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청나라 그리고 조선
                                              
                                               인터넷 책사랑

 
중국은 2000년 소설 "절로 간 흑염소"로 상을 받는 바람에  상금 외 부상으로  중국관광(북경,서안,계림)을 간 적 있으므로 이번 여행은  2번째 중국 방문이니 16년 만이다.

첫번째 여행때는 여행사 패키지로 움직이니 현지인은 어떤 (저렴한)식사를 할까 궁금했으나 알 수 없었는데,이번의 자유여행으로 그런 음식(은 더  싸지만)에 가까운 면으로 아침을 때워보았고,영어가 안 통해 호텔,택시기사와 소통은 한국 정통한자(중국보다 더 정통한문 쓰는 조선은 참으로 이상한 나라)가 아니라 간자체(간략화 시킨 획수 적은 한자)로 문장을 만들어 소통하였다.
그래서 택시(너무 싸다. 상해 택시는 팁도 줘야 하는 모양인데 심양 택시는 팁도 없다. 택시 겉 면에 기본요금 및 요금 올라가는 기준이 명시되어 있어서 바가지 행위를 근절하려는 시정부의 의지가 보인다. 결과는 성공적이다.)기사와의 목적지에 대한 단순한 소통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그러나,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호텔 (보증금 deposit받는다. 체크아웃시 돌려줌) 카운터에서의 소통은 한계가 있었다.

 
1인당 6,000~11,000 원에 맛집에서 여러 요리를 맛볼수 있다는 점이 중국여행의 장점.

 스페인 여행때는  스페인어로 된 메뉴판에서 아는 스페인어를  발견하기 무척 어려웠다.그에 비하면 중국 식당의 메뉴판에는 아는 한자가 적지 않다. 그러나,  설사 음식이름이 아는 한자라 하더라도 대부분 어떤 음식인지 도저히 감이 오지 않는다.  음식이름을 왜 이토록 감이 오지않게 작명한 것인가?  음식이름에 중국 역사가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소동파가 좋아했길래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음식이름이라든지 그런 식으로 말이다. 어떤 이는 아는 한자가 볶은밥 뿐이어서 다른 메뉴는 도저히 시킬 엄두가 나지 않아 중국 출장 내내 볶은밥만 계속 시켜 먹고 왔다고도 한다. 다양한 음식 천국에서 볶은밥만 먹고 오다니!

나는 미리 인터넷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는 요리들의 한자명의 간자체를 조사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문서의 깨알같은 한자들 속에서 점차 진행되고 있는 노안 탓인지 찾기가 쉽지 않아 역시 필담으로 직원에게 소통하며 원하는 요리를 다 시키고 추가로 모르는 요리도  시켜 보는 모험을 감행했는데 역시 입소문이 안 난 음식은 한국인 입맛에는 보통의 맛이었다. 해산물 3가지로 만든 만두가 그 예.

일부 요리는 배불러 남겨,주위 손님처럼 싸달라고 해야겠는데  이거 원, 어떤  한자로 소통해야 하지,  하고 골똘히 생각하다가 "포장"이라는 한자를  떠올리는데 "포"는 같은 한자일 가능성 높지만 "장"은 다른 간략화된 한자일텐데,  고민중  아내가 take-out을  말한다. 영어가 도저히 통하지 않던 중국에서 오호, 이 영어는 신기하게도 알아듣더라.

컬러풀한 피사체들이 너무 많아 카메라가 계속 작동하는 유럽여행. 그에 비하면 관광객의 눈에는 아시아 여행은 흑색,백색,회색의 피사체들의 세상이다. 중국은 여기에 적색이 더 추가된다. 서양이 물감의 문화라면 동양은 먹물의 문화라고 할 수 있겠다. 붓에 먹물을 찍어 나타낼 수 있는 색은  흑색,백색,회색인 것이다. 전자가 화려하다면 후자는 은은한 멋이다.  전자는 관광객의 카메라가 계속 작동하느라 카메라가 쉴 틈이 없지만, 후자는 카메라의 긴 휴식 시간이 자주 보장된다. 
유럽여행으로 눈 높아진 탓에 아시아 여행은 아내를 감동시키기에는 어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적은 비용으로 식도락, 호텔, 택시등의 교통수단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참으로 매력적인 관광지. 여행을 떠날 때 아내에게 맛있는 거 먹으러  갑시다,라고 했는데 그 점은 정확히 과녁을 맞춘 여행지.


 
일반적으로 관광지 관람료는 1인당 60위안(10,500 원)이니 중국 심양 물가에 비하면 비싼 셈.

횡단보도와 신호등은 있으나, 보행자 무단횡단 및 차량의 신호무시 운전은 다반사이니 여행자보험은 필히 들고 가는 게 좋을 듯.
인터넷뱅킹 용도의 인증서 있으면 삼성화재 여행자보험을 인터넷으로 하니 실속형 2박 3일 1만원 안되나, 공항  가서 하면 2~3배 높은 금액.
이래 저래 컴맹 수준의 구세대에게는 눈 뜨고 코 베어가는 세상.


심양 시내에는 대형 백화점 건물들이 즐비하여 여기가 중국이 아니라 미국에 온 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중국인의 통큰  면모가 엿보이는 듯했다. 

청나라 황제 황궁은  밥해 먹는 부엌 공간에서 우리네  시골과  동일한 소박한  큰 쇠솥을 발견하고는  청 황제의 시조가 우리와 한뿌리인 신라계임을 입증하는구나 하고 느꼈다. 
상대적으로 불편하고 소박한 심양 황실 내부의 협소한 황후들의 침실,주방 공간, 식사 공간, 쇠 화로가 놓인 잡담의 장소를 보니, 나중에 만주족들이  명(明)을 멸망시키고  심양황궁으로부터 북경 황궁으로 천도한 후, 청(淸)나라 북경 황궁 생활의 편안함에 시나브로 젖어들수 밖에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민족에게 우수한 문화의 조선이 무릎을 꿇었단 말인가?  오랑캐라고 무시하고 외교를 등한시한 탓에 국제정세에 어두운데다가 국방을 등한시하였고, 내부 분열에 해당하는 이괄의 난을 겪으면서 수많은 유능한 무인들이 숙청되고 조선 정예병의 손실이 막대했던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하지만, 그 모든 것이 당시 조선 조정의 무능 탓이 아닌가? 일반적으로 나라를 건국한 최초의 왕이 죽은 후 주어지는  묘호(廟號)에는 "조(祖)"가 붙는다. 태조(太祖) 이성계, 태조 왕건이 좋은 예. 그 외의 대부분 왕의 묘호는 "종(宗)"이다. 그런데  임진왜란, 정유재란이란 2차례의 큰 전쟁을 겪게 만든 어리석은 왕의 묘호에  "종(宗)"이 아니라 "조(祖)"가 붙은 이가 있으니 바로 선조(宣祖). 여기에는 광해군의 노력도 있었겠는데 망할 뻔한 나라를 가까스로 망하지 않게 한 것도 새로운 나라를 건국한 것과 같은 업적이라 하여 "조(祖)"를 붙여준 것이다. 기가 막힐 일이다. 정묘호란,병자호란을 겪게 한 무능한 인조 역시 인종이 아니라 인조라는 묘효를 가질 자격이 충분히 있는 것이다. 역시 기막히는 일. 1번도 아니고, 2번이나 자신의 무능 탓에 망했을 나라가 망하지 않았다는 공덕을 기린다?

심양 황실 한쪽 구석의 의자 형태의 소박한 형태의 좌변기는 놀라울 정도의 현대식 좌변기의 원형이었다. 
그리고 나무보다는 돌로 장식된 황실 정원. 추운 곳이라 정원에 적합한 나무와 꽃의 종류가 많지 않아서인가?  아니면 한족이 아니라 만주족 궁궐이라서 자금성보다 관리를 소홀이 한 탓인가?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청나라가  망한 후, 팔기군 체제의 북방민족인  만주족(여진족)이 그들의 입장에서는 고향땅인 심양으로,척박하고 추운 만주로, 백두산 압록강  함경도로 자신의 옛땅으로 되돌아갈 마음을 잃고 대부분이 한족화된 것은 우리 민족에게는 다행스런 일. 왜냐하면, 그들 모두가 척박하고 추운 옛땅, 만주로 되돌아갔더라면 조선과 국경이 겹쳐 분쟁 발생하고 여전히 문을 숭상하고 무를 등한시 하던 조선의 영토가 더 줄어들었을수도 있었을테니까.

그리고 북방민족인 거란족, 여진족, 몽고족은 중국을 점령하고 황제가 되었는데 동이족만은 그렇지를 못했다.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다행히 독립적인 한민족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지도 모른다.
 오늘날에 와서는 거란족,여진족은 한족으로 동화되고 흡수되어 사라져 버리지 않았는가?  오늘날 상업 분야에는 성공한 만주족 출신의 중국인들이 만주족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도 하는데 2박3일의 여행자로서는 만주족이 눈에 띄지 않았다.

귀국길 심양(선양. 그러나,심양왕이 차기 고려왕이 되던 역사를 가진 탓에 심양이라는 한국식 발음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출발시 항공기의 여유 많던 좌석 수가  중국인 관광객 단체가 인해전술로 갑자기 예약했는지 꽉 찼다고 하길래, 대기표로 탑승 못하게 될 경우에 대비하여 118 위안(2만원)을 남겨두었다.  다시 시내에 들어가고 나올 왕복 교통비,하루분 식비로.  
다행히 탑승에  성공. 공항 출국장에 들어와 면세점에서 남은 돈 다  털어버리려고 했더니 살만한 물건 안보여 다음 여행(장자계?)에 쓰기로 하였다.

그렇게 중국 심양을 떠나 한국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청나라를 떠나 조선에 도착한 듯한, 인조가 조정에 있는 조선에 도착한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

 

2016.11월.
 
---------------------------------------------------------------

[2016/11/14-11/16  2박 3일 2인 중국 심양(선양) 자유여행]

ICNSHE KE0831/14nov 08 :50          (11/14 : 62%, 84, 2)

SHEICN KE0834/16nov 16 :35          (11/14 ; 77%, 33, 2)(실제는  중국인 단체승객이 갑자기 많아졌는지 출발 당일 거의 만석)

(평균비행시간 | 출발시 1:55분 / 도착시 2:05분)(중국 현지시간은 서울 시간보다 -1:00 )

SHE(선양, 桃仙机场 [타오센 공항]) 11월14일 09:45 도착 (한국 시간으로  10:45 도착)

<=== 실제로는, 1시간 정도 연착한 듯함


ICN(인천공항) 11월16일 19:40 도착

바이두 지도 검색 : http://map.baidu.com/ :

바이두(중국 지도 길찾기 앱)에 (자판으로 입력 대신)복사/붙여넣기로  사용하기 위한 장소의 간자체들:

西塔街 , 桃仙 , 铁西广场 , 万象汇 ,  万象城 , 太原街, 万达广场 (완다광장), 满园春饼 , 宜家家居 (이케아) , 中山公园 (중산공원) , 中山广场 (중산광장) , 興順特色觀光夜市 (야시장),


 沈阳桃仙国际机场 (선양 타오셴 국제공항) , 桃仙机场 (타오센 공항), 中街 (중가), 东中街 (동중가), 瀋陽故宮 (심양고궁),  府 (장씨수부), 北陵公园 (북릉공원),

 

沈阳站 (심양역) , SK大厦 (공항버스터미널 바로 옆 건물) , SK汽车站, SK汽车客运站 (심양역에 가까운  SK공항버스터미널)


(택시 기사에게 그대로 메모장에 옮겨적어서 보여주니 이동할 때 유용했음)

====================================================================

////////////// [중국] 선양(심양) : 여행비용 (계획) /////////////

 [현금/환전] 총 1,700 위안 (약 30 만원 ) : 사용예정 내역:

**식사 비용: 6끼 *2인 * 46 위안(8천 원) = 552 위안(96,600 원)(예정된 간식비 일부 포함)
(참조: 그외,조식 1끼는 호텔비에 포함이고, 1인 비포함된 1끼는 80 위안은 카드 추가 결제 예정) 

 

**교통비(택시/지하철):  198 위안 (34,650원) (예정된 북릉 전기셔틀 왕복요금 포함)

**예비비: 간식/커피/쇼핑: 610 위안 (106,050 원)

**관람료: 340 위안(60,000 원)

-.고궁: 60 *2= 120 위안 (21,000 원)
※ 심양 고궁 치파오 가격 : 옷만 빌려 입는 것은 20위안, 옷 입고 사진찍고 사진 인화까지 받는 것은 30위안

 

-.북릉공원: 30 위안 (공원만 보면 9 위안,다 보는 거는 티켓 각 2장 줌)*2= 60 위안 (10,500 원)
(지하철역 '북릉공원역' 하차 바로 보인다)(호수 위 저거 배타는 거 : 20분에 50위안 )

<==== 실제는 가지 않고 중가역 '라오비엔 교자' 에 아침겸 점심으로 교자 먹으러 감.

<==== 심양고궁에 실망한 아내가 북릉공원은 구경 원치 않아 실제는 북릉공원 관광 포기하고 충분한 아침 늦잠과 쇼핑으로 대체.


-.  장씨수부박물관 : 60위안*2= 120 위안 (21,000 원)

<==== 공예품 박물관(도자기 포함)은 적은 수의 도자기들이 있는데 굳이 볼 필요없으니,공예품 박물관이 포함된 60 위안 표를 끊지말고 50 위안 표를 권함.

 공예품 박물관은  유일하게 난방이 되는 곳이라 겨울에는 잠시 몸 녹이는 효과는 있음.
<==== 박물관 자체 설명 도우미들이 곳곳에서 중국어로 설명해주지마는 알아 들을 수 없음.


