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소개,독후감(인터넷책사랑)
글수 207

한국일보정정당당한 신문 한국일보 

노동현장 오롯이… 교도관ㆍ택배기사 등이 펴낸 ‘나의 직업 이야기’

입력 2019.11.04 16:53

수정 2019.11.04 21:46                           

강윤주 기자                    
 
교도관, 요양보호사, 영유아 교사, 택배기사 등 
당사자들 직접 경험 담은 에세이 출간 잇따라 
구조적 현실 문제 들추며 사회 고발서 성격도 

출처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1041596022218


조선일보

[서아람의 법스타그램] [9] 교사가 참아내기 힘든 '참교육' 

서아람 변호사·前 검사 입력 2026.06.24. 23:34

저울은 균형추가 맞아야 한다. 과거 경시당한 학생 인권이 보호받게 되면서 교권이 추락했으니, 이제 학생 인권을 떨어뜨리면 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왜 둘 다 존중받으면 안 되나. 서로 존중하면 안 되나. 이상론일 뿐이라고? 세상의 모든 법률과 정책은 이상론이다. 실현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우리는 조금이라도 지키기 위해, 지키게 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참교육’, 제목 참 잘 지었다.

chosun.com

성공하는 美 영재 학생들의 공통점은? 

13년차 미국 시애틀 영재초 교사 김소연 

 박진성 기자 입력 2026.06.26. 00:43 업데이트 2026.06.26. 09:58

“미국 영재학교에서 성공한 아이들의 공통점은 ‘실패한 경험’이에요. 실패를 해도 괜찮다는 경험이 회복 탄력성을 만들어요. 아이들 마음 다칠까 봐 운동회 승부도 피하는 건 실패를 유예한 채 사회로 내모는 거죠. 아찔합니다.”

출처 :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6/06/26/NH335UIJCJCT5COV646ZSRPBX4/


조선일보

30년째 스스로 갇힌 여인… 때론 죄수와 교도관도 우정 싹터요

입력 2019.12.14 03:00 | 수정 2019.12.15 12:53

[아무튼, 주말- 김미리 기자의 1미리]

섬 소녀였던 장선숙 교도관 '뭍의 섬' 교도소에서 30년
수감자들이 '엄마'라고 불러… 사형수도 그녀 품에 안겨 울었다

                    

―원래 독서, 글쓰기를 좋아했나요.

"돈 벌러 육지로 나간 언니들이 전신환 넣어 편지를 자주 보냈어요. 우체부 아저씨를 목 빠져라 기다렸다가 아저씨가 동네 한 바퀴 돌아 섬을 빠져나갈 때 맞춰 답장을 후다닥 썼어요. 글쓰기 연습이 절로 된 것 같아요." 예매해둔 고향행 기차표를 책갈피 삼아 휴가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책장 넘기기도 했다. 요즘도 한 달에 열 권은 읽는다. 지시 사항 대신 시를 프린트해 주기도 한다. 얼마 전엔 김승희 시인의 시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를 프린트해 방마다 붙여줬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13/2019121302146.html


** [EBS 컬렉션 - 라이프스타일 ] '대전 교도소'에 근무하는 교도관의 24시간

** [EBSDocumentary (EBS 다큐) ]  다큐 시선 - 또 다른 세상, 교도소_#001

** [EBSDocumentary (EBS 다큐) ]  다큐 시선 - 또 다른 세상, 교도소_#002


한국일보정정당당한 신문 한국일보 

Today pick

뒤늦게 깨달았다, 건설 노동자 아버지 얼마나 위대한가

입력 2019.11.16 04:40

                           

이진희 기자                    
                    
 [임희정 아나운서와 아버지 임동명씨 동반 인터뷰] 
 50년 건설 노동자 아버지, 새벽 3ㆍ4시에 출근해 힘들게 일해온 삶 
 임희정 아나운서, 취업 준비 때부터 부모 재력ㆍ학벌 등 편견 부딪쳐… 
 “노동 천대시 하는 사회…모든 노동자 존중 받았으면” 

임씨는 어떤 점이 가장 힘들었을까. 집안형편이나 사회의 편견 같은 것이 힘들게 느껴졌는지 묻자, “아무래도 노동일을 하니까 힘들었죠. 쇳덩어리 같은 것 들어 올리고 조립하고 그러니까요”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하루하루 고된 노동에 지친 그는, 딸의 고민이었던 사회적 편견은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던 것이다.



