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소개,독후감(인터넷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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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5가지 키워드로 돌아보는 ‘2015 대중문화’
정리 허남설 기자 nsheo@kyunghyang.com 

입력 : 2015-12-23 20:40:33수정 : 2015-12-23 20:47:26 

현대인은 누구나 대중문화를 공기처럼 마시며 살아간다. 사람들을 웃기고 울리고 감정을 뒤흔드는 대중문화 콘텐츠는 시대의 거울이자 욕망의 표현이기도 하다. 올해 대중문화 콘텐츠의 흐름을 경향신문 대중문화부 기자들이 5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232040335&code=960801



 chosun.com 

72초면 돼, 있을 건 다 있으니까

입력 : 2016.07.28 03:00

[1분 내외 짧은 영상 콘텐츠 인기]


'72초'. 초압축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내세우며 작년 5월 등장한 웹드라마다. 평범한 젊은 남성이 마트에 가거나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연애하는 일상을 2~4분짜리 영상에 담았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에피소드 24개(1~3시즌)의 각종 인터넷 플랫폼(유튜브·페이스북·네이버 TV캐스트 등) 조회 수를 합쳐 3300만건이 넘었다.

출처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28/2016072800036.html


[72초 데스크 EP. 부장님 개그 배틀 회동] 아재들이 모이면 생기는 일 

** 직장상사와 하룻밤 ep1~ep15



'야자' 빼먹고 BTS 티케팅… 내 이야기 같아 더 재밌네

조선일보
    
입력 2019.11.06 03:01

인터넷으로만 볼 수 있고, 편당 15분 내외로 매우 짧은 '웹드라마'가 10~20대가 즐기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다. 연애 이야기뿐 아니라 모바일 세대의 보편적 공감대를 자극하는 소재로 시청자들 시선을 끌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해야 하는 TV 드라마와는 주(主) 시청층 자체가 달라 드라마 제작자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06/2019110600098.html


** [또한번 엔딩] 몰아보기 통합본 (EP.01~EP.12)

**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1

**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2

** [음주가무] 몰아보기 통합본 

** [오도씨어금니 꽉깨물어라!(ft.당구장)

** [낄낄상회[몰카] 미친 부랄친구 조합 하이라이트로 웃다가 20분 순삭 ㅋㅋ


chosun.com

위기는 있었지만 좌절은 없었다… 역전의 한국문화

한국 대중문화는 1988년 해외 영화 직배가 시작됐을 때나 1998년부터 일본 문화 개방이 단계적으로 이뤄지면서 고사(枯死)할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에 시달렸다. 
하지만 개방과 경쟁 속에서 한국 대중문화는 오히려 강해졌다.


출처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26/2016092600633.html
 


 


chosun.com

"일본의 문화식민지 될거란 공포심, 市場에 맡기니 자연스레 극복"

조선일보
  • 백수진 기자
  •     
    입력 2018.11.16 03:09

    [오늘의 세상] 1998년 개방 실무 주도한 오지철 前 문체부 차관



    오 이사장은 "대중문화 개방이 우리 문화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공식적으로 수입되면서 몰래 베끼는 문화가 사라졌다."




    chosun.com

    20년전엔 일본 베꼈는데… K팝 日수출이 수입의 100배

        
    입력 2018.11.16 03:11

    [오늘의 세상] [일본 대중문화 개방 20년] [上] 콘텐츠의 역전


    올해는 일본 대중문화 개방 20주년 되는 해다. 1998년 10월 20일 우리 정부는 일본 영화·만화를 전격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2006년까지 방송·음반·게임·애니메이션을 전면 개방했다.