-. 랴오닝 박물관 30 위안? *2= 60 위안     (12,000 원) (심양역에서 택시 기본요금?)(시간 관계상 안간다)

-.9.18 역사박물관 (만주사변)휴무일 : 월요일 무료 (시간 관계상 안간다)
===========================

////실제 지출///////


day1 (11/14)

桃仙机场 (타오센 공항)-->SK 大厦(따샤)행 공항버스 :  31 (15.5*2인)

SK 大厦(따샤) -->桃仙机场 행 공항버스(종점 하차 즉시 예매)   :  34  (17*2인)

심양역-->이케아 택시:      9

(택시에서) 분실?     :       12

식사(이케아 푸드코너) :    52

이케아-->태원가 택시: 10 (심양 택시는 요금 외에 별도의 팁 없음)

식사(满园春饼,만원춘빙) :  72

과일 :                         34 .5

호텔팁 :                      10

지출합계                   264.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day2 (11/15)

 

식사 (이선생 국수): 25(10+15)      

심양역-->서탑  택시 :     8       

서탑-->호텔 택시 :         9

심양고궁행 지하철 :        4

심양고궁  관람료(2인):  120

심양고궁-->장씨수부 택시:8

장씨수부 관람료(2인):    120

장씨수부--> 거열성 (东中街,동중가) 택시 :   8

식사(外婆家,와이포지아, 외할머니집):      115

东中街(동중가) ㅡ>야시장 지하철:    6

야시장 ㅡ>심양역 지하철:    4

월마트 (쇼핑) :                  220.40
호텔팁  :                          10

 


지출합계 :             657.40     

_ _ _ _ _ _ _ _ _ _ _

day3 (11/16)

沈阳站(심양역)ㅡ>中街(중가) 택시:        20

식사(老边餃子館,라오삐엔지아오즈과안, 노변교자관):  95

中街(중가)ㅡ>太源街(태원가)  택시:      15

곡물(쇼핑)  :               65.80

곡물(쇼핑)  :            126.30

호텔비(11/15, 1박)              338 (후불제:[59,000 원]) 51,883 ?
:세이지 부티크 호텔


지출합계             660.10

--------------------
수입(환전): 1,700 (약 30만원)

총지출합계(2박3일): 1,582 (276,850 원)

잔액: 118 (동전 3  포함)

-------------------- 
[기타 지출(여행준비 단계)]

항공료: 16 만원

공항에서 3일 로밍(아내 스마트폰): 약 3만원 (9,900 *3)

호텔료(11/14, 1박): 4,548 원 (숙박비 ₩72,396은 hotels.com 10박으로 1박 무료, 세금 4,343 원은 카드로 지불)
:
서머셋 허핑 셴양

 

중국별지 비자:77,000 원 (3,7000*2인 + 등기우편 3,000 : vip visa에서 3~4일 소요)
여행자 보험(2인): 9,950원(인터넷)+ 28,830(공항에서 2배 이상의 가격) = 38,780 원

(인터넷에서는 12,800원 정도)

총 기타 지출: 310,328 원

ㅡㅡㅡㅡㅡㅡㅡ
총 여행 경비: 586,000 원

 

==============================================
[여행 계획]

[day1]:

05:30 인천시청 2호선 탑승 [ 검단오류 방면 첫차 5:30],
(인천시청 2호선- 검단 공항철도 환승 - 인천국제공항역 3번 출구 ) 


혹은, (소요시간 동일 06:40 인천공항 도착)

05:32 인천시청 1호선 탑승 [계양 방면 첫차 5:32]
(인천시청 1호선- 계양역 공항철도 환승 - 인천국제공항역 3번 출구 )

06:50까지는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해야 함., check-in, 로밍 (3 일치)
07:50 check-in CLOSE

08:50 한국 출발

09:45 심양 도착

10:20 공항버스 2장 구매 (19 *2 = 38 위안 :심양역[ SK 따샤 !! ] ) :(표사고 8번 출구 나와서 오른쪽):
(19 *2 = 38 위안 :심양역[SK 따샤 (SK大厦 )!! ] 가격)  : 남역(南站, nánzhàn 난짠)으로도 불림.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njsrudwn11&logNo=220464397591 )
<=== 실제로는,

공항-->Sk 大厦(따샤)행 공항버스 (1시간 소요) :  15.5 위안

Sk 따샤행 공항버스-->공항 (희한하게도 30분 소요. 국내선 터미널에 내려줌.) :  17 위안
(SK大厦 종점 하차 즉시 예매, 터미널 안의 줄 많이 서 있는 왼쪽의 2개 창구에서 구매. 공항에서 산 버스표의 한자를 참조하여 메모지에 예매할 버스의 출발일,시간 등을 작성하여
발권 창구에 내미니까 직원이 컴퓨터에 그대로 입력하더니 화면상의 내용이 원하는 내용과 일치하는지 보라고 하였으며, 일치한다고 하고 돈 지불하고 표를 받았음.
버스표에 찍혀 있는 공항버스 탑승 게이트 12번은 터미널 안쪽 탑승구들이 있는 쪽의  맨 안쪽 "vip 휴게실"에 있음을 미리 확인함.
귀국할 때는 "vip 휴게실"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출발 5분 전부터 직원이 나와서 표 검사하고 탑승시킴)  

주의 :  심양북역으로 가는 버스 타면 안됨
<===  심양북역 근처에는 호텔 및 식당이 심양역 주변보다 좋지 않다고 하여, 심양역 가까운 호텔을 예약했으므로.

심양---> 공항으로 갈 때는, SK커윈짠에서 매표하고 버스 탑승구 중 공항 표시가 있는 곳으로 나가 버스를 타면 된다. 버스 대합실에서 버스 탑승구가 바로 연결되어 있다.

공항버스는 06시부터 18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10일전부터 예매 가능.  http://blog.naver.com/wetrip/220494010763

10:30 공항버스 출발 (이 버스표 참조하여 11/16 귀국 편 공항버스 예매 위해, 메모장에 한자 간자로 적는다.)

11:30 SK심양정류장 도착 (귀국편 11/16  13:20 이전 출발 심양공항행 예약표 2인 구매)
*미리 종이에 적어 제출하면 표 구매 쉬울듯.

<=== (예) 심양점 (SK점) 도착하면 메모지 제출:

至: 桃仙机场
승차일기: 2016-11-16
발차시간: 13:20  (06~18시까지 30분 간격 운행.10일전부터 예매 가능)

2人

17*2인 =  34 위안
※ 심양 시내 SK 공항버스 정류장 : 
http://blog.naver.com/aj2706/220858703011

 

11:50 (12:10)  걸어서 서머셋 허핑 셴양(Somerset Heping Shenyang)  도착, check-in (11/14-in,11/15-out)
No.80 Taiyuan North Street, Heping Dist선양Liaoning
110000, china

<=== 조식 포함이지만 희한하게도 1인만 포함(hotels.com에는 이런 정보 없었으며,
booking.com또는 agora.com에는 정확한 정보 있었음 )(추가지불 예상: 1인 조식 80 위안):

무료 조식은 객실 유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인원수가 제한됩니다.
스튜디오/1베드룸: 매일 1인 조식 제공
2베드룸: 매일 2인 조식 제공
3베드룸: 매일 3인 조식 제공

 <== 중국 호텔내 220 V사용하며 2 구멍 및 3 구멍 콘덴서가 모두 있어서 스마트폰 충전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었음.

12:30 호텔 ---->  西塔街 (서탑가) 에서 점심식사 (taxi 10 위안?) (5~10분)

 

서탑(시타,구역은 심양의 Korea Town) 약도 : http://blog.daum.net/24031551/12332044
서탑은 선양4탑 중 서쪽에 위치하는 라마 불교 사원 탑: http://blog.naver.com/jmsong999/220775554545
중국에선 참,구글은 모두 차단되어있다고 함. 

 

01:00 pm 점심식사 -[ 西塔街 ] 만상뀀성 (万象) (롯데리아 맞은편 꼬치 집):

한글메뉴판 있음.볶은밥,비빔밥도 있음:  http://blog.naver.com/lucky_panda/220712302036 

[맛집] 경회루 : 경회루는 한식 부페  단돈 30원(약 5천원?) !!: ( http://blog.naver.com/jmsong999/220775554545)

[서탑] (근처 한백쇼핑, 남평포장마차 초코붕어빵 2 위안)

(칫솔은 한백 쇼핑 맞은 편에 오렌지아울렛인가? 거기 지하에 다이소 같은 곳에서 샀당)

혹은,


 工业展览馆站 (B口出)하차하여 200 m  에 위치한 대형 소핑몰 완샹훼이 (万象汇) [万象城(the MIXC건물),wan xiang cheng,만상성]위치 (O):

铁西广场 근처(광화북가[Xinghua N St]에 있음?)에 위치한 대형 소핑몰 완샹훼이 (万象汇) [万象城(the MIXC건물),wan xiang cheng,만상성]위치(X) : http://blog.naver.com/qweasdzxc1015/220725496202
완샹청의 맨꼭대기 5층 (동북대 근처 문화로文化路에 있는 완샹청万象城 5층) 푸드코트 사천 마라 샹궈 맛집 "食悅天"(skyland), 100 위안 충전 최소 단위이며 다 먹고 환불하면 안에 있는돈을 그대로 돌려준당.(铁西广场역(티씨광장 지하철역) B출구로 바로 연결되는 완샹청(铁西广场 万象汇)). 여기에도 와이포지아 (外婆家,외할머니집) 있음.
(M1 심양역 ---> (13호가 방향) 2번째 铁西广场역 B출구)---> 완샹청万象城 5층   "食悅天"(skyland)

<===실제로는,  심양 도착이 1시간 정도 연착하는 바람에 일정 변경이 필요한데다가  아직 배가 고프지도 않고 하여, 西塔街 (서탑가) 는 다음날 잠시 가보기로 하고 당일 일정에서는 빼고, 이케아로 택시로 이동.

<=== 다음날 아침 ,서탑가(西塔街)에는 Korean town이 형성되어 있고 북한 식당도 있어서, 구경하러 잠시 시간내어 택시 이용하여 갔으나,
우리는 한식 식사를 위해 간 것은 아니었기때문인지 별 볼 게 없었음. 

 

02:00 pm  서탑 ----> 이케아 (taxi 25 위안?) (25분?)

혹은, merto 1: 심양역----> 태원역 하차--------(택시 15 위안)---> 이케아

이케아["宜家家居 "(이지아지아쥐?, IKEA,이케아,청색 건물) ] 위치는 北二路兴华街. 영업시간: 동절기 9시~19:30 :회원카드 만드세요, 회원가격 적용,평일 커피 1잔 무료: http://blog.naver.com/bsy910222/60177581736

푸드코트 이용법:  http://blog.naver.com/cake0927/220017527740 : 이케아 핫도그 3 위안 꼭 먹어라!!

심양 이케아 2층에는 무료로 물품을 맡기는 곳이 있어요.

여행 중에 짐이 많다면 잠깐 맡겨도 좋겠어요.

02:30  pm 이케아["宜家家居 "](05:30 까지 3시간 쇼핑)
<=== 에스컬레이트로 올라가기 전 오른쪽에 pc가 여러 대 있으며 회원가입용이다. 회원 가입하면 더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상품들을 살 수 있음.
pc 자판은 영어이나 한자로 변환을 시켜야 하므로 도우미가 도와줌. 여권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회원 가입 못했음.
 회원가입시 여권번호를 입력해야 발급 가능하므로 여권은 반드시 가져가세요. 한국에도 이케아가 있으니 굳이 갈 필요는 없을 듯. 아내의 반응은 그랬음.
개인적으로는 여행 첫날 이케아를 빼고 북릉공원에 가는 걸 선호했으나,여성  블로거들이 추천들 많이 하여 첫날 이케아를 여행 일정에 넣었던 것임.
푸드코트에서 점심으로  몇 가지 시켜 먹었는데 블로그에서 먹을 게 많다고 추천을 많이 하던데 음식들은 별다른 감동은 없었음. 우리는 그랬음.
차라리 이날 이케야보다는 북릉공원에 가는 건데 후회가 좀 되었음.

05:30  pm (만원춘빙(满园春饼) 먹으려면) :이케아 ----> 태원가 (완다광장), 지하상가(내에 저렴한 식당가 있음) shopping, 맨 끝에서 90도 꺾으면 먹자골목. (taxi 25 위안?)
혹은,

05:30  pm  :이케아 ----> 铁西广场 역 근처(taxi 30 위안?)

06:00 pm ~ 07:00 pm [석식] : [태원가] 만원춘빙(满园春饼) :태원가  완다광장 3층.
 <=== 이케아에서 "태원가 완다광장"을 한자 (간자)로 메모지에 적어 택시 기사에게 보여주고 내렸는데, 완다광장이 건물 이름인데 유럽의 廣場으로 잠시 착각하여
           찬 바람이 부는 저녁의 어둠 속에서 찾느라 좀 고생했으며, 근처 꼬치 파는 가게에서  만원춘빙(满园春饼)의 위치를 물었더니 앞 건물 가르키며 손가락으로 3을 만들어줌.
           만원춘빙(满园春饼) 앞에서 젊은 직원들이 청나라 복장으로  아주 떠들썩하게 손님을 안내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
막상 메뉴판을 보고 찾는 것은 노안이 진행되니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블로그 통해 한국인의 식성에 맞는 메뉴를 미리 적어가서 식당 종업원에게 보여주며 종업원이 주문서에 체크하거나 대신 주문하도록 시키는 편이 더 효율적.  음식 먹는 방법은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모르겠으나 노인이 와서 가르쳐 줬음.
만원춘빙(满园春饼) 에서의 식사는 감동적.
그런데,무거운 녹차 쇠주전자는 내부가 녹슬어 있어서 건강에 안 좋을텐데 왜 쇠주전자를 사용하는 건지 이해가 안됨. 卷饼配菜 6원 (춘빙 안에 싸먹는 야채들)는 기본으로 나오는 것이라  4인 식사라면 야채가 부족하니 시켜야 할 것 같은데, 2인 식사인 경우 시킬 필요가 없었음. 满园春饼 (15원)은 10장이 넘는지 우리 부부는 3장 정도 남겼음.그 속에 넣어 먹는 京奖肉丝 (진장로스)는 아주 맛있음.
 만원춘빙(满园春饼) 은 체인점이라 심양 내에 여러 군데 있는 듯.
계산할 때,역시 말이 통하지 않으나 종업원이 구글번역기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질문함. 즉, 회원이냐(회원가 적용)? 식사 가격 얼마.