출처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1131403376340



조선일보

진료 때 보호자 안심시키기… 교실서 학생 불안 읽어내기… AI는 못하는 '연결 노동' 

황지윤 기자 입력 2026.06.06. 00:40 업데이트 2026.06.06. 02:01

연결 노동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장인의 기술’이다. 연결 노동의 핵심을 이루는 다섯 가지 구성 요소는 ①몸을 도구로 사용하는 것 ②감정을 읽고 활용하는 것 ③협력하는 것 ④즉흥성에 대응하는 것 ⑤실수를 하고 그것을 관리하는 것 등이다. 몸과 감정을 가진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선 예측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기 일쑤다. 그때그때 분위기를 파악해 상호 협력해야 하는 연결 노동은 ‘즉흥 라이브 공연’과도 비슷하다.


경향신문 

[책과 삶]반백의 노인장이 작심하고 쓴 ‘극한 노동 보고서’

배문규 기자 sobbell@kyunghyang.com

임계장 이야기
조정진 지음
후마니타스 | 260쪽 | 1만5000원


노인 노동 르포르타주 <임계장 이야기>는 조정진씨가 일하며 써내려간 노동일지 10권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책에는 경비원 노조를 만들겠다고 모인 자리에서 나온 한 의원의 개회사가 인용된다. “집에서 따분하게 노는 것보다 일을 하시니 건강에도 좋고 용돈도 벌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노인 노동자의 현실과 괴리된 세간의 시선을 보여준다. 그는 현실 고발에 그치지 않고 경비업법 실행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따끔한 비판을 한다.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4031135001&code=960205#csidx2750901120ee5a29358e218f63201bc 


일하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등록 :2020-04-03 06:01수정 :2020-04-03 11:28

고르기 쉽고 다루기 쉽고 자르기 쉬운 ‘임시계약직 노인장 노동자’ 일상 담은 수기
공기업 퇴직 뒤 시급노동 경험 쓴 조정진씨 “생계 위해 일하는 현실 알리려 했다”
     

“제가 고유하게 겪은 일은 빼고, 모든 시급노동자, 비정규 노인 노동의 공통적인 기록만 엄정하게 모아 썼습니다. 나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뿐이라는 생각에서 책을 쓴 것입니다. 동료들에게 들은 더욱 참혹한 얘기도 엄청나게 많지만 다 담지 못해 미안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35489.html#csidx57b41f46e64050981c510fef7b89ad4 


조선일보

[카페 2040] 악으로 깡으로 아파도 출근?

입력 2020.04.09 21:30 | 수정 2020.04.09 23:49

'일드'를 보다가 문득 깨달았다
'아파도 출근한다'가 아니라 '아프면 쉰다'는 생각의 전환
나의 건강이 개인의 몫이 아닌 모두의 안녕으로 직결되기에

                  
'악바리 타자'로 유명했던 프로야구 이정훈 선수는 신인왕으로 출발해 타격왕에 수차례 올랐지만 전성기가 짧았다. '쓰러져도 그라운드에서 쓰러지겠다'는 좌우명이 문제였다. 다치면 충분히 쉬어야 하는데 아픈 걸 숨기고 경기에 나섰다가 더 큰 부상을 얻었다. 구성원의 건강이 그저 개인의 몫이 아니라 서로의 안녕과 일의 지속성으로 이어진다는 걸 체감하는 시대. 코로나가 우리 사회의 오랜 미덕까지 바꾸는 중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9/2020040904323.html



“무서우니까…” 그의 업무일지엔 불안이 빼곡했다

등록 :2020-12-11 04:59수정 :2020-12-11 13:28


현장실습생, 산업기능요원으로 공장서 일했던 3년7개월 기록
“죽어야만 알려지는 청년노동, 살아 있는 목소리 들려주고파”
     

교복 위에 작업복을 입었다

허태준 지음/호밀밭·1만4000원

글을 쓰고 싶었지만 가정 형편이 여의치 않아 ‘예고’ 대신 ‘공고’(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에 진학한 지은이 허태준은 부산의 한 공장에서 현장실습생·산업기능요원(병무청이 지정한 기업에서 군복무를 대신한다)으로 일하며 교복을 채 벗을 새도 없이 허겁지겁 작업복을 덧입어야 했던 당황스럽고, 서글프며, 불안했던 시간들을 털어놓는다.



