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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준의 도시 이야기] 오프라인 공원처럼 온라인에도 ‘공원’이 필요하다

부자들만을 위한 정원의 시대 이후 다수의 시민을 위한 공원의 시대가 왔다. 도심 속 최초의 공원은 런던의 하이드파크다. 하이드파크가 위치한 땅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소유였다가, 헨리 8세의 사냥터로 사용되다가, 1637년 찰스 1세가 시민에게 개방하면서부터 공원이 되었다. 해상무역을 통해서 부를 축적한 영국 귀족층 권력이 왕실 권력을 견제하는 수준까지 올라왔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출처: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0/12/11/XXUN476TPRH3HOALYQN4FOQDNE/


** [헤럴드디자인포럼2018] 다양성의 도시 - 유현준

** 극한직업 - Extreme JOB_놀이공원 24시- 테마파크와 워터파크_#001

** [생각이 바뀌는 의자] -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 유현준 편

**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만나고 소통하는 도시가 되려면 | 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알쓸신잡2 | 인생 강연 강의 듣기 | 세바시 702회

**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감옥 같은 학교건물을 당장 바꿔야 하는 이유 | 유현준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가 | 교육 학교 교실 알쓸신잡 | 세바시 1004회

** 유현준 "이상기후 계속되면 주거 양극화 심해진다"-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유현준 교수 | 스페이스 오딧세이|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조선일보
[東語西話] 모래와 돌로 빚은 정원에 산벚꽃 흩날리면 

원철스님 조계종 연구소장 입력 2026.04.16. 23:36 업데이트 2026.04.17. 10:13

남송 말기 원나라 침입으로 중국 저장성 지역의 선승(禪僧)들이 대거 일본으로 망명한다. 선종(禪宗)은 원나라 라마불교와 결이 달랐기 때문이다. 
덕분에 일본 선불교는 해외 인재들의 대량 유입으로 융성기를 맞았다. 무소 소세키는 그들의 문하에서 수행했다. 선종 문화는 사원 조경에도 영향을 끼쳤다. 큰 나무와 물을 배제했다. 거니는 정원이 아니라 관조하는 공간을 추구했다. 교토 료안지(龍安寺) 석정(石庭)인 방장(方丈) 정원은 모래와 자갈과 돌과 이끼만을 사용해 선(禪)의 정제된 이미지를 구현한 작품이다.



chosun.com

[박성희의 커피하우스] 도시를 숨 쉬게 하는 빈 땅의 역설

송현녹지와 청계천이 숨을 불어넣고
'소셜 믹스'로 여러 계층을 융합하듯이
용산공원은 서울의 '허파'이자 공유재산

용산공원 헐어 집을 짓겠다는 발상은
공공의 재산을 공중분해시키는 몰염치
궤변 내세워 '금싸라기땅' 만지지 마라

박성희 이화여대 교수·한국미래학회 회장 업데이트 2026.08.28. 00:14

비생산적(unproductive) 공간인 공원이 생산적(productive) 도시를 숨 쉬게 한다. 마치 송현녹지와 청계천이 서울에 숨을 불어넣듯이. 또 그런 공원의 파라독스(역설)가 도시에 정체성을 부여한다. 런던의 하이드파크, 파리의 뤽상부르 공원, 동경의 우에노공원, 샌프란시스코의 골든게이트 공원처럼. 지금 일부 위정자가 용산공원에 집을 짓겠다고 하는 발상은 주택공급정책이 아니라 공공의 재산을 공중분해시키는 일이다. 청년주택이든 임대주택이든, 짓는 순간 그 땅은 공공의 영역을 떠나 어느 개인의 손으로 영원히 넘어간다.

출처 :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6/08/27/DLY6BZPGOFF4FEHSROLTDC5XWM/


** "서울은 고층빌딩만 짓는다고?" 110년 '금단의 땅'에서 보여준 반전 전략l 열린송현 녹지광장 [서울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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