※ 만원춘빙(满园春饼) : 알프스피자 뷔페에 있음:http://blog.naver.com/kimse7127/220518547267 ;
산하오 까르푸(一方광장) 5층에 있음??: 진장로스 & 춘빙 유명식당: 
http://jabblesis.tistory.com/241
满园春饼 15원 (10장 정도? 1개 같이 사용후 부족시 또 주문. ) 혹은 满园筋饼 10원 (얇고 기름 많다) .검은 주전자는 녹차 1잔당 2 위안.
陈师傅瓜条土豆丝 14원 (오이 & 감자채 볶음,마늘이 들어가있어서 더 맛있었당)

玉石焗鸡蛋 20원(이거는 한자그대로 옥돌에 찐 계란탕), 京奖肉丝 29원(간장에 조려진 고기)는 파랑 오이랑 면튀긴거랑 싸먹으면 대박 맛있음.

卷饼配菜 6원 (춘빙 안에 싸먹는 야채들),酸辣土豆丝  16원 (감자채 새콤매콤해), 醋溜豆芽 14원 (숙주나물)

엄청 엄청 잘싼다 ㅋㅋㅋ 맛이쮸
네명이서 이렇게 많이 시키고 114 위안( 135위안)  밖에 안나왔다!ㅋㅋㅋㅋㅋ

만원춘빙에가면 위쳇추가하고 회원가입하면 회원가에 먹을 수 있다 ㅋㅋㅋ
"샹차이" 싫으면 빼달라고 말해야한당

[태원가]태원가 먹자골목 : http://blog.naver.com/lcwcj410/220281808346

 

※  완다광장 찾아가는 법: http://blog.naver.com/lucky_panda/220704858124

 >

혹은 ,
 铁西广场 근처(광화북가[Xinghua S St]에 있음?)에 위치한 대형 소핑몰
Mixc Mall 꼭대기 5,6층 푸드코트 (기타 지하1층에도 음식점 코너 있음): 고기  차슈밥 28위안(5000 원) 꼬티 등등 100 위안부터 충전 카드 만들어 쓰고,

남으면 "투이" 그대로 돌려줌.(http://blog.naver.com/yamongee/220840612401):

요기서 그냥 100원짜리 내밀면 알아서 충전해준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도 카드를 살 수 있고 ~ 안쪽에도 사는 곳이 또 있다. 꼬치 47위안 + 만두 32위안. 합쳐서 79위안, 한화 1만4천원 정도에 은은이와 완전 푸짐하고 행복한 식사 :) 양이 많아서 좀 남겼다..

후식은 푸드코트 입구에 있는데서 은은이는 밀크티를 ~ 나는 탄산수를 ~ 탄산수는 모히또스러워서 맛있고 ~ 밀크티는 정말 중국에서 실패하기 어려운 메뉴 +_+ 펄이 작은데 더 쫀득하고 맛있다. 각 12위안으로 한화 2천원 정도.

 

07:30 pm 中山公园  (중산공원) : http://blog.naver.com/cswstar0716/220562697651

<=== 만원춘빙(满园春饼)을 찾느라 태원가  완다광장 주위에서 찬 바람에 떨었는지 식사후 계획된 다른 여정은 취소하고,숙소 근처 태원가의 끝 자락에 가까운 쇼핑몰 안의 마트에 과일들을 사러갔음.  中山公园  (중산공원)은 공항버스를 타고 심양역으로 올 때 차창 밖으로 보았기 때문에, 평범한 공원이었기 때문에 갈 필요를 못 느꼈고, 中山广场(중산광장)의 경우 택시로 이동하다 보면 지나가기 마련이어서 택시 차창 밖으로 마오쩌뚱 동상을 보는 것으로 만족.

09:00 pm 中山广场(중산광장) 구경 (내일 저녁으로 미루어도 됨) 주위 근대 일제 건물 구경: http://blog.naver.com/jcjkks/70143445999

중산광장은 일본인이 건설한 심양 시가의 원형이 가장 잘 남아 있는 원형의 광장으로 이국적인 풍경이 느껴지는 곳이다. 광장 중앙에는 거대한 모택동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중산광장에는 이른 새벽부터 많은 사람들이 나와 운동도 하고 산책을 하고 있었다.

10:00 pm  go to  hotel

<=== 다음날 묵을 숙소 (세이지 부티크 호텔:Sages Boutique Hotel) 위치를  미리 파악하기 위해 hotels.com 상의 지도로 찾아보았으나, 추운 거리에서 도저히 발견되지 않아 애를 먹었는데, 추운 저녁 거리에 중국인 중년 주차요원 한 분에게 물었더니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바이두를 열어 한참 열심히 찾아보더니 반대편 거리(서머셋 허핑 셴양 호텔 쪽)에 있다고 알려주었음. 너무 고마웠음. 중국인의 친절에 감동.
숙소인 서머셋 허핑 셴양 호텔(Somerset Heping Shenyang, 1박 보증금 300 위안 카드 결재,check-out시 보증금 취소 결재 각각하며 영수증 줌)에 와서 직원에게 Sages Boutique Hotel  위치를 물어보니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건물이 Sages Boutique Hotel의 뒷면!
hotels.com 상의 지도 위치가 잘못 표기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시행착오가 발생했던 것!
hotels.com 의 잘못된 지도 상으로는 Somerset Heping Shenyang보다 Sages Boutique Hotel 에서 공항버스가 출발하는 SK大厦(따샤) 가는 거리가 훨씬 짧았기 때문에 예약했던 것인데, 오히려 더 멀어진 셈. hotels.com 상의 지도는 잘못되어 있었으나, 주소는 정확했으므로 만약 주소를 자세히 보았으면 이런 시행착오를 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 또한 여행의 일부분. 어쨌거나 객실 상태는 두 호텔 모두 만족스러웠음. 두 곳 모두 생수 작은 병 2개 무료 제공. 서머셋 허핑 셴양 호텔에서는 와이파이도 양호. 

-----------------------------------------
[day2]:

 

08:00  서머셋 허핑 셴양(Somerset Heping Shenyang)  호텔 조식

(11/14-in,11/15-out)

 

<===1인 조식만 포함( 추가되는 1인 조식 80 위안)되어 있었으나, 이 호텔 조식은 이용하지 않았음. 아침 늦잠 자고 아침은 심양역 건너편 "이선생"에서 간단히 국수로 조식 해결.
어느 식당에 들어갈까 하고 결정을 하려는 순간, 식당 앞의 점 치는 노인이  알아듣지 못하는 중국말로 "이선생" 음식이 맛있다 하여 들어감. 유리창에 크게 붙은 메뉴 중에서 맨 위의 "重床 어쩌구 저쩌구" 2가지(15위안,10 위안)를 가리키며 시켰음.
2가지의 차이점은  소고기가 들어가느냐 아니냐의 차이였으며, 소고기가 안들어가는 면이 개인적으로는 향도 덜 나고 맛있었음.
메뉴의 맨 밑의 10위안 메뉴는 아마도 쌀밥(米飯) 에 채소 반찬과 국을 주는 것 같으므로 면을 원치 않는 경우 아침에 간단히 먹기에는 좋을 듯.
중국말을 알아들을 수 없으니 음식 시키는데 소통에 어려움 있었으나 그런 것도 여행의 한 부분이며 추억 및 이야기꺼리가 될 수 있음.
메뉴가 정해지면 안 매운 맛을 원하느냐 매운 맛을 원하느냐를 묻는 것 같은데, 아마도 안 매운 맛을  의미하는 듯한 "淸湯"을 가리키며 시켰음.
젓가락이 안 나와서 여기는 숟갈로 먹나 ,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젓가락질하고 있는 다른 손님의 모습이 보였음.
말이 안 통하여 다른 손님의  젓가락 가르키며  소통하였음. 요금은 선불. 2인이 25위안(4,375 원)으로 맛있게 조식 해결함.

 

09:00  check-out

09:30 세이지 부티크 호텔 (Sages Boutique Hotel) check-in (11/15-in,11/16-out)

 59 Zhongshan Road, Langqin Taiyuan Center, 선양, Liaoning, 중국
338 위안(56,252 원)

<=== 호텔 직원이 스마트폰 상에 중국어를 입력후 구글번역기로 소통하는데 번역이 이상하여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음.  1박 보증금을 500 위안 요구. check out시 숙박비(338 위안) 제외하고 나머지를 돌려준다고 함.
hotels.com에서 예약했기 때문에  숙박비는 결재된 걸로 생각했는데 의아했으나 영어 사용하는 직원이 없으니 한문을 적어 소통을 시도하였으나 소통에 한계가 있어서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었기에 2중 결재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되어 (비자카드로도  결재 안되어) 현금으로  500위안을 결재하고 영수증을 일단 받아두었음. 나중에 귀국후 hotels.com에 알아보니 후불제 호텔에 해당하며 카드 결재가 안되는 호텔도 더러 있으며, 2중 결재된 것은 아니라고 하였음. 아무튼 생각지도 않은 위안화 상당량이 지출되어 묶인 셈. check-out하면 반나절 후에는 공항으로 가야하는데 되돌려 받은 돈을 쓸 시간이 있을라나? 1박 보증금이 162 위안이었던 셈.

10:00 M1 심양역-----> (여명광장 역 방향) 4번째역 ----->(여명광장행) 怀远门 (懷遠門,화이위안먼,Huaiyuanmen) 역 B출구. 오른쪽 고궁 들어가는 성문 보임.

<=== 대중교통 이용하는 법도 알 겸 지하철 이용해 봄.

10:30~12:30 심양고궁(沈阳故宫博物院,선양고궁)

<===  청나라 황제 황궁은  밥해 먹는 부엌 공간에서 우리네  시골과  동일한 소박한 쇠솥을 발견하고는  청 황제의 시조가 우리와 한뿌리인 신라계임을 입증하는구나 하고 느꼈다.
그들이 북경 황궁 생활의 편안함에 젖어들수 밖에 없었을,  상대적인 불편하고 소박한 심양 황실 내부의 침실,주방 공간...... 이런 민족에게 조선이 무릎을 꿇었단 말인가.
그러나 좌변기는 놀라울 정도의 현대식의 원형이었다.
그리고 나무보다는 돌로 장식된 황실 정원. 추운 곳이라 나무가 많지 않아서인가?  한족이 아니라 만주족 궁궐이이라서 관리를 소홀이 한 탓인가?
청나라가 망한 후 북방민족인  만주족(여진족)이 그들의 입장에서는 고향땅인 심양으로, 백두산 압록강  함경도로 자신의 옛땅으로 돌아올 마음을 잃고 한족화된 거는 우리 민족에게는 다행스런 일.
왜냐하면그들이 옛땅으로 돌았갔었다면 한민족과 국경이 겹쳐 분쟁 발생하고 한반도 땅이 더 줄어들었을수도 있었을테니까.

그리고 북방민족인 거란족, 여진족, 몽고족은 중국을 점령하고 황제가 되었는데 동이족만은 그렇지를 못했다.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다행히 독립적인 한민족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지도 모른다.
 오늘날에 와서는 거란족,여진족은 한족으로 동화되고 흡수되어 사라져 버리지 않았는가?  오늘날 상업 분야에는 성공한 만주족 출신의 중국인들이 만주족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도 하는데 2박3일의 여행객으로서는 만주족이 눈에 띄지 않았다.

