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소개,독후감(인터넷책사랑)
글수 165

chosun.com

國益 위해서라면 굴욕도 전략… 위기 극복의 길을 찾다

입력 2019.06.01 03:00

'총 균 쇠' 저자, 국가 위기 돌파한 7개국의 도전과 응전 사례 분석 

대변동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강주헌 옮김 
김영사
600쪽|2만4800원


저자는 칠레 좌파 대통령 아옌데의 어설픈 개혁이 초래한 국가적 혼란과 퇴보, 이후의 회복 과정도 공들여 서술했다. 아옌데는 다국적기업을 국유화해 미국을 적으로 돌렸고, 구두끈 가격까지 간섭했으며, 급격한 임금 인상 추진으로 국가 경제를 혼란에 빠뜨린 끝에 무너졌다. 17년의 암흑 같은 군사정권을 몰아내고 1990년 재집권한 칠레 좌파는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아옌데의 죽음을 복수하지 않았다. 심지어 피노체트의 우파 경제노선을 계승함으로써 군사정권 시절의 높은 경제성장을 지속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1/2019060100055.html



** 핀란드의 사우나 비밀



프리즌 브레이커스(2020)

Jailbreak Pact, Pacto de Fuga 평점 08 . 1
장르|나라
어드벤처/스릴러
칠레

메인포스터/필증확인




 

과거 역사의 교훈 받아들여야 미래가 있다

‘총, 균, 쇠’의 저자 다이아몬드 교수 / 각국 역사 경험·지정학적 제약 풀이 / ‘전범국’ 독일과 일본의 접근법 비교 / “위기 극복하려면 심각성 인정해야”

        
입력 : 2019-06-01 01:00:00      수정 : 2019-05-31 19:40:25

대변동 위기, 선택, 변화 -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재러드 다이아몬드/강주헌/김영사/2만


독일은 전쟁으로 수백만 동포를 잃고 소련군에게 수많은 독일 여성들이 강간을 당했다. 전후에는 상당한 영토를 빼앗긴 까닭에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고 자기 연민(자기 위안)에 빠질 수도 있었다. 만일 연합군이 승리하지 않았다면, 독일의 도시들에 폭격을 퍼부어 수많은 독일 시민을 죽인 연합군의 작전은 전쟁범죄로 여겨야 마땅하다고 푸념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독일은 나치의 범죄를 광범위하게 인정했다. 학교에서도 나치의 범죄와 독일의 전쟁책임을 가르쳤다. 이에따라 2차 대전 동안 독일에 핍박당한 폴란드 등 유럽 국가들과 보다 더 나은 관계를 수립해나갔다.

출처: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9/05/31/20190531509081.html

**  [총, 균, 쇠]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국가적 위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등록 :2019-05-31 05:59수정 :2019-05-31 19:47



대변동-위기, 선택, 변화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강주헌 옮김/김영사·2만4800원

‘핀란드화’(Finlandization)라는 말이 있다. 핀란드의 대외정책, 특히 옛 소련을 상대로 한 정책에 붙여진 비웃음 섞인 딱지다. 1979년 미국 <뉴욕타임스>는 핀란드화를 “전체주의적 초강대국의 군사적·정치적 무자비함에 위압되어 그 옆에 있는 작고 약한 국가가 체면을 버리고 당혹스러울 정도로 자주적인 자유를 양보하는 개탄스러운 상황”이라고 했다. 소련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으려고 대통령 선거를 연기하고, 대선 후보가 사퇴하며, 신문사가 자체 검열하는 핀란드의 모습을 서유럽이나 미국은 납득하기 어려웠다.


문화]게재 일자 : 2019년 05월 31일(金)
국가 위기, ‘선택적 변화’ 필요하다는 축적된 압력의 신호


- 대변동:위기,선택,변화 /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강주헌 옮김 / 김영사


책에 따르면, 영어에서 ‘위기’를 뜻하는 ‘crisis’는 ‘구분하다’ ‘결정하다’ ‘전환점’ 등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나왔다. 위기를 예측하고, 선택하고, 또 다른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걸 암시한다. 전조 없이 닥치는 위기는 없다. 국가의 위기는 오랫동안 축적된 외부적 압력이나 내부적 압력에서 온다. 성공적으로 대응하려면 ‘선택적 변화’(selective change)가 필요하다. 압력에 짓눌려 과거 방식으로 회귀하거나 더 나쁜 선택을 한다면 도퇴될 수밖에 없다. 


