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史記)’의 ‘유협열전(遊俠列傳)’에서 사마천(司馬遷)은 한(漢)나라 때 활동한 유협(遊俠·떠돌아다니는 협객)의 행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서술했다.
“비록 그 행위가 법망에 저촉될 때도 있지만, 그 의로움과 청렴결백함이나 겸손함은 칭송할 만하다. 이름이 헛되이 전해지고 남들이 괜히 따르지는 않는다. 이들은 무리 지어 위세를 뽐내거나 재물로 가난한 이들을 부리고 폭력으로 연약한 이들을 괴롭히며 멋대로 행동하는 자들을 경멸한다. 세상 사람들은 그 뜻을 살피지 않고 난폭한 무리와 같은 부류로 여겨 함부로 비웃으니, 나는 이 일이 매우 슬프다.”
출처: https://economy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1/09/2026010900036.html
** 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 사마천 사기에서 본 인재 경영_#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