 ※ 심양고궁(沈阳故宫博物院): http://toads.blog.me/20201041489

개장시간 : 08:00~17:30(입장은 16:45분까지)
휴무일 : 연중무휴
입장료 : 60위안
가는 방법 : 中街에서 도보로 7분
( 60 *2= 120 위안 :21,000 원)
12:30 심양고궁------> 7분 walk------> 东中街站 (A출구): 걸어서 5분

沈阳故宫 ---> 中街 外婆家 (大悦城 中街 C区) ( 지하철 20분 소요)

걸어서 10분, 670 m --->M1. 怀远门站 -->(黎明广场방향)2번째站 --->
东中街站 (A출구): 걸어서 5분, 340 m ---> 大悦城 中街 C区 5층 (外婆家)

 
12:45 ~02:00 pm(점심식사)
[중가(中街)]  外婆家 (" 와이포지아 ",The Grandma's): 체인 식당 : 항저우식 분위기 있고 맛있고 깨끗한 요리,저녁에 대기줄 .:
 착한 값 1만원(60 위안) 정도: 
http://blog.naver.com/dhalstn7/220834737592 , 추천메뉴: http://blog.naver.com/forever_0324/220526928756)

(지하철타고 온다면 中街역보다 东中街[동주가]역이 훨씬 더 가까움. 동주가역에서는 걸어가면 됨)

<== 실제로는, 당일 여행 시작을 늦게 하는 바람에 예정보다 1~2시간 늦어져서, 장씨수부(4:30 쯤 매표 종결)를 먼저보고난 후, 
外婆家 (" 와이포지아 ",The Grandma's)에 가서  식사하는 걸로 변경.
장씨수부에서 택시를 잡아 기사에게 "大悦城 中街 C区"라고 적어주었더니 제대로 찾아갔음. 대열성(大悦城, joycity)이란 글자가 박혀있는 건물이 A동,B동,C동 등이 있는 모양이어서 기사가 묻길래 "C"라고  말해주었음. 건물내 5층에 있으며, 평일이고 식사 시간대가 아니어서 기다리는 시간 없이
 外婆家 (" 와이포지아 )에 들어갈 수 있었으며, 사진 메뉴(Photo menu)를 달라고 하여 참조했는데도 주문서에 체크하려니까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미리 조사해간 메뉴를 메모지에 옮겨적고 1~2개 정도는 사진 메뉴를 보고 추가하여 홀 매니저에게 건네주며 주문 요청하니 매니저가 메모지를 보면서 pc화면에 입력하다가 그 중에 1가지 메뉴는 오늘은 다 팔렸다고 중국어로 말하는데 첨에는 알아듣지 못했으나, 영어로 "sale out"라고 적어주기에 해당 메뉴는 지웠음. 
먹다가 추가를 하다보니 어느 순간 배가 차서 옆 테이블의 중국인 손님처럼 거의 못 먹고 남은 볶은면을 따로 담아달라고 해야겠는데 뭐라고 한자를 적어줘야 종업원이 알아들을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포장(包裝)"을 떠올렸으나 아마도 중국에서는 "장(裝)""자는 간자를 사용할텐데 정식한자는 못 알아먹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 순간 아내가 "take-out"이라고 말해보라 하여 그렇게 말했더니 놀랍게도 중국에서 통하는 영어단어였다! 外婆家 (" 와이포지아
)의 음식은 감동적!
外婆家 (" 와이포지아 ):  날은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엄청났어요....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네요 ㅠㅠ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 보면서 메뉴 미리 정하기! ㅎㅎ메뉴를 선택한 뒤

메뉴판(종이짝)에 찾아서 체크를 해주셔야 합니다.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가격을 보고 찾았다는 ㅋㅋㅋㅋ

 

사진보고 시킬려면(http://blog.naver.com/thdml1022/220787269047):

"外婆烤肉 ,와이포어카오로우,양꼬치 소스맛  돼지고기 구운 거"(29 위안)

+ 外婆小炒 ,와이포어시아오차오,숙주 등등 나물 볶음" (16 위안)

+  "蒜蓉粉丝虾 ,쑤완롱펀쓰시아, 당면마늘새우,"(35 위안)

+  肉炒饭, 볶은밥 (18 위안 ?)    [혹은 밥(2 위안)]

=  총 98 위안   (17,000 원)

>

+ 그외 이런 거  추가해도 됨:(너무 매워 별로)  '마파두부(麻婆豆腐) 3 위안'=   101 위안 (17,675 원) + 후식 [필요시: 花生绵绵冰,: 땅콩빙수  20 위안? , 绿茶饼: 뤼차빙  16원]

 >

사진보고 시킬려면(가지구이, 外婆肉[와이포어카오로우:돼지고기 구운 거], 양념조개): http://blog.naver.com/action0102/150178184991 ,
새우 튀김 한자(별론데) :
http://blog.naver.com/pentuemxp/220438169984
 위치 C관 5층,사진보고 시킬려면 ("새우당면", "숙주 요리 [外婆小炒 ,와이포어시아오차오],16 위안") :http://blog.naver.com/guswjd3528/220826355106 (B관도 있는 모양)

심양의 조이티시  大悦城 (따위에청)  C동 5층으로 건너가면 와이포지아가 있다고 합니다. 다 먹고 밖에 나왔는데
입가심을 하라고 사과와 박하사탕을 준비해놓았음.

2:00 pm  M1 中街역 (쭝지예, 중가역)外婆家 (" 와이포지아 ",The Grandma's)---------->15분 walk (혹은 taxi 10 위안 ?) ------>장씨수부

<=== 外婆家는 东中街[동주가]역이 훨씬 더 가까움. 동주가역에서는 걸어가면 됨


 

2:30 pm ~ 4:30 pm 장씨수부 박물관:

<===  장작림의 아들  장학량은 국공합작을 이룬 동북  군벌. 그의 현대적 집무실,개인침실 있는 저택 공간.

 
 

장씨수부 박물관(장학량 사저) (공예품에 관심없다면 50위안 표 사면 됨) :  http://toads.blog.me/20201041489 , 주소(http://blog.naver.com/sjm2567/60197161853)

장씨사부 박물관( 장작림 사저)(입장권에 심양금융박물관 관람권 포함)  설명 : http://toads.blog.me/20201041489 :
동계 0830~1630
휴무일 : 연중무휴
입장료 : 60위안 (공예품 포함), 50 위안 (공예품 박물관 제외) 
가는 방법 : 中街에서 도보로 15분

<==== 공예품 박물관(도자기 포함)은 적은 수의 도자기들이 있는데 굳이 볼 필요없으니,공예품  박물관이 포함된 60 위안 표를 끊지말고 50 위안 표를 권함.

 공예품 박물관은  유일하게 난방이 되는 곳이라 겨울에는 잠시 몸 녹이는 효과는 있음.
<==== 박물관 자체 설명 도우미들이 곳곳에서 중국어로 설명해주지마는 알아 들을 수 없음.

<==== 우리는  60위안표를 샀으며, 장수수부 박물관 구경후, 밖으로 나오면 근처에 있는 (장학량이 어린 시절 보낸) 장작림 사가(?) 박물관에  표를 보여주고 들어가게 되고,
구경후 밖을 나온 후, 골목을 빠져 나와  큰 도로가에서 우회전하자 마자 나오는 건물(금융 박물관)에 들어가서 입구(겸 출구)에서 표를 보여주고  들어가서 구경하면,즉 3 군데를 구경하면 다 보는 것임.

5:00 pm  심양성당:  
<===  유럽에서 유명한 성당들을 많이 보기도 했고, 배가 고팠으므로 심양성당은 포기하고, 택시로 外婆家 (" 와이포지아 ",The Grandma's)  이동

中街(중가)와 회원문(怀远门,화이위안먼,Huaiyuanmen) 사이에 내려가면,
 오애시장 (우아이 시장,도매시장,짝퉁시장,새벽시장이라 3:30 pm에 CLOSE )  나오기전에,
 성당 있음:
http://blog.naver.com/ccccs/70181868525

沈阳小南天主教堂(심양작은남천주교성당) :(화원문(怀远门)역 B출구 20분 walk) : http://blog.naver.com/dhalstn7/220834737592

5:30 오애시장 (우아이 시장,도매시장,짝퉁시장,새벽시장이라 3:30 pm에 CLOSE : http://blog.naver.com/see0211/220199945395):
<===  새벽시장이므로 구경은 포기하고, 지하철로 씽슝(씽슌) 야시장으로  이동하기로 함.

 오던 길로 U turn하여 沈阳故宮(심양고궁)의 입구 회원문(怀远门,화이위안먼,Huaiyuanmen)  성문으로 향한다.

6:00 M1 회원문(怀远门,화이위안먼,Huaiyuanmen)역 ----> (M1  13호가 방향) 7번째 역 -----> M1 보공가(保工街)역 C번 출구

------> 600 m walk

6:30 ~ 8:30 [석식]  씽슝(씽슌) 야시장(興順特色觀光夜市,흥순특색관광야시):

<===  外婆家 (" 와이포지아")에서 东中街站 (동중가역)이 아주 가깝지만 지하로 내려가는 지하철입구를 찾기 힘드니 젊은 행인에게 물었음. 东中街站 (동중가역)에서 보공가(保工街)역으로 이동(3 위안). 보통 지하철은 2 위안이었으나 여기서는 1구간을 넘어섰는지 3 위안. 야시장  위치를 지나가는 중국인 젊은 커플에게 물으니 위치는 저쪽이지만 동계 기간에는 장이 서지 않는다고 중국어로 말함. 영어도 안 통하고 중국어는 못 알아듣겠으나 남자가 "沒(몰)"이라고 적어주길래 겨울철에는 장이 서지 않는다는 뜻임을 알아듣게 되었음.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지하철로 심양역으로 이동.


※ 興順特色觀光夜市 :  http://blog.naver.com/sylph1992/220508679016 : , http://blog.naver.com/todangit/220740004007 :
중가에서 지하철을 타고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보공가(保工街)역 " C번 출구로 올라오셔서 길을 건너서 600m 정도 걸어가면 있데요.

興順特色觀光夜市(흥순특색관광야시) 씽슌야시장이 맞는데??? 불 왜 꺼져 있어?날씨가 너무도 추워서 장이 안서는 모양입니다.

 (17시~22시)


이곳에도 '쌍순야시장'(지하철 보공가역)이라는 크고 유명한 야시장이 있다고 하여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리비 구이 6개에 10위안.(http://blog.naver.com/gpals4834/220542807525)

인절미도 10위안.조개국수 10 위안,대왕 양꼬치 10 위안,

미니언 물병!!! 30위안.캐릭터에 별 관심이 없어서 구매하진 않았다.하지만 미니언 덕후들이 왔다면 눈 돌아갔을 듯한 물통들

꼬치에 밀가루 전병같은것을 꿰고(얇은 두부같기도하고) 그위에 소스를 뿌리는 음식인데 없어 못파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서있는지..그래서 사보았는데..뭐 아무맛도 안나네요 ㅠㅠ.

결국! 만두, 야채튀김, 닭튀김, 조개구이, 딸기. 맥주조금...흔히 보던것들을 조금사서..호텔에 돌아와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ㅋㅋ

 

 

※  혹시 저녁식사가 안되면,
 

M1 "보공가(保工街)역 "-----> (여명광장 역 방향) 8번째역 ----->M1 中街역 (쭝지예, 중가역)B1출구 좌측편: 

"랴오볜자오쯔관(老边餃子館,라오삐엔지아오즈과안, 노변교자관)":
(http://blog.naver.com/apc93/220501175942)

中街 (중가,중지에) 맛집. 중국 동북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100년 만두집.

새우만두 한 판 35위안 (한화 약 7,000원).맛은 맛있긴 한데, 그렇다고 특별했던 것은 아니고, 만두 한 판에 35위안은 너무 비싸지 않나 하는 생각

 

물만두, 찐만두, 군만두 다양한 떡이 약 160종류나 된다. 100g28~60위안의 적당한 가격과 모든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맛으로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군만두를 중국어로 검색을 하니 煎饺(전교)!!.氷花煎餃(눈꽃만두).

처음에 차마실꺼냐구 물어봐서 중국은 차가 무료니까 네 이랬는데

이것이 5원이라니 ㅠㅠ 너무해.

 

08:30 pm M1 "보공가(保工街)역 "-----> (여명광장 역 방향) 8번째역 ----->M1 심양역 하차

<=== 심양역에서 숙소로 가는 길에 월마트에서 쇼핑함. 월마트에서 사온 먹거리와 外婆家에서 가지고온 볶음면으로 숙소에서 야식.

09:00 pm 세이지 부티크 호텔 (Sages Boutique Hotel) 로 귀가 (11/15-in,11/16-out)
(안 피곤하면 외출하여, 중산광장 구경)


10:00 pm
  당일 일정 종료

---------------------------------------
[day3]:

 

08:00 세이지 부티크 호텔 (Sages Boutique Hotel) check-out (11/15-in,11/16-out) 

08:30 [조식] 심양역 외부 혹은 내부.

※  외부 :

심양역 부근의 SK커윈짠에서 심양역 쪽으로 가다가 노점 식당이 몰려있는 골목으로 가게 되었다. 구경삼아 그 길을 어슬렁거리며 점심 메뉴를 찾다가 발견한 메뉴, 쇼우깐미엔.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어 그 맛이 궁금했다. 이집 저집 다 이 메뉴를 취급하고 있었고, 저마다 "순정종(純正宗)" , "원조"라고 우기는 건 우리나라랑 똑같구나.건진 칼국수면에 양념한 야채랑, 양념장을 비벼 먹는 비빔면이다. 국물은 거의 없이. 역시 여름면요리다.

 야채도 맛있고 국수와 섞어먹으니 더 맛있다. 입에 잘 맞다. 낯선 외국에서 입에 맞는 음식만큼 행복한 게 또 있을까?

 이번 여행의 첫 식사로 대만족이다. 가격도 착하디 착한 6元(1,100원). (http://blog.naver.com/wetrip/220494048298)


※  내부:  <== 실제로는, 심양역 내부는 들어가보지 않았음 

吉野家 (요시노야) : 우육반 18 위안 (일본식 소고기 덮밥 ) <== 심양역 도로 건너편 "이선생" 가까이에도 있었음 

KFC: 아침에는 메뉴 적고 맛 없더라.

 

09:00  M1 심양역 -----> 태원가 역 -----> 남시장 역 ----> 청년대가 (M2 환승) ------> (3 태자역 방향) 6개째역 ------> M2 북릉공원 역 E번출구 (20분 소요)

혹은 택시로, M1 심양역 ----->  북릉공원 (20 위안?)

09:30~11:30 북릉공원


<== 실제로는, 아내가 북릉공원에 흥미를 못느껴 전날 북릉공원은 포기하기로 하여 덕분에 아침 잠을 충분히 잔 후, 당일 여행을 늦게 시작함.  만두로 유명한 랴오볜자오쯔관(老边餃子館,라오삐엔지아오즈과안, 노변교자관) 에 식사하러 감. 녹차 대신 따뜻한 두유를 추천하길래 두유와  만두(교자) 몇 가지 시켜서 먹었더니 포만감. 예전에 여행패키지로  북경의 유명한 만두점에서 식사한 적 있었는데 별 맛이 없었는데 여기 만두는 맛있었음. 역시 검증된 메뉴 위주로 시키고, 추가로 맛있어 보이는 3가지 수산물로 만든 만두를 시험 삼아 시켜 보았는데 그것만은 보기와는 다르게 평범한 맛.

