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사람 그리고 세계문화유산
하드리아누스 방벽 - 로마판 ‘천리장성’
로마제국, 카이사르의 브리튼섬 첫 침공 이후 동남부 평정
하일랜드 원주민과 싸움서 큰 전력 손실 후 북진 멈춰
하드리아누스 황제, 서북단 경계선 구축해 점령지 방어
로마 기술 보여주는 방벽 세계문화유산으로 관광객 모아
브리튼섬 동남부를 평정한 로마군은 계속해서 섬 동북 방면으로 영토 확장 사업을 이어갔다. 78년 웨일스지방 정복에는 성공했으나, 이어서 시도한 칼레도니아(오늘날 스코틀랜드 지역) 점령 작전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특히 하일랜드(스코틀랜드 고지대 지방) 원주민 픽트족과의 싸움에서 상당한 인력 손실을 입었다. 결국 로마군은 더 이상의 북진(北進) 시도를 단념한 채 브리튼섬 북부에 일종의 ‘영구적’ 경계선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출처 :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50206/1/ATCE_CTGR_0020010027/view.do
** 로마제국 1,500년 역사의 시작! 군사력과 정치력 모두 만렙!! 황제의 이름, 카이사르 Ep1 ☆지구영웅전ㅣ국방홍보원
** [134회 무삭제 확장판] 황제를 향한 첫발, 카이사르의 갈리아 원정기 2부 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
그의 선대 황제는 트라야누스였다. 뛰어난 군인이었던 트라야누스는 숙적 데케발루스 왕을 물리치고 다키아 왕국(오늘날의 루마니아)을 로마제국의 속주로 편입시켰다. 그 결과 트라야누스의 치세에 로마제국은 가장 광대한 영역을 차지했다. 트라야누스 황제는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파르티아 원정을 감행했으나 전황이 만만치 않자, 철수하던 도중 사망한다.
후임 황제가 된 하드리아누스는 선제 트라야누스의 확장 정책을 포기한다. 황제가 되기 전 그토록 좋아했던 사냥도 끊고 그는 오랜 시간 로마제국 순행에 나선다
출처 : 뉴스톱(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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