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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여고생' 실종 열흘 넘도록 CCTV(숨진 윤양이 사라진 교회 주변)도 안 본 경찰

  • 김해=권경훈 기자
  • 김해=김경필 기자

    김성민 기자

  • 입력 : 2014.08.12 03:05

    [관할 떠넘기며 늑장 부리다 피살·암매장 못 막아]



    김해중부서 고위 관계자는 "김씨를 추적한 것도 강력 사건 용의자가 아니라 가출한 윤양과 함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했던 것이다. 비상 상황이라고 봤다면 이렇게 수사했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단순 가출 사건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다. CCTV 확인이 늦어진 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12/2014081200276.html



    ** [sbs 그것이 알고싶다 ]  1082회 기묘한 실종, 기이한 죽음  [2017.07.01]

                        

     
    동아일보

    실종 33년만에 정신병원서 발견…法 “국가 2000만원 배상”

    뉴스1입력 2019-11-30 08:23수정 2019-11-30 08:24



    그간 가족들은 홍씨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무렵 사망했다고 생각해 홍씨에 대해 실종신고나 유전자등록 등의 조치를 하지 않았다. 

    
    (서울=뉴스1) 

    출처: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202/98615563/1


    chosun.com

    신용카드는 지갑 속 CCTV… "그렇다고 현금으로만 살아보니 서럽더라"

    조선일보
    입력 2020.02.29 03:00 | 수정 2020.03.03 14:02

    [아무튼, 주말]
    코로나 계기… 현금살이 2박3일 체험

              

    질본은 접촉자를 판별하기 위해 CCTV와 휴대전화, 신용카드 등을 이용한다. 역학조사관이 1차로 확진자의 진술을 받는다. 이를 토대로 CCTV 영상을 확인해 2m 내에 누가 있었는지, 당시 확진자가 기침을 했는지, 마스크는 썼는지 등을 따진다. 휴대전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도 파악한다. 당시 확진자 휴대전화와 접속한 근처 기지국의 GPS 정보를 받는다. 그러나 GPS 위치는 상세하지 않고 대략적 동선만 나오는 것이 한계다. 서울은 100~200m, 지방은 500m 이내 오차가 있다. 미진한 확진자의 기억이나 동선을 보완할 수 있는 게 신용카드 사용 내역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8/2020022802549.html


    [아무튼, 주말] '사람 찾아드립니다' 40년… 그 행복감은 해본 사람만 알죠

    조선일보
    입력 2020.05.16 03:00

    실종자 찾기 전문 서영근씨                



    ―사람 찾는 게 옛날이 쉬웠나, 지금이 쉬운가.

    "옛날이 쉬웠다. 내가 한창 활동하던 시절에는 지금보다 개인 정보 보호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예를 들어 1970년대에는 전화국에 가면 누가 몇 국에 몇 번으로 전화했다는 게 기록돼 있었다. 전화국에 가서 '내가 가족이니 좀 알려달라'고 하면 보여줄 정도로 허술했다. 지금은 휴대전화에 인터넷까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쉽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개인 정보 보호를 규정한 법 때문에 사실상 못 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5/2020051502815.html



    그것이 알고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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