<== 마지막날 반나절 스케쥴인 경우, 심양역에서 북릉공원(北陵公园,베이링공원) 가는 것과 되돌아 오는 것은 택시로 이동하는 게 좋을 듯함. 지하철은 환승해야 하고 출구에서 나와  북릉공원까지 걷는 시간 등등을 고려해 볼 때 구경을 끝내고 시간적으로 여유있게 공항버스로 공항에 가려면 그렇게 시간을 절약하는 게 좋을 듯. 택시비도 저렴하기도 하고.  
북릉공원(北陵公园,베이링공원) 은 개인적으로는 가보고 싶었지만 일행이 원치 않으니 아쉽지만 가이드(?)로서는 북릉공원을 포기할 수 밖에.

※  북릉공원(北陵公园,베이링공원) :
 11월1일~3월31일 (http://flyasiana.com/CW/ko/destinationInfo/destinationLocation.do?keyCity=SHE#none)
유료입장 08:00~17:00
무료입장 04:00~06:00 & 18:00~22:00
자오링(昭陵)-50위안 성인 (표 2 장씩 줌)
자오링(昭陵)-20위안 학생
입장료:베이링공원9위안, 
휴무일 : 연중무휴

 (50위안 *2 = 100위안)

(소릉 입구까지 1.4 KM 가는 전기셔틀차는 10 위안 *2 = 20 위안)

11:40   M2  북릉공원 역-----> ( M2  전운로 역 방향) 6개역 ------> 청년대가 역(M1. 13호가 역 방향) 3개째역 -----> M1 심양역 하차 (20분 소요)

 


12:10   M1 심양역 ------> 세이지 부티크 호텔 (walk)

12:30 세이지 부티크 호텔에서 맡겨둔 carrier pick-up (버스 표 2장 꺼내고)----walk-----> SK 大厦(따샤) 정류장
<=== 걸어가다보면 건어물 시장, 곡물 시장 등의 소규모 재래시장들이 보임. 참깨가 보이면 사려고 두리번거렸으나 보이지 않았음.

01:00 p.m. SK 심양 정류장 도착 (출발 20분전)

01:20 p.m. 공항버스 출발 (SK 심양 정류장 -----> 桃仙 [타오셴]공항)

<=== 桃仙 [타오셴]공항에서 심양역 인근 의 SK 大厦(따샤)까지 1시간 소요되었는데, 역방향으로 공항 올 때는 딱 절반 30분 소요되었음. 
          승객이 모두 내리니 종점이 맞는 모양이어서 우리도 내렸는데, 터미널에 들어가니 국내선 공항이어서 혹시 국제선 공항이 30분 더 가야 되는 곳에
         있는데 도중에 잘못 내린 게 아닌가 하는 불안한 생각이  들어서 잠시 당황하였고(인천공항, 김포공항처럼),  공항내  직원들은 희한하게도 영어를 할 줄 몰랐음.
         공항의 직원들에게 국제선은 어디 있느냐고 물으니 "international"이란 단어조차 이해를 못하여 영어로 소통 되지 않았음.
         대도시 공항이 아니면 여객터미널 내에 국제선과 국내선이 함께 있기 마련인데도, 그 순간은 공항버스가  30분만에 공항에 도착하는 바람에 판단착오가 생겼음.
         그 사이에 아내가 공항 내를 훑어보았는지 저쪽으로 가면 국제선 있더라고 이야기해주어 안도의 한숨. 
          만약 첫날 심양 공항에 도착하여 공항 터미널 내부를 구경 삼아 한 번 훑어보았다면,
          국제선,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등등의 위치가 눈에 들어왔을 테고,
           30분만에 공항에 도착하더라도 이미 공항 여객터미널 내를 훑어보아 알고 있는 상태라서 아무런 문제없이 국제선으로 이동했을 것이므로
         
향후 자유여행 때는 외국 공항에도착하면 여객터미널 바깥으로 나가기 전에   여객터미널 내부를 한 번 훑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자유여행의 가이드 역할을 하다보면 관광코스, 식사할 곳, 짧은 일정에 맞는 효율적인 여행 동선 등등 이것 저것 조사하여 준비해야 하고 제대로 잘 이동하고 있는지 머리 속에
          여러 생각들로
꽉 차 있어서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해 단순한 판단을 못할 때가 더러 발생하는데,
           이럴 때는 아무런 생각없이 따라오면 되는 1인 관광객인 아내가 오히려 정확한 상황 판단을 내릴 수 있어서, 중년 자유여행의 경우 홀로 여행보다는 부부여행이 도움이 됨을 새삼 느끼게 됨.

02:30 p.m. 桃仙 [타오셴]공항 도착 & check-in (공항에서 점심 식사?)

<=== 예약 확약이 되지 않은 대기자 표라서, 만약 좌석이  만석되어 탈 수 없다면 공항버스 타고 다시 심양 시내로 가서 1박을 더 할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공항버스 왕복 요금,식사비 조로 남겨두었던  위안화를  공항 면세점에서는 다 쓰려고 했는데 쓸만한 것이 도저히 눈에 띄지 않았음.

03:30 p.m. check-in CLOSE

04:35 p.m. 심양에서 항공기 출발

========================================
[대중교통]

※ 중국 지하철  노선도 앱: http://cigol.tistory.com/348, 심양 지도 내의 지하철 노선도: http://blog.naver.com/swanp/150079509805 

1호선: http://blog.naver.com/alvin_0219/220607164055

2호선 : http://blog.naver.com/alvin_0219/220646728771

※ 지하철 이용법 : http://korealand.tistory.com/1608: 지하철 탈때 표 넣고 나올때는 표 안넣음,노선도 (http://ghost0200.blog.me/220674147552):

매표 기계 사용법 [화면 선택 순서]

1. 먼저 자신이 탈 지하철의 호선을 선택 한다.

2. 도착해야 할 역의 이름을 선택 한다. (환승을 해야 하는 상황일 때도 바로 도착역을 선택한다.)

3. 도착역을 선택한 후 노란색 선택버튼을 누르고, 돈을 넣으면 끝이다.

심양 지하철 표의 가격은 1인당 2위엔으로 한국 돈으로 약400원정도 한다. 

※ 심양 타오센 국제공항에서 서탑까지...어떻게가죠? 2007.09.15

있다고 들었는데 이걸타면 심양공항에서 바로 서탑까지 가나요 ? 가격은 얼마이고 시간대는 언제있는지좀 부탁드립니당..^_^;; 만약 저렴하다면 서탑가서 택시타고...

(http://cafe.daum.net/csfsim2/NTB/950?q=%BD%C9%BE%E7%20%B0%F8%C7%D7%BF%A1%BC%AD%20%BC%AD%C5%BE%B1%EE%C1%F6)
택시비는 공항 1층 앞에서 타면 80원 정도 달라할거고, 앞으로 나와서 도로 건너서 타면 40원이면 충분.ㅜ그냥 시티신카이도 그러면 왠만한 택시 기사는 다 알아본다. 신카이도에서 곧 바로 1분 가면 굴다리 지나서 왼쪽에 큰 건물 3개가 보이는데 그게 진강텐푸! (서탑?)

심양공항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버스 있다 (10원).시정부 근처에 하차하여 택시 타면 기본 요금. 아니면 여럿이 가는 택시타면 40~50 원 정도면 간다.

심양공항버스 타고  시정부  광장에서 내리지 말고 그 다음 번에 내리면 서탑 근처 남역(난잔) 부근에 내리거든요. 거기서 택시 타면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음.
 >

※ 심양공항에서 서탑까지 공항뻐스 타는법:
(http://cafe.daum.net/bt123/H3qk/11?q=%BD%C9%BE%E7%20%B0%F8%C7%D7%BF%A1%BC%AD%20%BC%AD%C5%BE%B1%EE%C1%F6)

공항을 나와 정면에 서탑가는 버스가 없을때가 종종 .....

 

 그럴때는  왼쪽을 보시면 ..... 3 번째 기둥 옆에 버스가 보이시죠?

여기에서 버스(10원)를 타고  일단 시내까지 들어 온후  ... 택시로 7원 이면 서탑 까지 ... ㅎㅎㅎ

============================================
[관광지 참조 자료]

※ 심양  관광 지도 :http://cafe.naver.com/chinaaz/1858,  http://blog.naver.com/dingping/80197028549 , http://yongkong.blog.me/70146122067 , http://cafe.naver.com/hallelujah2005/153 ,
서탑/태원가/중가/고궁 지도(
http://blog.naver.com/lcwcj410/220279046402)

※ 전자 지도 : http://map.baidu.com/?newmap=1&l=12&tn=B_NORMAL_MAP&c=13740625,5103605&cc=&s=cur%26curtp%3D1%26wd%3D%E6%B2%88%E9%98%B3%E5%B8%82&sc=0

 ※ 추위,날씨: http://blog.naver.com/ssskitngh/220550644132
 선양 장거리버스터미널에 방문하면서, 날씨 때문에 고생을 하다 (버스시간표 포함): http://blog.naver.com/engyouel/150153681796 

 ※ 심양에서 새벽 3시에 출발하는 기차표를 예매한 저와 박나비는 약간 늦잠을 자버렸습니다.전날 심양 기차북역 근처에서 숙소를 구하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한 2시간을 돌아다녔거든요ㅠㅠ.숙소는 꼭 심양역근처에서 구하시길... 심양 북역은 숙박업소가 별로 없어요 ㅠ

 ※  다롄-선양 고속철도: http://blog.naver.com/rakka/220374411546
(대련역-->선양북역/선양남역에서 시내 가까움, 운행 2시간 거리)

(예매: http://www.ctrip.com/)

 

※ 랴오닝 박물관 30 위안?  심양역에서 택시 기본요금 . 혹은 2호선이면 오체중심(흥체중심)/백탑하점에서 환승 ,경전철 지하철 1호선 원행중심역 하차( 600m)(http://ghost0200.blog.me/220674082073,  

http://ghost0200.blog.me/220674147552 , http://blog.naver.com/asax1015/80053572999 )

개관시간
 4월 1일부터 10월 31일 9:00-17:00(16:00시부터 입장이 불가합니다) ; 11월 1일부터 3월 31일 9:30-16:00 (15:30부터 입장 불가합니다). 월요일 (나라가 정한 공휴일 외에) 은 휴관입니다. 12월 31일은 휴관입니다.

 交通路线
 교통노선
 1. 乘坐地铁2号线到奥体中心或白塔河站,换乘有轨电车(轻轨경전철.)1号线至远行中心站下车,南行600米
 지하철 2호선을 타고 奥体中心 혹은 白塔河站에 도착합니다. 경전철을 갈아타서 1호선 远行中心에서 내립니다. 남쪽방향으로 600미터 오시면 됩니다.

 2. 乘坐地铁2号线到白塔河站下,换乘有轨电车3号线至和鸿广场站下车,西行400米
 지하철 2호선을 타시고 白塔河에서 하차하여 3호선으로 갈아탄 후 和鸿广场站에서 하차합니다. 서쪽으로 400미터 오시면 됩니다.

 3. 乘坐公交130路至沈中大街全远三路站下车。

 130번 버스를 타고 沈中大길 全远三路站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4. 乘坐公交108路至全远5路交通枢纽站下车,北行500米
 108번 버스를 타고 全远5번길 交通枢纽站에서 하차하신 뒤, 북쪽으로 500미터 오시면 됩니다.

 

 

※ 중국선양 북릉공원 :누르하치/홍타이지의 능 : http://kspak56.blog.me/220711213235, http://toads.blog.me/20201041489, http://toads.blog.me/20201041489 :

* 11월1일~3월31일 (http://flyasiana.com/CW/ko/destinationInfo/destinationLocation.do?keyCity=SHE#none)

유료입장 08:00~17:00
무료입장 04:00~06:00 & 18:00~22:00
자오링(昭陵)-30위안 성인
자오링(昭陵)-20위안 학생
입장료:베이링공원6위안, 

휴무일 : 연중무휴

가는 방법 : 선양북역에서 택시로 10분
(장씨수부에서 택시로 20분 거리)(요금 종류 다양한데 그냥 50 위안 표 사면 된다.)
(50 위안 : 북릉공원 및 소릉 입장권, 능역 제외한 나머지 공원만 보려면 6 위안표 사면 되지만, 소릉 안 보려면 굳이 북릉 공원에 올 필요있을까?)
(정문--> 소릉 입구까지 1.5 km 셔틀 전동 카트[버스] 10 위안)

 

 

※ 장씨수부 박물관(장학량 사저) (공예품에 관심없다면 50위안 표 사면 됨) :  http://toads.blog.me/20201041489 , 주소(http://blog.naver.com/sjm2567/60197161853)

장씨사부 박물관( 장작림 사저)(입장권에 심양금융박물관 관람권 포함) : 설명 : http://toads.blog.me/20201041489 :
동계 0830~1630
휴무일 : 연중무휴
입장료 : 60위안
가는 방법 : 中街에서 도보로 15분

 

 

 심양 고궁박물원
청태조 누루하치가 세운 후금의 황궁
청의 태조 누르하치가 1625년 요양에서 심양으로 천도하면서 만들기 시작해 제 2대황제인 태종 황타이지(皇太極)때 완성되었으며, 제3대 황제인 순치제가 만리장성을 넘어 중국을 통일하고 북경으로 천도하기 까지 황궁의 역할을 했다. 중국에 현존하고 있는 양대 궁전건축군 중 하나이다.

건축물들의 배치는 크게 동로(東路), 중로(中路), 서로(西路)로 세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어 동로에는 청태조 누루하치 시기 건조된 대정전(大政殿)과 십왕정(十王亭)이 있으며 중로에는 청태종 황타이지 시기에 지어진 대중궐(大中闕)을 비롯하여 대청문(大淸門),숭정전(崇政殿),봉황루(鳳凰樓), 청녕궁(淸寧宮) 등이 있다. 서로에는 건륭시기에 만들어진 문소각(文溯閣), 가음당(嘉蔭堂),과 앙희재(仰熙齎)가 있다. 건륭시기에는 이미 북경에 황궁이 있었지만 황제가 간혹 "동순(東巡)"을 나올때 이곳에 머물며 정사를 보았다.

