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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태국·캄보디아 휴전 9개월… '파괴의 신'은 여전히 그 자리에

[안준현의 굿모닝 아세안]
세계유산인 프레아비헤아르 사원
작년 5월 국경 충돌 이후 폐허로
돌아온 주민들 "어떻게든 살아야"

촘칸산(캄보디아)=안준현 특파원 업데이트 2026.09.14. 11:26
 
9~11세기에 ‘파괴의 신’으로 알려진 힌두교 시바 신을 모시기 위해 건립한 프레아비헤아르 사원은 신비롭고 장엄한 건축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돼 있다. 그러나 태국·캄보디아 접경 지대에 있어 오래전부터 양국의 영유권 다툼이 진행됐다. 국제사법재판소가 196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사원과 그 일대 땅이 캄보디아에 속한다고 판결한 뒤 평온해졌던 마을은 지난해 국경 분쟁 재발로 황폐해졌다. 그런 와중에도 마을 곳곳에서는 캄보디아를 쥐락펴락한 훈센 가문의 위세가 느껴졌다. 38년 동안 집권했던 훈센, 그리고 훈센의 아들로 2023년 총리직을 넘겨받은 훈마넷의 사진과 함께 곳곳에 ‘평화에 감사드린다’ ‘국민을 위한 캄보디아’라고 적힌 선전물이 걸려 있었다.

출처: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asia/2026/09/14/3J44MFDV3ZEUZMPO45H7XKNN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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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필드’ 주역들 35년만의 심판

조기원기자 수정 2019-10-19 11:23

캄보디아·유엔 특별법정
폴 포트 사망 뒤 살아있던
크메르루주 정권 최고위층
누온 체아 전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 전 주석에 ‘종신형’
 
크메르루즈는 집권기에 캄보디아 국민들을 농촌으로 강제 이주시켜 강제노역과 굶주림에 시달리게 했으며, 지식인 계층과 이전 정부 관계자 등을 학살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 안경을 썼다거나 외국어를 한다는 이유로 처형 당한 사례도 있다고 <비비시>는 전했다. 크메르루즈 집권기 동안 기아 또는 학살로 숨진 이들의 숫자는 연구에 따라 최소 15만명에서 많게는 당시 캄보디아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00만명까지 엇갈린다. 당시의 참사는 1980년대 할리우드 영화 <킬링필드>를 통해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 (2017) (크메르 루즈의 킬링필드)

** 킬링필드 (1984)

** [#벌거벗은세계사] (90분) 히틀러, 스탈린에 버금가는 최악의 학살자 폴 포트

** [세계 다크투어] (90분) [하이라이트] 역대 최강의 빌런, 잔혹함의 끝판왕인 캄보디아 킬링필드의 주범 '폴 포트' | JTBC 230104 방송

** 캄보디아의 잃어버린 100년. 최악의 독재자에 의해 일어난 비극, 캄보디아 킬링필드 |세계 다크투어|JTBC 230104 방송


** 11:05 문화탐험 세계의 유산 (캄보디아: 신의 도시,앙코르) 다시보기 (2011년 8월 6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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