     톱클래스 chosun.com
    요즘 연애

    대중음악으로 본 90년대생의 사랑법

    “내꺼인 듯 내꺼 아닌…”


    사랑은 언제나 음악의 주인공이었지만, 그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진 것은 1990년대다. ‘사회 속의 나’가 아닌 ‘나로서의 나’, 즉 사생활이 대중문화의 주된 테마로 등장했다. 고 최진실, 최수종 주연의 1992년 미니시리즈 〈질투〉는 주인공의 부모가 등장하지 않는 최초의 드라마였다. 사회의 최소 단위인 가족을 배제하고 20대 남녀의 이야기에만 집중한 것이다.








    짝

                                           
     


    ** "나훈아" kBS 2020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희귀 영상 전편 공개 #24편] 나훈아 1994




    chosun.com

    “문화적파워 타고난 한국… 엄청난 성공스토리 썼다”

    ‘소프트파워’ 개념 만든 조셉 나이 교수, 그가 본 한류와 미래

    나이 교수는 “소프트파워에는 국가의 ‘문화’, ‘국내적 가치’와 ‘대외적 정책’이란 세 가지 자원이 있다. 한국은 (K팝과 대중문화 등) 문화 측면의 소프트파워를 잘 타고 났다”고 했다. 그는 “국내적 가치와 그 적용이란 면에서도 한국은 상당한 성공 스토리”라며 “우선 (한국에는) 위대한 경제적 성공이 있었고, 그것이 좀 변덕스럽지만 활기차고 성공한 민주주의를 만드는 위대한 정치적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10/07/625J3ZOWSFEAVKVSVWYOBRB5NA/


    서울신문 ci

    [오길영의 뾰족한 읽기] 그들이 쓴 가면/충남대 교수·문학평론가

    입력 :ㅣ 수정 : 2021-10-28 01:3

    언뜻 자발적 동의를 존중하는 것처럼 보이는 계약은 ‘오징어’보다 더 지옥 같은 게임 밖 현실에서 벌어지는 살벌한 생존 게임 앞에서는 무력하다. 자본이 주인인 현실(그래서 자본주의다)에서는 돈을 소유한 자와 노동을 팔아 돈을 받는 자 사이에 맺는 계약은 불평등한 힘의 차이를 전제로 한 계약이다. 계약의 형식과 내용이 삐걱댄다. 그럴 때 표면적으로는 자발적이지만 사실은 생존의 압력이라는 강제를 통해 게임은 다시 열린다. 이 시대의 유행어가 된 공정성이 무슨 뜻인가를 드라마는 묻는다.

    출처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028030004
    ** [전주콘서트기념] 정태춘 &박은옥 데뷔 40주년 특별음악회 노래 모음 | KBS 열린음악회(20190407)


    **  KBS 다큐 인사이트 : 개그우먼  2020.06.18 목

    chosun.com 

    [김도훈의 유행민감] 목청 하나로 100만장 팔던 가수 시대는 갔다

    주로 옛날 노래를 듣는다. 나는 요즘 노래를 들으려 노력하는 중년 남자다. 뉴진스는 매일 한 곡 듣는다. 팝도 열심히 듣는다. 미국 음악계를 강타하고 있는 신인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노래 ‘Vampire’는 정말이지 오랜만의 명곡이다. 몇 주 전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자크 브라이언의 ‘I Remember Everything’은 장년 독자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조니 캐시 이후 최고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컨트리 가수라고 생각한다. 

    출처 :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3/09/22/7QZLMXDCWBFXBC2CNSIE52JM3Y/


    ** 올리비아 로드리고 신곡 Olivia Rodrigo - vampire

    ** Zach Bryan - I Remember Everything


    ** 바보들의 행진(1979) (하길종 감독)(1975) (하길종 감독)

    ** 병태와 영자(1979) (하길종 감독)

    ** 수학여행(1968) (유현목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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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1 20:57:24
    인터넷책사랑

    chosun.com

    [friday] 가수들 혼을 쏙 빼놓은 가수… 복면 쓰고 한방 날렸다

    [뮤지션 선우정아]

    복면가왕 5연승 '레드마우스'