** 택배기사 하고싶어도 못하게 된 이유 | 자리가 없어요 [CJ대한통운 택배아저씨]

** [다큐3일] 몸을 쓰다 - 택배 72시간_(1/2)

** [다큐3일] 몸을 쓰다 - 택배 72시간_(2/2)

** [KBS 9층시사국 임금체불 회장님의 법인카드/어느 새벽의 마지막 배송  2023. 02. 08 수



** 다큐 시선 - [청년 일용직 잡부]_#001

** [KBS 다큐 [KBS Documentary] KBS명견만리 - 인구쇼크, 청년이 사라진다

** [KBS 다큐 [KBS Documentary] KBS명견만리 - 인구쇼크, 청년이 사라진다 (2) 투자의 법칙 -풀영상

** 621회 [SBS 스페셜]  N잡 시대 부캐로 돈 버실래요?    방송일2020.12.13(일)


** [하몽티비직장을 은퇴하고 힘들어하는 50대의 삶/50대 퇴직자에게 일은 어떤 의미일까?

** 노후파산 남의 얘기일까? 노후를 망치는 3가지 착각 [신과대화 : 강창희 대표]

** 100세 시대 ‘빈곤 노인’…은퇴 후 빈곤층 전락, 이유는? / KBS뉴스

** [EBSDocumentary (EBS 다큐) ] 다큐 시선 - 은퇴해도 되나요_#001

** [EBSDocumentary (EBS 다큐) ] 다큐 시선 - 은퇴해도 되나요_#002

** [너와 나의 은퇴학교 ] 은행에서 5년치 월급 받고 명예퇴직하면 일어나는 일

** [너와 나의 은퇴학교 ] 50대 대기업 임원출신, 은퇴후 택배알바 하는 이유

** [뉴스토리 10/24] 2020 은퇴 생활 보고서 / SBS / 304회


** [유 퀴즈 온 더 블록시 쓰는 환경미화윈      


조선일보

수퍼스타 U2는 왜 뉴욕타임스 기고를 거절당했나

쏟아지는 글쓰기 책

곽아람 기자

입력 2021.10.16 03:00

뉴욕타임스 편집장의 글을 잘 쓰는 법|트리시 홀 지음|신솔잎 옮김|더퀘스트|288쪽|1만6000원

홀은 글에 진정성을 부여하고 싶다면 “자신을 드러내라”고 조언한다. 많은 필자들이 세부적인 이야기보다 보편적인 이야기를 더욱 많이 하는 실수를 저지르지만, 필자의 이야기가 글의 중심이 될 때 영향력과 설득력이 커지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기명 칼럼도 대체로 지극히 사적이고 자신을 드러내는 글이었다.




** [KBS 시사기획 창  어떤 일 하십니까? ‘일터의 습격’  316회 2021. 01. 31 일

** [뉴스토리 10/24] 2020 은퇴 생활 보고서 / SBS / 304회

** KBS [시사기획 창]  482회  미쓰김대표   2024.10.15 화



그렇다면 건강과 장수를 누리는 수녀들은 어땠을까? 물론 식단과 운동이 중요했다. 하지만 연구자들이 가장 놀랐던 패턴은 ‘글쓰기’였다. 수녀가 되려면 예외 없이 ‘자서전’을 제출하고 심사를 받았다. 연구진은 수녀 입회 당시 자서전에 사용된 단어 수, 고급 어휘 빈도, 생각의 밀도, 표현의 풍부함, 문장의 유려함, 긍정 정서의 표현 비중을 비교했다. 해마다 진행된 인지 테스트와 연동해서 분석했다. 구사하는 단어와 표현이 빈약하고 사고의 짜임새가 부족한 수녀의 경우 치매에 걸릴 확률은 3배나 높았다.



