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건강]  한숨 대신 "음~~" 콧노래… 돈 안 드는 스트레스 해소법

'허밍 건강법'이 뜬다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업데이트 2026.10.08. 09:40

허밍을 하면, 자연스럽게 날숨이 길어지고, 분당 약 6회(0.1Hz)로 느려지는 호흡이 된다. 이를 통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된다. 허밍이 특별한 장비 없이도 느린 호흡과 자율신경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스트레스 받을 때는 ‘한숨’ 대신 ‘허밍’이다. 회의를 앞두고 긴장될 때, 잠자리에 들기 전 머릿속 생각이 많을 때에 숨을 천천히 코로 들이마시고, 입을 다문 후, 목에 힘을 주지 않고 편안한 음높이로 “음~~~~~~~~” 하면서 날숨이 편안하게 끝날 때까지 길게 내쉬면 된다.



조선일보
[건강]  가짜 의료정보 거르는 능력도 '건강 관리'의 일부

유튜브 속 그럴듯한 허위 건강 영상
무조건 믿지 말고 검증하는 습관을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업데이트 2026.10.08. 09:40

이제 건강을 지키려면 혈압과 혈당을 관리하는 능력만큼이나 ‘의료정보 문해력’이 필요하다. 우선 유튜브 사용법을 바꿔보자. 검색할 때 ‘병명+학회’를 먼저 쳐라. ‘당뇨 완치법’이라고 검색하면 온갖 민간요법과 건강식품 영상이 뜰 수 있다. 그 대신 ‘당뇨병학회 치료’, ‘고혈압학회 혈압’, ‘지질동맥경화학회 LDL’ 식으로 검색해보자. 유튜브 건강정보에 대한 연구에서 정부기관과 전문학회, 대학병원, 권위 있는 언론사 등이 제공하는 영상은 상대적으로 신뢰도와 질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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