이끄는 묘사 돋보여
[신춘문예-시] 물의 악공들-김정현
[신춘문예 당선작 - 동화] 호통버스 -신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