** 핀란드의 끝없는 도전 - 파시 살베르

 

현실이 흑백화면…미드 ‘체르노빌’을 봐야 하는 이유

등록 :2019-08-18 16:58수정 :2019-08-18 19:57

1986년 체르노빌 사고 담은
HBO 드라마…왓챠, 14일 공개

원전 폭발부터 수습 과정 담아
실존 인물·원전 실제음 생생 

후쿠시마 논란 등 현실 떠올라



  < 체르노빌>은 사고 지역에서 살아가던 다양한 사람들을 ‘줌인’하며 원전 폭발로 개개인의 운명이 어떻게 바뀌는지 생생히 고발한다. 원전에서 일하던 단순 노무자, 불을 끄기 위해 폭발 현장에 근접했던 소방관들, 철교에 올라 ‘불구경’을 했던 시민들…. 이들은 경고 한마디 듣지 못하고 무방비 상태에서 재앙에 노출된다. 방사능 낙진이 마치 눈처럼 날아오자, 구경하던 사람들이 손을 뻗으며 행복해하는 장면은 가슴 아픈 명장면이다.



chosun.com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재레드 다이아몬드 “이혼도 국가 위기도 근본은 같아… 비교하면 답 나온다"

    
입력 2019.11.09 07:00 | 수정 2019.11.11 08:50

‘대변동' ‘총균쇠' 작가 재레드 다이아몬드 심층 인터뷰



-책에서 소련과 대결했던 핀란드가 남 일 같지 않았어요. 그들에게 배울 점이 있을까요?

"핀란드는 독특한 언어와 건축 양식을 지닌 작은 국가예요.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소련과 싸워 독립을 지켜냈지요. 그 뒤 혹독한 자기 평가를 거쳤고, 전쟁을 막기 위해 국경을 맞댄 러시아의 예민한 비위를 맞춰갔습니다. 핀란드인들은 내각의 관리, 하위 공무원까지 러시아와 적극적인 대화를 해나갔습니다.


** [씨네모리]  제정 러시아를 뒤집어 엎고 싶었던 젊은 장교들의 반란!    

** [씨네모리]  이 상황에 나라가 멀쩡하면 그게 더 비정상이지... 폴란드의 대홍수 시대!   

** [ENG_SUB] 이웃나라 전쟁에 폴란드가 진심인 이유    | 폴란드, 러시아, 우크라이나

** 폴란드가 한국 무기를 산 진짜 이유. 1,000년의 악연인 폴란드와 러시아의 관계  

이 게시물을..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추천수 날짜
165 [선택! 역사를 갈랐다] <7>정몽주와 권근* image
서울신문
6942   2025-04-02
164 [조용헌 살롱] [1334] 조선왕조 종말 예언 image
조선일보
44692   2022-02-22
163 [성서] 마르코 복음서 II – 십자가의 복음, 십자가의 메시아 image
인천주보
22772   2023-04-27
162 독일사 산책 - 닐 맥그리거* image
조선일보
2611   2026-01-02
161 ▲ 인간 불평등 기원론 - 장 자크 루소 image
경향신문
27604   2020-04-12
160 사신을 따라 청나라에 가다 - 손성욱 image
경향신문
23214   2020-12-18
159 [유현준의 도시 이야기] 김홍도·신윤복은 ‘새로운 한양’을 다큐처럼 그렸다 image
조선일보
21897   2023-09-03
158 14대 조선 국왕 이연과 조선 군인 이순신 image
조선일보
44162   2022-09-18
157 칭기스칸의 딸들, 제국을 경영하다 - 잭 웨더포드 image
조선일보
27249   2021-10-10
156 인조 사파이어 푸른 빛 - 김헌일* image
인터넷책사랑
2704   2025-12-31
155 [경제포커스] 경제가 무기가 된 시대* image
조선일보
233   2026-03-28
154 식당 랭킹 평가하는 미쉐린, 호텔도 평가하는 이유는 '돈' image
조선일보
208   2026-03-29
153 거대한 전환-우리 시대의 정치·경제적 기원 (칼 폴라니) image
한겨레
29283   2019-04-20
152 '초현실주의 할아버지' 아르침볼도* image
조선일보
403   2026-03-21
151 고전의 재발견…영화 ‘폭풍의 언덕’&‘몬테크리스토 백작’* image
중앙일보
329   2026-03-25
150 “꿀꿀이죽 먹는 국민 구할 것”...라면 60년, 기억해야 할 韓日 기업인 image
조선일보
21008   2023-10-07
149 5가지 키워드로 돌아보는 ‘2015 대중문화’ image
경향신문
24046   2020-10-01
148 임호기자의 愛魚歌 image
영남일보
23491   2021-12-14
147 기계와의 경쟁 - 진화하는 기술, 사라지는 일자리, 인간의 미래는? (에릭 브린욜프슨 | 앤드루 매카피) image
알라딘
27711   2020-01-06
146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0> 해방과 분단, 다섯 번째 마당 image
프레시안
39139   2014-01-08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