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표류기
유석재 역사문화전문기자 기획·구성=김민기 기자 업데이트 2026.09.03. 09:22이에요.
문순득은 글을 몰라 그 이야기를 쓸 수 없었는데, 마침 흑산도에는 정약용의 형 정약전이 유배를 와 있었습니다. 정약전은 문순득과 만나 이야기를 듣고 ‘표해시말’이란 기록을 남겼습니다. 다른 어느 책에서도 볼 수 없는 류큐와 필리핀의 문화가 생생하게 묘사된 것이 특징이죠.
출처: https://www.chosun.com/national/nie/2026/09/03/4Z4L7P65LRDJBPK6QXGQFLP56Q/
** [kbs 역사스페셜 시간여행자] 30회 조선 홍어 장수 문순득, 신세계 표류기 2026.7.19.일.
책에서는 야스다가 그린 다양한 그림 37장이 먼저 눈에 띈다. 조선의 다양한 인물과 물건을 예리하게 관찰해 그렸다. 비인현감의 행렬뿐 아니라 조선의 배(船), 각종 관(冠), 쌀가마니, 도끼, 초가집, 칼, 창, 돗자리, 교자, 담뱃대, 일산(日傘) 등이 그대로 담겼다. 그림에는 ‘조선도(朝鮮刀): 길이가 7, 8척 정도였다. 칼자루부터 칼집 끝까지 금으로 수를 놓았다’는 식으로 설명을 달았다.
출처: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615/1015058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