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용불안… 현실 건드린 'K힐링소설'의 진화
세계 100만부 이상 팔린 '휴남동…'
황보름 작가 신작 장편 '윗집 부부'
황지윤 기자
입력 2026.06.24. 00:41
업데이트 2026.06.24. 09:49
그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LG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7년간 일하다 직장을 나와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에세이를 주력으로 썼지만, 3개월 만에 완성한 첫 소설 ‘휴남동’이 ‘대박’을 터뜨렸다. 번아웃이 온 직장인 ‘영주’가 차린 서점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이야기가 전 세계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