라이선스마스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AI, 빅데이터등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될 수 있는 직업과 자격증 소개




조선일보 

[편집자 레터] 성장하려면 손으로 써라

입력 2026.02.14. 00:51

일본 정신과 의사 가바사와 시온의 책 ‘일하면서 바로 써먹는 아웃풋×성과도감’(현대지성)을 펼쳤더니 비슷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자는 “아웃풋의 기본은 말하기와 쓰기다. 그리고 말하기에 비해 쓰기가 압도적으로 성장을 촉진한다”고 주장합니다. “‘주의의 사령탑’이라 불리는 뇌의 망상 활성계(RAS)를 자극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바로 글을 쓰는 것이다. 그러면 해당 작업에 주의가 집중되어 뇌가 활성화되고 기억력과 학습 능력이 높아진다.”

출처: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ook/2026/02/14/JPDBSLJGGJHPJMQSIVLOBLACOY/



chosun.com

'에세이'는 목표를 향하지 않는다… 산책하듯 쓰는 글 

[Books가 만난 사람] 이광호 문학과지성사 대표 

 황지윤 기자 입력 2026.06.20. 00:41

그의 이름은 만약에 이광호 지음|난다|224쪽|1만8000원

–에세이란. 

 “하나의 의미로 환원되지 않는 자기 삶의 세부에 대한 글쓰기이자 산책하거나 배회하는 글쓰기. 혹은 중심과 요약의 폭력에 저항하는 글. 소설은 어떤 사건, 논설문은 주장의 결론을 향해 나아가지만, 에세이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 않는다. 직진하는 글이 아니라 마치 배회하듯, 여기 갔다가 현혹되어서 저기로 쫓아갔다가…. 삶의 우연한 움직임에 더 밀착된 글쓰기가 곧 에세이적인 것이 아닐까. 삶은 인과관계가 딱 맞게 떨어지거나, 필연성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작고 사소한 우연이 겹친 것이니까.”

조선일보

신문은 선생님

[고전 이야기]  대지주가 된 농부는 왜 땅에 집착했나… 삶의 뿌리이자 자존감이었기 때문이죠
입력 : 2025.03.11 03:300

우리는 땅에서 나왔고 다시 땅으로 돌아가야 한다

'땅'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미국인 소설가 펄 벅(1892~1973)의 대표작인 '대지'의 원제는 'The Good Earth'예요. 이를 보면 이 작품이 무엇을 이야기하려는지 짐작할 수 있지요. 이 작품은 중국이 배경인데요. 펄 벅은 태어나자마자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 중국 양쯔강 연안 소도시에서 자랐어요. 중국 농민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관찰한 그는 소설에서 중국인 등장인물들을 통해 '땅의 의미'에 대해 말하고 있답니다.

출처 :  https://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3/10/2025031003509.html


chosun.com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조선에는 양반·여성 업고 시냇물 건너는 직업 있었대요
입력 : 2026.05.28 03:30

사라진 이색 직업

'월천(越川)꾼'이라는 직업도 있었습니다. 보통 옛날에 깊은 강을 건너려면 나룻배를 타야 했죠. 그런데 수심이 얕은 개천이나 여울은 어떻게 건넜을까요? 신발을 벗어 손에 들고 건너면 되지 않았겠느냐 싶겠지만, 체면을 중시했던 양반은 그렇게 할 수 없었고 여성의 경우는 남에게 맨발을 보이는 것이 금기시됐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업거나 목말을 태워 건네주고 품삯을 받는 사람들을 월천꾼이라 했습니다.

출처 : https://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5/27/2026052705039.html


** [143회] [역사저널 그날충렬왕 몽골공주와  혼인하다. 2016.10.09 일    

** [144회] [역사저널 그날충선왕, 아버지의 왕위를 빼앗다.       2016.10.16 일      

** [kbs 역사스페셜] 37회 고려 충선왕, 티베트로 유배된 까닭은.       2006.2.17 일           

[145회] [역사저널 그날 기황후,공민왕을 세우다  2016.10.23 일

[146회] [역사저널 그날노비의 아들 신돈, 공민왕의  사부가 되다      2016.11.13 일

[147회] [역사저널 그날이인임 공민왕 시해사건을 수사하다. 2016.11.20 일

[148회] [역사저널 그날왜구 침공 고려,계엄을 선포하다   2016.11.27 일   

[149회] [역사저널 그날최영,이성계와 손잡다.   2016.12.0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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