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이곳 막히면 세계 경제 숨막힌다, 호르무즈 못잖은 '초크포인트'

호르무즈 봉쇄로 주목… 전세계 공급망 쥐고 흔드는 '바닷길 급소'

김지원 기자
입력 2026.03.10. 00:45
업데이트 2026.03.11. 15:48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이 격화하면서 세계 곳곳에 위치한 ‘해상 초크포인트(chokepoint·조임목)’의 지정학적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초크포인트는 국제 해상 교통·물류의 핵심 길목 역할을 하는 협소한 지형을 의미한다. 최근 이슈의 중심에 있는 세계적 원유 수송로 호르무즈 해협을 비롯해 수에즈 운하로 향하는 홍해의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해상 통로인 말라카 해협 등이 대표적이다.

출처 :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6/03/10/P3DGZSYITBGDTBL5MHTRVOCLTY/.

 조선일보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303] 일회용 영웅들
Metallica 'Disposable Heroes'(1986)

강헌 음악평론가
입력 2026.03.08. 23:39

쿠르드족이야말로 이 비극의 전형이다. 튀르키예 동부에서 시리아, 이라크, 이란의 산악지대에 걸쳐 3000만~4000만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나라 없는 민족’. 2003년 이라크전에서 미군과 함께 키르쿠크와 모술을 장악했고, IS 격퇴전에서는 쿠르드 여군들까지 참전하며 1만1000명 이상이 전사했다. 미군 사망자가 수십 명 수준에 그쳤던 것과 대조적이다. 그러나 이들이 독립을 추진하자 미국은 지지를 철회했고, 2019년 트럼프 행정부는 시리아 북부에서 미군을 철수하며 이들을 사실상 버렸다.

출처 :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6/03/08/VTN5QNU2GRB2PBAU6AJOVJDE2U/


** Metallica: Master of Puppets (Live in Abu Dhabi, United Arab Emirates 


[주간조선] '중동의 집시' 쿠르드족의 설움


** [사건파일24] '중동 최대 국가 없는 민족' 쿠르드족, 이란전 참전?···과거 한국전쟁도 참전

[경향신문] [구정은의 '수상한 GPS']우리가 몰랐던 ‘쿠르드족’ 


** 나라 없는 민족, '쿠르드족' 반복된 배신의 역사ㅣKBS 221124 방송

** 중동에서 끊임 없이 싸우는 이란이 모두와 싸울 수 밖에 없는 이유(미국이랑도...)

** 미국-이란 전쟁 핵심 정리,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 ㅣ 아는 만큼 보이는 역사 (박현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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