전체 부지면적이 6만 평방미터로 72만 펑방미터를 차지하고 있는 자금성에 비하면 매우 작은 규모이지만 궁내의 건축물 보존이 매우 잘 되어있고, 심양고궁만의 특색을 갖고 있어 현재 심양에서는 가장 중요한 관광지로 인정받고 있다.

*선양고궁 & 맛집 바이파위안 :  http://blog.naver.com/challiya/220162350876
 

*심양고궁(선양고궁): http://toads.blog.me/20201041489 (선양역----4번째 역---->(여명광장행) 懷遠門(화이위안먼,Huaiyuanmen) 역 B출구. 오른쪽 고궁 들어가는 성문 보임.

개장시간 : 08:00~17:30(입장은 16:45분까지)
휴무일 : 연중무휴
입장료 : 60위안
가는 방법 : 中街에서 도보로 7분

*신양역에서 신양고궁 가는 지하철 : http://toads.blog.me/20201041489심양에서 서탑(한국식당,북한 식당도 있음) 가려면 30분 거리이지만 택시 저렴: http://blog.naver.com/everydaycafe/220127175336

 

※장씨수부 관련 사전 정보:

동북지방 군벌이던 장작림과 그의 아들 장학량장군의 관저및 사택

"장씨솔부박물관(张氏帅府博物馆)"은 1900녀대 초 동북지방의 군벌로 이지역 일대에서 가장 큰힘을 발휘하며 중국 국민당과 일제 등과 관련하여 많은 역사적 사건의 중심인물이었던 장작림과 그의 아들 장학량의 옛 관저와 사택으로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인 장학량 구거주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8년 12월에 개방을 하였다. 박물관 부지면적은 3.6만 평방미터, 건축면적이 2.76만 평방미터로 전람공간은 1600평방미터이다.

장학량 구거주지는 지은지 이미 88년의 역사를 갖고있으며 심양 사람들은 이곳을 주로 "장씨솔부(張氏帅府)" ,"대솔부(大帅府)"라 부르는데, 높은 벽돌담장으로 둘러싸인 정원과 몇개의 건축물은 거대한 건축군을 이룬다. 1914년에 장학량 장군의 부친 장작림이 건축하기 시작하여 1916년부터 이곳에서 살기 시작했으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증축하여 동원(東院), 중원(中院), 서원(西院)과 원외건축 등 4개 부분으로 조성된 건축체계를 만들어냈다. 부분별 건축물은 각기 풍격이 달라 중국 전통 스타일, 중국과 서양의 혼합스타일, 유럽형,일본형의 모든 건축양식을 볼 수 있으며 후에 이곳은 중국정부에 의해 '전국우수근대건축군'에 지정되었다.

'장씨솔부'는 1985년 심양시 인민정부에의해 시급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된 이후 1988년에는 요녕성 정부에 의해 성급문물보호단위로, 1996년에는 국무원에 의해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었고 1998년에는 요녕성에서 이곳에 박물관을 지어 각종 전람회를 열고있다
>

두산백과

장씨수부박물관

[ ]


장씨수부()는 1900년대 둥베이[] 지방의 군벌()이었던 장쭤린[]과 장쉐량[] 부자가 관저와 사택으로 사용하였던 곳으로, 대수부() 또는 장쉐량구거[]라고도 부른다. 1914년 장쭤린이 공사를 시작하여 1916년부터 거주하였다. 1988년 장쉐량구거진열관[] 및 랴오닝성근현대사박물관[]으로 명명되고 개방되었으며, 2002년 장씨수부박물관 및 랴오닝성근현대사박물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만주전쟁 등 근대 중국의 격변을 겪은 곳으로서 1988년 랴오닝성의 성급() 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된 데 이어 1996년 11월에는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었다.

부지면적 3만 6000㎡, 건축면적 2만 7600㎡, 전시 공간은 1600㎡이다. 1914년 건립 이후 계속 증축하여 방대한 건축군을 이룬다. 내부는 동원()·중원()·서원(西)과 원외()의 건축군 등 4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국 전통의 사합원()과 수사정대() 등이 조성된 수부화원()이 있는가 하면, 대청루()·변업은행()·홍루() 등의 유럽식 건축물, 소청루()·조사소저루() 같은 중국과 서양의 혼합식 건축물, 그밖에 북유럽식과 로마식, 일본식 등 모든 건축양식을 갖추고 있다. 1991년에는 중국의 우수근대건축군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천고의 공신 장쉐량 장군의 업적'전과 '장쭤린과 펑톈파[] 군벌의 대사건'전 등이 상설 전시되고 있다.

>

중앙SUNDAY


장작림 폭살한 관동군 처벌 유야무야 ? 쿠데타 봇물

https://news.joins.com/article/9337212


>

 중앙SUNDAY  

https://news.joins.com/article/23645455

대륙 공략 전 누르하치의 ‘여진족 통일’ 발자취 곳곳에…

>

http://cafe.daum.net/china4021/QhZc/2?q=%BD%C9%BE%E7%20%B0%FC%B1%A4%C1%F6%20%BF%E4%B1%DD

심양관광지 총정리(동북지방)| 심양

용의비상 | 조회 29 |추천 0 | 2012.01.01. 11:32

중국 동북3성(길림성,요녕성,흑룡강성)의 최대도시.

심양은 요녕성의 성도이면서 중국 동북지방의 최대도시이다. 1625년 누루하치가 세운 금나라부터 만주제국에 이어 청왕조가 북경으로 천도하기 전까지 수도로서 번성하였으며, 북경으로 수도가 이전된 후에도 중국의 두번째 수도로서 동북 무역의 중심지로서 중요성을 인정받은 곳이다.
심양이라는 이름은 원대에 지리적으로 심수(沈水)의 양(陽 / 풍수사상에 의하면 물의 북쪽을 陽,남쪽을 陰이라 칭한다)에 위치한다고 하여 심양로(沈陽路)라 불리기 시작하였고 1625년 청태조가 도성을 요양(遼陽)에서 이곳으로 옮기면서 1634년 청 태종이 심양을 성경(盛京)이라 개명하였다. 이후 1644년 수도를 다시 북경으로 옮기면서 배도(陪都)라 개명하였고 청조가 중국을 완전히 통일한 후에는 이곳에 봉천부(奉天府)를 설치하였다. 심양이라는 이름은 1945년에야 다시 찾게되었다. 금나라를 시작으로 만주제국에서 청대까지가 부흥시기였기에 이곳에 가면 만주시대의 유적들이 잘 보존되어있으며, 심양 고궁, 청대황제의 릉(복릉, 북릉 등) , "九一八"사변기념관, 장씨솔부 등 다양한 관광지들이 분포되어 있다.

 

심양"의 평균적인 기후
구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평균기온(°C)-12.3 -8.4 -0.1 9.2 16.5 21.6 24.6 23.6 17.1 9.4 -0.3 -8.9
최고기온(°C)-5.9 -2.1 5.7 15.8 23.0 27.6 29.6 28.7 23.7 16.2 5.3 -3.0
최저기온(°C)-17.8 -14.2 -5.4 2.9 10.2 16.1 20.3 19.1 11.6 3.9 -5.3 -14.0
평균강수(㎜)6.2 6.8 17.1 34.8 61.8 90.7 179.8 167.8 78.8 41.1 20.8 9.2

 


북릉(소릉)
청나라 2대황제 황타이지(皇太極)의 릉이 있는 곳.
진산로(泰山路)에 위치하고 있는 북릉공원은 청대 황가의 왕릉과 현대적 공원이 합쳐진 관광 명승지이다. 북릉공원 동남부 에는 동호와 청년호가 넘실거리며, 서남부에는 방수원(芳秀園)이 있다. 푸르게 우거진 수목과 하늘을 덮고 있는 고송림 사이로 북릉의 오래된 건축물들이 위엄있게 서있으며 황금빛 지붕이 눈을 부시게 한다. 전체적으로 황가릉원의 고전적인 전통미와 현대적 공원의 수려함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소릉은 청의 2대황제 태종 황태극(皇太極/황타이지)과 효단문(孝端文)황후의 릉이 있는 곳으로, 심양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하여 북릉이라고도 불린다. 소릉은 청조의 시작에서 끝날때까지 만들어진 "관외삼릉(關外三陵)"중 규모가 가장 크며 부지면적도 450만 평방미터로 북릉공원의 가장 중심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청숭(淸崇) 덕팔년(1643년)에 만들기 시작하여 순치(順治)8년(1651년)에 기본 건축이 완성되었고, 그 후 여러차례 보수와 증축을 하면서 현재의 규모가 되었다. 릉건축의 평면분포는 "前朝后寢(전조후침)"의 왕릉원칙을 따라 남쪽에서 북쪽을 향해 전,중,후 세부분으로 나뉘어 중심 건축물은 모두 중앙에 위치하면서 양측이 대칭이 되게 배치하였다. 전체적으로 명조 황릉을 모방하면서 만주족 왕릉의 특징을 계승하고 있다.

소릉의 또다른 특징 중 하나는 수없이 많은 고송(古松)으로 현존하는 고송만 2천여 그루이며 소나무의 나이도 300살이 넘는다. 무성한 솔잎으로 하늘을 가리며 우뚝솟은 고송들은 황금색 기와와 붉은색 담장 사이에서 고색창연한 경치를 만들어낸다.
서탑가
심양의 코리아타운 서탑가
서탑가는 옛날에 지어진 심양시의 동, 서, 남, 북에 위치하던 탑과 절에서 그 서쪽에 있는 탑을 중심으로 한 거리란 뜻으로 이름이 붙게 되었다. 현재 서쪽 탑은 남아있지 않다. 서탑가는 현재 많은 조선족들이 모여 살며 학교,병원,문화관을 지어 그들을 위한 행정,상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독특한 소수민촉촌거리이다.
심양 고궁박물원
청태조 누루하치가 세운 후금의 황궁
청의 태조 누르하치가 1625년 요양에서 심양으로 천도하면서 만들기 시작해 제 2대황제인 태종 황타이지(皇太極)때 완성되었으며, 제3대 황제인 순치제가 만리장성을 넘어 중국을 통일하고 북경으로 천도하기 까지 황궁의 역할을 했다. 중국에 현존하고 있는 양대 궁전건축군 중 하나이다.

건축물들의 배치는 크게 동로(東路), 중로(中路), 서로(西路)로 세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어 동로에는 청태조 누루하치 시기 건조된 대정전(大政殿)과 십왕정(十王亭)이 있으며 중로에는 청태종 황타이지 시기에 지어진 대중궐(大中闕)을 비롯하여 대청문(大淸門),숭정전(崇政殿),봉황루(鳳凰樓), 청녕궁(淸寧宮) 등이 있다. 서로에는 건륭시기에 만들어진 문소각(文溯閣), 가음당(嘉蔭堂),과 앙희재(仰熙齎)가 있다. 건륭시기에는 이미 북경에 황궁이 있었지만 황제가 간혹 "동순(東巡)"을 나올때 이곳에 머물며 정사를 보았다.

전체 부지면적이 6만 평방미터로 72만 펑방미터를 차지하고 있는 자금성에 비하면 매우 작은 규모이지만 궁내의 건축물 보존이 매우 잘 되어있고, 심양고궁만의 특색을 갖고 있어 현재 심양에서는 가장 중요한 관광지로 인정받고 있다.
탕강자
 

중국 4대 온천 물리치료센터가 있는 유명한 온천지역, 탕강자

심양 아래 철강의 수도라 불리는 안산에 위치하고 있는 탕강자는 중국 동북지역의 유명한 온천지역으로 중국 4대 온천 물리치료센터 중 하나이다. 섭씨 72도 온도의 온천수는 칼륨,나트륨,마그네슘,유황 등 30여 종의 미량 원소들이 함유되어 관절염, 풍습병,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당나라 때부터 천연 온천수를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기 시작했으며,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는 이곳에 용궁과 봉지, 오대진지 등의 황가온천탕을 만들어 즐겨 이용하였다고 한다. 또한, "당왕유지 용천별장" 등의 역사 유적지도 남아있어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몇억년의 화산재들이 온천물의 물리화학반응을 거쳐 형성된 열광 진흙은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온도가 45도로 유지되어 풍습 관절염, 신경쇠약 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좋다고한다.

■교통
안산 기차역 앞에서 직통버스가 있다.

본계수동

보트를 타고 기이한 종유석과 석순을 볼 수 있는 수중동굴, 본계수동
400만~500만년 전에 형성된 대형 수중동굴로 본계(本溪)시에서 동쪽으로 35km거리에 있는 태자(太子)강변에 자리잡고 있다. 수중동굴은 매우 넓으면서 수심도 깊어 평균수심이 1.5미터에서 가장 깊은 곳은 7미터나 된다.특히 총 5800미터 중 개방된 2800미터의 구불거리는 지하강을 따라 다양한 형태의 동굴을 지나게 되는 구곡은하(九曲銀河)는 삼협(三峽), 칠궁(七宮), 구만(九灣)으로 나눠져 곳곳이 눈을 뗄 수 없는 경치로 이름 그대로 마치 은하수를 건너는 기분이 들게한다. 동굴 안은 항상 섭씨 10도 정도의 온도가 유지되 사계절이 봄날씨이며, 수중동굴에서 보트를 탈때는 약간 쌀쌀하기 때문에 겉옷을 준비하는게 좋다. 300미터 길이의 수중이 아닌 일반동굴 구간에는 괴석들이 우뚝솟아, 동굴안에 또 동굴이 있는가하면,우물, 용담(龍潭), 백세지(百歲池) 등이 펼쳐져있다.

