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동의 현대사 아리랑](연재보기)
 
[현대사 아리랑]남부군 사령관 이현상

계급해방과 민족통일을 위하여 신 벗을 사이 없이 밤을 낮 삼아 뛰어다녔던 이현상을 죽인 것은 누구인가? 남로당 숙청작업의 일환으로 이현상을 제거하라는 조선로동당 특명 받은 지리산 빨치산 가운데 누구거나, 북에서 직접 내려 보낸 특수공작대가 저지른 정치이데올로기적 살해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지만, 알 수 없는 일이다. 열 방 이상 총을 맞은 이현상이다.

출처: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6&art_id=18919


** 남부군(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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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1994) - 감독 임권택 

** 태백산맥 - 감독 임권택1 
** 태백산맥 - 감독 임권택2
** 태백산맥 - 감독 임권택3

** 피아골(1955) 

** (전북의 발견) 전장의 휴머니스트, 빨치산 토벌대장 차일혁 1부



** (나는 대한민국 군인이다) 125회 "6.25 기억록" 지리산을 사수하라!


chosun.com

국군에 침투한 남로당 세포들 , 6·25 이전에 제거 못했더라면…

[아무튼, 주말]
[전봉관의 해방 거리를 걷다]
대한민국 軍 기강 바로 세운
1948~1949년 '肅軍' 전말

 1949년 5월 제8연대 제1대대, 2대대 대대장 표무원 소령과 강태무 소령은 자신들이 지휘하던 대대를 이끌고 월북했다. 750명 대대원들은 38선을 넘은 후에야 대대장에게 속은 줄 알고 탈출을 시도했다. 382명은 탈출에 성공했으나 나머지 368명은 인민군에 체포됐다. 표무원과 강태무는 부하들을 강제 월북시킨 대가로 북한에서 ‘의거 월북 영웅’으로 환영받았다. 평양방송은 이들의 월북을 대대적으로 선전했고 “이승만 정권은 군인들의 지지조차 받지 못하고 있으니 곧 붕괴될 것”이라고 선동했다. 표무원과 강태무는 대한민국 육군총사령관을 지내고 6·25전쟁 때 납북된 송호성 준장과 함께 국군 포로들로 구성된 인민군 제22여단 지휘관으로 활동했다.

출처 :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5/09/13/UB7BKWNL5VDZ7FR74ZHM76R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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