    출처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5/2018040501977.html



    [콘서트 필] 선우정아 - 봄처녀  

    선우정아 - 당신을 파괴하는 순간 (Live)  


    한국일보

    기억할 오늘

    휴 마세켈라(1.23)                            

    최윤필 선임기자      입력 2019.01.23 04:40              
                    

    휴 마세켈라(Hugh Masekela, 1930~2018)는 ‘아프리카 재즈의 아버지’라 불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재즈 연주자겸 작곡가, 가수다. 1960~80년대 아파르트헤이트에 맞서 30년간 망명 생활을 하기도 했던 그가 1년 전 오늘(23일) 별세했다.



                                   

    대중문화에 '심리학의 메스'를 들이대다

    조선일보
  • 김성현 기자
  •     
    입력 2019.03.07 03:01




    5일 서강대 연구실. 나은영(57)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학장과 나은경(47)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의 대화는 웹툰과 코미디, 영화와 드라마, 가상현실(VR)을 넘나들면서 끝없이 이어졌다. 이들은 미디어와 인간 행동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는 '미디어 심리학'을 전공한 자매 교수다. 이들이 최근 연구서 '엔터테인먼트 심리학'(컬처룩)을 함께 펴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07/2019030700139.html


    mk-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전참시' 조명섭, 22살 애늙은이 트로트계 괴물 신동…전무후무 캐릭터 탄생

    기사입력 2020.02.23 09:32:29 | 최종수정 2020.02.23 12:06:06


    22살 조명섭은 나이에 맞지 않게 애늙은이 조영감 같은 행동과 말투로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커피 대신 숭늉이나 식혜를 찾거나, 60년대 영화를 좋아하는 등 조명섭의 독특한 취향이 시선을 강탈했다.

    shinye@mk.co.kr






    ** 전통가요 지킴이 조명섭 - 신라의 달밤 [노래가 좋아]  



    ** 15세조명섭이 스타킹에서 부른 현인메들리 / 신라의 달밤/꿈속의 사랑/ 굳세어라 금순아 





    ** KBS아들 조명섭!!! 가요무대 진출.."베사메무쵸"  

    ** [1&2회 우승자 특별무대] 전유진, 조명섭 - 꿈속의 사랑 [노래가 좋아]


    ** 천상의 목소리 조명섭 서울야곡 원곡 현인 



    chosun.com

    [카페 2040] 영웅이 엄마와의 인터뷰


    ** 【풀버전】 임영웅 - 배신자

    ** 보는 이도 울컥하는 김호중 ‘초혼’



    동아일보

    “끈적거리는 블루스? 오해와 편견 확 깼습니다”

    임희윤 기자 입력 2020-04-02 03:00수정 2020-04-02 05:18


    광고회사에 다니던 유 씨는 1990년대 일 때문에 미국을 드나들다 현지의 ‘진짜’ 블루스를 알게 됐다. 연구를 시작했다. 파면 팔수록 세계가 깊었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공부하며 따라가다 보니 끝(책 집필)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02/100460089/1



    경향신문 

    [책과 삶]페미니즘으로 본 현대 문화사

    선명수 기자 sms@kyunghyang.com

    입력 : 2020.04.10 20:50 수정 : 2020.04.10 20:55

    원본 없는 판타지
    오혜진 외 지음
    후마니타스 | 600쪽 | 2만5000원


    1960~1970년대 유행한 ‘고고댄스’는 이른바 ‘노터치 댄스’였다. 기존 사교댄스와 달리, 파트너와의 접촉 없이 혼자 추는 춤이라는 점에서 1960년대만 해도 비교적 건전한 춤으로 취급됐다고 한다. 1971년, ‘퇴폐풍조정화세부시행계획’이 공포되면서 대대적인 단속에 직면하기 전 얘기다.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4102050005&code=960205#csidxbcffd97cdd57063ac92c8c47323d2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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