■교통 : 심양에서 본계수동으로 가는 직행버스가 아침 7시 30분에 출발하며, 시간을 못맞출 경우 심양 남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본계로 가는 버스를 탄후 본계에서 내려 다시 미니버스를 타고 본계수동으로 이동할 수 있다.
■입장료(변동가능): 70위안 (관광시간은 약 1시간 가량 소요된다.)

천산(千山)
천산(千山)
심양 아래 철강으로 유명한 안산시의 동남쪽에서 17km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천산은 총면적 125평방 키로미터에 관광을 위한 풍경구가 72평방 키로미터, 보호지대면적이 53평방 키로미터이다. 예로부터 적취산(积翠山), 천화산(千华山), 천정산(千顶山)이라 불렸으며, 볼만한 곳이 많아 걸음을 옮길때마다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60년대에는 전국 10대 명산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80년대에는 국가 최고중점 풍경명승구들 중 하나로 뽑히기도 하였다.

천산은 자연풍광이 기묘하면서도 역사문화가 유구하여 인문풍광도 풍부하다. 기봉(奇峰), 괴석(怪石), 범송(苍松), 배꽃(梨花)은 천산의 4대 자연풍경이다. 우뚝우뚝 솟아있는 군봉(群峰) : 선인대(仙人台),오불정(五佛顶), 연꽃봉(莲花), 사자봉, 와상(卧象), 금강봉 등 110여개의 고봉에서는 산의 경치를 한 눈에 굽어볼 수 있다. 천산에는 종교문화의 역사도 깊어 일찍이 1400년 전 북위시기의 불교 유적이 남아 있으며, 당대의 불당 건축과 요금시기의 불교성지가 있다. 청대에는 도교가 들어와 불교와 도교 두 종교의 사원이 한 산에 공존하면서 흥성기에는 사당만 40여개에 스님과 도사가 1000명에 달했다. 현재는 20여개의 사당만 남아있으며, 높이 70미터의 천성 미륵보살상이 유명하다.

천산풍경명승구는 풍경관광구와 온천휴양구로 나뉘어져 있다. 풍경관광구는 50평방킬로미터로 자연풍광자원과 종교문화가 주를 이루어 여행객들은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명승지를 돌아보며 종교적 활동을 할 수도 있다. 온천휴양구는 28평방 키로미터 면적에 온천과 다양한 오락을 중심으로 풍경관광구에서 경험할 수 없는 즐거움을 채워준다.
옥불원

옥불원

심양시 아래 '철강수도'라 불리는 안산의 동산풍경구에 위치하고 있는 옥불원은 삼면이 산들로 둘러싸인 곳으로 옥불각을 중심 건축으로 하여 삼동식 산문, 옥대교, 연못지, 와과섬 등의 각각 특색있는 건축양식으로 나눠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 이곳은 중국이 인정한 AAAA급 풍경구로 거대한 규모의 신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옥에 조각된 석가모니상과 관음보살 등은 옥이 지닌 은은한 멋과 섬세한 조각의 아름다움을 잘 느낄 수 있다.

■개방시간
하절기 7:30 - 18:30
동절기 8:00 - 16:00

■교통
안산시내에서 308번 버스 이용.

요녕TV방송수신탑

방송전파수신과 관광, 식사, 오락의 기능을 합친 동북지방 유일의 고층타워
1984년 8월 8일에 지어져 1989년 9월에 대외에 개방된 요녕TV방송수신탑은 총 높이가 305.5미터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대상공원(帶狀公園)강변에 자리잡고 있다. 여행,관광, 식사, 오락, 방송수신탑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심양시의 대표적 건축물이면서 관광지 중 하나이기도 하다.

탑의 탑루는 187미터와 215.5미터 사이에 지어져 있으며 모두 6층으로 이루어져, 회전식 레스토랑(45분에 1바퀴 회전함)과 전망대, 무도홀, 레크레이션홀, 상점 등이 들어서 있다. 또한 26명을 태울 수 있는 초속 5미터 속도의 고속엘리베이터는 40초면 196미터의 전망대에 도착한다.

193미터에 자리하고 있는 회전식 레스토랑은 400평방미터의 면적에 최고의 요리사들이 만든 동북지방,사천,광동 요리 및 40여 종류의 교자연을 맛볼 수 있으며, 동시에 사방으로 트인 창으로는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북릉공원과 황금빛 고궁, 넘실거리는 운하를 감상할 수 있다.

동북지방 군벌이던 장작림과 그의 아들 장학량장군의 관저및 사택
"장씨솔부박물관(张氏帅府博物馆)"은 1900녀대 초 동북지방의 군벌로 이지역 일대에서 가장 큰힘을 발휘하며 중국 국민당과 일제 등과 관련하여 많은 역사적 사건의 중심인물이었던 장작림과 그의 아들 장학량의 옛 관저와 사택으로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인 장학량 구거주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8년 12월에 개방을 하였다. 박물관 부지면적은 3.6만 평방미터, 건축면적이 2.76만 평방미터로 전람공간은 1600평방미터이다.

장학량 구거주지는 지은지 이미 88년의 역사를 갖고있으며 심양 사람들은 이곳을 주로 "장씨솔부(張氏帅府)" ,"대솔부(大帅府)"라 부르는데, 높은 벽돌담장으로 둘러싸인 정원과 몇개의 건축물은 거대한 건축군을 이룬다. 1914년에 장학량 장군의 부친 장작림이 건축하기 시작하여 1916년부터 이곳에서 살기 시작했으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증축하여 동원(東院), 중원(中院), 서원(西院)과 원외건축 등 4개 부분으로 조성된 건축체계를 만들어냈다. 부분별 건축물은 각기 풍격이 달라 중국 전통 스타일, 중국과 서양의 혼합스타일, 유럽형,일본형의 모든 건축양식을 볼 수 있으며 후에 이곳은 중국정부에 의해 '전국우수근대건축군'에 지정되었다.

'장씨솔부'는 1985년 심양시 인민정부에의해 시급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된 이후 1988년에는 요녕성 정부에 의해 성급문물보호단위로, 1996년에는 국무원에 의해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었고 1998년에는 요녕성에서 이곳에 박물관을 지어 각종 전람회를 열고있다. 

 
======================================================

공항으로 출발하는 순간부터 보장…휴가철 필수, 여행자보험

https://m.sedaily.com/NewsVIew/1VKC61TZ3I#_enliple

 


 
==============================================
////////// 청나라 역사 자료 //////////////////

오랑캐 홍타이지 천하를 얻다 :역사가 숨긴 한반도 정복자 - 장한식    

[연재] 열하일기로 배우는 나라사랑                                                                                              

청태조 누르하치 :



후금의 창시자, 청나라 시조인 누르하치의 일대기를 그린 장편 대서사시!
16세기 말~17세기 초 만주 요동과 중국대륙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누르하치의 일대군왕으로서의 면모가 잘 보여집
니다. 그리고 의외로 일세를 휘날리는 제왕이 됐으나 남모를 비애와 고독,
그가 사랑한 여인들과의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과 인연들, 젊은 시절부터
죽을 때까지의 이야기가 다채롭고 스펙터클하게 펼쳐집니다.
>
역사저널 그날 141018 정묘호란! 후금, 압록강을 건너다




역사저널 그날 141101 병자호란, 인조, 남한산성에 고립되다




역사저널 그날 141108 1637, 치욕의 삼전도
 


[JTBC] 꽃들의 전쟁 1회 명장면 - 청나라의 황제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 인조


                                                                                      
>

병자호란을 돌아보다 4강 - 인조반정과 전란에 휩싸이 조선 (2/3) :

http://www.youtube.com/v/oheLSllP8Do?hl=ko_KR&version=3 (청 태종 대하여)
>

'지는 明, 뜨는 淸' 몰랐던 인조, 병자호란 불렀다 (남한산성,임경업 장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01/2013110105236.html
>

산성일기: 인조, 청 황제에게 세 번 절하다 - 김광순 역                                                                                                 

>

조선인 60만 노예가 되다 - 주돈식  http://www.yes24.com/Product/goods/2783781


>
>
War of the Arrows

영화정보 > 최종병기 활 (2011)

최종병기 활
>
   


>

중원의 새로운 패자.누르하치의 등장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57&contents_id=10311

-----------------------------------

코나스넷 로고

병자호란과 국왕 仁祖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7519

------------------------------------

심양(瀋陽 선양)

=============================================================
중국현지에서 요리 주문하기 : http://newsplus.blog.me/140012422060
--------------------------------------------
중국음식 메뉴읽기 1: http://blog.naver.com/jasonkim9070/37412301

돼지고기 주문하실 때 '주의사항' 기억나시죠? '비계'가 있는지, 없는지요!

하지만, '정(丁)', '편(片)', '사(絲)'가 같이 보이면 보통 '순살코기(瘦肉-瘦肉-shou4rou1)'를 사용합니다. 메뉴에 '육(肉)'자 하나만 보인다면 꼬옥 확인하세요!

아래 조리방법을 보시면 중국인들이 얼마나 '기름(식용유)'과 친하게 살아왔는지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ㅇ 초(炒) 강한불을 이용, 기름으로 짧은 시간에 볶는 것.
ㅇ 작(炸) 다량의 기름으로 튀겨낸다.
ㅇ 소(燒) 기름에 볶은 후 삶는다.
ㅇ 전(煎) 소량의 기름을 두르고 지져거나 부침.
ㅇ 폭(爆) 뜨거운 기름/물로 단시간에 튀기거나 데친다.
ㅇ 돈(燉) 주재료에 국물을 붓고 쪄낸다.
ㅇ 탕(湯),천(川) 스프 종류. 특히 촨은 찌개와 같이 국물이 적고 건더기가 많이 들어간 요리, 탕은 닭이 주가 되어 어류, 돼지고기 또는 쇠고기, 닭뼈, 돼지뼈 따위 육류로 만드는 훈탕(훈湯)과 야채, 콩 따위로 만드는 소탕(素湯)
ㅇ 류(溜) 달콤한 녹말 소스를 끼얹는다.
ㅇ 증(蒸) 찐다.
ㅇ 고(고) 불에 직접 굽는다.
ㅇ 취(脆) 얇은 옷을 입혀 바삭바삭하게 될 때까지 튀긴다.
ㅇ 훈(燻) 재료를 연기로 찌는 일종의 훈제법.
ㅇ 팽(烹) 부글부글 끓는 기름에 넣었다 꺼내는 방식으로 건팽(乾烹 또는 干烹)은 한 번 튀긴 재료에 양념을 스며 들게 한 조리법.
ㅇ 동(凍) 묵처럼 응고시켜 만든다.
ㅇ 회(會) 녹말가루를 연하게 풀어넣는다.
ㅇ 간초(干炒) 기름을 조금 두르고 볶음, (간(干)은 건(乾)의 줄임말)
ㅇ 자(煮) 솥안에 재료를 넣고 센불로 끓이다가 반쯤익으면 중불로 바꾸고 완전히 익으면 다시 약한 불로 끓이는 방식

>

저번 글 '재료'에 이어서 '재료모양'도 공부해보시죠!

편(片) 넓적썰기
괴(塊) 토막썰기
정(丁) 네모지게 토막썰기
사(絲) 실처럼 가늘게 썰기
구(球), 환(丸) 공모양으로 둥글게 썰거나 만드는 방식
조(條) 굵은 가닥으로 썰거나 만드는 방식
립(粒), 말(末) 가는 가루로 만드는 방식

>

'담는 모양'에 따라서는

ㅇ 권(卷) 음식을 두루말이처럼 말아서 내는 방식
ㅇ 백절(白切) 백숙으로 삶아 작은 조각으로 잘라서 내는 방식
ㅇ 회(會) 두가지 이상의 주재료를 모아 만드는 방식
ㅇ 보(보), 과(鍋) 속이 깊은 냄비(보)나 넓적하고 얕은 냄비(鍋)에 끓여 내는 방식


>

'재료배합형태'에 따라서는

ㅇ 삼선(三鮮) 세 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요리. '만두(교자)' 설명때 했습니다.
ㅇ 팔보(八寶) 여덟 가지 진귀한 재료를 넣어서 만든 요리.
ㅇ 오향(五香) 다섯 가지 향료를 쓴 요리
ㅇ 십경(十景) 열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요리
ㅇ 백경(白景) 신선로와 비슷한 모양의 화과자(火鍋子)라는 그릇에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만든 요리
ㅇ 삼정(三丁) 세 가지 요리를 정육면체 모양으로 썰어서 만든 요리

>

식기에 따라서는

ㅇ 소탕완(小湯碗) 스프나 즙이 많은 음식을 담는 속이 깊고 작은 공기
ㅇ 탕완(湯碗) 스프나 즙이 많은 음식을 담는 속이 깊고 큰 그릇
ㅇ 대원반(大圓盤) 전채(전채)를 담는 큰 접시
ㅇ 반완(飯碗) 밥사발(공기)
ㅇ 개완(盖碗) 뚜껑이 있는 공기
ㅇ 사과(沙鍋) 뚝배기
ㅇ 화과자(火鍋子) 우리의 신선로와 같은 형태를 가진 음식 끓이는 금속제 그릇

>

 

 

---------------------------------------------------
중국음식 메뉴읽기 2   :
http://blog.naver.com/jasonkim9070/37412315                                                                                                                                                                                            

‘재료’입니다. 재료만 알아도 ‘중국메뉴’ 절반은 독해가능합니다.

어류 : 새우종류(虾-蝦), 오징어(墨鱼-墨魚),. 게(蟹-蟹), 조기(黄鱼-黃魚), 갈치(刀鱼-刀魚, 带鱼-帶魚라고도 많이 합니다), 잉어(鲤鱼-鯉魚), 붕어(鲫鱼-즉魚),

조류 : 닭(鸡-鷄), 달걀(鸡蛋-鷄蛋), 오리(鸭-鴨), 거위(鹅-鵝), 비둘기(鸽子-합)

역시 부위별로 드실 수 있습니다. 혓바닥이나 발바닥이라든가. 거위발바닥 요리는 유명합니다. 닭발도 많이 팝니다

파충류 및 양서류 : 뱀(龙-龍), 개구리(田鸡-田鷄), 자라(水鱼-水魚)

‘개구리다리’ 드실 때는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모양만 보고 시키시면 ‘두꺼비다리’가 나오는 수가 있습니다(아래 ‘중국의 동치미를 아시나요?’를 참조하시길).
>

‘향채(고수나물)’는 정말 대다수 한국인들 입맛에 맞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고 곧 적응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요. 어느 한국 삼겹살 집에서 ‘향채’를 내놓는 걸 여성잡지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향채 좋은 줄 몰라"라는 과감한 발언까지 주인아주머니는 서슴지 않더군요. 손님들의 일반적인 입맛을 무시하는 용감함마저 느껴졌습니다. 입맛은 습관이라 익숙하지 않은 맛을 보는 건 예삿일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

향신료도 공부해보시죠.

소금(盐-鹽), 식초(醋-醋), 싱거운 간장(老抽-老抽), 짠 간장(生抽-生抽), 참기름(香油-香油), 산초(花椒-花椒), 겨자(芥末-芥末)

ㅇ오향분(五香粉) : 육계, 팔각, 정향, 산초, 회향을 섞어 만든 가루
ㅇ지마장(芝麻醬) : 참깨 따위를 으깨서 만든 소스
ㅇ첨면장(甛麵醬) : 밀가루로 만드는 단맛의 된장
ㅇ랄초장(辣椒醬) : 붉은 고추를 짓이겨 만든 것으로 얼핏 우리의 다대기에 흡사함. 면요리에 많이 넣어먹습니다. 매콤하고 고소합니다.

>

돼지고기 드실 때 주의사항입니다.

주문하실 때 '살코기, 비계가 없는 순살코기(瘦肉-瘦肉-shou4rou1)', '비계가 많은 고기 또는 비계(肥肉-肥肉-fei2rou4)'인지 꼬옥 물어보셔야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삼겹살요리인 '회과육'입니다. 이런건 '기름진고기(肥肉)'에 들어갑니다.

▲ 호남 묘족(苗族) 요리입니다. 살코기가 거의 또는 전혀 없는 순 지방, 기름, 비계.

 

--------------------------------------------------
중국음식 메뉴읽기 3 : http://blog.naver.com/jasonkim9070/37412324 :

 

ㅇ 지앙(酱-醬-jiang1): 장(된장)류, 발효식품에 익숙한 한국인들 입맛에 어울립니다.
ㅇ 홍샤오(红烧-紅燒-hong2shao1) : 고기, 물고기에 기름과 설탕을 넣어 볶는 조리방법
ㅇ 위샹(鱼香-魚香-yu2xiang1): 짭짤하고, 달고, 맵고, 약간의 신 맛이 나는 어향(魚香)이라는 소스를 넣은 요리
ㅇ 탕추(糖醋-糖醋-tang2cu4): 탕수육 소스 생각하시면 됩니다.

 '량반우육(凉拌牛肉)', '산랄황과(酸辣黃瓜, 오이)', '유작화생(油炸花生, 겁나시나요? 볶은 땅콩입니다)',

'량반서홍시(凉拌西紅枾, 무섭죠? 설탕뿌린 토마토 되겠습니다)',
 

'장우육(醬牛肉)', '경장육사(京醬肉絲)', '어향육사(魚香肉絲)', '청초육사(靑椒肉絲)', '수자육편(水煮肉片)',

'청초초단(靑椒炒蛋, 피망과 계란볶음)',
 

'회과육(回鍋肉)', '고노육(古老肉, 탕수육과 비슷한 맛)',

'탕초리어(糖醋鯉魚, 잉어)', '궁보계정(宮寶鷄丁)', '궁보肉정(돼지고기)', '궁보蝦仁(새우)', '궁보魚정(생선)', '마의쌍수(馬蟻雙樹)',

'홍소가자(紅燒茄子, 가지)', '홍소우육(紅燒牛肉, 소고기)', '홍소계시(紅燒鷄翅, 닭날개)', '마파두부(麻婆豆腐)',
 

'계란볶음밥(蛋炒飯)', '발사지과(拔絲地瓜, 고구마)', '발사향초(拔絲香蕉, 바나나)', '자채단탕(紫菜蛋湯, 계란김국)'….
>

옆 사진을 보세요! 중국메뉴는 크게 나누면 '량채', '열채', '탕'으로 나누어집니다.

'량채'라고 보이시죠! 보통 '전채(에피타이저)'에 가까운 요리입니다. 찬요리거나 차게 식힌 음식입니다. 개운한 깔끔한 음식들이 많이 있으니 한번들 드셔보세요.

'열채'는 익힌 음식입니다.

'탕'은 뭐 글자 그대로 '탕'입니다.

혼자 여행하신다면 그냥 아무 요리나 하나 시켜서(보통 3원부터) 밥(보통 1원) 한 그릇 추가해서 드셔도 큰 문제 없습니다. 여럿이 여행하신다면 량반, 열채, 탕 전부 드셔보세요. 각자 한국 자장면 값(이것도 배낭여행객들에게는 큰 지출이지만요)만 투자하시면 정말 푸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중국요리는 여럿이 가야 저렴하고 풍성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
그 다음은 '밥'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잉! 밥에도 설명이 필요하냐고 물으시겠지만, 정말 설명이 필요합니다. 중국 쌀은 한국이나 일본에서 먹는 쌀과 달리 찰기가 덜한 편이라 집에서 늘 드시는 양보다 많이 드셔야 비슷한 포만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여럿이 가면 정말 세수대야만한 곳에 밥을 퍼줍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속없는 만두'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흠… 제 경험으로는 장강 이남은 거의 밥, 황하 이북은 만두를 주식으로 합니다. 그 중간은 '밥'을 먹기도 하고 '만두'를 먹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만두는 보통 크기에 따라 다르기 하지만 식당에서 드실 경우에는 1원에 2개 정도 나옵니다. 시장에서 사 먹으면 4~5개 줍니다. 살찐 기마민족 '자티'는 4개까지 먹어봤습니다. 보통 제가 가르치는 남학생들은 2~3개를 먹고 여학생들은 1개 정도 먹습니다.

요리가 끝나고 나면 밥, 만두(교자 포함), 면(요리) 중에서 선택해서 먹습니다

>

간단하게 많이 먹는 '고기류'도 설명해드리지요.


육류 : 돼지(肉, 猪肉), 소(牛肉), 양(羊肉), 염소(山羊), 당나귀(驴-驢), 개(狗, 狗肉),

육류기타 : 갈비(排骨), 힘줄(筋, 根), 창자(腸)

---------------------------------------------------


 중국음식 메뉴읽기 4 : http://blog.naver.com/jasonkim9070/37412335


‘만두(교자)’집은 조금 설명이 필요합니다.

▲ 만두(교자)집 메뉴

옆의 메뉴 잘 보이시지요? 일단, 중국 1근은 ‘500g’입니다. ‘량(兩)’은 근의 10분의 일입니다. 그러니까, 1량은 ‘50g’이지요. 만두(교자)는 보통 ‘2량’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한 량은 보통 만두(교자) 4~5개 정도입니다. 옷! 잊어버릴 뻔 했는데 물만두(교자) 기준입니다. 삶아서 나오지요.

튀긴 만두(교자)를 드시고 싶으시면 ‘전(煎)’이라고 적으시면 됩니다. 0.5원 추가입니다. 전체에서 0.5원이 아니라 ‘량(兩)’당 0.5원 추가입니다. 보통은 중국간장에 마늘을 갈아 넣어줍니다. 중국식초도 한번 넣어 드셔보세요. 제법 괜찮은 맛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시키시지 마시고, ‘2량’씩 이것저것 시켜보세요. 물론 인상 씁니다. 인상 같이 쓰세요. 그리고 먹어나서 ‘하오츠!(好吃-好吃-hao3chi1, 맛있어!)’ 한마디 해주시면 됩니다. 맛없어도 맛있다고 하세요. 괜히 싸움 납니다.

우리가 만두라고 통틀어 부르는 것은 중국에서는 크게 3가지로 나눕니다.

첫째. 만두(饅頭)는 중국북쪽지방에서 주식으로 먹는 속없는 만두.
둘째. 교자(餃子)는 물에 삶거나 기름에 튀긴 만두.
셋째. 포자(包子) 또는 포(包)로 끝나는 것은 수증기로 찐 만두. 물론 이 경우에도 교자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남 개봉의 ‘소롱관탕포(小籠灌湯包)’하고 상해의 ‘남상소롱포(南翔小籠包)’가 유명하지요. 전부 먹어봤는데 먹을 만 했습니다. 잉! 비싼 건 안 먹습니다. 만두 10개에 8~13원짜리로만.
>

‘만두(교자)속’에 대해 알아볼까요?

‘소고기(牛肉)’, ‘돼지고기(猪肉 또는 肉)’, ‘양고기(羊肉)’는 간단하지요? ‘달걀’은 중국에서 ‘지단(鸡蛋-鷄蛋-ji1dan4)’이라고 부릅니다. 그 다음에는 뭐가 있나? ‘삼선(三鮮)’이 있군요. ‘삼선’은 3가지 재료나 3가지 해산물을 의미합니다. 또는 보통 돼지고기, 닭고기, 새우, 전복, 죽순, 표고버섯, 해삼 중 3가지를 사용하는 걸 말한다는 군요. 이 부분은 왜 이렇게 자신 없는 소리냐면 인터넷 검색한 결과라 그렇습니다. 혹시 틀릴까봐 한번 더 찾아봤지요.
>
옆의 ‘샤런(虾仁-蝦仁-xia1ren2)’은 ‘새우’를 말합니다. 어딘지 모르시겠어요? 메뉴 왼쪽 위에서 4번째입니다. ‘해삼(海參)’은 너무 쉽군요. 고기는 이 정도로 하지요. 거의 다 일반 만두(교자)집에서는 이 정도 재료를 사용하지요. 비싼데 가면 별 것 다 나오지만요. 하지만 비싼 곳은 가본 적이 없어요.

>
‘야채’입니다.

메뉴에 나오는 순서대로 입니다.

‘칭쟈오(青椒-靑椒-qing1jiao1, 파란피망)’, ‘ ‘따총(大葱-大蔥-da4cong1, 대파)’, ‘후뤄보어(胡萝卜-胡蘿卜-hu2luo2bo, 당근)’,

‘시홍스’(西红柿-西紅枾-xi1hong2shi4, 토마토)’, ‘지우차이(韭菜-구菜-jiu3cai4, 부추)’,
 

‘쑤안차이(酸菜-酸菜-suan1cai4, 더운물에 데쳐서 시큼하게 발효시킨 채소)’, ‘샹구(香菇-香고-xiang1gu1, 표고버섯)’,
 

‘친차이(芹菜-芹菜-qin2cai4, 미나리)’, ‘바이차이(白菜-白菜-bai2cai4, 배추)’, ‘황과(黄瓜-黃瓜-huang2gua1, 오이)’입니다.

 

------------------------------------------------

음료수 메뉴판: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ucky_panda&logNo=220712320390&parentCategoryNo=&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
훠꺼 주문용 메뉴판 설명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ucky_panda&logNo=220713766497&parentCategoryNo=&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

음식: 소고기 꼬치,마리탕(향 강해서 별로).쇼마우더 (소 냄새 맛?)과자,챠챠 해바라기 씨 맛있다. (http://blog.naver.com/kkk85500/220771872460)
백화점 내, 태국 요리 맛있다. exull 브랜드 신발 이쁘고 싸다.(
http://blog.naver.com/kkk85500/220771872460)



 
JOINS 

[차이나 인사이트] 트럼프 외손녀도 배우는 중국어…리듬 타기로 정복하자

      

 

프리미엄조선

김석동의 한민족 성장DNA 추적(23)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기사보기

북방민족이 중국대륙에 건설한 마지막 나라, 여진족의 '大淸제국'

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premium&contid=2015020100947#Redyho


chosun.com

[NOW] 직접 일정 짜고 숙소 잡고… 시니어 배낭족 늘어난다


 
병자호란을 돌아보다 1강 왜 병자호란을 기억해야 하는가



병자호란을 돌아보다 2강 여진족의 성장, 조선의 위기


 병자호란을 돌아보다 3강 후금의 건국과 광해군의 외교정책


병자호란을 돌아보다 4강 - 인조반정과 전란에 휩싸이 조선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 G2시대에 반추하는 조선의 국제관계 (한명기 교수)


홍준표를 보고 무능한 선조가 떠오른 이유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817195.html


** [역사저널 그날150회  두명의 태조, 왕건 이성계      2017-06-25


중앙일보

권력·치정에 눈먼 인조 “자식 죽이는 것도 왕의 권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다시 한 달 후 왕은 이경석·김육·이덕형 등 대신들을 불러놓고 차기 왕을 새로 정하겠다고 통고한다. 원손은 자질이 밝지 못해 나라를 감당할 만한 재목이 아니라는 것이다.(1645년 윤6월 2일) 놀란 대신들은 진강(進講)을 통해 원손이 재기와 자질을 갖춘 소년임을 확인했으며, 왕위 계승이 정도(正道)를 이탈할 경우 난(亂)의 복병이 될 수 있다며 강하게 대응한다. 하지만 왕은 합당한 이유를 대지 못한 채 “봉림대군을 세자로 삼는다”고 선언한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9038



이 게시물을..